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에서 데이터 저널리스트로 일하는 35살의 오나영님은 주말마다 AI 스터디 모임에 갑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IT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했어요."
"어릴 때부터 수학을 좋아해서 여전히 0과 1이라는 언어가 편해요. 필요할 땐 지금도 직접 코드를 짜서 프로그램을 돌리기도 하구요. 하지만 개발자로 일하던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건물주, 유튜버 다음으로 인기 높은 직업이 개발자라던데... 미래를 고민한다는 게 의외네요."
"이직을 하던 당시엔 챗GPT를 비롯해 생성형 AI가 대중화되기 전이었어요. 오히려 비트코인이나 NFT 광풍이 휘몰아치며 개발자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어요. 그러나 시간의 문제였을 뿐 인공지능(AI)이 대중화되리라는 건 어느 정도 예상됐었죠.
개발자라고 AI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어요. 생성형 AI는 수치화/정량화가 쉬운 직군일수록 빠르게 대체되는데 개발도 그런 요소가 적지 않아요. 몇 년 안 가 AI와 경쟁할 수도 있겠다는 상상을 하니 꽤 아찔했어요."

"AI 물결은 언론사라고 사정이 다르진 않을 텐데... 그런데도 왜 저널리스트였나요?"
"생성형 AI는 분명 인간보다 뛰어난 구석이 많아요. 다만 치명적인 한계는 최초의 질문은 반드시 인간이 던져야 한다는 거에요. 명령어가 입력될 때라야 AI가 작동을 하죠. 그런 점에서 근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망이 샘솟았어요. 질문을 잘 던지는 사람이 되자."
"질문을 잘 던진다라... 무슨 뜻인가요?"
"AI에 대해 이런저런 우려가 많지만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가 아니에요. AI가 아무리 뛰어난들 연산 능력이 빠르다는 거지, 인간이 주고 받는 언어적 특질이나 사회적 환경에서 벗어나긴 어렵습니다. 인간의 언어를 학습했기 때문이에요.
제가 분식집 사장이라고 가정할게요. 손님이 라면을 주문할 때 제가 이렇게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계란을 하나 넣어 드릴까요, 두 개로 할까요.' 그럼 한 개 아니면 두 개라고 답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계란을 넣을까요 말까요'라고 묻는다면 넣지 않거나, 한 개 사이에서 답을 하겠죠.
AI에게 던지는 질문도 이와 다르지 않아요. 내가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결과값이 큰 폭으로 차이가 나요. 제가 AI를 이용해 만들고 싶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화두는 이런 것들이에요. 질문을 어떻게 던지고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 분야에 몸 담았던 만큼 기술 변화가 우리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누구보다 입체적이고 다각도로 얘기할 수 있거든요."
"주말마다 AI 스터디에 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가요?"
"맞아요. 시에라 소사이어티에서 운영하는 <빅테크 느와르>는 저처럼 생성형 AI에 관심이 높은 원정대원들이 많아 제가 하는 일에 영감을 많이 받아요.
또한 모임을 이끄는 테크놀러지 전문 기자가 글로벌 빅테크 업계 최신 현황을 핵심만 골라 40여분 간 리뷰해주는 데요. 저도 놓쳤던 이슈를 알게 되기도 하고 다른 원정대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무엇보다 요즘엔 기술의 발전 속도는 상당히 빠른 반면 사회에 미칠 영향을 우리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점은 너무 느려요. 이러한 속도 차이를 인지하는 것도 쉽지 않구요. 그래서인지 지나친 기술 낙관주의와 기술 비관주의만 존재하는 게 현실인 데요. 이 사이에서 나만의 시선을 찾고 싶을 때 <빅테크 느와르>에서 균형 감각을 익힐 수 있어 좋아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2024 여름 시즌에 15개의 베이스캠프가 개설됩니다. <빅테크 느와르>에 이어 특별히 더 추천하고 싶은 게 있나요?"
"네 가지에요. 우선, 시에라 소사이어티에서 제가 이끄는 <The First Zero, 글쓰기>라는 베이스캠프에요."
"이름이 참 독특하네요."
"글 쓰는 일을 하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신기한 게 동료나 친구들과 한참 대화를 하고 나면 뚝딱- 글이 완성되거든요. 이런 방식을 응용해 시에라 소사이어티와 제가 생각지도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었어요.
글을 잘 써야 한다든지 어떻게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이나 강박을 모두 제로 베이스로 만들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가장 먼저 만나 이를 자연스레 글로 풀어냅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시즌인데요.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3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 <녹차체육관>이에요. 한 달에 한 번씩 러닝, 웨이트, 요가 등 나이키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는 베이스캠프인 데요. 제가 러닝을 좋아해 일주일에 두 세 번, 집 근처를 5km 정도 달리는데 그런 마음 들 때 있잖아요. 전문가에게 코칭을 받으면 좀 더 잘 달릴 수 있겠다? <녹차체육관>에선 1:1 맞춤형으로 코칭을 해줘요. 소수 정예로 내 몸 상태에 맞춰 꼼꼼하게 자세를 교정 받을 수 있어 너무나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세 번째로 <속풀이경제>입니다. 경제가 중요하다는 건 모두 잘 알지만 혼자서 경제기사를 읽으려면 어려울 때가 많잖아요. 그렇다고 경제학원론같은 두꺼운 책을 읽을 수도 없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으려니 검증 안 된 이야기도 많아 뭐가 진짜고 거짓인지 구분도 잘 안 가구요. 누가 옆에서 경제기사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 딱 좋을 텐데 그게 참 아쉬울 때가 많은 데요. 딱 그런 베이스캠프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기자가 지금 우리 사회에 중요한 경제정책의 숨은 이야기를 답답한 속을 긁어내듯 속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듣기만 해도 절로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고, 맥락을 알 수 있어 현실 경제에 대한 나만의 시선을 만들어가는데 상당히 큰 도움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날로그 책읽기>입니다. 책읽기는 책읽기지만 맛집에서 만나요. 노포에서부터 요즘 신생 핫플까지, 찐 맛집들만 찾아가요. 그리고 조건이 책을 절대로 다 읽지 않는 거에요. 오로지 목차와 서문만 읽고 옵니다. 직장인들이 매달 책 한 권을 다 읽는다는 건 솔직히 꽤 벅찬 일이에요. 그렇다고 책을 손에서 놓을 수만은 없는 거잖아요. 그 대신 전직 대사나 관료, 교수님들이 책에 대해 설명해줘요. 맛집에서 식사를 하면서요.
딱딱한 분위기냐구요? 절대로요~ 맛집에서 그럴 순 없는 일이죠. 맛있는 저녁도 먹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잘 모르는 분야를 소풍 가듯 가볍게 알아 보고도 싶다면 <아날로그 책읽기>는 반드시 참여해 봐야 됩니다.
이외 전체 15개 베이스캠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이곳에서 확인해 주세요~"

"나영님의 <TFZ 글쓰기>를 비롯해 네 개 모두 매력적이라 다 참여하고 싶지만 지갑이 울고 있어요. ㅠ,ㅠ"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시에라 소사이어티 All-in-One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네 개 모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즌권이요?"
"이건 시에라 소사이어티만의 강점인데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지식의 디즈니래드'를 꿈꾸는 공간이에요. 놀이 동산에서 All-in-One 티켓 하나면 모든 어트랙션을 탑승할 수 있듯이 시에라 소사이어티도 시즌권 하나면 4개월/한 시즌 동안 개설되는 모든 베이스캠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즌권 종류는 두 가지입니다.
- <빅테크 느와르>, <녹차체육관>, <속풀이경제>, <아날로그 책읽기>를 포함해 15개의 베이스캠프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All-in-One 시즌권이 있구요.
- <TFZ 글쓰기>, <북클럽 점선면>, <사이, B무비> 세 개에 참여할 수 있는 트레킹 시즌권이 있어요."
"시즌권 하나면 원하는 베이스캠프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게다가 특정 회차에 야근이나 출장, 여행 등으로 참여를 못했더라도 줌 녹화링크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언제든지 혼자서도 복습이 가능하구요.
더더욱 매력적인 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그래서 거주 지역에 관계 없이, 출장지에서도 줌으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즌권도 그렇고 온오프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도 그렇고... 정말 신기한 곳이네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그럼에도 내가 이곳에서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2년 동안 시에라 소사이어티를 함께 한 원정대원으로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얘기는 그런 고민을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겁니다. 직장인의 눈높이에 맞춰, 직장인의 마음으로 퇴근 후나 주말에 잠깐 짬을 내어 읽을 만한 분량들로 안내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대화입니다. 누가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지식을 뽐내는 공간도 아니에요. 말로 싸우는 곳도 아니구요.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과 특정 주제를 깊게 얘기하거나, 반대로 평소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던 질문들에 대해 고민하며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합니다.
시에라 소사이어티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고, 또다른 나를 만끽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저와 함께 하는 <TFZ 글쓰기>에 참여하면 더욱 좋습니다 ;)"

늘 말씀드리지만 이런 기회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시에라 소사이어티와 함께 쭉쭉 커나갈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초심자도 알기 쉽도록 설명도 잘하시고 뉴스로만 봤던 얘기들의 맥락을 알 수 있어서 더 입체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ㅎㅎ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사랑입니다ㅎㅎㅎ
1. 빅테크 느와르
기술과 기술 혁명이 가져올 이슈를 차분하게 공부하는 시간!
2024년 5월 오픈AI가 출시한 인공지능 GPT4-o는 보고 듣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서 사람의 표정을 읽을 수 있고 응답속도도 빨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합니다. 영화 <그녀(Her)>가 등장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이 놀라운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을 통제하는 데 쓰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0년 동안 정보기술(IT) 분야를 취재해온 제가 요즘 자주 던지는 질문입니다.
1995년 MIT 교수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교수의 저서 ‘디지털이다(Being Digital)‘가 출간되었을 때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장밋빛 미래에 대한 전 세계적인 열망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기술의 확산은 선도자들의 상상 그 이상으로 세상을 바꿔 놓았습니다. 디지털의 확산이 없었다면, 인공지능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2024년, 안타깝게도 우리는 ‘디지털의 역습‘도 목도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이 민주주의 제도를 위협하고 권위주의 국가가 디지털을 활용해 시민들을 통제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인류가 ‘디지털의 역습’ ‘인공지능의 역습’에 맞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빅테크 느와르 2024 가을겨울이 <행복한 감시 국가 중국>을 살펴보며 디지털에 대한 태세 전환을 촉구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통제하는 사회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주제 의식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당신은 원하십니까? 범죄율 0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세상을.
어떻게 진행하나요?
매 회차마다 글로벌 빅테크 최신 소식을 류현정 씽킹파트너가 30~40분간 퀵 리뷰를 해줍니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빅테크 현장을 압축적이지만 맥락을 놓치지 않고 정리합니다. MS・오픈 AI・알파벳(구글)・네이버-라인 사태 등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책 <행복한 감시 국가, 중국>(2021)을 네 달 동안 읽습니다. 기술과 기술 혁명이 가져올 이슈를 차분하게 공부합니다. 디지털 기술이 통제하는 사회의 영향력을 탐구합니다.
1회차. 중국에 출현한 바른 사회
2회차. 민주화의 열기는 왜 사라졌는가
3회차. 행복한 감시 국가의 미래
4회차.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감상 및 토론
베이스캠프를 이끄는 씽킹파트너는 누구인가요?
류현정 씽킹파트너는 최근에 나온 신간 <스토리테크 전쟁>의 저자입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전자신문에 입사, IT와 게임 분야 전문기자로 국내 IT 버블기를 목격했습니다. 이후 조선비즈 창간 멤버로 합류해 조선일보 디지털기획 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국제정치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생성형 AI와 게임, 실리콘밸리 빅테크만이 아니라 국제정치까지 모두 아우르는 융합형 IT 전문가인만큼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다면 마음껏 털어 놓고 이야기 나눠 보세요~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4주마다 일요일 저녁 6시에 만나 9시에 헤어집니다.
- 7/7, 8/4, 9/1, 10/6
- 1~3회차 only 줌
- 4회차 줌 그리고 오프라인 동시 진행 (2・6호선 합정역 정치발전소)

2. 녹차체육관
나이키 전문 트레이너에게 1:1 코칭을 받아요~
“무릎이 안 좋아 XX 운동은 꿈도 못 꿔요.”
“이 운동, 나와 잘 맞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지금 이 자세, 맞는 건가요?”
염려하지 마세요. <녹차체육관>에선 나이키 전문 트레이너로부터 1:1 맞춤형 코칭을 받습니다. 올바른 자세와 신체 균형에 초점을 둡니다. 운동의 원리와 철학을 공유 받습니다. 다함께 건강식을 먹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나요?
- 매달 한 번 일요일 오전에 러닝, 웨이트, 요가 등 각기 다른 운동을 전문가와 함께 합니다.
1회차. 6/23, 7am 러닝
w/ 아이린 나이키 러닝 코치
- 반포 혹은 여의도한강공원
2회차. 7/14, 11am 웨이트
w/ 이수지 나이키 웨이트 코치
- 합정역 달리운동장&달리짐
3회차. 8/11, 10am 요가
w/ 박송이 나이키 요가 인스트럭터
- 잠실 혹은 서울숲 인근
4회차. 9/8, 사격(추후 안내)

3. 속풀이경제
답답한 경제, 속 시원히 풀어보세~
경제만큼 이론과 현실이 다른 분야도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는 온갖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물가는 이렇고, 금리는 저렇고 얘기합니다. 전문가들은 자기만의 시각으로 재테크는 이렇게 하라는 둥, 코스피는 얼마나 오를 것이라는 둥 이런 저런 조언을 해댑니다. 그런데, 꼭 다 맞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 감고 살수도 없습니다.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먹고사니즘'과 직결되니까요. 경제 분야를 취재하면서 느낀 건, 내 나름의 시각으로 경제 상황을 받아들이고, 판단해보는 것입니다. 정답이 없기 때문이죠.
정책과 뉴스는 '지금', '왜', '어떻게' 나왔는지. 그래서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하다면 함께 해보면 좋겠습니다. 비록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기분이라도, 우리 베이스캠프만의 시선으로 우리만의 '경제 코끼리'를 그려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으니까요.

어떻게 진행하나요?
- 매달 1~3개의 “국내외 경제 기사”를 수집해 슬랙에 업로드합니다. 4주차에 만나 다함께 토의합니다.
- 오프 더 레코드의 시간! “논란의 경제정책”에 대해 정치부 기자가 숨은 이야기를 뜨겁게 들려드립니다.
베이스캠프를 이끄는 씽킹파트너는 누구인가요?
서정은 씽킹파트너는 헤럴드경제 기자입니다. 대통령실을 출입하구요. 아무리 어려운 경제이슈라도 쉽고 짜릿하고 재미있게 전해 드립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4주마다 토요일 저녁 6시에 만나 9시에 헤어집니다.
- 6/8, 7/13, 8/10, 9/7
- 줌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 (2・6호선 합정역 정치발전소)
- 단, 오프 참여 인원 3인 이하 시 전원 온라인 진행

4. 아날로그 책읽기
어차피 먹어야 할 저녁, 좋은 사람들과 한 끼 어때요?
맛집에서 책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쌓아갑니다. 세상을 이해하는 폭 넓은 시각을 가져갑니다. 속 깊은 나만의 어른친구를 만듭니다.
책을 다 읽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독서노트를 작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함께 나눌 토픽을 미리 안내드리니 편안한 마음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어떻게 진행하나요?
매달 한 번 수요일 저녁, 맛집에서 만나 식사를 합니다. 책을 절대로 다 읽지 마세요. 오직 목차와 서문만 읽고 옵니다. 중요한 건 책이 아니라 눈을 마주치며 함께 나누는 대화니까요.
1회차. 김정섭 현 세종연구소 부소장・전 국방부 기획조정실장
- <세 개의 전쟁> 광화문・신용산
2회차.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장・전 미얀마 대사
- <트럼프의 귀환> 광화문・신용산
3회차. 탑시크릿
- <현실주의 외교> 강남・서초
4회차. 박은하 전 영국 대사
- <AI, 2041> 강남・서초

Q1.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1단계. 와디즈에서 시즌권 펀딩에 참여한다.
- 2단계. 펀딩 완료 후 이곳 타입폼 링크에 개인정보 등을 입력해 최종 등록을 완료한다.(이미 타입폼 입력 완료한 원정대원은 불필요)
- 3단계. 펀딩 완료 후 48시간 내에 안내 문자가 오지 않으면 delta.worlding@gmail.com 으로 연락한다.
Q2. 모두 마음에 들어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하지 마세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지식의 디즈니랜드를 추구합니다.
- All-in-One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이번 시즌에 개설되는 15개의 베이스캠프
- 트레킹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북클럽 점선면>, <TFZ 글쓰기>, <사이, B무비> 3개의 베이스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언컨대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세상을 나의 시선으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이 만드는 지식 커뮤니티에요.
- Sierra 는 스페인어로 산이라는 뜻이에요.
- 지식의 산맥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우리만의 지적 여행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시에라 소사이어티에선
- 내가 하는 일을 더 잘 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와 캐쥬얼하게 소통하며 통찰력을 얻기도 하구요.
- 혼자선 완독이 부담스러웠던을 책을 함께 읽으며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나가기도 해요.
- 지식의 산맥을 오르는 다른 원정대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세상을 더 멀리, 넓고, 깊게 볼 수 있답니다.

지식의 디즈니랜드, 시에라 소사이어티!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시즌권으로 운영합니다. 지식의 디즈니랜드, 지식을 경계 없이 누리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 하나의 베이스캠프에만 참여할 수 있는 only one으로 펀딩해도 되지만
- 트레킹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북클럽 점선면>, <TFZ, 글쓰기>, <사이, B무비> 3개의 베이스캠프에
- All-in-One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이번 시즌에 개설되는 15개의 베이스캠프를 모두 들을 수 있어요~
(필독)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매 시즌마다 개설되는 베이스캠프 주제들이 바뀝니다. 한 번 놓치면 같은 주제를 다시 듣기 어렵습니다. 원정대원들은 평균적으로 1~4개의 베이스캠프에 참여합니다.
🧺 트레킹 코스
- 시에라 소사이어티 초심자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 이번 시즌 개설 베이스캠프: <The First Zero, 글쓰기>, <북클럽 점선면>, <사이, B무비>
🥾 하이킹 코스
- 시에라 소사이어티의 대표 코스입니다.
- 이번 시즌 개설 베이스캠프: <세계지도 다시 그리기>, <속풀이경제>, <세계, 루트파인딩>, <빅테크 느와르>, <지속가능성>, <중산층 모더니티>
🧗🏼클라이밍 코스
-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 방법론을 원하는 원정대원을 위해 마련한 코스입니다.
- 이번 시즌 개설 베이스캠프: <아날로그 책읽기>, <술술지정학>, <녹차체육관>, <정책공작소>, <미디어, 모자이크>, <오비탈뮤직>
시에라 소사이어티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고, 또다른 나를 만끽하는 경험을 마음껏 누려보세요.


이전의 지식 커뮤니티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 피그마를 함께 사용하니 지루할 틈 없이 몰입감과 이해도가 훨씬 높아져요.
온・오프 소통 혁명, 피그마!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피그마에서 만나 대화합니다. (단, 아날로그 책읽기/녹차체육관/술술지정학 제외)
- 피그마는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온라인 놀이터입니다.
- 메모를 남길 수 있구요. 키워드 검색도 가능합니다.
- 이미지와 각종 링크, 유트브 영상 등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 왜 사용하나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더 많은 이들이 협력할 때 사회적 공익이 증진한다고 믿습니다. 피그마를 사용하면 집단적으로 자료의 축적이 가능하구요.
저희는 서울 중심적 사고를 지양합니다. 지방과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도 온오프의 물리적 장벽 없이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대화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피그마에선 아무리 어려운 이야기라도 딱딱한 일방향의 강의가 아니라 다함께 놀면서 자연스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피그마, 어떤 기업들이 사용하나요?
협업의 가치를 신뢰하는 글로벌 기업은 모두 피그마를 사용합니다.
- 아마존, 트위터, BMW 등은 물론 특히 MS는 전 직원이 피그마를 사용합니다. 바이든이 후보자 시절, 대선 캠프에서도 모든 시각 자료를 피그마로 제작하고 관리했습니다.
- 디자이너들의 필수품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프리미어 등을 서비스하는 어도비가 2022년에 28조 원(200억 달러)을 주고 인수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LINK
피그마가 처음이라구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통합 OT를 진행하며 사용법을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 피그마 외에도 슬랙과 노션 등도 사용하는데요. 역시 모두 가르쳐 드립니다.
- 해당 어플을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다운받기 위해선 이곳을 방문하시면 돼요.
- 피그마에서 어떤 활동이 이뤄지는지 궁금하다면 이곳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 와디즈 펀딩 및 개인정보 입력을 완료하면 통합 OT 일정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또다른 준비물이 있나요?
- 와디즈에서 펀딩 완료 후 이곳에 개인정보 등을 입력해야만 최종 등록이 완료됩니다.(이미 타입폼 입력 완료한 원정대원은 불필요)
- 펀딩 완료 후 48시간 내에 안내 문자가 오지 않으면 delta.worlding@gmail.com 으로 꼭 연락주세요.
- 모든 베이스캠프 코스는 피그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더라도 노트북은 반드시 지참해 주셔야 합니다. (단, 아날로그 책읽기/술술지정학/녹차체육관 노트북 불필요)
네 번 모두 참여가 어려울 수 있어 고민된다구요?
- 시즌 기간 동안에 줌 녹화링크와 피그마 리뷰노트를 제공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복습이 가능하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 사실 더 중요한 건 새로운 우주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다양한 친구를 만나는 경험과 기회니까요.

이 외 유의사항이 있나요?
-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학교나 직장 등 불필요한 자기 소개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호 간에 신뢰할 수 있는 소사이어티를 만들기 위해 실명을 사용한다는 점, 꼭 유념해 주세요.
- 험난한 지식의 산맥을 넘는다는 건 모두에게 고되고 어려운 일입니다. 보람차고 활기찬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서로에게 개방적이면서 수평적이고, 유연하면서 진실된 태도로 임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 베이스캠프 별로 최소 6명이 모집되지 않으면 한 달 순연되거나 오픈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 씽파님들은 모두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입니다. 때문에 출장 등에 따라 회차 별 일정이 갑자기 변경될 수도 있으며 대체 일자는 협의하에 다시 정합니다.
나에게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나무”다. 나무를 보며 숲을 되새기는 시간! 벌레의 시선에서 보낸 4달이 언젠가 다시 새의 시선으로 만날 수 있기를!

크리에이티브 그룹 ‘건강한 에너지’는
- 건강한 에너지에서 건강한 담론이 나온다는 믿음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모여 시작했어요.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인 담론을 모으고 세계를 리-디자인하는 방안을 모색하죠.
2020년 11월에 처음 결성된 건강한 에너지는 현재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과 웹콘텐츠의 모든 것 ‘월미레터’를 발행합니다. 놀면서 배우는 지식 커뮤니티 ‘시에라 소사이어티’도 어느새 여섯 번째 시즌에 이르렀어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아요. 공적 가치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시민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고, 더 나아가 사회와 개인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건강한 에너지의 목표랍니다.
다만 우리가 건강할 때라야 이 세계도 건강할 수 있어요. 아프면 무조건 쉬구요. 내가 즐거운 일을 찾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라야 타인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듯 자유롭게 글을 쓰고 이미지를 제작하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델타 월딩과 월미레터, 시에라 소사이어티가 만들어져요.
현재의 위기는 좋은 콘텐츠가 부족한 것에 있지 않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게 더 큰 위기다.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건강한 에너지(GUN・E)’의 디렉터 갤갤이라고 해요.
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엔 독립영화 일을 했어요. 저는 사람들과의 소통과 그를 통한 성장에 관심이 많은데요. 영화라는 이미지와 시간의 매체가 요즘 시대에 가장 잘 맞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영화를 상당히 좋아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사람들이 영화를 찾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면서 고민이 시작됐어요.
“과연 우리 시대의 스토리텔링 주 매체는 뭘까?”
사람들은 예전만큼 영화를 찾지는 않지만, 여전히 좋은 이야기를 필요로 해요. 그래서 고심 끝에 영화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스토리텔링으로 다가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외교・안보를 비롯한 지식 담론은 얼핏 보면 단순한 정보같지만, 사실은 우리 삶의 가치관을 이루는 아주 중요한 서사예요. 지식을 나누며 성장하는 과정 역시 누군가의 삶을 이루고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되니까요.
시에라 소사이어티의 베이스캠프들은 그런 점에서 각자 저마다의 이야기를 갖고 있어요. 씽파와 함께 배우고 시소 원정대와 함께 토론하면서 각자의 삶을 채워나가는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거예요.
좋은 이야기, 건강한 담론으로 세상을 re-design하고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저희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지적 담론 공동체’를 이루고 싶어요.
그런데 공동체는 혼자 가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좋은 건 나누며 부족한 건 함께 채워가는 거죠.
그런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이야기와 이어지며 우리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그려가는 곳, 라이프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 하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펀딩에 참여하면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을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으며 건강한 담론 생태계를 추구하는 시에라 소사이어티 역시 건실하게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전하는 건 지식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고, 또다른 나를 만끽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입니다. 원정대원님의 대뇌가 지적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마법같은 시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지지서명을 하면 와디즈에서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 물론 가장 좋은 건 시에라 소사이어티 펀딩에 참여하는 거겠죠?
시에라 소사이어티와 함께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우리만의 지적 여행을 즐겨 보아요!
시에라 소사이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