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사제
와이프가 열혈사제를 좋아해요.
극의 스토리자체는 무시무시한데 그걸 풀어내는 극의 흐름은 황당할만큼 웃긴 코믹드라마에요.
제가 잠깐 본건, 상연이라는 친구가 학폭 피해로 강제로 마약을 먹게 되고, 그걸 해결 해 나가는 에피소드 였어요.
상연이와 신부님이 회상하는 장면의 한 대사에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악마가 이렇게 많은 걸 보면, 분명 하나님도 계시다고 믿어요”
두가지 면에서 공감이 되었는데요.
악마가 많다. 하나님도 계신다.
(참고. 전 무교입니다 ^^;)
취객과 돈 🍻
한혜진 남동생이 장사를 하는데, 사업 스트레스에 머리가 다 비었다고 하더군요. 요식업이다 보니 취객들 때문에 많이 힘든가봐요. 코로나 때 힘들었지만, 꽤 잘나가는 가게인 것 같았어요. 여기서 음은 취객이고, 양은 돈이죠.
온도차
제가 하는 사업은 정보의 비대칭에 기반합니다.
나는 알고 있지만, 고객은 모르는 것.
고객이 너무 고통스러운 지점에서 그걸 해결해주고, 그에 대한 대가를 받는거죠.
(사실 모든 사업이.. 그렇죠? ^^; )
가끔은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정말 저로서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주었는데 무례한 고객이 있어요. 그럴땐 내가 왜 이렇게 까지 마음 썼을까.. 후회가 되기도 하죠. ☹️
반대로 저에겐 너무 사소한 일인데, 죄송할만큼 고마워 하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그럼 또 힘이 나죠 💪
달갑지 않은 고객을 만나셨나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아, 이제 곧 귀인이 오시려나?”
랄프드림.
P.S
제 귀인은 대표님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