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 그 이상, 시에라 소사이어티

합리적 중동을 꿰뚫는 논리적 분석의 시간, 괴짜 중동학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과학으로 무장한 분석의 틀을 잘 챙겨 중동의 원정길에 올라 봅시다.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중동이란 녀석, 어디서부터 시작해볼까요.
아랍, 투르크, 페르시아, 유대, 쿠르드 민족이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를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레바논 인구 중 40% 기독교도이고 무슬림이지만 수니와 시아파로 나뉘지요.
사막 한가운데서 스키를 타고 어지러운 마천루가 즐비한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해 8개국에선 여전히 왕이 통치합니다. G20 회원국인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있기도 하고요.
이렇듯 민족과 종교, 정치체제 등 온통 다른 것 투성인 국가들을 '중동'으로 묶어서 보는 게 과연 온당한 분석이 될까요?
현재 중동, 손익계산에 따른 인간의 선택으로 봐야 가장 명쾌합니다!
중동 격변을 이해하는 핵심은 인간이 자신의 이해관계를 위해 비용과 편익을 끊임없이 계산하며 그 와중에 합리적인 인간의 비합리성이 자주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논리와 분석, 손익계산과 비합리성... 중동 원정길에 나서며 우리 생활의 수수께끼까지 자연스레 풀릴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떤 것도 외울 필요가 없어요.
중요한 건 맥락에 대한 이해력,
즉 분석력이지 암기가 아니거든요!
장지향 씽파는 텍사스에서 중동 정치를 공부했어요. 보수적으로 유명한 중동을 보수적이기 짝이 없는 텍사스에서 ‘동양 여성’이 첫 문을 연 거죠. 애로사항이 많았을 거라는 물음에 이렇게 답해요.
“아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에요. 다만 여성 이슬람 세계에 서양 남성은 진입조차 할 수 없지만 저는 그점에선 자유로웠어요.”
위기는 기회의 다른 말이기도 하죠. 남들은 보고 들을 수 없던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중동을 더 폭넓고 깊이 연구할 수 있었다는 장지향 씽파. 그래서 중동을 음모론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을 강조해요.
“굉장히 합리적인 행위자들이 모여 합리적인 선택을 했지만 그 결과가 비합리적이었다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장지향 씽파가 직접 개발한 프레임워크로 중동을 분석합니다. 디자인씽킹, 마인드맵 등을 활용해 중동은 물론 민주주의라는 정치체제도 뿌리에서부터 이해합니다.
학문엔 쉬운 길이 없다지만 엉뚱한 곳에서 헤맬 필요는 없죠. <중동, 카라반>에 탑승하세요. 파편화된 중동에 대한 감각, 이곳에서 마법의 레시피를 손에 넣어 보세요.

‘지식 그 이상, 시에라 소사이어티’에 오신 시소 원정대를 환영합니다!
Sierra 는 스페인어로 산이라는 뜻이에요. Sierra Society 에선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우리만의 지적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내가 하는 일을 더 잘 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와 캐쥬얼하게 소통하며 통찰력을 구하기도 하구요. 혼자선 완독이 부담스러웠던을 책을 함께 읽으며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나가기도 해요. 다른 원정대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세상을 더 멀리, 넓고, 깊게 볼 수 있답니다.
그러나 독서모임이나 캠퍼스 강의는 아니에요. 시에라 소사이어티가 직접 개발한 ‘디자인씽킹’, ‘시뮬레이션씽킹’, ‘토론’ 등의 액티비티를 시소 원정대와 함께 수행하며 험난하게만 여겨졌던 지식의 산맥을 한결 수월하게 넘어갈 거에요. 그래서 슬랙, 줌, 피그마 등의 협업툴을 꼭 다운받아 주셔야 해요. 참! 줌에 자막이 나왔으면 좋겠다구요? 부담 갖지 말고 연락주세요.
2022년 봄 시즌엔 총 9개의 베이스캠프가 열릴 거에요. 여정을 선두에서 이끌어나가는 씽파와 후미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는 셸파가 있어요. 지적 여행의 동반자로는 바로 여러분! 시소 원정대원들도 있답니다.
코스는 한 달에 한 번 세 시간,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돼요. 보다 알찬 여행이 되기 위해선 간단한 액티비티를 반드시 미리 수행하고 와야 돼요. 또한 풍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하나의 캠프를 등록하면 다른 캠프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데요. 이또한 사전 액티비티를 완료해야만 참여할 수 있어요.
아무쪼록 “지식 그 이상, 시에라 소사이어티”에 합류한 걸 격렬히 환영하며! 5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중동, 카라반> 베이스캠프에서 만나요.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우리만의 지적 여행


- 헌팅턴 <문명의 충돌>(Part I, II)
- 에드워드 사이드 <오리엔탈리즘>(Intro, Chapter I, II, Afterword)
- 나심 탈레브 <카이로의 블랙 스완>(2011)
- 영화 <Paradaise Now>(2005)
- 영화 <The Kingdom>(2007)
- 장지향 씽파가 직접 제작한 중동 프레임워크 활용
- 장지향 씽파와 시에라 소사이어티가 함께 기획하고 만든 디자인씽킹 활용

리워드 제공 안내
- 와디즈 펀딩에 참여한 후 이곳 타입폼 링크에 개인 정보를 별도로 입력해 주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 원정대원님의 정보가 확인되면 시에라 소사이어티 ‘1차 스타터 키트’ 가 담긴 웰컴 메일이 발송됩니다. 24시간 이내에 메일이 오지 않으면 delta.worlding@gmail.com 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 베이스캠프 코스 시작 3일 전에 ‘2차 스타터 키트’가 담긴 메일이 발송됩니다. 안내에 따라 협업툴 설치 및 사전 액티비티를 수행해 주세요. 이후 모든 공지는 슬랙을 통해 이뤄집니다.
- 유의사항
- 서로 간에 신뢰할 수 있는 소사이어티를 만들기 위해 '실명'을 사용합니다. 이점 꼭 유념해 주세요.
- 험난한 지식의 산맥을 넘는다는 건 모두에게 고되고 어려운 일입니다. 보람차고 활기찬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서로에게 개방적이면서 수평적이고, 포용적이면서 유연하며 진실된 태도로 임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 슬랙・줌・피그마 등의 협업툴 설치 후 사전 액티비티를 수행해야만 베이스캠프 코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줌에 자막이 나왔으면 좋겠다구요? 부담 갖지 말고 연락주세요.
- 이 외에도 등반 중에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주세요. 함께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한 에너지로
건강한 지적 담론 공동체를
꿈꿉니다.

시에라 소사이어티를 만드는 사람들, 크리에이티브 그룹 ‘건강한 에너지’
크리에이티브 그룹 ‘건강한 에너지’는 건강한 에너지에서 건강한 담론이 나온다는 믿음을 가진 네 명의 친구가 함께 모여 시작했어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인 담론을 모으고 세계를 리-디자인하는 방안을 모색하죠.
건강한 에너지가 만드는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과 지적 담론 베이스캠프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아요. 공적 가치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시민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고, 더 나아가 사회와 개인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건강한 에너지의 목표랍니다.
다만 우리가 건강할 때라야 이 세계도 건강할 수 있어요. 아프면 무조건 쉬구요. 내가 즐거운 일을 찾아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라야 타인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듯 자유롭게 글을 쓰고 이미지를 제작하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델타 월딩과 시에라 소사이어티가 만들어져요.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건강한 에너지(GUN・E)’의 디렉터 핑크쵸코라고 해요.
문예창작학과를 나와 편집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글과 이미지 모두를 다루는데요. 존재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공공의 가치를 중시하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회적 관습에 대해선 한 번 더 의문을 품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만 한다고 세상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변화에는 언제나 깃발을 드는 첫 행동과 끝없이 견디는 과정이 필요해요.
우연한 기회로 청년정치공동체 ‘브랜드뉴파티’ 그리고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을 함께하면서 변화를 위한 행동과 사람 간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꿈만 꾸는 게 아니라 직접 변화의 바람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느꼈죠.
지금은 사람을 연결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가치를 나누는 것은 물론 분절되고 고립된 지금의 사회를 넘어 또다른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게 제 꿈이에요. 일방적으로 주어진 세상이 아니라 스스로 인정하고 납득할 수 있고 살아가고 싶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건강한 에너지의 두 번째 브랜드, 시에라 소사이어티의 베이스캠프를 통해 다양한 사람・마음・지식이 모이고 섞이고 흘렀으면 좋겠어요.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면서 우리가 꿈꾸는 세계를 향해 여정을 떠나 봐요.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저희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지적 담론 공동체’를 이루고 싶어요.
그런데 공동체는 혼자 가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좋은 건 나누며 부족한 건 함께 채워가는 거죠.
그런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이야기와 이어지며 우리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그려가는 곳, 라이프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첫 발을 떼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9개의 베이스캠프로 시작하지만 점차 갯수를 늘려 향후엔 매 시즌마다 30개 정도를 운영하고 싶어요. 지적 담론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나누고 싶어하는 이들은 정말 많지만, 공간이 너무 없기 때문이에요. 현장 전문가와 시민들이 캐쥬얼하면서도 그러나 퀄리티는 결코 낮지 않는 그런 베이스캠프를 더 많이 만들고 싶어요.
2022년 하반기에는 법인 등록을 할 계획이에요. 델타 월딩과 시에라 소사이어티를 더 크게 성장시키고 싶기 때문이에요.
델타 월딩은 리뉴얼을 거쳐 글로벌 언론사로 바꿀 거에요. 홍콩의 SCMP와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우리의 경쟁상대인데요. G10 한국이라면 응당 글로벌 리더들을 위한 저널 하나 쯤 있어야지 않겠어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도 마찬가지에요. 저희가 직접 기획한 시뮬레이션씽킹과 디자인씽킹을 응용해 영어덜트를 위한 공간 ‘Charlie Club 201’을 런칭할 계획이에요. 또한 해외로도 진출할 건데요. 다양한 국가의 사정에 맞춰 지적 담론 베이스캠프도 구축할 거구요.
미리 스포일하자면, 첫 진출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에요. 이곳은 스타트업수도 정말 많죠. 초연결 시대에 우리도 눈을 더 높이 들어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 보자구요. 그리고 이러한 여정마다 시소 원정대가 함께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가슴이 뛴다면 우리의 동료이자 초기 투자자로서 시소 원정대에 합류해 주세요~

김샛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