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풀마제스티_디자이너 이소미
"컬러풀마제스티(Colorful Majesty)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개인의 색깔을 이해하고 재해석 합니다."
'color'라는 단어는 단순히 색깔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어떤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표현할 때도 사용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다양한 국가에서의 해외 체류 경험과 뉴욕에서의 회사생활, 그리고 아프리카에서의 경험은 겉보기에, 혹은 비슷하게 생겼더라도 살아왔던 환경이 너무나도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인종차별을 당해보기도, 때로는 부족한 타 문화에 대한 이해 때문에 제가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회자되어왔지만, 지금도 글로벌적으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인종차별 및 문화차별'입니다.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사실 특정 인종에게 발생하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인종차별을 하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당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혀 인종차별을 받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사람들 조차도 요즘은 역차별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색깔로 구분지어 갈등의 조짐을 보이는 요즘 사회의 안타까움에, 긍정적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컬러풀마제스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컬러풀마제스티는 여지껏 한정적인 디자인으로만 만들어졌던 아프리카 원단에 새생명을 불어넣어, 컬러풀마제스티 시각으로 풀어낸 제품입니다.
또한 아직도 한국에서는 멀고 낯설게 느껴지는,때로는 신비하기까지 한 아프리카에 대하여 조금 더 친근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브랜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직접 방문했을 당시 한눈에 보고 반해버렸던 이 '키텡케'라는 원단으로 제품을 만들었는데, 제가 한눈에 반했던 이 원단이 여러분의 마음에도 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소중한 성공금, 이렇게 사용됩니다.
먼저, 와디즈에서 펀딩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와디즈는 가치제품을 알아봐 주시는 많은 서포터님들이 있기에, 와디즈서포터분들에게 저희 제품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서포터분들이 해주신 펀딩은 정말 소중하고 의미있게 저희 브랜드에서 사용될 예정입니다. 먼저 서포터님들의 펀딩금은 기본적으로는 제품 공임비, 원재료비, 개발비에 사용됩니다.
아프리카에서 원단 들여오는 일 자체가 어렵다보니 한번에 많이 만들 수가 없으며 시즌이 끝난 후에는 추후 제작이 어렵습니다. 이런 특수성으로 많은 개발비가 들어가는 만큼 해당 펀딩금의 대부분은 개발비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저희는 시간이 더 소모되는데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소규모 셀러들의 원단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키팅게와 만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프리카 사람들의 경제활동 순환 및 경제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계속 고민하고 협력합니다.
세레나코리아(컬러풀마제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