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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지켜 온 꿈,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고 싶습니다
예술은 우리의 삶을 깊고 넓게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 한 점이 마음을 움직이고, 책 한 권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2002년 가을, ‘명화의 진정한 감동’을 담아 내고 싶다는 무모한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무려 16년
수많은 시행착오, 예상치 못한 비용, 그리고 혼자 감당해야 했던 고독한 시간들. ‘언젠가 이런 책을 기다려 주는 사람이 있을 거야’라는 믿음 하나로 버텼습니다.
겉보기엔 평범한 미술책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진짜 감동을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명화의 색채, 질감, 그리고 그 속에 깃든 예술가의 숨결까지 느낄 수 있도록 단 한 페이지, 한 장의 인쇄까지 직접 연구하며 만들어 왔습니다.
지금의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한 번에 최소 5,000부를 제작해야 했습니다. 그 책들이 모두 팔릴 때까지 2년 넘게 창고 보관비를 감당하며 기다려야 했죠. 매 시리즈마다 5,000만 원의 제작비를 모으기 위해 한 달, 두 달씩 마음을 졸이며 버텼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습니다. 갤러리북 시리즈 런칭을 앞둔 마지막 인쇄 테스트 날, 테스트 비용 1,000만 원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절망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혼자서 꿈꾸고 지켜 온 결과물이 이제는 ‘함께 만들어 가는 책’, 갤러리북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서포터 여러분 덕분입니다.
갤러리북은 미리 만들어두는 책이 아닙니다. 한 권씩 독자와의 신뢰 속에서 만들어지는 책입니다. 광고로 알려지는 책이 아니라, 한 사람의 감동이 또 다른 사람의 마음으로 전해지는 책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갤러리북을 믿고 지지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이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갤러리북이 꿈꾸는 세상의 중심에는 예술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 예술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은 인생의 방향을 바꿀 만큼 큰 힘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갤러리북은 늘 아이들을 떠올리며 책을 만듭니다. 한 장의 그림, 한 권의 책이 그들에게 ‘예술의 첫 창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요. 언젠가 그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길, 그리고 자신만의 색으로 꿈을 그리길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단순히 책 한 권을 사는 일이 아닙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느끼는 감동
한 사람의 오랜 꿈이 계속 살아 숨 쉬게 하는 힘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따뜻한 예술의 다리
누구나 쉽게 감상하며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책
그것이 바로 갤러리북 시리즈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여러분과 함께 써 내려 가고 싶습니다.
글쓴이 이가은
예술가와 감상자, 저자와 독자 사이를 이어줄 방법을 고민하는 편집자이자 작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르네상스 미술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5년 넘도록 미술, 건축, 사진 등을 아우르는 예술서와 역사서 만드는 재미에 빠져 지내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에드바르 뭉크,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프리다 칼로, 프란시스코 데 고야, M. C. 에셔, 마크 로스코, 루시언 프로이드, 이중섭 등 국내외 유명 미술가의 작품과 생애를 다룬 예술서, 서양 미술사, 중국 미술사 전반을 소개하는 교양 도서를 1백여 권 편집했다.
서양 미술사에 정통한, 예술 전문 편집자로 경력을 꾸준히 이어오던 중 최근에는 예술가의 이야기와 작품을 직접 전달하는 작가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한 예술가를 그가 활동한 시대의 사회, 문화, 역사적 배경 속에서 깊이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예술가와 그의 작품을 둘러싼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을 특히 재미있어 한다.
와디즈 선택 이유
갤러리북 시리즈를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접근성'입니다. 고가의 특수 종이가 사용되는 이 책을 누구나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가격대로 제작하려면 최소 5,000부 이상의 대량 생산이 필수적입니다.
물론 비싼 가격에 소장가치가 높은 책을 만드는 것도 가능했지만, 그건 우리가 오랫동안 꿈꿔온 목표와는 달랐습니다. 우리 세대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명화의 아름다움을 다음 세대에게 선물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비싸서 소수만 즐기는 것이 아닌,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가격으로 말이죠.
와디즈 서포터 여러분의 도움으로 갤러리북 시리즈 1 개발의 꿈을 이룰 수 있었고, 이후 출판을 통해 많은 분들이 명화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는 후기를 보며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제 마음에 깊이 남아있는 리뷰가 있습니다. 바로 "시리즈가 멈추지 않고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입니다.
그래서 갤러리북 시리즈 제작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바로 와디즈 서포터 여러분입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답고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향후 펀딩금 사용 계획
펀딩금은 새로운 갤러리북 연구와 제작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원작에 가까운 퀄리티는 물론 최상의 인쇄 품질을 위한 테스트 작업, 전문가와 협업하여 깊이 있는 작품 해설과 비평을 준비하는 것 모두 포함입니다.
또한 주제가 되는 콘텐츠를 확장하고 고급 제본과 용지를 활용한 품질 향상, 더 많은 시리즈 추가 제작에 착수할 것입니다. 꾸준한 출판을 통해 단순한 책 한 권을 넘어, 가치 있는 예술 작품을 보급화함으로써 일상 속 여유와 감성을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배송안내
발송 방법: 일반 택배
발송 일정: 펀딩 종료 후 45일
교환 A/S 정책
보증 기간
리워드 수령일로부터 3개월
교환 규정
- 제품 하자로 인한 교환 비용은 전액 메이커가 부담합니다.
- 리워드 수령 14일 이내 제품 하자 발생 시 와디즈 내 [메이커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교환 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 불가 규정
- 서포터의 부주의로 인한 제품 손상은 교환 대상이 아닙니다.
- 종이 및 인쇄 퀄리티에 대한 개인 취향 차이는 제품 하자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부득이하게 발생한 내용상 오타는 제품 하자 사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교환 문의 시 참고사항
- 하자 여부가 궁금하신 경우, 사진과 함께 문의 주시면 확인 후 신속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배송 중 파손에 대한 교환은 택배사와의 분쟁 해결을 위해 파손 사진이 필수입니다. 사진이 제공되지 않을 경우 교환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FAQ
Q. 펀딩 이후, 서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A. 서점 구매 시 배송비가 무료인 점을 고려하여, 저희는 와디즈 펀딩에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으로 리워드를 구성했습니다. 비록 서점보다 가격이 조금 높을 수 있으나, 전체 구성 면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해 드립니다.
Q. 리워드 일정에 변동이 없나요?
A. 책 제작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일정 변동은 새소식을 통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Q. 펀딩 후, 옵션이나 배송지, 카드 정보 변경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프로젝트 최종 결제일 전까지는 [마이와디즈]에서 카드정보 변경이 가능합니다. 리워드 옵션 변경이나 배송지 수정이 필요하시면 [메이커 문의하기]로 연락 주세요. 결제일 이후 옵션 변경 및 펀딩 취소는 와디즈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하셔야 합니다.
Q. 문의사항은 어디로 접수해야 하나요?
A. 유화컴퍼니 담당자에게 다음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 전화: 031-944-7073
- 이메일: gallerybook@naver.com
- 와디즈: [메이커 문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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