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자기만의 방' 본 펀딩 오픈&얼리 버드 책 증정

이중섭 화가가 살던 초가가 보이는 '작가의 작업실' 본 펀딩이 오늘 오후 4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나는 그저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이라고 간단하게 그리고 평범하게 중얼거릴 뿐입니다.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에 나오는 글입니다. 

올해는 일상에서 떠나, 자기 자신이 되는 공간에 머무는 것을 권합니다.

서귀포에 새로 오픈한 사이서가 북스테이는

책을 읽고,글을 쓰고, 올레길을 산책하며

자기 자신이 되는 순간들을 수집하는 곳입니다.

글쓰기의 시작은 아주 작은 기록부터입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튀르키예의 작가 오르한 파묵은 작은 몰스킨 노트에 글과 그림일기를 14년 동안 기록했습니다. 수천 페이지, 그림 일기의 시작은 아주 작은 노트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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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공책에 모든 것을 작게 작게 적는다.  마치 세상을 이 안에 숨기고 있는 것 같다. 마치 내가 살 수 없는 삶을 이 페이지에서 살려고 하는 것 같다.”


서귀포 북스테이 사이서가에서는 글쓰기의 영감을 담는 작은 기록부터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호스트인 작가는 <런던 101> 책에 런던의 101가지 이야기를 수집하고 담았습니다. 사이서가에 머물며, 서귀포의 101가지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일상을 시작해보세요. 자신 안의 101가지 비밀을 찾는 여정이 되고, 글과 책으로 묶여 나올 것입니다.

버지니아 울프는 <자기만의 방> 마무리에 누구나 책을 써야 한다며 이렇게 씁니다. 

'각자가 연간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을 가진다면,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유의 습성을 가지게 된다면(...)' 

붉은 말의 해,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색처럼 

일상을 벗어나 용기와 자유의 습성을 가지게 되는 해를 위해

서귀포 '자기만의 방'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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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버드 이벤트 : <루틴 글쓰기> 책 증정

오늘(1.13) 오후 4시 30분 오픈하는 사이서가 숙소 펀딩을 하시는 분 중

이번주 얼리 버드(1.17)께 호스트인 작가가 출간할 <루틴 글쓰기>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은 숙소 펀딩 후 방문시 드리거나 우편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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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서가 숙소 펀딩 바로 가기

https://app.wadiz.kr/links/CA6vON1l0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