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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정보

펀딩성공

1842% 달성

18,426,000원 펀딩

158명의 서포터

[한라산아노락] 거추장스러우면 백록담 못 가요, 감쪽같은 패커블 아우터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22.03.21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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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스토리

해발고도 1,947m에서 먹는 컵라면 맛이 궁금하시다면 준비물은 딱 하나면 됩니다. 더위도, 추위도, 바람도 다 막고 땀도 안 가리는 가방... 아니, 패커블 아노락 한 벌이요.

펀딩성공

1842% 달성

18,426,000원 펀딩

158명의 서포터

[한라산아노락] 거추장스러우면 백록담 못 가요, 감쪽같은 패커블 아우터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22.03.21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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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 기간 2022.03.08-2022.03.21

100% 이상 모이면 펀딩이 성공되며,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 스토리
도서산간에 해당하는 서포터님은 배송 가능 여부를 반드시 메이커에게 문의 후 펀딩에 참여해 주세요.



 



아노락 잘 나오게 사진이나 좀 찍어봐봐


 

 







짜식들... 쫄았냐?




 1타 6피 가능



컬러도 딱 필요한 만큼만 골랐어요. 베이지, 핑크, 블랙, 카키.




땀 때문에 벗기도 힘들고

여차저차 벗고 나서도 처치 곤란이던

애매한 아노락, 이제 달라질 때 되지 않았나요?


쏴리질러!!!!!


해발 1,900m 백록담에서 컵라면 먹어본 사람이 바로 나야!!!

"산 좀 타 봤다, 내 취미는 등산이다" 라고
자신 있게 외칠 수 있는 등산러라면 이제는 아실 겁니다.

높이에 따라 온도가 다른 변덕쟁이 한라산 앞에서 "이 정도만 입으면 널 정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라는 대사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는걸요. 한라산같이 높은 산을 오를 땐 자유롭게 입고 벗고 매고 보관도 하는 일당백 아우터가 필요합니다. 날 좋은 2022년의 어느 날,  피드에 올라온 자랑스러운 백록담 인증샷을 상상해 보세요. 아, 물론 인증샷 한참 찍고 내려와도 뜨끈한 해물파전은 남아있을 거예요.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라푸마입니다.

등산복을 만드는 게 일인데,
정작 등산할 때 입을 게 없어서 망설일 때…

"아웃도어 의류는 원래 그래" 라는 말을 주고받는 게 참 싫었습니다. 스스로 입고 싶지도 않은 불편한 옷을 만들어 서포터님들께 선보일 수는 없었으니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등산을 사랑하는, 등산이 취미인 우리가, 등산복을 만들 땐 어떤 걸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까?

어려웠습니다. 특히 아노락은 더더욱이요. 패딩 입기는 덥고 반팔만 입긴 추울 때, 대충 걸치는 비닐 같은 옷 아니야? 누군가는 그렇게 이야기하는 어중간한 포지션이니까요.

라푸마의 에어 하이커(AIR HIKER)는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삶의 만족감을 느끼는 분들을 뜻합니다.

디자이너, MD, 마케터 등 직군을 가리지 않고 등산을 사랑하는 라푸마 팀원들이 함께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라푸마 직원이어서가 아니라 진짜 등산을 사랑해서, 그리고 정말 괜찮은 옷이라서 매주 라푸마 옷을 입고 등산하면 팀원들이 하나둘씩 의견을 내기 시작했죠.



자사 제품이라고 해도 봐 줄 수는 없었습니다. 직접 만들고 입어 본 사람들이기에 나올 수 있는 피드백들이 점차 쌓여갔어요. 그렇게 모이고 모인 아이디어들을 한 데 모아 진짜 괜찮은 아노락 한 벌을 만들기 위해 달렸습니다. 라푸마의 이름을 내걸고 친구에게 추천해도 꽤나 어깨가 으쓱할 그런 아노락을 꿈꾸면서요.

22SS 라푸마 아노락, 어떤 점이 달라져야 할까요?

  • 팔통 부분에 지퍼가 있어서 통기성이 좋긴 한데, 일상에서 입을 땐 자꾸 걸리적거려서 불편해요

등산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입을 때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퍼 위치를 조절해야겠네요.
바람이 통하는 통로를 팔에서 허리 쪽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패커블 기능이 있어서 좋긴 한데, 생각했던 것보다 좀 번거로워요.

누구나 빠르게 접고 필 수 있도록 원단을 좀 더 부드러운 재질로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패커블 형태가 되는 시작점을 주머니로 바꿔서 보완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되겠어요.



라푸마는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확실하게 나아지고 싶어요. "어, 이거 바뀌었네? 좋다" 이 한 마디를 들을 수 있을 정도라면 더할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라푸마 팀원들의 고민으로부터 시작한 아노락. 뻔하지만 '진짜 우리가 입을 옷'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등산인들의 꿈. 당당히 올해의 버킷리스트는 그곳이라고 말할 수 있는 한라산. 그 어마 무시한 곳을 오르는데 최소한 이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고가의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에서 얼핏 스쳐 지나간 것 같은 바로 그 원단. 퍼텍스 퀀텀(Pertex Quantun)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솔직히 이런 건 좀 티 내야 하는 거 아시죠? 옆라인에 라벨로 큼지막하게 붙였어요.

부드럽고 가벼워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아이폰13 프로 맥스 보다도 7g 가벼운 정도

남녀공용 아노락 기준 무게는 딱 223g. 등산할 때 흔하게 들고 다니는 500ml 생수병 1개(300~400g) 보다도 가볍습니다.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좋은 등산복의 제 1원칙을 달성하기 위해 고심 끝에 고른 선택이에요. 등산 초보들을 위한 한라산 영실 코스의 소요 시간이 3시간인 걸 감안하면 생수병 하나만큼의 무게라도 더 줄이는 게 이득이니까요.

이렇게 가볍게 휘날리는 아노락은 처음이야

두꺼운 아우터 안에 이너로 입어도 좋을 만큼 부드럽기도 하고요

바람을 막아주는 건 두께가 아니라 밀도입니다.

바람과 물은 튕겨내고 습도는 내보내는 촘촘한 밀도가 보이시나요?

두툼하니 따듯해 보여서 산 아우터인데 바람을 막기는커녕 솔솔~ 바람이 들어오는 것처럼 느껴진 경험 있으실 거예요. 밀도가 높은 원단 대신 마냥 두껍기만 한 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퍼텍스 퀀텀은 바람이 들어올 아주 작은 틈도 주지 않는 촘촘하게 짜인 고밀도 원단입니다. 덕분에 얇은 두께여도 제대로 된 방풍 기능을 할 수 있죠.

느껴지시나요, 이 촘촘함이?
  • 최근 몇 년 간 경량패딩이 인기를 끌었던 걸 떠올리시면 이해하기 쉬울 거에요. 상대적으로 두께가 얇은 경량패딩을 보며  '저거 얇아서 뭐 바람이나 제대로 막겠어?' 했던 사람들이 대다수였죠. 지금은 어떨까요? 코트 안에 하나 씩은 껴 입는 게 공식처럼 되었습니다.

산을 타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리사이클 원단

산이 없다면 등산도 없을 거예요

등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연이란 드넓은 놀이터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산을 타면 탈수록 광활한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이 절로 느껴지게 되죠. 

이번 라푸마 한라산 아노락이 사용한 원단, 퍼텍스 퀀텀을 만드는 브랜드 Pertex 역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아웃도어 브랜드로써 가져야 할 책임을 이야기하며 Pertex® Eco 이라 불리는 패브릭 제품군을 별도로 론칭했는데요. 

적게는 50%, 많게는 100%까지 재활용된 소재를 활용한 원단이 이 제품군에 포함됩니다. 이번 라푸마 한라산 아노락에서 사용한 퍼텍스 퀀텀 역시 이 라인에 속한 리사이클 원단이에요.



가볍기만 하면 끝? 에이, 재미없잖아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라푸마는 "어, 왠지 좀 불편한데" 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산을 오르는 몇 십분, 몇 시간 내내 추운 게 아니니까. 그래서 고른 패커블 기능. 필요 없을 땐 감쪽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아노락을 가방으로 만들었어요.

찾습니다. 우리집 아노락.

가벼운 만큼 마음껏 접었다 펴 주세요

돌돌돌돌 말아서

주머니 속에 숨어있던 메쉬 포켓에 쏙! 넣으면 완성

접는 거 어렵지 않냐고요? 에이 전혀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 그냥 '막'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어린 시절 종이접기 했던 때를 떠올리면서요. 아노락이 가방이 되는 시간, 정말 딱 30초도 되지 않을 거에요. 접고, 펴고, 달고, 매고, 쓰고 원하는 만큼 자유자재로 바꿔보세요.

아웃도어 자재를 활용한 디테일 포인트 

넉넉한 메쉬포켓에 가벼운 소지품을 넣어도 좋겠죠?

어깨에 맬 수 있는 기다란 줄은 주머니 속에 내장되어 있다가 가방으로 변신하면 뿅! 나타날 거예요. 자유자재로 길이도 늘렸다 줄였다 할 수 있답니다. 참! 이때 사용되는 끈, 메쉬포켓 등의 모든 부자재는 실제로 등산용품에 사용되는 소재를 활용했어요. 네? X태 같은 디테일이라고요? 맞아요. 아웃도어에 진심인 라푸마니까요.

중간의 조절 장치를 잡고 쭈욱 늘렸다가 내렸다 할 수 있어요

반팔에도 플리스에도 다 잘 어울립니다

남녀공용에는 D링 고리가 달려있어요

빼꼼, 너 거기 숨어있었구나?

백팩이나 숄더백 고리에 편하게 달고 다니실 수 있도록 작지만 강력한 고리를 달아두었습니다. 이젠 날씨가 덥다고 아노락 벗어서 허리나 목덜미에 두르거나, 손으로 덜렁덜렁 들고 다닐 필요 없어요. 시원하게 벗어서 곱게 접고 가방으로 매거나, 가방에 달아 보세요.

요렇게 고리 형식으로 되어 있는 곳에 달면 됩니다 (특히 라푸마 설악산 가방이랑은 찰떡호흡)



해발고도 1,947m 에 한라산 백록담에 오를 때까지 마냥 축축하게 올라갈 순 없죠.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등짝 신경 쓰느라 절경 놓치지 마시라고 등판 라인을 따라 환기 구멍 디테일을 넣었습니다. 땀과 열기는 내보내고 쾌적하고 시원하게 정상까지 쭉 올라가세요.

등 쪽 라인을 따라서 숨구멍을 잔뜩 넣어두었어요

저 완전 땀쟁인데요, 진짜 안 붙습니까?

이 정도 땀이어도 가능하냐고요?

그럼요. 한라산 아노락은 땀 안 가려요.

등에 땀 많이 난다고 등산 못 하란 법 없잖아요. 이곳이 한라산인지 사우나인지 헷갈리지 않도록 뽀송함만 챙겨서 올라가세요. 퍼텍스 퀀텀 소재로 찬 바람은 막고, 벤틸레이션 기능으로 땀과 열기는 외부로 배출하게 되실 겁니다. 칼과 방패처럼 열심히 찌르고 막는 구조로 설계한 한라산 아노락입니다.



있을 땐 모르지만 없으면 아쉽다는 후드. 없는 척하고 있지만 사실은 제대로 숨어 있습니다. 아, 좀 쌀쌀한데? 비가 올 것 같은데? 싶으면 목 뒤쪽 부분에 돌돌돌 말려있는 후드를 꺼내 주세요. 작지만 강하게 바람을 차단해 드릴게요.

 감쪽같이 숨어있다가 필요할 때 나타날게요

비 오네?

훗, 걱정 없지 (사실 은근히 모자 쓸 때를 기다려 왔음)

꼭 한 번은 꺼낼 일이 있을 거예요

(여성용) 목 뒷부분의 찍찍이를 떼면

(여성용) 돌돌 말려있던 내장형 후드가

맑았다가 흐려지고, 심지어 눈이나 비가 내리기도 하는 한라산. 최대 10도 정도의 기온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분명 이런저런 옷 많이 챙겨 가실 거예요. 껴입기도 바쁜데 모자? 쉽게 놓칠 수 있는 부분이죠. 그때 잊지 말고 한라산 아노락 속에 숨어있는 내장형 후드를 꺼내보세요. 필요하지 않더라고 있다는 그 자체로도 분명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겁니다. 

  • 아니면, 멋 좀 부리는 느낌으로 쓰는 것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 혹은 거센 한라산 바람에 한껏 망가진 머리를 감싸는 겸 쓰는 것도 좋고요.

(남녀공용) 역시 목뒷부분의 스냅단추를 톡! 하고 열면

(남녀공용) 넉넉한 후드가 나타날 거예요



후드로 위쪽 바람을 막았다면, 하단 스트링 디테일로 아래쪽 바람 막을 차례입니다. 통풍이 필요할 땐 슬쩍 조임을 풀어 바람이 솔솔 들어오게 하고, 쌀쌀하다 싶으면 잔뜩 쪼여서 바람이 들어올 틈을 막아주세요. 

  • 아, 물론 밖에서는 보이지 않도록 안쪽으로 숨겨 두었습니다. 억지로 안을 들춰 보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를 거예요.

요렇게 숨어있다가

짠! 하고 나타날게요

원하는 스타일대로 조여 주세요

어떤 스타일이 마음에 드세요?

스트링을 조였을 때와 아닐 때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요.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원한다면 조임 없이 그대로, 좀 더 힙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원한다면 조금씩 스트링을 조여 보세요. 같은 아노락 맞나 싶을 정도로 색다른 분위가 연출될 거예요.

(여성용 85 사이즈 착용) 스트링을 조이지 않으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 들고

(남녀공용 100 사이즈 착용) 스트링을 조이면 조금 더 힙한 분위기가 나요



등산은 다리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전신운동이죠. 산 정상에서 자신 있게 대만힌국 만세 외칠 수 있도록 활동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분명 아노락 벗는 건데 티셔츠까지 말려 올라가버린 경험 다들 있으시죠? 

  • 이제 손 좀 뻗었다고, 옷 좀 벗었다고, 배꼽 까꿍할 걱정 넣어 두세요. 디테일을 챙기는 라푸마가 지퍼 명가로로 거듭날 준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명치까지 오는 앞쪽 지퍼 + 양쪽에 있는 사각 지퍼
(본 리워드에서는 지퍼가 사선 플랩형태에서 사각형태로 바뀔 예정이에요)

쉽게 입고 벗으시라고, 트임 지퍼 디테일

손 쓸 일 있을 땐 지퍼를 열었다가

아닐 땐 닫으면 끝!

입을 땐 마음대로 입어도 벗을 땐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아노락. 한라산 아노락(남녀공용)에는 지퍼가 무려 2개나 있습니다. 앞 중심 쪽에 하나 오른쪽 옆구리에 하나. 앞으로 안 되겠다 싶으면, 이젠 오른쪽의 지퍼를 쑥! 내려주세요. 속 시~원하게 훌렁훌렁 벗으실 수 있습니다.

설마 아직도 지퍼에 턱 찧으세요?

바로 여기, 지퍼를 감싸고 있는 원단을 봐 주세요

솔직히 다들 한 번쯤은 지퍼에 턱 찧으신 적 있을 거예요. 작은 고추가 맵다더니, 그 쪼그만 지퍼에 물린 턱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 아픔, 이젠 더 이상 느끼시지 말라고 지퍼의 위쪽에 작은 원단을 덧대었습니다. 신경 쓰지 않고 지나갈 수도 있던 이런 작은 디테일들을 차곡차곡 모으고 싶었던 라푸마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쑤욱 올려도 걱정 없는 쾌감을 느껴보세요



아웃도어 의류가 참 어렵습니다. 기능성을 강조하다 보면 디자인을 놓치기 쉽고, 또 그렇다고 너무 디자인만 쫓다간 기능을 잃어버리기 십상이거든요. 필요한 기능들만 묵직하게 담은 한라산 아노락에 한 스푼의 '핏'을 추가했습니다. 

  • 벙벙하게 떨어지는 남녀공용핏이 조금은 망설여졌다면, 고민하지 말고 여성용을 선택해 보세요. 은근하지만 확실한 차이를 만들어주는 디테일들을 잔뜩 넣었습니다.

가슴선까지 내려오는 지퍼 + 앞주머니

이왕 산 타는 거 폼도 나고 편안하면 좋으니까

어벙벙한 핏을 만드는 과하게 큰 어깨선 때문에 불편하셨죠? 드롭 숄더 형태와 가오리핏을 더한 여성용 아노락 전용 패턴을 따로 만들었습니다. 옷에 걸리적거릴 필요 없이 편하게 팔을 올렸다 내렸다 해 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속 시원한 스트레칭이 가능해질 거예요.

어깨 봉제선에 막히지 않아 쭉쭉 늘리면서 스트레칭 가능

자연스럽게 푸쳐핸썹도 완전 가능

아웃도어가 스타일 X리다는 건 옛 말

앞쪽이 짧고 뒷쪽이 긴 스타일

엉덩이도 살짝 덮어줘요

무엇이든 한 끗 차이가 아닌 게 있겠냐만은 '핏'의 영역에 들어오면 그 차이는 더 섬세해집니다. 1cm 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효과가 어마어마하거든요. 라푸마 한라산 아노락은 등산복인 동시에, 적당한 세련됨을 유지하기 위해 세 가지의 차이점을 두었습니다. 

  • 앞서 소개한 드롭 숄더 패턴과  루즈한 품, 그리고 크롭한 앞 기장과 엉덩이를 덮어주는 뒷기장. 딱 세 가지로 달라지는 핏을 경험해 보세요.




여성용 - 핑크 / 베이지 (168cm, 48kg, 85 사이즈 착용)

남녀공용 - 베이지 / 블랙 / 카키 (184cm, 73kg, 100 사이즈 착용)

원하시는 취향대로 고르시기만 하면 됩니다

  • 다른 옷들이랑 잘 어울리는 기본적인 컬러였으면 좋겠어 → 베이지 (여성용/남녀공용)
  • 이왕 찍는 인증샷 좀 잘 나오려면 튀어야 하지 않을까? → 핑크 (여성용)
  • 등산 말고 일상 생활에서도 입으려면 역시 이 컬러지 → 블랙 (남녀공용)
  • 등산복이 너무 칙칙하면 별로인 거 같아. 트렌디한 배색 컬러 어디 없나?  → 카키 (남녀공용)

여성용 핑크

여성용 베이지

남성용 베이지

남성용 블랙

남성용 카키



샘플이 나오고서야 라푸마팀은 한숨 쉴 수 있었습니다. 재차 말씀드렸던 것처럼 "정말 입고 싶은 아노락"을 꿈꾸며 만들었던 옷이니까요. 그래서 직접 입어봤습니다. 남녀공용과 여성용, 그리고 컬러 선택에 있어 고민하시고 계시다면 참고해 주세요.

180cm (남녀공용 카키 100 사이즈 착용)167cm (남녀공용 카키 100 사이즈 착용)
167cm (남녀공용 블랙 100 사이즈 착용)170cm (남녀공용 베이지 100 사이즈 착용)
163cm (여성용 베이지 85 사이즈 착용)165cm (여성용 핑크 85 사이즈 착용)



남녀공용 베이지

남녀공용 카키

여성용 베이지







 



여성용 85 사이즈남녀공용 100 사이즈남녀공용 100 사이즈
여성 모델분이 여성용과 남녀공용을 착용했을 때의 기장감 차이를 확인해 주세요



오케이. 한라산 아노락 입고 가보자고~!

 




  • 4월 초부터 한진택배사를 이용해 순차 발송이 이루어집니다.
  • 도서산간 지역에서 추가 배송비는 없습니다. 멀리서도 라푸마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워드와 프로젝트, 발송 관련 궁금하신 점은 프로젝트 내 '메이커 문의하기' 또는 '커뮤니티'를 통해 남겨주세요. 최대한 빠르게 응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웃도어 의류는 원래 그렇지 않다는 걸,
서포터 여러분께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

비단 몇 걸음 걷지도 않았는데 바지 종아리 부분을 연신 잡아 내리고 여름철엔 길거리만 걸어도 땀이 나는데, 일상에도 입을만한 기능성 티셔츠는 마땅치 않고, 남성 아웃도어와 여성 아웃도어의 차이는 그저 사이즈인 것만 같고...

이런 불편함은 라푸마를 만드는 사람들도 다 겪었던 문제들입니다. 라푸마를 만드는 사람들이 곧 라푸마를 입는 사람들이기 때문인데요. 스스로도 입고 싶지 않은 불편한 옷을, 자신 있게 펀딩 하시라고 말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라푸마는 한 번 더, 서포터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디테일에 집중했습니다. 또 다른 선택지가 없어 불편함을 당연하게 감수하지 않도록 서포터 분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펀딩금은 더 많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그간 아노락을 입으며 겪었던 크고 작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만든 한라산 아노락이지만, 이게 끝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서포터 분들이, 더 나은 아웃도어 활동을 누리실 수 있도록. 또 다른 불편함을 발견하고 해소하는 데 펀딩금을 사용하겠습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될 서포터님들의 이야기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직접 입어보시고 어떠한 불편함을 느끼셨는지, 어떻게 개선했으면 하는지 가감 없이 말씀해 주세요. 서포터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등산복이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하는데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