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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정보

펀딩성공

642% 달성

3,210,000원 펀딩

52명의 서포터

사라지는 지역에 한 그루의 사과나무 심기 '연당림 프로젝트'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22.01.19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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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라지는 지역을 살려주세요. 사라지는 지역에 한 그루의 사과나무 심기 ‘연당림프로젝트’

펀딩성공

642% 달성

3,210,000원 펀딩

52명의 서포터

사라지는 지역에 한 그루의 사과나무 심기 '연당림 프로젝트'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22.01.19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목표 금액 500,000원
펀딩 기간 2022.01.03-2022.01.19

100% 이상 모이면 펀딩이 성공되며,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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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스토리
도서산간에 해당하는 서포터님은 배송 가능 여부를 반드시 메이커에게 문의 후 펀딩에 참여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리플레이스 입니다. 

저희 리플레이스는 소멸위기지역에 진심인 사람들입니다.

버려진 공간을 활용해서 공간이나 콘텐츠를 만들고 런 활동들로 관광 활성화,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에 활력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 만큼이나 심각하지만 , 잘 알려지지 않은 사회적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지방소멸입니다. 

인구가 수도권으로 밀집되고, 노령화와 출산율 감소가 일어나면서 많은 지역들이 빠르게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대로 라면, 대한민국 시군구의 44%는 30년 내에 사라집니다.

인구가 과밀화된 지역은 경쟁이 격화 되어 불평등이 심해지고, 소멸위기지역은 통폐합되며 다양한 산업, 역사, 문화 등이 사라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소멸위험지수(2019년 10월 기준)

리플레이스는 지방소멸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자 청년 세대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버려진 공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자가 적고,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아 진다는 뜻이기도 했으니까요. 2018년 연고 없는 경북 문경으로 이주해서 스타트업을 시작했습니다.

문경에서 다양한 공간과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과 지내며 시골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활력을 제공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인구 15명 증가, 고용 창출 15명이라는 소기의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로컬 콘텐츠 기업 리플레이스(경북, 문경)

저희가 거둔 소기의 성과가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리고 싶은 여행지, 경북 영양

[출처] 발행: 영양군 / 편집 및 제작: (주)대신측량기술

경상북도 영양군을 아시나요?

영양군은 경북 북부권, 안동과 울진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백산맥이 동남 방향으로 뻗어 있어 경북에서 가장 해발 고도가 높고, 면적의 85%가 임야입니다.

이 곳, 영양은 정말 유명한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바로 고추!

청양고추는 청송 – 영양에서 연구되었기 때문에 앞 뒤 글자를 따서 이름 지어 졌습니다. 영양은 일교차가 커 고추를 재배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아주 우수한 으뜸 고추가 재배됩니다.

다음으로는 입니다.

영양은 은하수, 유성 등의 현상을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심지어는 국제밤하늘협회(IDA)로부터 국제밤하늘보호공원(IDS Park)으로 지정되었고, 육안 관측이 가능한 지역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밝게 볼 수 있는 은밤(Silver급) 등급을 받았습니다.

[출처] 영양군청
영양군에서 직접 촬영한 별 사진

영양은 소멸위기지역입니다.
대한민국 내륙에서 인구가 가장 적습니다.

이 매력적인 지역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습니다. 버려진 공간에서, 영양만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제적·문화적 파급효과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인구가 가장 적고, 관광 인프라가 없던 지역의 가능성을 청년이 보여준다면!

  • 소멸위기지역이 청년을 새롭게 보지 않을까?
  • 청년도 소멸위기지역을 새롭게 보지 않을까?

영양은 저희에겐 전략적 요충지 같은 곳 입니다. 소멸위기 극복에 많은 희망과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지역입니다.

리플레이스의 상상도

멋진 파트너를 만나다

2021년 3월 무작정 영양으로 갔습니다. SNS를 통해 영양에서 활동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분들에게 DM을 보냈습니다. 그 곳에서 단듸랩이라는 팀을 만났습니다. 소멸위기지역과 청년 창업에 대한 많은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영양 주민들이 꼭 필요해 하며, 이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자고 했습니다.

멋진 공간을 만나다

서석지는 영양군 연당마을에 있는 연못과 정자입니다. 서석지는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원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정원으로 꼽힙니다.  아름다운 경관과 깊은 역사에 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입니다. 이 마을은 동래 정씨가 모여 사는 집성촌(동성동본의 동족이 모여 사는 마을)입니다.

서석지

이 곳에 한옥근현대식 별채로 이루어진 멋진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연당림 현장 사진

마을 주민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희 계획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집주인 어르신들, 이장님을 3-4개월 간 만나 뵈며 영양을 살리는 것, 또 '서석지'라는 훌륭한 역사 자원을 활성화 시키는 것에 많은 공감이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밝히긴 어렵지만 지속 가능함에 초점을 맞춰 충분한 협의 후에 임대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좋은 기회, 그리고 50:1의 경쟁률

좋은 계획이 좋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제 실행할 자금과 각 지자체와 기관의 관심이 필요했습니다. 

때 마침 아주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2021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프로젝트 공고가 나왔고, 저희는 하던 일을 멈추고 이 좋은 기회에 전력으로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출처 중소기업벤처[출처]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로컬크리에이터 협업프로젝트 공모


21년 초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정말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영양을 살리는 멋진 공간을 만들 준비가 되었습니다.

공간에 어떤 의미를 담을까?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연당림!

영양의 연당마을(연당)에 좋은 사람들(림)이 가득 모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복합문화공간 연당림’을 짓기로 했습니다.


향후 이곳의 별채에서는 영양의 문화적 활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연당림 프로그램 (예정)


현재는 멋진 공간을 열기 위한 연당림 공사 작업이 한창입니다.


연당림 공사 작업 현장
연당림 공사 작업 현장

예기치 못한 수 많은 어려움

드디어 꿈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난관들이 닥쳐왔습니다.

- 망쳐버린 첫인상

연당림의 마당을 정리하고, 부러진 잔해들을 철거하는 날, 아침부터 수 십 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가 생각한 '철거물'이 과거 이곳에 거주하셨던 어르신의 '물건' 이었던 겁니다. 어르신은 마을 안, 다른 집에서 거주 하셨지만, 그 공간을 창고처럼 쓰고 계시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철거 일정 등을 집주인 분들과 마을 어르신들을 배려하며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완전히 저희의 잘못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어르신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남겨드렸고, 집주인 어른의 도움과 만나 뵙고 사과를 드린 끝에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 마을에서 60, 70년을 살아오신 주민 분들과 소통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 망쳐버린 첫 인상 ㅠㅠ

- 문화재 인근 증축 허가

연당림은 서석지라는 문화재 인근에 있습니다. 문화재 일정 반경 안에 있는 건축물은 문화재의 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증축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쾌적한 시설을 위해 화장실을 증축하였고, 예상보다 많은 협의 사항이 있었습니다. 대장 생성, 용도 변경, 증축 신고, 문화재 영향 검토 등 그 과정에서 많은 자금이 소요되었습니다. 

▲ 항상 예상보다 많은 문제들 

- 안정성 문제

연당림은 100년 가량 된 고택입니다. 많은 부분이 노후화 되어 '안정성'이 주요한 이슈였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공사를 진행 할 수록 더 많은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계속 추가적인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었고, 당초 10월 오픈 계획이 1월까지 연기되게 되었습니다. 혹독하다는 영양의 1월에 연당림을 오픈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 안정성 문제

- 고가구 도난 사건 

연당림에는 공간의 추억이 담겨있는 고가구들이 있습니다. 이 고가구는 집주인 분의 할머니, 어머니가 직접 쓰던 물건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큰 공감을 해주신 집주인 분이 연당림에 배치하도록 허락해 주셨습니다. 공간의 스토리와 추억이 담긴 고가구를 어디에 배치할지, 어떻게 꾸밀지 계획을 수립해두었습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가 끝날 무렵, 도둑이 들어 모든 소품과 고가구를 가져갔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 100년 가까운 추억을 훔쳐간 진짜 나쁜 도둑놈

- 말라가는 예산

계속된 추가 예산 지출로 연당림에 투입될 예산이 계속 줄어 들었습니다. 저희는 전문 기술이 필요 없는 일들을 직접 하기 시작했습니다. 

▲  한옥 내부의 나무결을 살리기 위한 벽지 제거 작업

- 전화선 인터넷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전화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던 시대를 기억하시나요? 인터넷을 하고 있으면 전화기가 울리지 않아서, 부모님께 꾸중을 듣기도 했습니다. 저희 연당림이 있는 곳은 아직까지 전화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마을 중 하나 입니다. 인터넷을 설치하는 기사님도 저희도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지금은 KT와 함께 해결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연당림의 현재 상황

춥고 혹독한 겨울이지만, 연당림은 활력을 주는 공간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넷, 허가 등의 문제가 잘 해결되면 설 연휴 전에 오픈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쓰러지기 직전의 건물을 재건한 주방 (70% 정도 완성)
타일 시공 후, 보온을 위해 처절한 문 막고, 난로 틀기
한옥 오일스탠, 마당정비, 샌딩 등 DIY 공사
로컬크리에이터 페스타에 연당림 프로젝트로 초청되었습니다.

연당림과 함께 해주세요

정말 춥다는 영양에서의 1월 오픈, 계속되는 추가 지출 등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연당림은 와디즈 서포터님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버려진 공간과 소멸위기지역에도 잠재력이 있고, 
소멸위기지역이 청년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습니다. 

연당림과 함께 해주세요!  :)

▶연당림 인스타그램
연당림 유튜브 채널
▶리플레이스 유튜브 채널


리워드 소개

리워드1 - 연당림을 보내주세요 / [연당림의 맛을 보내주세요] + [연당림 홈카페 세트]

연당림 홈카페 세트
리워드2 - 연당림의 맛을 보내주세요 / [고추 스콘 2개, 산나물 스콘 2개 + 영양 고추 크림치즈 2개]


와디즈에서 펀딩을 하는 이유

연당림은 많은 관심이 필요한 공간입니다. 내륙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에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도전적인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와디즈 서포터 분들이 혁신적이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많은 호응을 해주시는 것을 주목해왔습니다. 저희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서포터 분들을 만나 뵙고, 피드백을 받아 연당림을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후원금은 어디에 쓰이나요?

첫 번째, 연당림을 오픈 할 때 필요한 지역 농산품 및 초도 재료에 사용될 예정 입니다.

두 번째, 현재 연당림은 많은 난관에 부딪혀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펀딩 해주시는 후원금은 연당림의 인테리어, 소품, 조경 등 공간 곳곳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Q&A

Q. 지속 가능 한가요?

  • 저희가 연당림을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많은 자본과 인력을 투입해도 경제적으로 지속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유휴 공간을 만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 저희는 영양의 카페, 식당을 대상으로 시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특정 음식점의 연 매출이 노출되기 때문에 공개할 수는 없지만 지역민이 원하는 콘텐츠만 잘 개발한다면, 지역 청년 2명을 고용하는 수준에서 유지가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여행 프로그램 등으로 외부 관광객이 유입되면 지역에 경제적 활력을 제공하는 목표가 달성 될 수 있습니다.

Q. 어떻게 지역과 상생하나요?

<경제적 상생>

  • 연당림은 영양의 고추, 산나물, 착한송이버섯, 사과, 연잎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합니다. 2022년 목표 연간 매출에 도달했을 때, 영양의 농산품을 직접 구입하는 비용이 1541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연당림은 영양에 거주하는 청년을 고용합니다. 단순히 F&B매장에 고용된 직원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문화적 상생>

  • 연당림에서는 지역에서 향유하기 힘든 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주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원데이클래스, 모임 등 입니다. 
  • 연당림의 별채는 스튜디오로 활용됩니다. 사진, 영상과 함께하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 중에 있습니다. 관광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인근 서석지, 선바위 관광 단지에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연당림에는 어떤 콘텐츠가 있나요?

  • 연당림의 주 사업모델은 카페입니다. 영양 특산품으로 영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판매합니다.
  • 인근 선바위, 서석지 등의 관광지에 잠재된 스토리, 자원 등을 발굴하여 당일치기 여행 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저희 리플레이스는 문경에서도 비슷한 작업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리플레이스의 문경 여행이 궁금하시다면? ▶ 테마10선 홈페이지

  • 연당림의 별채에서는 스튜디오를 운영합니다.

Q. 정말 영양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인가요?

  • 현실화 되어 가는 과정 중 마음 한 켠 에서는 ‘이게 정말 영양주민들이 원하는 공간일까?’ 라는 의문이 계속 생겨났습니다. 우리의 의도는 활력을 제공하고, 지역을 살리는 것이지만 주민이 원치 않는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양군민의 0.61%에 해당하는 99명의 청년들에게 설문조사를 2주에 걸쳐 받았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영양 청년 9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영양군 청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

메이커 소개

리플레이스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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