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은 세상을 구하고, 디자인은 세상을 바꾼다."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는 말엔 모두들 고개를 끄덕, 그러나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엔 퀘스천 마크를 찍을 수도 있을 텐데요. 1년 전 쯤이었습니다. 비디오머그 유튜브 채널에 무단횡단 사망사고를 0건으로 만든 경찰의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포천경찰서에 근무하는 유창훈 경정입니다. 그는 2019년 남양주 별내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무단횡단으로 사망하는 어르신들이 많자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어르신이 그러더랍니다.
"무릎하고 다리가 아파."
신호를 기다리기 힘들어 무단횡단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그는 횡단보도 앞에 '장수의자'를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신호가 빨간불일 때 무단횡단을 하지 말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시라는 겁니다. 덕분에 2년 간 남양주에서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0건이었다고 합니다.
이만이 아닙니다. 횡단보도 바닥에 빨간불/파란불 신호가 들어오는 걸 많이 보셨을 텐데요. 길을 걷는 중에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신호등을 아예 바닥에 설치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유창훈 경정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만든 것이라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이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무단횡단 범칙금만 매겨도 그만인 일을 인간의 행동 패턴을 근원으로 파고 들어가 이를 다르게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디자인을 어떻게 만드느냐구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한 명의 히어로가 모든 문제를 척척 해결한다는 신화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이야기구요. 가장 좋은 건 협업입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갖는 좋은 동료를 만나 끊임 없이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영감을 얻습니다. 시뮬레이션도 함께 할 수 있다면 더 좋습니다.
하지만 망망대해와도 같은 세상살이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기란 참 어렵습니다. 설령 뜻이 맞는 동료들을 만나더라도 각자의 경험이 풍부하지 못하면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란 한계가 있습니다. 혹은 아이디어가 많더라도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죠. 이를 잘 다듬고 정리할 수 있는 툴이 없다면 휘발되기 십상입니다.
쉽게 말해,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선 사람, 경험, 툴. 이렇게 세 가지가 하모니를 이뤄야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민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이 모든 걸 만나고 익힐 수 있느냐는 겁니다.

시에라 소사이어티 2023 가을・겨울 시즌은 이러한 고민을 담아 세 개의 베이스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디자인!
1. K-중산층을 만든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 <중산층 모더니티>
- 디자인은 잘 만들어진 인테리어 소품이나 UX/UI 설계도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인간의 뇌구조는 물론 특정 사회의 문화와 경제에까지 상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데요.
- K-중산층이 만들어진 배경과 과정을 아파트와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통해 추적합니다. 한국사회가 왜 이런 모양새가 됐는지를 박해천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와 함께 이해합니다.
- 내가 만든, 혹은 내가 구매한 디자인 프로덕트가 한 사회에서 어느 만큼 큰 힘을 발휘하는지 알고 싶거나 잘 활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꼭, 들어야만 하는 베이스캠프입니다.
2. 스타트업・브랜드 만들기! 브레인스토밍 부트캠프 → <델타 월딩 가을 마법학교>
-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에 항상 뒤따르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정리대마왕, 정리AI" 그래서 델타 월딩 제작 노하우를 담아 "구조화노트-디자인씽킹-이미지텔링/글쓰기"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1년 째 마법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 이번 시즌에선 "스타트업・브랜드 만들기"라는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스타트업・브랜드와 관련해 성공・실패한 기업・브랜드를 뿌리 끝까지 분석합니다. 델타 월딩이 팀 빌딩 기간 동안 진행했던 내부 워크숍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4회차에선 IR 피칭도 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인들이 가장 잘 안 된다는 '브레인스토밍' 집중 코스로 진행합니다.
- 잘 설계된 디자인은 골방에서 나홀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개소리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하며, 빨리 도전하고 빨리 실패하며 그 과정에서 내가 하는 업에 대한 응용도를 높여야 합니다. 동기부여와 좋은 동료, 풍부한 경험이 함께 합니다.
3. 정치리더십의 탄생과 진화 → <갈등디자인>
- 우리 모두가 한때는 신입사원이었지만 인생의 어느 시점이 되면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자연스럽게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에 비로서 갈등을 조율하는 것의 어려움과 책임에 대해 알게 되는데요. 이럴 때 가장 좋은 건 다른 사람들이 어떤 길을 갔으며, 내게 맞는 유형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 이번 시즌에선 정치외교를 전공한 박기태 변호사와 함께 정치리더십을 바탕으로 갈등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실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씽킹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왜 정치냐구요?
- 정치는 본질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갈등을 조율하는 일이기에, 정치인들을 통해 리더십을 탐구하는 것이 가장 쉬운 길입니다.
어떤 베이스캠프도 일방적인 탑다운 강의가 아닙니다.
-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뇌를 자극하고,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일깨웁니다.
- "나라면 어땠을까?"를 묻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며 시뮬레이션씽킹과 디자인씽킹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냅니다.
- 피그마와 피그잼에 대화 내용이 실시간으로 기록되기 때문에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줌으로 참여하는 원정대원들도 물리적 장벽 없이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합니다.
셋 다 마음에 들어서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고민하지 마세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지식의 디즈니랜드를 꿈꿉니다.
클라이밍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시에라 소사이어티의 모든 베이스캠프
하이킹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중산층 모더니티>, <델타 월딩 가을 마법학교>를 비롯해 하이킹+트레킹의 모든 베이스캠프
트레킹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델타 월딩 가을 마법학교>, <The First Zero 글쓰기>, <처음 만나는 영화>와 선데이 시소에 자유롭게 합류할 수 있습니다.
물론 only 하나만 펀딩해도 됩니다. 선택은 취향대로 자유롭게~
- 참! 와디즈 펀딩 완료 후 이곳에 개인정보 등을 입력해야만 최종 등록이 완료됩니다.
- 펀딩 완료 후 48시간 내에 안내 메일이 오지 않으면 delta.wording@gmail.com 으로 꼭 연락 주세요.
그럼 세 개의 베이스캠프, 소개 들어갑니다.
1. 중산층 모더니티

K-중산층을 네 개의 세대로 나눠 추적합니다.
- 1회차: 서북계-이층양옥-중상류층과 미국식 라이프스타일 w/ 『아수라장의 모더니티』
- 2회차: 강남-아파트-중산층과 4.19세대 대졸 엘리트 w/ 『콘크리트 유토피아』
- 3회차: “보통 사람 시대”의 주인공으로서 신도시-이마트-중산층 w/ 『아파트게임』
- 4회차: 양극화 시대의 상위 중산층의 삶과 모험 w/ 『특권중산층』
[탐정물] 디자인으로 추적하는 K-중산층 연대기!
1956년, 영국의 팝아트 작가 리처드 해밀턴은 <오늘의 가정을 이토록 색다르고 멋지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라는 작품으로 팝아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당대의 소비문화에서 수집한 이미지들을 콜라주한 이 작품은 제2차 대전 이후 새롭게 등장한 풍요로운 일상의 풍경을 독특한 화법으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해밀턴처럼 우리의 일상 경관을 바꿔놓은 소비문화의 이미지들을 수집해보면 어떨까요?
21세기, 우리의 삶과 일상이 저성장-저출생-고령화-지역소멸-기후위기 등 다양한 이슈에 직면해
있는데요. 한국사회가 왜 지금과 같은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는지를 시대 별 중산층 소비문화에서 수집한 이미지들로 추적합니다. 중산층이 경제적 상황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며 경제적 구매력과 문화적 영향력을 갖춘 소비자 집단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왔으며, K-문화에 미친 영향을 탐색합니다.
특히 경제 성장이 본격화된 1970년대 이후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의 시간대에 초점을 맞춥니다. 광고나 전자제품, 가구, 주택(아파트) 등 디자인 산물을 일종의 렌즈로 삼아 해당 시대에 특정한 형태로 가시화된 중산층 소비문화의 지형을 들여다 볼 거구요. 동시에 특정 유형의 사물과 공간의 변천 과정을 뒤쫓아가며 중산층 라이프스타일의 역사적 구조 변동을 살펴봅니다.
디자인・광고・아파트・소비문화・라이프스타일 등에 관심이 많거나 업으로 하는 분은 반드시 들어야 하구요. 디자인・시각문화-사회학-정치학의 관계성에 흥미가 많거나 심도 있게 연구하는 분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4주마다 토요일 저녁 6시에 만납니다. 또한 1・4회차는 서촌에서 만나지만 2회차와 3회차는 주제에 맞는 현장 공간으로 떠날 계획입니다. (단, 여러 사정 등에 의해 변경될 수도 있어요~)
- 8/12, 9/9, 10/7, 11/4
- 토요일 저녁 6~9시
- 온・오프 병행 (3호선 경복궁역 북살롱 텍스트북 외 다양한 현장 공간)


박해천 씽파의 편지!
안녕하세요. 박해천입니다. 저는 동양대학교 디자인학부 부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연구자로서 아파트, 중산층, 시각문화의 관계에 주목하여
- 『콘크리트 유토피아』, 『아파트게임』, 『아수라장의 모더니티』를 저술했으며,
- 『확장도시 인천』, 『디자인아카이브 총서 1: 중산층 시대의 디자인 문화 1989~1997』, 『디자인아카이브총서 2: 세기의 전환기 한국 디자인의 모색 1998~2007』 등을 기획했습니다.
- 2014년에는 공동기획자로 일민미술관의 인문학박물관 아카이브 전시 《다음 문장을 읽으시오》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2. 델타 월딩 가을 마법학교

브레인스토밍 부트캠프, 네 단계로 나눠 진행합니다.
- 1회차: 구조화노트 “성공할 결심” by 갤갤
- 2회차: 이미지텔링 “내 손이 그린 그림” by 오주영
- 3회차: 디자인씽킹 “망한 브랜드엔 특별한 게 있다.” by 갤갤
- 4회차: 과제 발표 “킹스 IR 스피치” by 갤갤
무엇을 얻어갈 수 있나요?
- 평소에 안 쓰던 뇌를 쓰고 손을 이용해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통해 자극을 받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증진됩니다.
- 피그마와 피그잼을 적극적으로 이용합니다. 효과적인 협업툴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놀이하듯 피그마・피그잼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브레인스토밍을 함께 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납니다. 델타 월딩의 팀빌딩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 IR 피칭의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뜻 맞는 동료들과 함께 신실한 크티릭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4주마다 토요일 저녁 6시에 만나 9시에 헤어집니다. 생각해 올 질문은 사전에 안내드리지만, 과제는 발표가 이뤄지는 4회차 외에는 없습니다. 오직 편하고 즐거운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한편, 4회차는 1박 2일 정읍 워크숍과 연계하여 진행합니다.(워크숍 계획이 변경되면 미리 안내드릴게요~)
- 8/26, 9/23, 10/21, 11/18
- 토요일 저녁 6~9시
- 온・오프 병행 (2호선 홍대입구역 컬쳐미디어랩)


갤갤 디렉터와 오주영 원정대장은 누구?
갤갤은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를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철학과 영화를 전공했구요. 영화 연출부와 미디어 스타트업 등에서 일했습니다. 갤갤은 이번 시즌에서 인생의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처음 만나는 영화> 베이스캠프도 진행합니다. 갤갤에 관한 자세한 소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구요~
오주영 원정대장은 그림 그리는 엔지니어입니다. 본캐로 스마트폰을 개발하지만 부캐로 그림을 그리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에라 소사이어티의 오랜 원정대원이기도 한데요. 그림 그리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오주영 원정대장과 함께 놀이하듯이 그림을 그리며 나를 알아가고 세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요. 😘
3. 갈등디자인

정치리더십, 네 개의 유형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 1회차: “부숴질 지언정 뚫고 가라!”
- 2회차: “우월한 위치를 만들고 행동하라!”
- 3회차: “불리한 환경에도 기회는 있다.”
- 4회차: “부드러움이 굳음을 이긴다.”
헨리 키신저의 <리더십>을 주요하게 읽습니다. 매 회차마다 함께 읽을 아티클과 영상 등이 제공되구요. 국내외 정치인이 직접 맞부딪혔던 결단의 순간들을 두고 직접 시뮬레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나는 어떤 유형의 리더인가?
실제 역사적 사건을 들여다 보며 리더십을 만들고 움직인 시대적 조건과 명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한 선택을 내린 이유를 탐색합니다. 내게 맞는 리더십 유형을 고민하고 시뮬레이션하며, 더 나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성찰합니다.
아래 표를 보며, 나는 어떤 유형의 리더인지를 한 번 골라보세요~ 펀딩을 완료하면 이메일로 결과를 보내드려요. 그리고 4회차가 끝날 때엔 나는 어떤 유형의 리더로 진화했는지 다시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볼 거에요.
언제, 어디서 만나나요?
4주마다 목요일 저녁 7시에 만나 10시에 헤어집니다.
- 8/10, 9/7, 10/5, 11/2
- 목요일 저녁 7~10시
- 온・오프 병행 (2・3호선 교대역 법무법인 법승 서초 사무실)


박기태 씽파의 편지!
우리 중 그 누구도 리더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신입생, 신입사원 등 조직 생활을 시작할 때에는 리더는 멀기만 한 일로 보이지만, 인생의 어느 시점이 되면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많은 이해관계는 갈등을 부르고, 갈등을 조율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구나. 갈등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리더는 책임을 져야 하는구나.
어떻게 가야 할 지 알기 어려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갔는지를 살피고 이를 통해 자신이 갈 길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역사 속 리더들의 리더십을 살펴보고, 그들의 행동이 적절했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며, 자신에게 어떤 유형의 리더십이 어울릴지를 찾아봅니다.
많은 리더들 중 왜 정치인들을 골랐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CEO들을 연구하는 게 낫지 않냐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정치는 본질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의 갈등을 조율하는 일이기에, 정치인들을 통해 리더십을 탐구하는 것이 가장 쉬운 길입니다. 물론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직접적인 도움이 되겠습니다. <갈등디자인>을 통해, 가정, 학교, 회사, 사회 등에서 갈등을 조율하고, 좋은 리더가 되는 방법을 찾기를 바랍니다.
저한테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늘 생각의 틀을 조금씩 균열을 내고 확장하게끔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ㅎㅎ 언제나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이런 기회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시에라 소사이어티와 함께 쭉쭉 커나갈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이 만드는 지식 커뮤니티에요.
- Sierra 는 스페인어로 산이라는 뜻이에요.
- 지식의 산맥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우리만의 지적 여행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시에라 소사이어티에선
- 내가 하는 일을 더 잘 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와 캐쥬얼하게 소통하며 통찰력을 얻기도 하구요.
- 혼자선 완독이 부담스러웠던을 책을 함께 읽으며 나만의 관점을 만들어 나가기도 해요.
- 지식의 산맥을 오르는 다른 원정대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세상을 더 멀리, 넓고, 깊게 볼 수 있답니다.

지식의 디즈니랜드, 시에라 소사이어티!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시즌권으로 운영합니다. 지식의 디즈니랜드, 지식을 경계 없이 누리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 하나의 베이스캠프에만 참여할 수 있는 only one으로 펀딩해도 되지만
-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시즌권에 해당하는 베이스캠프를 모두 들을 수 있어요~
🧺 트레킹 시즌권
- 시에라 소사이어티 초심자들에게 추천하는 시즌권입니다.
- <The First Zero, 글쓰기>, <처음 만나는 영화>, <델타 월딩 가을 마법학교>를 들을 수 있구요.
- 격주 일요일 저녁 8시마다 줌에서 진행하는 선데이 시소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하이킹 시즌권
- 시에라 소사이어티의 대표 시즌권입니다.
- 하이킹 시즌권으로 펀딩하면 하이킹+트레킹 코스의 모든 베이스캠프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하이킹 코스: <세계지도 다시 그리기>, <세계, 루트파인딩>, <빅테크 느와르>, <지속가능성>, <중산층 모더니티>
🧗🏼클라이밍 시즌권
-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 방법론을 원하는 원정대원을 위해 마련한 시즌권입니다.
- 클라이밍 시즌권으로 펀딩히면 시에라 소사이어티의 모든 베이스캠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클라이밍 코스: <아날로그 책읽기>, <갈등디자인>, <정책공작소>, <미디어, 모자이크>
시에라 소사이어티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고, 또다른 나를 만끽하는 경험을 마음껏 누려보세요.


이전의 지식 커뮤니티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 피그마를 함께 사용하니 지루할 틈 없이 몰입감과 이해도가 훨씬 높아져요.

온・오프 소통 혁명, 피그마!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피그마에서 만나 대화합니다. (단, 아날로그 책읽기 제외)
- 피그마는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온라인 놀이터입니다.
- 메모를 남길 수 있구요. 키워드 검색도 가능합니다.
- 이미지와 각종 링크, 유트브 영상 등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 왜 사용하나요?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더 많은 이들이 협력할 때 사회적 공익이 증진한다고 믿습니다. 피그마를 사용하면 집단적으로 자료의 축적이 가능하구요.
저희는 서울중심적 사고를 지양합니다. 피그마를 활용하면 지방과 해외에 거주하는 분들도 온오프의 물리적 장벽 없이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대화가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재밌습니다. 피그마에선 아무리 어려운 이야기라도 딱딱한 일방향의 강의가 아니라 다함께 놀면서 자연스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이곳에 방문하면 시에라 소사이어티가 직접 만든 피그마 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 어떤 기업들이 사용하나요?
협업의 가치를 신뢰하는 글로벌 기업은 모두 피그마를 사용합니다.
- 아마존, 트위터, BMW 등은 물론 특히 MS는 전 직원이 피그마를 사용합니다. 바이든이 후보자 시절, 대선 캠프에서도 모든 시각 자료를 피그마로 제작하고 관리했습니다.
- 피그마는 디자이너들의 필수품인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프리미어 등을 서비스하는 어도비가 2022년에 28조 원(200억 달러)을 주고 인수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LINK
피그마가 처음이라구요?
전혀 걱정하지 마세요. 통합 OT를 진행하며 사용법을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 피그마 외에도 슬랙과 노션 등도 사용하는데요. 역시 모두 가르쳐 드립니다.
- 해당 어플을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다운받기 위해선 이곳을 방문하시면 돼요.
- 피그마에서 어떤 활동이 이뤄지는지 궁금하다면 이곳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또다른 준비물이 있나요?
- 와디즈에서 펀딩 완료 후 이곳에 개인정보 등을 입력해야만 최종 등록이 완료됩니다.
- 펀딩 완료 후 48시간 내에 안내 메일이 오지 않으면 delta.wording@gmail.com 으로 꼭 연락주세요.
- 모든 베이스캠프 코스는 피그마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하더라도 노트북은 반드시 지참해 주셔야 합니다. (단, <아날로그 책읽기>는 제외)
네 번 모두 참여가 어려울 수 있어 고민된다구요?
- 시즌 기간 동안에 줌 녹화링크와 피그마 리뷰노트를 제공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복습이 가능하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 사실 더 중요한 건 새로운 우주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다양한 친구를 만나는 경험과 기회니까요.
이 외 유의사항이 있나요?
-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학교나 직장 등 불필요한 자기 소개는 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호 간에 신뢰할 수 있는 소사이어티를 만들기 위해 실명을 사용한다는 점, 꼭 유념해 주세요.
- 험난한 지식의 산맥을 넘는다는 건 모두에게 고되고 어려운 일입니다. 보람차고 활기찬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서로에게 개방적이면서 수평적이고, 유연하면서 진실된 태도로 임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 베이스캠프 별로 최소 6명이 모집되지 않으면 한 달 순연되거나 오픈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줌 녹화본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당일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혼자 복습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피그마에 기록이 모두 남겨져 있어 참고자료를 활용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저처럼 지방에 거주하며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건강한 에너지’는
- 건강한 에너지에서 건강한 담론이 나온다는 믿음을 가진 친구들이 함께 모여 시작했어요.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인 담론을 모으고 세계를 리-디자인하는 방안을 모색하죠.
건강한 에너지가 만드는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과 놀면서 배우는 지식 커뮤니티 ‘시에라 소사이어티’는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아요. 공적 가치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시민 사이에 다리를 놓아 주고, 더 나아가 사회와 개인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건강한 에너지의 목표랍니다.
다만 우리가 건강할 때라야 이 세계도 건강할 수 있어요. 아프면 무조건 쉬구요. 내가 즐거운 일을 찾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납득할 수 있을 때라야 타인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듯 자유롭게 글을 쓰고 이미지를 제작하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델타 월딩과 시에라 소사이어티가 만들어져요.
- 델타 월딩 지난 비밀작전 보러 가기
- 시에라 소사이어티 홈페이지 방문하기
- 북저널리즘과의 인터뷰 보러 가기
현재의 위기는 좋은 콘텐츠가 부족한 것에 있지 않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게 더 큰 위기다.

안녕하세요. 저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건강한 에너지(GUN・E)’의 디렉터 별샛별이라고 해요.
외교안보나 정치라고 하니 어렵게 여겨질 수도 있을 텐데요. 실은 저는 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어요. 대학 졸업 후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았죠.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국회의원실에서 근무하게 됐어요.
제게 주어진 임무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합참 그리고 각 군을 감사하는 거였어요. 군에도 다녀오지 않았기에 눈 앞이 캄캄했지만 제 월급은 세금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육사 출신의 친구로부터 과외도 받고 내처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사 과정에도 입학했어요.
처음엔 내가 하는 일을 더 잘 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달렸는데 이젠 이 일이 즐거워서 업이 됐어요. 주성치를 최고로 좋아하는 배우로 꼽을 정도로 무얼 하든 즐거움을 추구하죠.
그래서 제가 가장 잘 말할 수 있는 건 ‘즐겁게 사는 법’이에요.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인데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찾고 싶다구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싶다구요?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구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그 분야만큼은 정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참! 저의 인터뷰도 공유할게요~ 5분이면 금세 읽는데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저희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한 지적 담론 공동체’를 이루고 싶어요.
그런데 공동체는 혼자 가는 게 아니라 다른 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좋은 건 나누며 부족한 건 함께 채워가는 거죠.
그런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이야기와 이어지며 우리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그려가는 곳, 라이프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함께 하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펀딩에 참여하면 외교안보 전문 뉴스레터 델타 월딩을 지속적으로 발행할 수 있으며 건강한 담론 생태계를 추구하는 시에라 소사이어티 역시 건실하게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가 전하는 건 지식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우주를 만들고, 또다른 나를 만끽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입니다. 원정대원님의 대뇌가 지적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마법같은 시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시즌권 펀딩 기간 동안 시에라 소사이어티 지지서명에 참여해 보세요.
- 지지서명을 하면 와디즈에서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 물론 가장 좋은 건 시에라 소사이어티 펀딩에 참여하는 거겠죠?
8월 10일 첫 시작입니다. 시에라 소사이어티와 함께 또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우리만의 지적 여행을 즐겨 보아요!
시에라 소사이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