






신개념 초점책꽂이로
우리 아이 오감을 자극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루미베베 대표 김소명입니다.
저는 2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신생아 때는 아기가 2-3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먹이고 재우고, 사실 아직 몸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는데 집안일까지 해야 하고..
이런데도 아기는 움직이는 영역이 넓어지더니 3개월이 지나고 나서부턴 집안일을 하며 잠깐 안 보는 사이에 아기 침대에 두었던 초점책이 쿵! 하고 아기 머리 위로 떨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다른 그림카드나 그림책도 자꾸만 쓰러져서 아기한테 보여주기 어려웠습니다.
잠깐 자리를 비우는 사이에 혹시나 아기가 움직이면서 다치지는 않을까 불안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아기침대에서 책을 다 치울 수는 없었습니다. 시각, 청각 등 아기의 오감(五感)이 급격하게 발달하는 시기이니까요.
그래서 아이가 다치지 않고, 엄마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놀이 용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사랑하는 아기를 위해 제가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해보고 싶어서 집에 있던 돗자리를 자르고, 투명비닐을 구해서 집에서 첫 시제품을 만들었습니다. 평소에 재봉틀을 잘하시는 어머니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제가 생각한 데로 만들어주셨어요.^^
위 사진은 처음 만들어진 시제품을 실제로 아기한테 테스트 해본 사진입니다.
우리 아기한테 사용해보니까 좋더라구요. 제품을 사용하고는 이전에 아기가 아기침대에 있을 때 아기가 다치지는 않을까 했던 걱정이 사라지면서, 이 초점책꽂이 제품을 다른 아기 엄마들도 잘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시제품을 가지고 무작정 동대문 원단 시장으로 갔습니다.
맨땅에 해딩

동대문에 워낙 업체들도 많고 판매하는 원단, 부자재들이 다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어떻게 찾을 수 있지?"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부닥치면서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보이는 가계들에 물어물어 그리고 동대문에 여러 번 가면서 제품에 필요한 재료를 판매하는 업체들을 하나씩 찾을 수 있었고, 제품에 들어가는 부자재들을 테스트 해보며 엄선해서 선택했습니다.
공장 찾기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구요. 처음에는 미싱을 하시는 분에게 제품 제작을 요청했었는데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제 제품을 완성도 있게 대량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공장을 찾아다녔습니다.
서울 강북, 금천구뿐만 아니라 경기도 구리, 성남 등 제품을 만들 수 있을 만한 여러 업체들이 있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서 제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지, 마감을 잘해줄 수 있는지 등 여러 가지를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처음에는 지퍼 없이 옆으로 책을 넣는 형태 그리고 하단에는 끈이 없는 구조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아기한테 제품을 테스트해보면서 지금의 초점책꽂이 제품으로 여러가지를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제품 하단에 끈도 달고, 지퍼 형태로 바꾸고(지퍼, 슬라이더도 종류가 참 많더라구요), 제품의 비닐도 바꾸고(비닐 종류에 따라 두께, 투명정도, 강도, 유연함 등이 제각각 달랐어요)..등등
이런저런 과정을 거치면서 제품을 완성하는 데에 무려 1년의 시간이 걸렸고, 드디어 초점책꽂이 제품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안심하고 많은 경험을 시켜줄 수 있도록



Before
*초점책꽂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장난감이 멀리 튕기게 되면 아기가 장난감을 잡기 힘들게 됩니다.

After
*초점책꽂이를 사용하는 경우: 장난감과 책이 초점책꽂이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건드려도 아기가 움직이는 범위에서 멀리 가지 않습니다.
아기가 안정적으로 책을 보며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김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