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일+삶 자립 이야기 : 에세이 <초록하다>

광주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사업인 “청년13(일+삶)통장사업을 통해 만난 6인의 청년작가들이 말해주는 돈 버는 행위가 삶을 운영하는 능력으로 커지게 하는 법! "초록하다"입니다.


청년들의 일+삶 자립 이야기 : 에세이 <초록하다>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광주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사업인 “청년13(일+삶)통장사업을 통해 만난 6인의 청년작가들이 말해주는 돈 버는 행위가 삶을 운영하는 능력으로 커지게 하는 법! "초록하다"입니다.

청년들의 일+삶 자립 이야기 : 에세이 <초록하다>
KR 7
19900 KRW



靑(푸를 청)에 年(해 년)을 쓰는 '청년'.
'청년'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푸르름'입니다.

푸르름의 상징. 초록색 안에는 정말 무수히 다양한 초록빛이 있습니다.
대나무밭 사이 수줍게 고개를 내민 어린 대나무색부터
갈매색, 이끼색, 에메랄드색, 소나무의 솔잎색까지.

이렇게 '초록'으로 묶인 다양한 푸른 빛처럼,
각양각색 6명의 '청년'들자신만의 초록빛을 뽑아내어 글로 옮겨보았습니다.


"10개월 동안 10만원씩 적금을 넣으면 100만원을 더 준다고?!"

 2년 전, 광주광역시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사업청년13(일+삶)통장사업을 통해 만난 6인의 청년들.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는 13통장사업을 지원하면서, 단순히 돈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컨설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고, 여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초록하다>는 2021년 9월 4일 시작석달간의 글쓰기 수업으로부터 뻗어나오게 됐습니다.

7기까지 2610명의 청년들.

우선 13통장사업부터, 가난으로 청년을 줄 세우지 않겠다는 취지추첨으로 청년들을 선정했고, 이 사업에 선정된 청년들 중에 6명이 모여 함께 북 펀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 돈과 시간의 랠리는 언제쯤 끝낼 수 있을까?"

수많은 청년들의 공통적인 고민일 겁니다.
이 6인의 청년작가들도 다르지 않았죠.
이들 역시 돈과 시간에 쫓겨 살던 청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2년 동안 청년13통장사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변화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께도 이런 변화와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이 특급 우수생들의 모든 변화들,
이 책에서 확인해보시죠.


공간(IN), 여행(OUT), 변화(CHANGE)

이것들은 초록하다의 메인 테마입니다.
이 메인 테마 안에는 내 공간이 소중한이야기도, 여러 의미의 여행도, 변화도 있습니다.
요즘 지방의 큰 도시들 조차 피해갈 수 없다는 아주 중요한 이슈도 있죠.
지역청년이 감소하고, 일자리 감소합니다.
안떠나고 싶은데, 떠나야하는 이런 상황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보증금과 월세, 언니와의 자취,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 국내 및 해외여행, 갭이어 등

청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테마 세가지(공간,여행,변화)를 18편의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공통점이라고는 '고만고만한 월급이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돈을 모아보고 싶은 청년'.
이 것 딱 하나인 6명의 청년들.

청년13(일+삶)통장사업에 지원할 때 당시 이들은, 저소득 근로청년이었고,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영위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10개월동안 10만원씩 적금을 넣으면 광주시에서 10개월 후에 100만원을 더 준다'는 광고에 혹해서 지원한 것이죠.
일반적으로 사회에서는 투자방법은 알려주지만, 만족하게 삶을 운영하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기에 이들 역시 단순한 저축, 투자 개념으로 지원했었습니다.

대다수의 청년들이 이런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하실텐데요.

청년 6인 작가들은 청년13(일+삶)통장사업에 참여하면서 돈에 대한 인식, 가치관이 변화하고 무엇보다 저축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함께 진행된 여러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으로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출신, 배경, 나이, 모두 다 다른 초록을 가진 청년들.
그저 같은 13(일+삶)통장사업에 참여한다는 것을 '우린 초록'이라고 공통점으로 여기며, 이 사업에 참여하게됨으로써 100만원보다 더 값진 것들을 얻어갈 수 있었고 행복했음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힘을 얻었음을, 나처럼 헤매고 있을 더 많은 청년들에게 선한 나눔을 하고 싶어 이렇게 책을 쓰기까지 왔다고 합니다.

청년들은 에세이 수업까지 받아가며 동시대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들을 위해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글 뿐만이 아니죠, 글 사이사이에 들어가있는 일러스트 그리기부터 편집까지 작가들이 전부 직접 했다는 사실.


때로는 공감, 때로는 위로가 되는 책, 초록하다 입니다 !



책 미리보기

리워드 구성


1. 초록하다 책

페이지 : 223page 내외
분야 : 시/에세이

2. 머니클리닉 책(*50부 한정)

머니클리닉은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가 13(일+삶)청년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주는 아주 쉬운 경제 지침서입니다.
저희 청년들에게 매주 1회씩 금융상식으로 제공해주던 정보들압축한 최종 모음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찐하고 귀한 모음집, 이보다 더 알찰 수는 없겠죠..!
(리워드는 개정판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3. 사투리 엽서

광주광역시만의 친근한 사투리를 담은 귀여운 엽서

4. 무지 노트

깔끔하게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무지노트.
- 색상 : 핑크, 노랑 두가지 중 랜덤발송(속지의 줄간격이 다른 점 참고해주세요)

5. 책갈피

6명의 작가들이 직접 만든 명함크기의 책갈피입니다. 각기 다른 초록함, 너무 예쁘지 않나요?




공감콘서트 안내

초록하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으로 작가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2022 청년13(일+삶) 자립이야기 공감콘서트 “초‧록‧하‧다”11월 26일 토요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북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시더라도 영상 촬영 후 업로드를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와디즈 펀딩 이유 및 펀딩금 사용계획

와디즈는 저희의 선한 취지에 공감해주실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리워드의 매력도 중요하지만, 누가 그 리워드를 어떤 생각을 가지고 만들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해주는 곳이 와디즈 아닐까요?

사업에 참여하면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있어 위기 상황에 비빌 수 있는 언덕, 그 자그마한 동산이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포터님들의 소중한 펀딩금으로  "청년금융복지기금"으로 기부해 위기 상황의 청년들의 피난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합니다!

# 수익금 전액을 후배 청년들을 위해 기부하겠어요! 

청년13(일+삶)통장사업에 참여하고 가장 크게 겪게 된 변화는 바로 ‘나도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를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긴 거에요.
네. 쉽지 않았던 과정이지만, 과거의 불안과 상처 가득했던 ‘나’와 같을 ‘다른 이’들을 생각하며, 함께 해낼 수 있었습니다.
기부된 금액은 청년금융복지기금으로 조성되어 우리가 혜택받았던 더드림 플러스통장사업과 이어드림 비상금대출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이번 펀딩을 통해 좀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펀딩 성공하게 되면, 수익 전액을 후배 청년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후에 기부과정 인증을 위해 홈페이지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커 소개

# 우리가 만든 에세이의 시작, 

안녕하세요. 광주에서 일과 삶을 그려나가는 “그린”입니다.

어느 날 문득,
“우리의 생각, 감정, 이야기가 갈수록 복잡하고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 같은 세상에서 나(우리)를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

영화 아바타 中 나비족들의 인사말이 기억났어요. 혹시 기억 하시나요? “사우보나(Sawubona)” 말이에요.
이 인사말은 아프리카 줄루어로, “당신을 봅니다. 당신을 봄으로써 하나의 존재로 인식합니다”란 의미래요. 

그 인사를 받은 상대방은, “나 여기있어요. 당신이 나를 보기 전에는 내가 여기 있지 않았어요”라는 ‘ngikhona’(응기코나)로 화답 한다고 해요. 

네. 내가 만나는 상대가 어떤 상태이든, 그 상태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기꺼이 내 공간에 상대를 초대하고 인정하는 것.
이 진정 어린 연결을 경험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우리 서로가 서로를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학자금 대출이자 문자 올 때만 대한민국 국민인 걸 느꼈다”고,
상처 가득한 과거들과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선택을 망설이며 움직일 수 없다는 청년들을 만나며,
‘어떤 응원과 위로를 건넬 수 있을까’ 고민으로 시작된 [초록하다]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사우보나”라고 인사하고,
“응기코나”라고 화답할 수 있도록 서로를 지탱해 온 여정 중 일부를 초록(발췌하다)하기로 했습니다.


동시대의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해 결코 쉽지 않은 주제인, “금융복지”, “재정자립”을 기초로 2년여의 시간동안, 서로 부대끼다 결국, 

봄날의 햇살처럼 소곤소곤 인사를 건네는 ‘아무’ 작가

행복을 얻기 위한 여정 가이드 ‘스잔’ 작가

모자람 없이 온전한 자신의 삶을 꿈꾸고 기록하는 ‘오로시’ 작가 

손끝에서부터 행복을 키워나가는 ‘파이’ 작가 

색다른 삶의 여행자 ‘이레’ 작가

느슨하지만 끈끈한 연대의 실천가 ‘보담’ 작가

청년13(일+삶)통장사업 참여 청년이라는 유일한 공통점을 가진 보통 청년 6명이 

 『공간‧여행‧변화』라는 세 가지 주제로 자신을 탐색하며 써 내려간, 

18개의 그 다양한 초록빛 이야기들을 한 땀 한 땀 느슨하지만 끈끈하게, 하지만 치열하게 고민하며 모아 왔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결국,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인사’가 풍성해지도록 하는 것,
내 안에 두려움이 있을지라도 최선을 다해 타자와의 연결 가능성을 힘껏 열어젖히는 것, 
그렇게 내 마음속 상대를 위해 환대의 공간을 만들고 확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 책을 선택한 당신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가
이 시대 청년들에게 이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와 심리적 비타민이자 
연대의 시작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래 청년들에게 ‘어떤 응원과 위로를 건넬수 있을까’ 고민하며,
자신을 둘러싼 사회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자신들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어른이 되길 희망하는
청년작가들의 초록빛 걸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버는 일도 쓰는 일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돈’
돈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청년들에게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 ‘삶을 운영하는 능력’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청년들이 일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여주신 관심과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장 구문정 드림

리워드 발송 안내

- 발송예정일 2022년 12월 20일 일괄발송 

- 배송시 포장상태 : 패키지 포장 발송 

- 배송사 : 우체국

- 리워드 발송 문의 : 와디즈 내 > ‘메이커에게 문의하기’ 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