デザイナー必携のカラーガイド、21年の印刷研究を凝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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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ザイナー必携のカラーガイド、21年の印刷研究を凝縮! UHWA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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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ザイナー必携のカラーガイド、21年の印刷研究を凝縮!
JP 7
72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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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컬러가 나올 때까지...
인쇄 테스트비로만 N억을 바친 망상가

맞습니다. 저는 주변인 모두에게 한심한 망상가였으며, 구제불능의 허풍쟁이였습니다. 잘나가던 한때 부동산에 투자를 했으면 지금 일안해도 먹고 살텐데요. "유대표가 머리가 좋은게 아니예요! 그 시간과 열정을 다른 곳에 쏟았으면 벌써 성공했을텐데 말이예요~" 맞습니다 맞아요. 20여년 동안 미친놈 같은 열정을 하필 인쇄에 바쳤으니, 머리가 무지 나쁜거죠.


26살 북디자이너로 4년을 근무를 하다 29살부터 인쇄를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디자인을 마치고 인쇄를 하면서 매번 화가 날 일이 더 많았는데, 아무도 이 부분을 해결해주지 못하더라구요. 인쇄소에서 매번 듣던 말이 “이 이상은 안돼요”였으니까요. 그래서 직접 해결해보자는 생각으로 인쇄연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게 지옥인줄 아는데 걸린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원하는 대로 인쇄가 되질 않아서 절망하고 있던 모습

이 글을 보고계신 디자이너, 또는 디자이너 지망생분들중에 인쇄기를 보신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쓸만한 인쇄기 한대 값이 일단 10억부터 시작해요. 그러니 인쇄기를 살 수는 없고 당연히 임대를 해서 테스트를 해야겠죠? 그런데 인쇄기를 하루 임대하는 비용도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인쇄기와 인쇄기를 다루는 기장님들 포함 하루 8시간 임대비용이 200만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종이와 잉크, 그리고 CTP 판 출력비를 더하면 한번 테스트하는데 400~500만원이 필요해요. (인쇄 테스트비만 다해도 진작 집 몇 채는 샀을꺼에요..)

이런 테스트를 10년이 넘도록 100번도 넘게 했으니..., 주변에 나를 제정신인 사람으로 볼 수 없는건 당연했을지도 몰라요. 그럼 그렇게 10년해서 무언갈 얻었을까요? 아니요~ 제가 알려지기 시작한건 그 후로도 6~7년쯤 지나서였어요. 

그런 제가, 해외 아트북 인쇄 시장에선 꽤나 유명분들이 많지만, 국내에선 아주 생소한 직업인 세퍼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인쇄의 인자도 모르던 29살 철부지가 20년이 훌쩍 지난 나이 50이 되어서야 국내외 아주 높은 퀄리티의 아트북을 제작하는 세퍼레이터가 되었더라구요. 

그럼 인쇄 연구가 왜 어려울까요? 그건 공부하고 터득해야 할 분야가 너무 많기 때문이예요. 먼저 가장 중요한 종이의 특성부터 흔히 출력이라고 말하는 망점, 그리고 인쇄기와 잉크, 이 분야를 다 공부하고 그 분야들의 상관관계를 터득해야해요. 그러고나서…, 이 관계들을 흔히 쓰는 사진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CMYK 데이터를 만드는 법까지 연구해야해요. 이 과정들이 끝이 없어요. 왜냐면 디지털 프린터기처럼 인쇄환경이 고정되어 있지 않거든요. 심지어 날씨의 영향까지 고려해야 하니까요 

왜 인쇄에선 모니터 같은, 또는 원본 같은 색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의문에서 출발한 인쇄 연구가 21년이 지난 지금도 진행 중이에요. 물론 초창기처럼 그렇게 무대뽀는 아니지만, 인쇄는 여전히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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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만 고른다고 끝?!
NO
인쇄의 원리를 알아야
결과물을 통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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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컬러 가이드와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증가하는 컬러의 원리와 설명이 들어있어요. 
그리고 컬러를 컨트롤하는 파트와 트러블을 컨트롤하는 페이지로 나뉘어 있답니다.


인쇄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쉽게 응용 가능한 가이드 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간 나온 여러 컬러가이드 북이 있긴 하지만, 참고만 하는 컬러가이드 보단 인쇄원리를 이해하고 응용 가능한 가이드북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컬러 가이드 북이 아니라 컬러 컨트롤 북인 이유는 인쇄의 원리를 알아야 인쇄과정이나 잘못된 결과물을 해결하거나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컬러 컨트롤 북이라 명명했습니다 ^^

확정된 표지 디자인은 아니지만, 인쇄 컬러 컨트롤이라는 타이틀을 쉽게 인지하도록, 그리고 언제나 인쇄에 당당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과감한 표지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인쇄의 삼원색(Cyan, Magenta, Yellow)을 모티브로 한 색상별 표지 컬러는 각 220부 한정판으로 제작됩니다.

본문의 내용은 동일합니다. 두 권 이상의 책은 종이에 따라 다르게 인쇄된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표지 1. [COLOR CONTROL - Cyan]


표지 2. [COLOR CONTROL - Mage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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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2. [COLOR CONTROL - Yellow]


인쇄 컬러에선 가이드가 아닌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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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가이드는 말 그대로 제시된 컬러중에 내가 원하는 컬러를 찾아서 해당하는 농도값을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해당하는 농도값을 넣어주었다 한들 인쇄의 원리를 알지 못한다면 무의미한 농도값일 수 있습니다. 인쇄감리중에 또는 결과물을 받았을때 어떤 컬러에서 문제가 생겼는지는 알지 못할테니까요. 그래서 인쇄 컬러에선 가이드가 아닌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디자이너 스스로 컬러를 컨트롤해야 인쇄 감리를 보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어떤 컬러가 부족한지 또는 어떤 컬러가 넘치는지 금방 알게 될테니까요. 

그럼 꼭 원리를 이해해야 할까요? 맞아요^^ 하지만 이해하려고 억지로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컬러차트나 가이드를 참고하던 것처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게 만들었으니까요.

바로 컨트롤북으로 자연스레 익히시게 될테지만, 지금부터는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정말로 궁금하신 분들께만 설명해드릴게요.

이 것만 알아도 남들보다
 더 앞서나가는 디자이너
가 되실 꺼에요.

감리로 인쇄 기장님 뵙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할 내용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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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색의 삼원색은 Cyan, Magenta, Yellow라고 했잖아요. 그런데 인쇄는 CMYK라고 해요. CMY 색의 삼원색에서 블랙(K)이 추가되는데, 그 이유는 이론상 CMY 세 가지 컬러가 혼합되었을 경우 완전한 블랙이 나와야 하는데 안료의 혼합으로 만들어진 인쇄용 잉크에서는 CMY 세가지 컬러를 혼합해도 블랙이 나오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블랙을 추가하게 되는데요. CMKB가 아니라 CMYK인 이유는 Blue의 약자와 Black의 약자가 겹치기 때문에 Black 대신 blacK로 K를 약자로 썼기 때문이에요.

펀딩페이지_인트로10.jpg인쇄기 이미지 협조 (한국하이델베르그(주) | Heidelberg Korea)


아무튼, 인쇄는 CMYK를 따로따로 인쇄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컬러의 범위가 적은 순으로 인쇄를 해요. 그 이유는 먼저 인쇄되는 잉크의 인쇄범위가 너무 크면 다음 잉크가 잘 찍히지 않기 때문이예요. 잉크가 인쇄용지에 어느정도 흡수가 되어야 하는데, 앞선 유니트에서 100%로 잉크를 채워버리면 다음 잉크는 종이에 닿지 못하고 100% 채워진 잉크 위에 잉크가 다시 찍혀야 하니까, 종이의 특징과 상관없이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게 되요. 그러다보니 이미지 한 장에서 CMYK중, 일반적으로 가장 적은 농도가 있는 순으로 인쇄기를 세팅하게 되는데 그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가장 먼저 blacK(블랙-먹), 그리고 Cyan(사이언-청), 그 다음이 Magenta(마젠타-적), 마지막이 Yellow(옐로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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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모든 그림이나 사진, 이미지들이 가진 컬러가 이 세팅에 맞지는 않겠지요? 

맞아요. 블루계열, 자주색 계열 등은 이 세팅에서 꼭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요. 여기서 트러블이란 말은 디자이너가 원한 색과 너무 동떨어진 색상이 나온다는 뜻과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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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차이에서도 문제(펄프의 함량이 많다거나 전분함량이 많은 종이처럼 순간 흡수율이 떨어지는 종이의 차이)가 발생하지만, 기본적인 인쇄 세팅에서도 컬러 트러블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보면 되요.

이 책은 이런 트러블이 생기는 컬러를 제안하고 그 트러블에 대비 할 수 있는 농도값들을 참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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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용지는 종이마다 다른 흡수율(잉크를 흡수하는 정도)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복사지와 잉크젯 용지를 생각하면 쉬울거예요. 잉크젯 용지는 Coated paper(코팅처리가 된 종이-한국에선 도공지라고 해요)에 가깝다고 보면 되구요. 복사지는 Uncoated paper(코팅처리가 없는 종이-한국에선 비도공지라고 해요)에 가깝다고 보면되요. 

그래서 유명한 P사의 컬러칩도 기본적으로 Coated paperUncoated paper 두 가지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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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정도 사용한 P사의 컬러칩, 이건 가이드가 아니라 칩이예요. 보통 별색을 지정할 때 많이 사용하는 컬러칩이죠. 요즘은 한 권에 30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


하지만, 모든 종이를 Coated Uncoated 두 가지 범주에 넣을 수는 없어요. 두 가지 범주는 종이의 분류에서 가장 큰 특징으로 분류한 것이라 보면 되요. 그래서 저희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가장 흔히 사용되는, 그리고 컬러 차이가 있는 인쇄용지 8가지를 넣었어요.

무려 8가지가 한 권에!
 어떤 용지가 들어갔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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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트지, 스노우지는 인쇄결과에 큰 차이가 없어서 스노우지 한 가지만 넣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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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랑데뷰, 몽블랑, 아르떼라는 상품명으로 사용하는 러프글로스지류는 종이 컬러에 따라 변화되는 인쇄컬러를 확인 가능하도록 화이트와 내추럴 컬러 두 가지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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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질반질하거나 뻣뻣하지 않고 소프트한 종이 느낌을 가진 백상지로, 인쇄효과보다 종이 느낌이 중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하는 백상지(모조지)도 화이트 컬러와 미색 컬러 두 가지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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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두 가지는 교과서 및 단행본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M매트 계열의 종이 두가지를 넣었습니다. 특히 이 계열 종이는 인쇄 컬러 변화가 심해서 인쇄 컬러를 참고하기 좋은 예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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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소프트하기보단 조금 푸석푸석한 느낌을 주어 중질지류에 가까운 종이도 한가지 넣었습니다. 이라이트, 그린라이트라는 상품명을 사용하는 종이가 이 분류에 속하는데요. 이라이트 보다는 인쇄결과가 조금 더 나은 그린라이트를 추가했습니다.


종이마다 인쇄결과가 디테일하게 다른 부분도 많지만, 의 8 종류의 종이만 있어도 종이마다 다른 인쇄결과를 예측하고 이해하는데는 큰 도움이 될 거에요.


필자의 경우, 10년전 즈음 수입지 포함, 국내에 유통되는 44종의 본문지를 모아서 테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인쇄에서 제대로된 색이 나오려면 최소 500매는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테스트하던 당시 종이값만 3천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지금도 잘 참고하고 있지만 두 번은 할 수 없는 테스트였습니다.

44종 인쇄용지 인쇄 테스트 및 연구 (1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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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만 8가지 넣는다고 되는걸까요?

아니죠! 인쇄용지는 종이마다 흡수율이 다르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인쇄를 할때 사용하는 잉크의 양이 조금 달라요. 예를 들어 흡수율이 높은 백상지(모조지)류는 아트지류에 인쇄할 때보다 좀 더 많은 잉크양을 사용하게 되요. 

물론 당연히 더 많은 잉크양을 사용하면 원하던 컬러가 안나오겠지요? 그래서 이번 책에서도 실제 인쇄환경과 비슷한 잉크량으로 제작할 예정이예요. 

아트지류의 잉크량을 기본 100%로 잡고 매트지류 110% 러프글로스지류 120% 백상지류 130% 중질지류 130% 정도의 잉크량으로 인쇄를 할 예정입니다. 백상지나 중질지류에서 130%이상의 잉크를 사용하게 되면 디자인된 컬러와 너무 동떨어진 컬러가 나오게 되므로 인쇄결과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130% 정도의 잉크만 사용하여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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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대해 이 정도의 디테일한 차이만으로도 인쇄가 필요한 디자이너에겐 분명 큰 도움이 될거예요.

필요할 때 펼쳐보게 되는 비밀병기 같은 책


자 그럼, 다음 설명 6가지 컬러 컨트롤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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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컨트롤 북〉은 먼저 원색 또는 원색에 가까운 특정 색상을 지정했어요. 어라? 색상이 좀 적어보인다고요?

 

 걱정 하지 마세요.

어차피 대부분의 색상이 이런 원색에서 CMYK 농도값(이하 농도값)이 변하면서 만들어지니까 먼저 원색부터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인쇄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컬러가 아래 컬러에서 출발하니까요. 

우리가 원하는건 컬러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원리이니까 원리를 알게되면 수많은 컬러들을 직접 지정하고 CMYK 농도값을 수정할 수 있게 되어요. 

6가지 컬러 컨트롤 제시 색상.jpg

COLOR CONTROL - 선별 색상표 페이지


자~ 그럼 컬러 컨트롤을 어떻게 한다는 건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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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pg컨트롤 컬러 리스트
SKY BLUE, NAVY, PURPLE, PINK, CHERRY RED, RED,
ORANGE, LIME, GREEN,MOSS, CYAN, MAGENTA, YELLOW


컬러컨트롤의 첫 번째는 순색에 가까운 컬러들의 정하고 이 컬러들을 컨트롤하는 농도값을 제시했어요.


1. 퓨어컬러컨트롤 설명.jpgCOLOR CONTROL - 퓨어 컬러컨트롤 페이지 설명


이미지를 보면 순색에 가까운 지정된 컬러(좌측 맨 위)에서 가로축(좌우)으로 색상값이 변하고, 세로축(상하)으로 색상값이 변하는데, 이 값이 무작위로 넣어둔 색상값이 아니예요. 

가로축 대부분은 채도(Sa)와 연관이 있어요. 가로축을 기준으로 지정된 원색에서 좌측으로 가면 채도가 탁해지는 색상의 농도값을 변화시켰어요. 다시말해 변화되는 색상의 농도값이 커질수록 채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해요. 

세로축은 명도(Br), 즉 밝고 어두운 정도를 말해요. 지정된 원색의 명도를 변경하는 방법이 CMY 중 하나를 증감하는 방법이 있고, 채도에 영향이 적은 K값(블랙)을 증감하는 방법이 있는데, 세로축은 K값(블랙)을 증감하는 방법을 제안한거예요. 


다시 말해 컬러 컨트롤이란, 최대한 채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컬러 컨트롤이 목적이라는 뜻이예요. 안 그럼 지저분하게 탁해지거든요!

〈컬러 컨트롤 북〉에서 원하는 컬러 중 어두운 컬러는 가능한 채도를 탁하게 만드는 컬러를 배제하고 최대한 블랙을 주로 사용한 컬러를 선택만하면, 인쇄에서 좀 더 맑고 깨끗한 컬러를 얻을 수 있게 되요.


채도에 대해 조금더 보충설명을 하자면, 세가지 컬러(CMY)로 표현되는 인쇄는 순색에 주를 이루는 컬러가 있고 반대되는 컬러가 있어요. 그 반대되는 컬러들이 인쇄에서 채도를 떨어트리는 주범이예요. 아주 나쁜 컬러죠. 그런데 모니터에서 무작위로 색상을 설정하면 이런 불필요한 컬러가 아주 많아져요. 그래서 인쇄결과가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컬러 컨트롤 북〉은 이렇게 컬러가 탁해지는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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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중요하지만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로 그 리스트


2.jpg트러블 컬러 리스트
SKY BLUE, CYAN, COBALT, TURQUOISE±, RED±


〈컬러 컨트롤 북〉이 다른 가이드북과 가장 큰 차별점을 보이는 부분이 바로 인쇄트러블 색상입니다.
 

앞서 말한 두 가지 차이점 중 나머지 한 부분인데, 인쇄 순서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트러블 컬러들을 지정해서 트러블을 일으키는 색상값 변화를 통해 트러블에 대비하여 색상을 지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이 트러블은 색상과 채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중요한 부분이니까 인쇄 순서부터 한 번 더 설명할께요.


인쇄는 인쇄순서가 정해져 있다는 부분은 읽고 오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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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2.jpg그래프3.jpg인쇄라는게 종이에 잉크를 묻히는 과정이잖아요. 다시말해 종이에 잉크가 묻고 다음, 또 다음 잉크가 묻어야 하는데 인쇄 순서가 정해져 있다보니까 특정 컬러들은 앞선 잉크가 너무 많이 묻어서 다음 잉크가 종이에 미처 묻지 못하고 밀리거나 번져서 모니터에서 보던 색상과 완전 다른 색상이 나오는 트러블이 발생한다는 말이예요.


그래프5.jpg

그래프2.jpg

그래서! 이런 인쇄 트러블 컬러들은
모니터에서 보이는 색상을
절대 믿어서는 안되는 거죠.

2. 트러블 컬러컨트롤 설명2.jpg

COLOR CONTROL - 트러블 컬러컨트롤 페이지

 

그럼 이런 색상들을
어떻게 컨트롤하면 되는걸까요?

먼저 이번에 제작할 제작물의 종이와 가장 비슷한 종이를 찾고 그 다음에 〈컬러 컨트롤 북〉에 제시된 컬러에서 원하는 컬러를 고르면 되요. 이 과정에서 트러블에 영향을 주는 Tr값과 채도에 영향을 주는 Sa값을 고려해서 컬러를 선택하면서 제시된 CMY 농도값의 흐름을 보면 되어요. 

컬러차트3.png

이렇게 제시된 농도값의 흐름을 자주 보다보면 차츰차츰 인쇄 순서에 의해 어쩔수 없이 생기는 컬러의 변화가 보이게 되는데요. 

이것이 바로 인쇄의 원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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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를 컨트롤 한다고?

인쇄 경험이 많은 디자이너분들은 무슨 말인지 금방 알겠지만, 인쇄를 잘 모르는 디자이너 분들은 화이트 컨트롤이 무슨말인지 잘 모를거예요. 

일반적인 종이 인쇄에서 화이트는 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가 가진 컬러를 화이트로 사용해요.


다시 말해, CMYK 농도값이 모두 0일때 잉크는 인쇄되지 않고 종이가 가진 화이트 톤을 화이트라고 보면 된다는 말인데요. 디자인할 때 CMYK 농도값이 모두 0일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야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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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은 위 이미지처럼 모두가 내가 원하는 화이트영역과 종이의 영역에 대한 경계가 없다는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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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CONTROL - 화이트 컬러컨트롤 페이지


그래서 그 미묘한 차이를 주기 위해 아주 약한 CMYK 농도값으로 화이트를 표현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 약한 농도값을 어느 정도의 값으로 지정해야 할 지 모를때 이 책의 화이트 컨트롤 페이지를 참고하면 되요. 거기다 종이마다 미묘하게 다른 차이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거기에 차가운 느낌의 화이트와 따듯한 느낌의 화이트까지, 약간의 농도변화로 원하는 화이트 톤을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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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도 마찬가지죠!

인쇄 경험이 많은 디자이너분들은 무슨 말인지 금방 알겠지만, 인쇄를 잘 모르는 디자이어 분들은 블랙 컨트롤이 무슨말인지 잘 모를거예요. 

보통 모니터에서 K(블랙)값이 100%일때 완전한 블랙으로 보여요. 특히 인디자인에서도 컬러를 블랙으로 지정하면 K-100%로 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100%의 블랙은 인쇄에서 블랙으로 나오지 않아요. 왜냐하면 종이가 잉크를 흡수하기 때문이에요.

채도 명도 설명.jpg

더구나 종이마다 잉크를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잉크 흡수율이 높은 정도에 따라 완전한 블랙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되요. 흡수율이 높은 종이는 면적이 넓은 경우 회색으로 인쇄되는 경우도 있어요.  

5. 블랙 컬러컨트롤 설명5.jpg

COLOR CONTROL - 블랙 컬러컨트롤 페이지

그래서 〈컬러 컨트롤 북〉에선 블랙에 어떤 컬러를 추가해야 완전한 블랙, 또는 의도하는 블랙을 만들 수 있는지를 제시했어요. 

블랙도 레드블랙, 블루블랙 등 원하는 톤의 블랙을 만들 수 있으니 종이마다 다른 인쇄결과를 통해 원하는 블랙을 만들어보세요.

이 원리를 이해하면 텍스트 외에 면을 사용하는 공간에 K-100%로 지정된 블랙을 사용하진 않게 될거예요. 디자인 프로그램에 최소 2~3가지의 블랙은 만들어 두고 사용하게 되는데, 바로 그게 인쇄의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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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고 이해하셨다면 그레이 컨트롤은 안봐도 아실거예요. 

보통 그레이는 블랙의 농도만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K-30%, K-40% 이런식으로요. 그런데 그레이도 톤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도 하게 되거든요. 약간의 레드톤, 또는 약간의 블루톤, 이런 톤을 웜그레이 또는 쿨그레이라고 하거든요. 컬러차트 라이트.png

COLOR CONTROL - 라이트 그레이 컨트롤 페이지

그래서 K값을 지정하고 약간의 색상을 추가해서 한 쪽 방향은 웜그레이 한 쪽 방향은 쿨그레이 톤을 만들 수 있도록 CMY 농도값을 조절해서 선택하거나 참고할 수 있도록 제시했어요. 

4. 그레이 컬러컨트롤 설명4.jpgCOLOR CONTROL - 다크 그레이 컨트롤 페이지


K값의 변화, 즉 명도변화까지 추가하고 싶었으나 지면 관계상 밝은 톤의 그레이와 어두운 톤의 그레이 두 가지 변화만 제시했으니 작은 명도 변화에 따라 컬러를 지정해보는 것도 재미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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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트러블, 화이트, 블랙, 그레이까지 컨트롤 하면 거의 끝난건데요.

뭔가 금색, 은색도 컨트롤 하고 싶단 생각 안해보셨나요?

인쇄를 해본 디자이너분들은 별색이라는 개념을 알거예요. 그래도 모르는 디자이너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면 기본적인 CMYK외에 다른 컬러를 추가하고 싶을 때 쓰는 컬러를 별색이라고 하는데, 꼭 CMYK 조합으로 만들 수 없는 컬러만 별색으로 쓰는건 아니에요. 빨강색도 M과 Y값을 지정해 인쇄에서 만들어내는 빨강보다 별색으로 만드는 빨강이 더 채도가 높고 원하는 색상을 맞추기 쉽다보니  CMYK 조합으로 만들 수 있는 컬러도 별색으로 인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파트에서 제시한 메탈릭 컬러는 CMYK 조합으로 만들 수 없는 컬러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별색으로만 사용해야 하는데, 원하는 메탈릭 컬러를 별색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한 권의 책 안에서 다른 느낌의 실버톤이나 골드톤을 만들고 싶다면, 이 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이 책을 만나게 될 여러분들은 한 권의 책 안에서 붉은 톤이 도는 골드와 노란빛이 도는 골드를 동시에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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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CONTROL - 메탈릭 컬러컨트롤 페이지


이 페이지를 참고할 때, 주의할 점은 책안에 제시된 잉크와 동일한 잉크를 사용해야 톤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잉크순서를 반드시 메탈릭 컬러가 맨 앞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메탈릭 컬러가 인쇄된 위에 CMY 컬러 잉크가 인쇄되면서 톤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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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책을 보자마자 인쇄 컬러를 완벽하게 알게 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을 구매하지 마십시요.

인쇄라는건 정말 오랜 시간을 투자해도 쉽게 판단할 수가 없는 영역입니다. 단지, CMYK를 토대로 만들어지는 컬러의 원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곁에 두십시요. 컬러를 만들때마다 이 책을 펼치십시요!
그렇게되면 당신이 인쇄를 알아가는 시간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이 책 안에 해답은 없습니다. 다만 컬러를 이해하는 시작과 원리가 담겨있습니다.
이 책의 종이가 다른 일부 페이지를 보고 인쇄가 안좋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인쇄를 더 잘 찍어내려 노력한 책이 아니라 기준에 맞춰 인쇄한 책입니다. 그리고 직접 인쇄를 경험하면 이보다 더 안좋은 인쇄를 만날 일이 더 많습니다.


CMYK 컬러에서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완벽히 이해할때까지 반복하십시요.


와디즈 선택 이유

《컬러 컨트롤 북》의 80,000원이라는 가격과 220부 한정판이라는 희소성은 일반 서점 유통 시스템으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컬러 컨트롤 북'은 불특정 다수를 위한 책이 아닌, 인쇄 원리를 통제하고자 하는 디자이너라는 매우 전문적이고 뚜렷한 타겟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디즈는 제품의 탄생 배경메이커의 철학을 중시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는 메이커의 스토리와  철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향후 펀딩금 사용 계획


펀딩금은 디자이너를 위해 더 나은 연구와 디자이너 관련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곳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최상의 인쇄 품질을 위한 테스트 작업, 전문가와 협업하여 디자이너에 꼭 필요한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배송안내


발송 방법: 일반택배

발송 일정: 펀딩 종료 후 20일



교환 A/S 정책

보증 기간

리워드 수령일로부터 3개월


교환 규정

- 제품 하자로 인한 교환 비용은 전액 메이커가 부담합니다.

- 리워드 수령 14일 이내 제품 하자 발생 시 와디즈 내 [메이커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교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 불가 규정

- 서포터의 부주의로 인한 제품 손상은 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 종이 및 인쇄 퀄리티에 대한 개인 취향 차이는 제품 하자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부득이하게 발생한 내용상 오타는 제품 하자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교환 문의 시 참고사항

- 하자 여부가 궁금하신 경우, 사진과 함께 [메이커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 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배송 중 파손에 대한 교환은 택배사와의 분쟁 해결을 위해 파손 사진이 필수입니다. 사진이 제공되지 않을 경우 교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FAQ

Q. 펀딩 이후, 서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A. 서점, 또는 다른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를 하지 않습니다.

Q. 리워드 일정에 변동이 없나요?

A. 책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일정 변동은 새소식을 통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Q. 펀딩 후, 옵션이나 배송지, 카드 정보 변경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프로젝트 최종 결제일 전까지는 [마이와디즈]에서 카드정보 변경이 가능합니다. 리워드 옵션 변경이나 배송지 수정이 필요하시면 [메이커 문의하기]로 연락 주세요. 결제일 이후 옵션 변경 및 펀딩 취소는 와디즈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하셔야 합니다.

Q. 문의사항은 어디로 접수해야 하나요?

A. 유화컴퍼니 담당자에게 다음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 와디즈: [메이커에게 문의하기]

- 전화: 031-944-7073

- 이메일: galleryboo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