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예술의명제 프로젝트

'신화적 명제'로 쓴 시와 미술평론 <예술의 명제>

'신화적 명제' 이후 모든 예술작품들은 한 줄의 명제로 기술된다. "청춘은 샘이다" "변기는 변기다" 등등.


목표 금액 2,000,000원     펀딩기간 2016.12.29-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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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 자체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예술가의 위대한 영감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면... '신화적 명제'는 예술가의 영감과 예술작품을 한 줄의 명제 안에 함께 서술한다.



원본과 재현, 실재와 가상, 창조자와 피조물의 존재론적 관계로 이루어진 주술(主述)구조의 명제를 나는 ‘신화적 명제’라고 명명한다. ‘신화적 명제’는 창조론적 과정에 대한 그림으로서 기술된다. p 83



‘신화적 명제’는 개별적인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인 결론에 이르는 합리적인 인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하고 보편적인 것을 원본으로 삼아 그것을 점차 개별적인 것으로 재현해 나아가는 신화적인 감동을 목적으로 한다. p 84



'신화적 명제'의 논리값은 다음과 같다.


"신은 인간이다." - (참)

"인간은 신이다." - (거짓)








예술작품의 진리값은 다음과 같다.


"청춘은 샘이다." - (참)
"변기는 샘이다." - (거짓)


은유는 '신화적 명제'의 참인 값을 말하고 

알레고리는 '신화적 명제'의 거짓 값을 말한다.


뒤샹의 <샘>의 명제의 진리값은 "변기는 변기다"라는 동어반복일 경우에만 참이다.






각각의 예술형식들이 창조되는 과정을 '신화적 명제'로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조각: "형상은 조각이다."

음악: "영혼은 음악이다."

무용: "형상과 영혼은 무용이다."


회화: "형상과 인물은 회화이다."

문학: "영혼과 행위는 문학이다."

연극: "형상과 영혼과 인물과 행위는 연극이다."


사진: "인물은 사진이다."

영화: "행위는 영화이다."

영상: "인물과 행위는 영상예술이다."



위의 명제들의 순서는 각각의 예술형식들 사이의 미적서열인 동시에 고급예술과 대중예술 사이의 미학적 우열이다. p 105




"여신은 그녀였었다." - (참)

"그녀는 여신이었다." - (거짓)

 



다이아나!

그대의 수치와 분노가 내 심장에 닿기 전에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이 먼저 내 심장을 차지했네.

 

내 숨통을 조이고 있는 것은

그대에게 닿지 못하는 나의 사랑.

 

내 안에서 폭풍과 번개가 휘몰아치며

내 가슴을 찢어놓는다.

 


- '악타이온의 죽음' 중에서. p185

 

 

 

아름다운 여신이 미소 지을 때

그녀는 나에게로 다가왔네.

 

아름다운 벚꽃이 피었던 가지에는

빨간 열매가 익어가고 있었네.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도 마음속에서

빨갛게 익어갔네.

 

 

- '유월' 중에서. p 209

 





이 책은 저자 개인의 창조적 욕망의 결과물이자 수많은 미학적 고찰의 그 종착점일 것이다. 


미와 숭고의 문제, 형상과 영혼의 성격, 그리고 아름다운 형상을 추구하는 공간예술과 숭고한 영혼을 추구하는 시간예술의 본질, 마침내 모방과 창조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답이 펼쳐진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는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저자의 자작시들이 '엔디미온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다.  





목차




서문


1. 자화상

2. 조형시를 위한 제언

3. 햄릿

4. 낭만주의 조각을 위한 서문

5. 예술의 명제


부록: 리뷰

발문


엔디미온의 노래






저자 소개



채종욱


200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당선.

도서출판 채스 대표.

플라스틱포엠 대표. 









책 정보


책은 A5(148*210mm) 크기로 제작되고 표지는 4도 인쇄, 내용은 2도 인쇄이며 약 230쪽 분량입니다. 정가는 13,000원 예정입니다.





보상품








목걸이 제공: 플라스틱포엠 (www.plasticpo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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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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