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꽉 쥐고 빗으면 되는 거 아니야?
안녕하세요 서포터님들
오늘은 시크릿 미스트를 만들게 된 스토리를 해볼까 해요.
처는 조금 늦게 결혼해서 이제 8달 된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아빠이자 이 제품의 기획자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를 처음 키워보니 아이가 크면서 머리가 자라고 어린이집을
다니니 머리를 묶어주거나 빗어줄 때마다 쉽지가 않았습니다.
남자들이 익숙한 일도 아니고 단순한 생각으로 머리가 엉켜서 안 빗어지면 머리 아래를 웅켜 잡고
빗으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딸아이는 머리가 엉켜서 빗겨줄 때마다 울고 그렇게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분무기를 물을 뿌려서 빗어 줬는데 생각해 보니 저희 공장이 헤어 전문 용품을
헤어전문샵에 전문가 시술용 제품을 직접 만들어 납품을 하는 25년 된 공장이었어요.
바로 대표님한테 머리 빗길 때 뿌릴 제품 좀 달라고 하고 당시에는 노워시 트리트먼트가
유행이라 노워시 트리트먼트와 시술 마무리 과정에 뿌리는 미스트를 가지고 왔고
머리를 빗기기 전 사용하니 머리도 잘 빗겨지고 아이도 울지 않고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전 손에 뭐가 묻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시술용 미스트를 조금 개량해서 사용했고
이게 훨씬 편했어요. 일단 손에 묻지도 않고 그냥 뿌리고 빗으면 되니 제가 너무 편한 거예요.
그리고 아이가 어린이집에 갈 때 가방에 챙겨 가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도 머리를 빗는데
친구들이랑 쓰겠다고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다른 아이들도 좋아하고 생존 수영을 하러 가서 아이들 머리가 수영 후
딱딱하게 굳었을 때 뿌려주고 빗으니 선생님도 너무 편하고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그리고 다른 아이들 어머니들께서 이게 뭐냐고 물으셨고 어디서 사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좀 나누어 주고 저희가 최근에 제품을 개발해 주고 있는 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제품을 테스트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위해 만들었지만 실질적으로 어머니들이 선생님들이 그리고 주변에 지인들이 사용하면서
정전기 방지와 영양 공급을 더 신경 쓰게 되었고 시술 후 사용하는 미스트였던지라 열 보호 기능은 기본적으로 있어 시술용 제품을 집에서나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약 6개월간의 최종 현장 테스트도 끝났고 사용한 현장 디자이너들에게 좋은 평가와 함께
수정이 필요한 부분들 그리고 처음에는 분무기 형태로 만들었던 제품을
가방에도 쏙! 들어갈 수 있게 수정하며
최종적으로 자체적인 향을 조향하여 와디즈에 펀딩으로 서포터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포터님들의 응원글들을 보니 헤어에 대한 고민들이
많은 것 같아 저희가 서포터님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보려 합니다.
알림받기 1,000명이 눈앞에 보이는데
1,000명 1,500명 2,000명 3,000명 돌파시 마다
이벤트 하나씩 추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