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Stylish Illness Reveal: 'A Panoramic View of Panic Disorder' Publishing Project

Not a doctor’s or expert’s take but the real story of panic disorder from the patient’s perspective. The most stylish illness reveal: 'A Panoramic View of Panic Disorder' Publishing Project


유주

Not a doctor’s or expert’s take but the real story of panic disorder from the patient’s perspective. The most stylish illness reveal: 'A Panoramic View of Panic Disorder' Publishing Project

The Most Stylish Illness Reveal: 'A Panoramic View of Panic Disorder' Publishing Project
US 7
10800 KRW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병밍아웃 프로젝트를 개설한 작가, '유주'입니다.
만성우울증을 기반으로 한 수줍은 공황장애인이지요. 

갑작스러운 발병과 극도의 불안으로  2년 여 은둔 생활을 했으나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병에 적응하고 그 동안의 이야기를 글로 쓸 정도로 많이 나아졌습니다.

근데, 공황장애가 뭐야?

한 번 쯤 들어봤지만 뭔지 모르는 그 병, '공황장애'
공황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어쩌구 저쩌구...
포털사이트에 검색만해도 이 병에 대해서 알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상세한 설명을 해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습니다.
출산과 전쟁 그리고 공황장애 처럼 말이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환자임을 숨기거나, 자신이 환자인지 모른 채 사회 속에 섞여 있습니다. 저 역시 병을 숨기기를 선택했었지요.
어쩌면 '공황장애'라 하는 것이 아직 '정신병'이라는 사회의 시선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스펙도, 경력도, 남다른 경험도 '공황장애 환자'라는 주홍글씨 앞에서 무용지물이니까요

...저는 쓸모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공황장애'말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

사람들이 보통 병에 걸리면 가장 먼저 병 관련 정보를 수집하듯 저도 그랬습니다.
다른 환자들은 어떤 증상을 겪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또 무엇이 제일 힘들고, 무엇이 제일 힐링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의사나 전문가가 쓴 전문 서적들을 읽으며 의학적 지식은 쌓여갔지만, 정작 궁금했던 '공황장애 환자의 평범한 일상'에 대한 수기극복기는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정보의 바다에서 갈증을 느끼며 문득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나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것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기처럼 끄적였던 일상들을 하나씩 모아 엮어보았습니다.
'공황장애'가 아니라 '공황장애환자'의 입장과 시점으로 적은 그런 보통의 이야기를 말이죠.

네가 갑자기 발작을 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해?

갑자기 발작을 할까봐, 민폐를 끼칠까봐, 행여 내가 상처를 주는 사람일까봐, 모든 것이 불안하고 무서워서 사람을 만나는 걸 피하고 외출을 자제했었습니다.
원래 다 이런 건지 궁금했고, 다른 환자들의 일상이 궁금했고 그래서 책을 통해 세상 밖에 발을 내딛으려 하던 중에 가장 친한 친구가 조심스레 말을 건네 왔습니다.

"네가 갑자기 발작을 한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해?"

충격적이었습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나'라는 존재를 걱정하고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
그 사실을 잊고 있었다는 것이.
내가 사람들 대하는 게 조심스럽고 불편해진 만큼, 내 사람들도 나를 대하는 것이 조심스럽고 불편해졌음을 느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다만, 내 불편함은 회피였고, 그들의 불편함은 사랑이었던 것입니다.

나 같은 사람을 위해 또,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책을 엮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도 괜찮은 척 애쓰며 버티진 않았나요?

신경성 위염, 장염, 편두통 같은 스트레스성 질병을 갖고 계신가요?
혼자 고독히 가라 앉고 계신가요?
우울에 잠 못 들 때가 있으신가요?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여기까지 읽고 계신가요?

괜찮은 척 오늘 하루도 버텨낸 당신, 잠재적 공황장애인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 같은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가 바라는 건
소박한 공감과 위로 그리고, 약간의 유머가 아닐까요?

'전지적 공황장애 시점'의 일상,
위로, 공감 그리고 소심한 유머가 궁금하시다면 놓치지 마세요!


< 프로젝트 일정 >

1) 현재 : 프로젝트 시작 및 출판 준비
2) 12월  31일 : 프로젝트 마감 및 인쇄 시작
(이 날까지만 펀딩 참여 및 마이페이지에서 펀딩 취소가 가능합니다)
3) 1월 8일 : 리워드 발송 시작
4) 새로운 소식이 생기는 대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발송 안내 >

1) 리워드는 우체국택배를 통해 2019년 1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2) 배송 소식은 새소식을 통해 내용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3) 리워드/배송 관련 문의는 010-3313-5933으로 해 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 후원금 사용 안내 >
모집 된 펀딩금액은 책 제작과 인쇄 그리고 기부용 배송비로 쓰이며 남은 소정의 금액은 더욱 알찬 책을 만들기 위한 작가의 병원비로 사용하여 더 좋은 책을 힘차게 만들어내겠습니다.

< FAQ >

Q. 정확히 어떤 내용이 담겨있나요?
A. 제가 공황장애를 겪으며 일어났던 웃픈 에피소드증상들 그리고 환자를 진짜 위로하는 방법에 관한 팁 같은 가볍고 읽기 쉬운 내용으로 엮었습니다. 

Q. 왜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를 개설했나요?
A. 아직 '공황장애'관련 서적은 심리/철학/정신과학 분야로 분류되어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옆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넣어 시/에세이 분야에 책을 자리하게 하여 그 틀을 깨고 싶었고, 무턱대고 출판을 하기 보다 세상에 그 틀을 깰 수 있는 작은 관심이 있는지 궁금하여 와디즈 플랫폼에서 먼저 책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Q. 기부를 선택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소장 외 기부를 위해 추가 구매를 하신 경우 서울/경기 소재의 정신과와 공황장애 보호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전달은 제가 다니는 병원 인프라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오니 펀딩 종료 후 새소식을 통해 내용 공유해드리겠습니다!

Q. 배송은 언제 되나요?
A. 12월 31일까지 펀딩 마감 후 1월 2일부터 제작에 들어가 1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입니다.

Q. 펀딩 후, 옵션/배송지/카드 정보 변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A. 펀딩 마감일 전까지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펀딩 마감 이후, 불가피한 사유로 배송지 변경하셔야 하는 분은 010-3313-5933을 통해서 문의해 주세요.

Q. 교환/환불 정책은 어떻게 되나요?
A. 프로젝트 마감일 전까지는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펀딩 취소 가능하지만 마감일 이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상단 '펀딩정보' 탭에서 교환/환불정책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펀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