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메이커가 전하는 '못난이 피부' 탈바꿈 인생이야기

피부가 내게 하는 말에..
귀 기울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서포터님~
오늘은 스토리에 다 담지 못한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긴 이야기인데..
끝까지 읽어주실꺼죠~~?😍


저는 태어날 때부터 엄~~~청 심한 아토피 피부였답니다.
얼굴과 온 몸을 긁어대니 엄마가 밤마다 배에다 저를 눕혀 손을 붙잡고 주무셨다고 해요..
손을 붙잡지 않으면 또 얼굴을 긁어 댈테고.. 다음 날 얼굴은 피가나고, 또 난리가 날 테니까요..
이렇게 저희 엄마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제대로 누워서 주무신 적이 없을 만큼 저는 아토피로 고생 했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청소년기에는 여드름이 올라왔어요. 몸은 여전히 건조한 아토피 피부인데.. 얼굴은 지성이었답니다. 참으로 이상한 피부지요??

그런데 이 청소년기에 올라왔던 피부가 성인이 되면서 잦아들지 않고 점점 더 심해져 갔답니다.
대학교 4학년때는 대인 기피증이 생길 정도로 심해져서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닐 정도였어요 ㅠㅠ 머리카락이 얼굴에 계속 닿으니 얼굴은 더 심각해져갔죠..


피부가 좋아지려고 안 해본 일이 없었습니다. 피부과를 당연히 매일 다녔지요. 매일 올라온 여드름을 짜고, 화농성 여드름에는 주사를 맞고, 기계 치료도 해보고, 약도 먹어 보고..
진짜 안 해 본 게 없습니다. 피부과에 쓴 돈이 수천만원은 될 것 같아요..
그런데도..피부는 전혀 좋아지지 않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피부가 하는 얘기를 들어주지 못하고, 계속 더 괴롭히기만 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사람답게 살자!


그 때부터 피부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제가 시도했던 것은 먹거리 였습니다.
밀가루로 된 음식을 모두 다 끊어습니다. 합성착향료, 조미료, 색소, 팜유가 들어간 식품은 모조리 다 끊고 하나도 먹지 않았어요.

진짜 괴로웠지만..
피부 때문에 괴로운 것보다는 덜 괴로웠습니다.
이렇게 모든 가공식품과 밀가루를 끊고 몇 년을 살았을까요?
자그만치 10년 동안 이런 것들을 한번도 먹은 적이 없습니다.
진~~짜 먹고 싶은데... 먹으면 얼굴 전체가 뒤집어 지겠지 하는 생각에 먹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이렇게나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살면 피부가 좋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오지 않고, 그냥 대인기피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한마디로 피부가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어요.. 언제든 염증이 팡 터지려고 대기하고 있는 상태 같았습니다.


이 때도 항상 피부에 자신이 없어서 얼굴을 숙이고 다니거나..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 자신감이 항상 없었어요..
피부에 자신감이 없으니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에게 피부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러던 중에..
피부로 항상 스트레스를 받던 제게.. 엄마가 건넨 것이 있었어요.
바로 글리세린, 레몬, 정제수로 만든 토너였습니다.

이게 바로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토너는 그야말로 모두 천연 재료였습니다. 먹어도 될 정도의 재료였죠^^
엄마는 이 토너에 화학 성분은 전혀 넣지 않았습니다. 엄마 입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으니 당연히 그랬지요. 그런데 이 토너를 쓰고 제 피부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1-2개씩은 꼭꼭 올라오던 여드름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화학 성분, 그것을 빼면 되는 거였구나!

제가 먹거리를 먼저 끊었을 때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가공식품은  모두 끊었다고 말씀드렸었죠?
그런데 화장품에는 왜 화학물질이 들어있다는 생각을 못했을까요??
바로 이게 제 피부를 살릴 수 있는 비법 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화학성분 없이 만든 천연화장품을 찾아 헤맸습니다. 헤매고, 헤매고, 헤매다 결국 제가 그런 화장품을 만드는 대표가 되었습니다.
세상 예민한 내가 쓸 수 있는 화장품! 그거 내가 만들어야겠다!


하루에도 수백개의 화장품과 브랜드가 쏟아지는 이 시대에..
제게 맞는 화장품은 어떻게 단 1개가 없었을까요?

화장품 회사들은 모두 다 대량 생산과 오랜 유통을 위해 화학방부제를 넣습니다.
전성분을 보면 화학방부제의 이름이 없지만, 유통기한은 2년, 3년 이라네요..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바로 추출물 때문이죠.. 추출물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이미 그 속에 화학방부제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어떤 화학방부제를 넣었는지 소비자가 알 방법이 없습니다.

화학방부제(보존제)를 넣고
변질되지 않는 것이 낫다고요?

화학방부제가 우리 피부에 얼마나 심각한 지 아셔야 합니다.
화학방부제는 피부를 예민하고 민감하게 할 뿐만 체내에 축적됩니다. 계속 쌓이고 있어요.
물론 화장품에는 화학방부제가 아주 소량 들어갑니다. 정말 소량이죠.
하지만 우리는 이 화장품을 365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합니다.

베이비용 화장품의 유통기한을 보세요. 모두다 2년-3년입니다.
그러면 2살부터 80살까지만 화장품을 사용한다고 가정해봐도 얼마만큼 우리 몸에 쌓이는 지 짐작이 가시지요? 지금 지구가 아파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지구에 쓰레기가 쌓인 만큼 우리 몸에도 똑같이 쌓였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요.


세상 예민한 제가 쓸 수 있고, 우리 아이가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학방부제, 화학(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료를 모두 빼야 했습니다.
모두들 대단한 결정이라고 했지만, 저와 제 아이가 사용해야 하니 오히려 간단했습니다.


화학방부제를 빼니 유통기한이 짧아졌습니다.

유통기한이 짧아 불안하시다고요?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은 다릅니다.

유통기한은 화장품 회사를 위한 것입니다. 대량 생산과 오랜 기간의 유통을 위해 필요한 기간이지요.
소비자들에게는 사용 기한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유통기한이 긴 화장품이라도 하더라고 기초 화장품의 경우에는 12개월을 넘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6-8개월을 권장하고 있죠.

그래서 저희는 대량 생산을 포기하였습니다.
대신 매달 소량씩,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그래서 소비자분들은 오래 전에 만든 화장품이 아닌 갓 만든 신선한 화장품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이런 결정을 하니, ''분명히 못 버티고 망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저의 브랜드의 철학과 신념을 지지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이 많아 졌답니다.
또 저와 같이 예민했던 피부를 가지고 계셨던 분들이 피부가 개선됐다는 후기를 들려주실 때면 진짜 보람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피부로 고생한 것이 태어난 해부터 치자면 40년이 넘습니다. 진짜 피부 때문에 울었던 적이 얼마나 많았게요.. 피부 좋다는 소리 한번만 들어보고 싶다 생각한 날이 진짜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세상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태어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착한 화장품을 만들라는 운명이 아니었을까요?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학성분을 뺀 화장품을 사용해보세요.
화학방부제, 화학(합성)계면활성제, 인공향료를 모두 뺀 화장품을요..
그러면 우리 피부는 자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나쁜 것만 주지 않으면 자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피부가 지금 저희에게 SOS를 보내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피부가 내게 하는 말에
귀 기울여주세요.


화학방부제, 화학(합성)계면활성제, 실리콘계열성분, 석유계추출물성분, 인공향료
이 모든 것이 없이 좋은 화장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브리스노우가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에는 브리스노우 스킨케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재미난 정보가 담겨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


마지막으로 40년 '못난이 피부'에서 탈바꿈한 수줍은 제 진짜 생얼 사진 올려보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