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캠페인 #미투참여자지원 프로젝트

#Metoo의 진정한 응답은 #Withyou

프로젝트 정보

13% 달성

1,384,500원 펀딩

72명의 서포터

#미투참여자지원 프로젝트는 아쉽게도 목표금액을 달성하지 못한채 2018.06.04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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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서명

메이커 정보

베스트 기여 서포터

  • 신동훈

    4.0% 기여

  • 지구엄마

    3.2% 기여

  • 황철우

    3.0% 기여

  • youngah, kang

    3.0% 기여

  • 윤짱

    3.0% 기여

  • Ray Lee

    2.8% 기여

  • Seulji Kim

    2.8% 기여

  • 익명의 서포터
    2.5% 기여

  • 박나은

    2.5%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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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스토리

#Metoo의 진정한 응답은 #Withyou #미투참여자지원 소셜·캠페인
미투 참여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 미투 참여자들이 성폭력이라는 부정적인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자아를 찾고 일상생활에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3% 달성

1,384,500원 펀딩

72명의 서포터

#미투참여자지원 프로젝트는 아쉽게도 목표금액을 달성하지 못한채 2018.06.04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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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 10,000,000원     펀딩기간 2018.04.26-2018.06.04

100% 이상 모이면 펀딩이 성공되는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2018년 1월 말 시작된 미투 운동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예술계, 문단계, 정치계로 번지면서 큰 물결이 되고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는 더 이상 숨어서는 안되며, 숨을 곳도 없습니다.

미투가 변화의시작이 될 것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성폭력 피해자가 나서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너무나 길고 큰 고통이고, 어려운 싸움입니다. 그래서 미투는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서지현 검사는 "범죄 피해를 입었음에도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가 무엇을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나 하는 자책감과 괴로움이 컸다" 라며, "이 자리에 나와서 성폭력 피해자 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나왔다. 그걸 얘기하는 데 8년이 걸렸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미투 운동은 피해자 스스로 용기를 내어 약자들의 성적 피해를 공론화하고, 오랫동안 성범죄 피해자에게 향했던 잘못된 인식을 표면으로 드러내며 변화의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또 용기를 낸 피해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사회 운동으로서 더 이상의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성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은 '내가 거기에 왜 갔을까', '내가 뭘 잘못한 게 아닐까', '내가 더 단호했다면 그런 일이 없었을까' 등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면서 극심한 우울감을 호소합니다. 여성정책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성폭력 피해 경험자의 69.8%가 우울증을 경험하고, 63.5%가 자살 충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일반인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서울여성노동자회가 2016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 발생 후 72%가 퇴사했고 이들 중 82%가 6개월 이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20~30대의 젊은 노동자나 근속연수가 짧은 비정규직 등 사회 약자들인 경우가 많아 일을 잃으면서 생계가 어려워지는 악순환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성폭력이 일어날 경우 조직 내 변화를 꾀하기보다 사건 종결에 초점을 맞추고 형식적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피해를 축소하여 사건을 사소화 시키거나 극단적으로 가해자 혹은 피,가해자 모두를 회사에서 도려내는 방식으로 행해집니다. 사건이 종결되면 피해자는 ‘별 거 아닌 일로 회사에 논란을 일으킨’ 혹은 ‘상사를 쫓아낸’ 직원이라는 시선을 오롯이 견뎌야 하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성폭력 가해자,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피해자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일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투 운동 전이었던 2016년에는 SNS를 통해 성폭력을 고발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던 #OO_내_성폭력 이라는 해시태그 성폭력 폭로 운동이 있었습니다. 영화, 문단, 예술계의 성폭력 고발이 주가 되었던 운동. 그러나 처벌을 받은 가해자는 사과문을 올리거나 계정을 삭제하는 데에 그쳤습니다. 오히려, 피해자에게 명예훼손으로 역고소를 하여 피해자를 위한 모금운동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미투 참여자들은 고통스럽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편견과 시선은 차갑습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성폭력 피해 사실을 말하게 되는 순간부터 경찰 조사를 받고, 사회에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2차 가해는 계속됩니다. 


2차 피해?

한국여성의전화가 2017년도 상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성폭력 피해 상담 869건 중 2차 피해 경험이 드러난 사례는 총 168건으로, 전체 피해자 중 19.3%가 2차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는 2차 피해 내용이 주된 상담 내용에 포함된 사례만을 한정한 건수로, 더 높은 비율로 2차 피해 경험이 발생할 것이라 추정됩니다.  

그 중 44.5%(94건)가 피·가해자의 주변인과 가족에게서 발생하였는데, “네가 참아라”, “없던 일로 하라”며 사건을 은폐·외면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직장에서 겪은 경우도 18%(38건)로 높게 나타났는데, 사건 처리 과정에서 회사가 가해자의 실명을 언급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고소하거나, 고용주가 검찰 기소 전 신고를 철회하라고 강요·협박했거나,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가 가중된 사례 등이 있었습니다.  

(출처 : SBS 8시 뉴스 2018.03.01.)    

흔히 2차 피해를 부차적인 것처럼 여기지만 대부분의 피해자는 성폭력 사건 자체보다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피해자에게 문제가 있거나 피해자가 여지를 주었기 때문이다‘, '피해자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사람으로 언제나 슬프고 무기력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정상이다' 등 성폭력 피해자에 관한 잘못된 통념으로 인해 더 많이 고통 받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성폭력 사건에서는 2차 피해가 1차 피해보다 오히려 더 큰 상처와 고통을 안겨줄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사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사생활·성생활에 대한 가십과 추측, 피해자의 신상 유포, 피해 여부를 반복적으로 의심하는 등의 사회적 시선도 피해자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출처: 시사저널 2018.03.20.)   

※보통 ‘우 조교 사건’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해자를 숨기고 피해자만 부각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으므로 가해자 중심으로  '서울대 신교수 성희롱사건'으로 명명하겠습니다. 

25년 전이었던 1993년, 우리나라 최초의 성희롱 소송인 '서울대 신교수 성희롱사건'이 있었습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 우 모조교는 교수였던 신 모 교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발했고, 6년 동안의 법률 공방 끝에 마침내 우 조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신체 접촉이나 성적 농담에 대한 손해배상을 인정한 첫 판결이었습니다. 

이후, 그동안 묵인되어 왔던 성희롱이 명백한 성폭력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25년이 지난 지금, 한국 사회는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위계에 의한 성폭력은 특정 개인의 일탈적 행위이거나 가해자와 피해자의 사적 문제가 아닙니다. 성별 권력관계에서 야기되는 구조적 성차별로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들의 용기있는 #Metoo가 진정한 변화를 만드는 기회가 되기 위해서 #Withyou의 지지와 보호가 확실하게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용기있는 고백에 우리가 응답하는 길입니다.


미투 운동 참여자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미투'는 ‘과거 일에 대한 사적 복수가 아니며 자신의 친구들, 후배들, 제자들을 걱정하며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시는 그것(성폭력)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본인의 삶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이며, 주변인과 또 다른 피해자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피해를 고발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8년 1월 29일 서검사의 용기 있는 고발 이후 3월 6일까지 한국여성의전화 성폭력 피해 관련 초기 상담은  100건으로 전년도 동기간보다 2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이중 28건에서 ‘미투’ 캠페인이 직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이대로 두면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길 것 같아서’, ‘이제는 그 일이 성폭력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라는 계기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미투 참여자들의 글에는 '다른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상황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피해 사실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독려해주고 피해자들끼리 서로의 경험을 통해 공감하고 연대하며 용기를 내어 사회를 바꿔가겠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그들의 용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고립되지 않도록 지지하고 연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일상으로 안착하여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것이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미투 참여자들도 우리와 같이 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고, 친구들을 만나던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범죄에 공공연하게 노출된 후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물론 2차, 3차 피해로 인한 고통까지 감내하고 있습니다. 용기있는 고백이 오히려 독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이나 인신공격은 물론 미투 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글과 발언들로 성폭력 피해자들은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배우 조재현(53)씨를 지목하는 ‘미투 글’을 올렸다 삭제한 배우 최율(33)씨는 그 이유를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까 두려웠다. 찾아와 죽인다고 하는데 안 무서울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SNS에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이러한 미투 참여자들이 다시 '평범한'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우선, 미투 참여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유관단체들과 연계하여 미투 참여자들이 일상생활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생계 및 심리정서회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미투 참여 이후 기존의 생활터전에서 분리되어 기본생계를 유지하는 것조차 어려운 피해자들이 원만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미투피해자 지원단체와 연계하여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합니다. (1인당 약 100만원 한도. 개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 예정)

성폭력 피해자는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면서 극심한 우울감을 호소합니다. 피해자들이 성폭력이라는 부정적인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개별 사례에 대한 사례지원,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하여 심리상담 및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정서회복을 지원합니다. (1인당 약 300만원 한도)


※ 펀딩 목표금액을 초과달성 할 경우 지원규모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미투 참여자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여성재단은 모든 사업을 배분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  '제7회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평화와 평등, 상생에 가치를 두고 여성인권 보장과 호혜와 돌봄이 실현되는 성평등 사회를 지향하는 민간공익재단입니다. 딸들이 평등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1999년 12월, 각계각층의 리더들과 124개 비영리 여성단체들이 뜻을 모아 설립하였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성평등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지원해 왔습니다. 나아가 돌봄공동체와 나눔문화가 바탕이 된 대안적 삶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다양한 여성단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성차별적 제도와 문화의 변화와 관련해 53개 단체를  통해 누적인원 5만 8000여명과 함께 했으며, 여성기본인권 보장과 관련해 약 1천여명을 지원했습니다. 

다양성 존중 및 돌봄사회와 관련해서는 11단체, 1,240여명을 지원하고, 여성임파워먼트와 관련해 약 8,800여명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Peacepink 와 Equalitypurple 을 주요 색으로 하여 평화와 평등이 일상 안에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Withyou의 흰 장미를 Woman의 W와 Man의 M을 장미의 중심에 두고 전체 형태를 하트 모양으로 구성하여 진정한 성평등의 의미를 담아 디자인하였고, 배경에 빗무늬 원을 배치하여 화합으로 햇살처럼 희망의 미래가 다가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디자인하였습니다. 

#Metoo의 진정한 응답은 #Withyou 입니다. 


White rose card는 #Withyou의 표현입니다.  

White rose card는 후면에 #Withyou 서명 후 수첩이나 지갑 등에 소장하여 #Withyou 캠페인의 의미를  주위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세요. 

가로 X 세로의 길이가 50cm로 일반적인 손수건보다 크기가 여유있습니다. 손수건을 접어 여름에는 반다나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할 예정이며, 손수건을 접을 시 위와 같은 위치에 With you 로고가 보여집니다. 





  • 프로젝트 시작일 : 2018년 4월 26일
  • 프로젝트 마감일 : 2018년 6월 4일
  • 리워드 발송 시작일 : 7월 중순



Q : 한국여성재단의 기타 활동들을 자세히 알고 싶어요!

A : 한국여성재단의 다양한 활동은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omenfund.or.kr/


Q :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고 싶어요. 펀딩 종료 이후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위해서는 후원자님의 성함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결제가 이루어진 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하는 후원자께서는 womenfund@womenfund.or.kr 로

- 성함
- 주민등록번호
- 참여한 리워드

를 보내주시면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진행해드릴 예정입니다. 이 때 수집하는 정보는 오로지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위해서만 사용되며, 이후 폐기 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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