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지키는 30km, Short Movie 프로젝트!

짧은 영상 하나가 경주를 지킬 수 있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가 영상 하나로 지켜질 수 있다면! 소중한 추억의 도시 경주를 지키고 싶은 당신, 30km 프로젝트 함께 해요!


사단법인 녹색연합

짧은 영상 하나가 경주를 지킬 수 있다면. 우리가 사랑하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가 영상 하나로 지켜질 수 있다면! 소중한 추억의 도시 경주를 지키고 싶은 당신, 30km 프로젝트 함께 해요!

경주를 지키는 30km, Short Movie 프로젝트!
KR 7
5000 KRW

30km : 안전과 위험의 경계, 경주를 지키는 영상 30km를 찍다.

1. 핵발전소에 사고가 났을 경우, 비상경계구역의 거리 30km
2.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30km/h
3. 핵발전소의 설계 수명 30년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역사와 문화의 경주를 오롯이 '역사와 문화'로 남기고 싶은 친구들이 뭉쳐 SHORT MOVIE PROJECT 30km를 제작하려 합니다.

경주에는 낡고 위험한 핵발전소가 있습니다. "핵발전소가 무섭긴 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거 아니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탈핵'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너무 무겁게 생각하거나 불편해서 피하지는 않을까? 라는 고민에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월성月城, 경주의 또 다른 이름

‘월성’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서라벌, 계림 등과 함께 삼국시대 경주를 일컫는 이름 중 하나. 왕궁이 있는 곳의 지형이 초승달과 같다 하여 그리 불리웠답니다. 1931년 경주군이 경주읍으로, 1955년 경 주읍이 경주시로 승격하며 기존의 경주군은 ‘월성’군이 되었고, 1989년 월성군이 다시 경주군 으로 이름을 바꿔 경주시와 경주군을 통합하며 지금의 경주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월성月城’이라는 이름은 딱 한 곳에만 남아 있습니다. 바로 경주에 있는 핵발전소, 월성1호기입니다.

 

'30km' 안전해질 수 있는 거리?


↑ 월성1호기 비상경계구역 30km ⓒ뉴스K

우리나라에서는 핵발전소 사고가 날 경우 비상경계구역을 30km로 설정해놓았습니다. ‘비상경계구역’이란 여러 가지 핵사고가 일어났을 때 방사능이 외부로 누출, 또는 누출 우려가 있을 시 절대적으로 신속한 초기대응과 주민대피가 필요한 곳을 이릅니다. 월성 핵발전소 반경 30킬로미터 이내에는 백만 명이 넘는 시민이 살고 있습니다. 매년 관광객 수도 증가하고 있고요. 수많은 관광객들이 첨성대가, 석굴암이, 무열왕릉이 핵발전소 바로 옆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행복한 마음으로 여행하러 경주를 찾을까요?
[관련기사보기]

 

'30km/h' 안전을 위한 속도, 위험한 핵발전소로부터 조심조심 멀어지기


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전경. 마을 옆 바닷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월성1호기가 있다. ⓒ이상홍

수학여행으로, 또는 역사 문화 탐방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았을 경주. 우리는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들고 다시 경주로 갑니다. 그곳에는 하루 빨리 멈춰야만 하는 위험한 핵발전소가 있습니다. 30년이라는 수명이 다해 고장이 잦은 핵발전소, 월성1호기. 경주에 월성1호기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오래전 사진을 찍었던 곳에서 방독면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려 합니다.

 

그래서 만듭니다. 경주를 지키는 영상 <30km> 프로젝트



↑ 30km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사진

이번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경주에 행복한 추억이 있는 가족,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를 마음에 품고 서울살이중인 대학생, 역사와 문화재에 관심이 많은 청년. 아주 오래전 경주에서 찍었던 사진을 들고, 다시 그곳을 찾는 그들의 감정은 마냥 설레지만은 않을 거예요. 경주에 수명이 끝난 위험한 핵발전소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로부터 조금씩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은 바람입니다.

"경주에는 제가 지키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사실 이번에 함께 참여하는 중학교 동창친구와는
서로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한 후 5-6년만에 만나는 것인데,
돌아올 고향이 없었더라면 저희도 쉽게 만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더더욱 경주를 지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0km 프로젝트 일정

* 참가자 모집 : 6월 25일 ~ 7월 20일
* 펀딩 시작 : 7월 24일 ~ 9월 4일
* 참가자 인터뷰 : 7월 25일
* 영상 기획 : 7월 25일 ~ 8월 15일
* 경주 촬영 : 8월 30일
* 편집 및 음향제작 : 8월 31일 ~ 9월 4일
* 영상 및 사진 완성 : 9월 15일
* 리워드 발송 : 9월 18일 ~ 순차발송
* VIP 상영회 : 9월 중 (미정, 추후 알림)

출연자 인터뷰부터 경주에서의 촬영, 후기 음악작업까지 이어지는 이 프로젝트는 기록되고 녹화되어 한편의 다큐영상으로 제작됩니다. 소중한 후원자로 함께 할 여러분들은 모두 SHORT MOVIE PROJECT 30km의 한 팀입니다. 한 '팀'으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꼭 성공시켜주세요.

 

펀딩 리워드


 

리워드 상세내용

* 펀딩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이름을 땡큐 크레딧에 실어드립니다. 땡큐 크레딧은 영상 마지막 부분에 기재됩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30km 다큐 영상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엽서세트는 녹색연합과 일본 nonuke poster project팀이 콜라보로 진행 한 핵노답 포스터 공모전 선정작 6장으로 구성됩니다.
* 귀걸이 제작과 후원을 리틀바이리틀이, 30km 캘리그라피 재능기부에 일러스트레이터 izoxxx(이조)님이 함께 합니다.
* 배송비는 펀딩 금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리워드 발송: 9/18(금) 부터 우편 및 택배로 순차 발송됩니다.

 

펀딩 사용내용

교통비 150만원 : 사진과 영상 촬영을 위해 참가자들과 함께 경주로 떠나는 여정에 사용됩니다.
제작비 및 운영비 150만원 : 결과물을 제작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 사용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녹색연합]은 지구와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태양과 바람을 통한 에너지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환경단체 입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사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 위해 핵발전소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합니다. 사진과 영상 촬영 및 편집에 [1984 스튜디오] 팀이, 음향 작업에 '예쁘고 강한 음악' [키라라]가, 홍보 디자인 및 제작에 [남유진]님이 함께 합니다.

이번 펀딩은 100% 달성 시 모금액을 지급 받는 방식입니다. 꼭 필요한 프로젝트인 만큼 목표달성을 위해 많은 분들에게 홍보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지지와 관심 댓글로, 그리고 펀딩으로 응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