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프로젝트 정보

펀딩성공

239% 달성

11,987,400원 펀딩

188명의 서포터

나만의 복숭아나무를 입양하세요. 여름이 기다려지는 [마이프룻트리]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19.02.10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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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스토리

좋아하는 과일나무를 가져보는 귀여운 상상을 현실로, 지금 당신만의 복숭아 나무를 입양하세요. 대한민국의 대표 복숭아 산지인 이천 장호원의 농가와 함께 합니다.

소셜임팩트 챌린지 파트너와 함께합니다.

펀딩성공

239% 달성

11,987,400원 펀딩

188명의 서포터

나만의 복숭아나무를 입양하세요. 여름이 기다려지는 [마이프룻트리]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19.02.10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메이커 정보


목표 금액 5,000,000원
펀딩 기간 2019.01.22-2019.02.10

100% 이상 모이면 펀딩이 성공되며,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메이커의 새로운 제품・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 제대로 알고 펀딩하자 자세히 알아보기
프로젝트 스토리


| 저는 어렸을때 부터 복숭아를 좋아했습니다.

매년 여름만 되면, 어머니께서는 복숭아를 사 오셨고, 저는 매일 저녁밥을 후딱 먹은 후, 어머니에게 복숭아를 깎아 달라고 졸랐습니다. 갓 깎은 복숭아를 집어먹으며

엄마, 나 복숭아 농장 주인이랑 결혼할래,

그럼 복숭아 실컷 먹을 수 있잖아


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죠. 

어른이 된 후, 제가 직접 복숭아를 사 먹게 되면서 비싼 가격 때문에 가끔 구매를 할지 말지를 망설이곤 했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도 결국 '비싼 가격' 앞에서는 살짝 포기를 하거나 가성비를 따지는 저를 보곤 슬퍼졌어요. 그래서,

| 저는 제 어렸을 적 꿈을 다시 한번 들고 와보았습니다.


비록 농장 주인과 결혼한다는 상상은 아니지만, 

나만의 과일나무 혹은 과수원이 있다면?

이라는 상상 말입니다. 

과일나무에 얼른 복숭아가 맺히기를 기대하고, 가장 맛있게 익었을 때 그 나무에서 나온 복숭아를 즐기는 것입니다. 기다림 후에 나의 소중한 과일을 만난다면 그 즐거움과 기쁨은 배가 되지 않을까요?


어렸을 적에는 한 밤, 한 밤 세며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특정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신선과일에 '소유' '기다림'이란 가치를 입힌다면, 그 과일을 맛보는 즐거움이 훨씬 커지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본 과일나무 입양 프로젝트인  마이프룻트리(My Fruitree)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가 준비한 리워드는 복숭아나무 입양권입니다. 


입양이란, 1수확기(복숭아의 경우 1년) 동안의 복숭아나무 1그루의 최종 생산물의 일부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본 입양권에는 아직 상한 겨울 복숭아나무에 '나/소중한 사람의 이름 혹은 전하고 싶은 메시지 '가 적힌 팻말을 걸고 그 나무가 꽃을 피우고, 이후 열매를 맺어 집까지 배송되는 그 기다림이 담겨있습니다.


나만의 복숭아나무가 생긴다면, 

그 나무에 열리는 복숭아는

모두 내 것이지 않을까? 

복숭아나무 년생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한 그루의 복숭아나무에서는 평균적으로 4kg 기준,  약 20박스의 복숭아가 나옵니다. 1사람당 1그루의 나무를 배정하는데 그에 적합한 과일의 양은 어느 정도일까 고심한 끝에, 1인 평균 소비량을 반영해 2.5kg 1박스(7~8과)를 기준으로 리워드를 구성했어요.

해당 사진은 디자인 컨셉 및 이해를 돕기 위해 복숭아 모형을 활용해 연출한 이미지 컷입니다. 상자 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제 받게 될 복숭아는 알이 1.5배 이상 굵고 복숭아가 배송 과정 중 상하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발송됩니다. 

복숭아는 보관기간이 약 7일 이내로 그리 길지 않습니다. 1일  1복숭아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2 .5kg(7~8과)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1일 1 복숭아 이상, 혹은 나의 복숭아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에 걸맞은 리워드도 구성했습니다. 


입양권 : 복숭아나무 생애주기별 총 3회차 리워드를 포함한 권리증서

혹시 입양권이 단순 '과일'만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입양권은 과일나무를 일정 기간 동안 간접 소유할 수 있는 권리증입니다

복숭아 입양권 : 자세한 내용은 아래 상세한 리워드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나무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따라 총 3회차에 걸쳐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달 뉴스레터를 통해서 나무 관련 소식이나, 복숭아 관련 재미난 콘텐츠를 전달해드립니다.

 

카카오톡 뉴스레터 예시 
  • 매달 복숭아와 농원의 소식이 담긴 뉴스레터를 보내드려요. "복숭아 말랭이 맛있게 먹는 법, 복숭아는 왜 여름에만 먹을 수 있을까?, 복숭아가 귀신을 내쫓는다?!"와 같은 유익하고 흥미로운 소식을 준비했답니다.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입양하신 나무의 변화가 담긴 사진을 보내드려요. 꽃망울이 생겼을 때, 꽃이 만개했을 때, 과일이 열리기 시작했을 때와 같이 나무의 생애주기를 사진으로 경험할 수 있어요.
 

| 혹시, 선호하는 복숭아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백도와 황도, 그리고 딱딱한 복숭아(A.K.A 딱복), 말랑한 복숭아(A.K.A 말복) 등 복숭아에 대한 입맛이 다양합니다. 

(좌) 말랑한 하얀 복숭아(품종: 그레이트)/  (우) 말랑한 노란 복숭아 (품종: 장호원 황도)

저희는 그중 살짝 말랑한 하얀 복숭아 (백도), 살짝 말랑한 노란 복숭아 (황도)를 준비했습니다. 하얀 복숭아나무와 노란 복숭아나무 중 좋아하는 나무를 선택해서 입양할 수 있어요. 

 

저는 아삭아삭한 식감의 딱딱한 복숭아를 좋아하는데요?


오픈예정 프로젝트를 본 예비 서포터분들이 많이 남기신 질문입니다. 실제로, 많은 도시민분들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딱딱한 백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제 주변 지인들도 아삭아삭한 식감의 백도는 왜 없냐고 자주 물었을 정도인데요.

그런 분들에게 이번에 살짝 말랑한 하얀 복숭아와 노란 복숭아의 달콤함에 빠져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햇사레' 브랜드로 

유명한 이천 장호원말랑한 노란 복숭아 (장호원 황도) 계열이 가장 유명합니다. 저희와 함께 하는 농원도 딱딱한 복숭아보다는 말랑한 복숭아 농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비 서포터분들의 입맛에 맞춰 딱딱한 복숭아 품종을 가진 농원을 추가적으로 찾을까 고민을 하다가, 우선은 장호원의 '말랑한 복숭아 계열'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장호원 황도, 백도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입니다.

주변 마트에서 해당 브랜드 복숭아를 먹어봤는데 그저 그랬어요

같은 브랜드라 하더라도 농가 및 품종, 언제 땄고 언제 먹는지에 대한 맛 차이는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살짝 말랑한 복숭아는 일반 유통 과정에서 많이 다치기 때문에 농가에서 따자마자 즉시 받아먹는 것이야말로 가장 신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복숭아가 가장 맛있을 때 나무에서 바로 식탁(From Tree to Table)으로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복숭아를 제철에 사 먹는 거 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1. 새로운 힐링 포인트, 나만의 반려 과일나무

혹시 영화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 좋아하세요? 

저희는 그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극 중 김태리가 토마토를 길러 대충 옷에 슥슥 닦아 한 입에 깨먹는 그 장면은, "토마토가 저렇게 먹음직스러운 것이었던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했고 이후 일생 생활에 치여 힘들단 생각이 들 때, 저런 생활을 한번 해보고 싶다란 생활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나만의 토마토를 직접 기르기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컸고, 그렇다고 토마토를 그냥 사 먹자니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특별한 감정이 없었어요. 뭔가 생산물을 획득해서 그것을 먹게 될 때 그 기쁨을 배로 늘리려면 아무리 생각해도 제 소유의 무언가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반려동물, 식물 말고 

이젠 반려과일나무!

최근 반려동물에 이어, 반려식물을 키우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지금, 반려 과일나무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단, 직접 키우는 건 현실적으로 제약이 있으니, 이를 잘 가꾸어줄 사람에게 맡겨보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지켜보고 마침내 그것이 내 손에까지 들어올 때의 기쁨은, 마트에서 복숭아를 구매하는 것과는 또 다른 가치를 줄 거예요.

해당 사진은 디자인 컨셉 및 이해를 돕기 위해 복숭아 모형을 활용해 연출한 이미지 컷입니다.
실제 받게 될 복숭아는 훨씬 알이 굵습니다. 


2.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평소, 과일 선물하시나요?

보통 과일 선물하면 명절 시즌에 주는 선물 이미지, 혹은 정치인들의 암묵적인 선물(?)을 많이 떠올릴 것 같아요. 그런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싶을 때 단순 선물의 값어치뿐 아니라 정성이 깃든 선물을 전하며 진심을 전하고 싶을 때 있지 않나요? 

보통 선물은 "마음의 선물"이 최고다! 라곤 하지만, 주는 사람의 입장에선 여러모로 고심하게끔 만드는 거 같아요. 그럴 때 "내 과일나무에서 나온 최상급 과일"이라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예쁜 과일 선물 상자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당 사진은 디자인 컨셉 및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한 이미지 컷입니다. 

저희는 '입양주에게 주는 선물' 그리고 '입양주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에 집중을 했기 때문에 일반 과일 박스가 아닌, 예쁜 박스에 담아 드릴 예정입니다. 

복숭아 상자와 함께 제공되는 태그에는 입양주의 이름과 입양주 나무의 팻말 사진이 담깁니다.
해당 사진은 디자인 참고를 위한 이미지컷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팻말과 나무가 함께 찍힌 사진, 입양주의 이름이 적힌 태그를 함께 담아드려요.
단언컨대,  정성과 가치 두 가지를 모두 담은 센스있는 선물이 될 거예요!


3. 제초제를 쓰지 않는 지속 가능한 농법 응원


지속가능한 농업은 수년간 걸쳐 이뤄지는 작업입니다. 생태 환경이란 것은 하루만에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이렇게 힘들게 가꾸어왔는데 병충해를 입게 되면 한 해 농사는 물거품이 되죠.

제초제를 치지 않아 푹신하고 비옥한 땅을 자랑하는 과수원 (농원 제공)

사실상 복숭아는 무농약 재배가 굉장히 힘든 과일입니다. 대부분 복숭아 농부들은 “사실상 유기농 복숭아는 상품성을 다 포기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유독 당도가 높은 복숭아이기 때문에 많은 벌레들이 호시탐탐 노리기 때문입니다.(물론 무농약으로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하는 농가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제도(유기농, 무농약, 저농약)가 존재했을 때 저농약 인증은 받은 농가였습니다. 몇년 전 저농약 인증이 사라진 후 GAP 인증을 받았고, GAP인증을 받은 후에도 기존의 농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포터분들의 펀딩은 이와 같이 과일과 땅을 같이 생각하는 농가를 응원하게 됩니다. 이는 지속가능한 농법이 확산되기 위한 작은 씨앗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GAP 인증은 물론, 저농약으로 복숭아를 재배하는 농원과 함께 합니다.


수확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실까 봐 복숭아나무의 생애주기에 맞춘 특별한 리워드를 준비했어요. 총 3회차에 걸쳐 제공되는 해당 리워드는 모두 해당 농원에서 생산되는 것들로 구성됩니다. 

 

2월 하순, 모든 입양주들에게 복숭아나무를 배정하고, 팻말을 달아드립니다. 이후 입양 감사 키트를 보내드리는데요, 본 감사 키트는 복숭아나무 입양 증서와 복숭아 말랭이 1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설정 사진으로, 추후 팻말은 마끈으로 줄을 달아 가지에 걸리게 됩니다.
입양주 감사키트 구성품
  • 복숭아나무 입양 증서에는 내 나무가 어느 농원에 있는지, 정확히 어떤 품종 나무인지 등의 정보가 기재되어있습니다.
  • 복숭아 말랭이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해당 농원에서 나온 큰 노란 복숭아 2개를 통으로 말린 간식입니다. 쫀득한 식감을 위해 긴 시간을 들여 전처리 과정을 걸친 후 건조가 들어가는데요. 첨가물 없이 오랜 정성으로 만들어진 간식인 만큼,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입니다. 
  • 나무팻말에는 펀딩 시 적어주신 문구를 적어드립니다.(최대 한글 6자/영문 11자)


복숭아 2개를 그대로 말린 복숭아 말랭이 약 80g

딱딱하지 않고 말랑말랑한 진짜 말랭이


저희가 준비한 복숭아 말랭이를 실제로 맛보신 분들은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데도 

이렇게 달콤한 맛을 낼 수 있다니

...

봉지를 열자마자 밀려오는 복숭아 향이, 

그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답니다. 복숭아 향이 가득한 말랭이 간식을 먹으며 나의 복숭아를 기대해보세요. 




예쁘게 핀 겹복숭아꽃 (농원 제공)

4월 중하순이 되면, 전국에 있는 복숭아나무들이 예쁘게 꽃을 피웁니다. 하얗고 연분홍빛 복사꽃은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설레게 만드는 마법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복숭아나무에 핀 꽃은 일찍 정리해주지 않으면 과일이 자라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농부들은 꽃을 솎아주는 작업으로 매우 바쁘답니다. 저희는 농가 일손을 돕는 동시에, 이때 떨어지는 꽃잎을 말려, 입양주에게 나무 근황이 함께 담긴 엽서에 고이 붙여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7월 말부터 9월 중순 중으로 우리 복숭아들이 결실을 맺습니다. 튼실히 자란 복숭아는 입양주의 이름이 적힌 태그와 함께 선물박스에 담깁니다. 이 때 내 나무 사진이 담긴 예쁜 택도 함께 포함되어, 소중한 사람들에게 '내 나무에서 나온 과일'이라며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해당 사진은 디자인 컨셉 및 이해를 돕기 위해 복숭아 모형을 활용해 연출한 이미지 컷입니다. 상자디자인은 변경될 수 있으며, 실제 받게 될 복숭아는 알이 1.5배 굵고 복숭아가 배송과정 중 상하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발송됩니다.

저희가 발송해드릴 복숭아는 흔히 '13~14과'라고 부르는 시중에 나와있는 복숭아들보다 크기가 큰 대과형입니다. 복숭아는 일반적으로 크고 알이 굵을수록 더 맛있습니다. 

맛과 크기도 모두 좋아 특상급으로 분류되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합니다.  

[크기비교] 13과 복숭아 (4.5kg) : 알이 매우 굵고 당도도 높아, 선물용으로 적합합니다.
[크기비교] 18과 복숭아 (4.5kg) : 시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품종에 따른 맛과 과육의 특징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의 표는 상대적이며 매년 기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는 여타 과일과 다르게 보관 기한이 그리 길지 않은 과일입니다. 보통 약 12도라는 상온에 보관해야 하지만, 여름에는 그 상온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껍질에 상처가 나면 그곳부터 썩기 시작해요. 그래서 씌어진 망 그대로 한 알 한 알 신문지 등으로 싸서 냉장보관을 하며 약 7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꿀팁!

복숭아는 원래 따뜻한 음식이라고 해요, 차게 먹으면 단맛이 덜하니 냉장고에서 꺼내서 바로 먹는 것보다는 조금 기다린 후에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 말랑한 하얀 복숭아 나무(백도계열) 40그루, 말랑한 노란 복숭아 나무(황도계열) 160그루로 총 200그루로 진행합니다.
  • 더블, 패밀리, 그룹 등은 최종 생산물인 '복숭아'의 경우 각각 다른 주소지로 배송 가능합니다. (1,2차 굿즈 따로 배송 불가) 배송지 표기는 배송 10일전에 와디즈 새소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을 통해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  배송비는 1차, 3차에 각각 부과되며 과일 배송은 특성상 같은 주소지라도 박스당 개별 배송비가 부과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쯤 되면 우리 복숭아나무가 있는 곳이 궁금 해질 거예요.

그곳은 바로!


한국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내 복숭아 대표 브랜드 ‘햇사레’가 나오는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의 한 농가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과일나무 입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난 이후, 수차례에 걸쳐 10군데가 넘는 복숭아 농가를 만나보았는데요.

저희가 복숭아 농가를 선정하기까지 수립한 최소한의 객관적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경작규모가 2헥타르 (약 6,000평) 이하일 것
  2. 직접판매하는 비율이 50%미만일 것
  3.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을 것 (GAP인증 기본)
  4. 단골고객 수 및 추천평 (품질)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잘 길려줄 복숭아 명인 부부를!

| 50년 전통, 복숭아 명가 : 이재권 ·정승옥 명인

50년 가까이 2대째 복숭아 농사만 짓고 있는 본 농원은 아래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전문성 - 여전히 복숭아를 연구하고 새로운 농법을 시도하는 학구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두 분은 열정 가득한 학구파라는 점입니다. 

이재권 명인님은 복숭아 재배 기술, 농법 전문가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도합니다.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국 다양한 농가에서 이재권 농부에게 복숭아 기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옵니다. 

정승옥 명인님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로 건강하고, 맛있게 접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그 결과  현존하는 복숭아 말랭이 중 가장 맛있는 말랭이를 만들어내셨습니다. (복숭아 말랭이는 1차 굿즈에 포함됩니다) 

  • 1996년 전국품평회 금상
  • 2000년 경기도 농어민 대상
  • 2003년 경기도 복숭아품평회 대상
  • 2004년 이천시 복숭아품평회 금상
  • 2005년 이천시 농업인 대상
  • 2009년 경기도 농업전문경영인 선정
  • 2013년   경기도 농업인 대상(과수부문)


2. 지속가능성 –GAP 인증은 기본, 제초제까지 NO!

과일 맛의 핵심은 땅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땅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재권 농부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초제가 없는 안전하고 비옥한 땅이야 말로 우리 농가의 자랑입니다.

[GAP 인증 제 001 – 1020 – 0017호]

 3. 농업, 맛에 대한 철학 - 맛이 없다면 그 누구에게라도 내놓지 않겠다는 뚝심

 "먹어보고 맛이 떨어졌는데 당장 배송을 보내야 한다면, 일단 고객에게 늦어질 수 있다고 하고 새로 따서 맛있는 걸로 보냅니다, 이건 제 철학입니다"

복숭아는 다른 과실과 다르게 같은 품종이라도 매년 다양한 변수에 의해 그 맛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까다로운 과일입니다. 만약에 배송을 보내야 할 때 과일이 평소보다 맛이 떨어졌다는 것을 발견하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정승옥 명인님은 망설이지 않고 말씀 주시기를, 일단 직접 먹어보고 맛이 없는 복숭아는 내보내지 않는다는 신념을 굳게 내비치셨습니다.

복숭아 말랭이도 사실상, 당도가 조금 덜 나온 거나 무른 걸로 만들 수 있는 가공 상품인데도, 애초에 복숭아가 맛이 없으면 말랭이도 맛이 없다며 복숭아와 그 가공식품에 대한 장인정신을 지니셨습니다.  


저희 마이프룻트리팀은 "나만의 과일나무, 과수원이 생긴다면?"이란 작은 상상에서 시작해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주변에서 "가족, 친지 농가가 하는 과일인데 혼자 먹기 아까워서 판다"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SNS에서 접하면서 소농들이 여전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를 잡아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진 팀입니다.  

저희는 본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향후 다른 과일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해당 모델을 확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와 함께 과일나무 입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은 농가분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과일나무 입양하기 프로젝트 내용을 서포터분들에게 알리고 서포터분들이 저희가 만든 프로젝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펀딩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보내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서포터분들의 참여로 마련되는 후원금 대부분은 해당 농가의  새로운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개발, 무첨가 복숭아 가공품을 개발하는데 사용됩니다.

 


  • 펀딩 시작일 : 2019년 01월 22일 
  • 펀딩 마감일 : 2019년 02월 10일 
  • 나무 배정 및 팻말 달기 : 2019년 2월 21일~25일 
  • 1차 굿즈 발송일 : 2019년 2월 26일부터 순차 택배 발송 
  • 2차 굿즈 발송일 : 2019년 4월 24일부터 순차 우편 발송 (개화시기에 따라 조금 일찍 혹은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발송예정일 변경시 새소식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 3차 굿즈 발송일 :
  • (하얀복숭아계열) 2019년 7월 하순부터 순차 택배 발송 
  • (노란복숭아계열) 2019년 9월 중순부터 순차 택배 발송                                                                *복숭아는 품종별로 수확기가 다르며, 서포터분들에게 카카오톡, 와디즈 소식 등을 통해 배송 7일전에 미리 알려드립니다. 수확기에 따라 배송이 예정보다 조금 일찍 혹은 조금 늦어질 수 있습니다.
  • 발송 방법 : 우체국택배 발송 
  • 프로젝트 및 배송 문의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myfruitree) / 인스타그램 (@myfruitree) DM / myfruitree@gmail.com  



Q. 1회만 하고 끝나는 입양권인가요? 오래오래 하고 싶은데요.

A. 본 프로젝트의 리워드는 9개월 입양 기준 1회 입양권입니다. 저희는 단순 1회 성이 아닌, 매년 연장 및 갱신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장기입양권 역시 준비 중입니다. 

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서포터분들이 반년이 넘게 과일나무 생산물을 기다릴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와디즈에서 첫 펀딩 프로젝트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펀딩 성공 여부에 따라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Q. 전 복숭아 알레르기 있는데 ㅠㅠㅠ 다른 과일도 해주세요!

A. 복숭아 이외에 앞으로 다른 과일도 준비 중이며 많은 농가분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의 프로젝트와 함께 하고 싶은 농가가 있다면 myfruitree@gmail.com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Q. 농원에 가서 직접 제 나무를 구경할 수 있나요?
A.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만, 권하진 않습니다. 저희도 처음엔 "나무를 찾아갈 수 있는 방문권" 등을 생각했고 농가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실제로 체험교실이나 방문 등이 있을 경우 실제 농사일에 지장이 간다고 합니다. 특히 본 농원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깎아 그것을 다시 비료로 활용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과수원에 들어올 경우 비료 속 미생물이 자라기에 안 좋은 환경이 된다고 합니다. 대신, 저희가 최선을 다해 나무 근황을 뉴스레터 등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Q. 혹시 제 나무가 태풍이나 병충해 등 피해를 입으면 어쩌죠?

A. 저희가 함께할 농가를 찾을 때 가장 고심했던 부분입니다. 매년 기술의 발전으로 태풍이나 병충해 등의 피해도는 점점 감소하고 있고, 이 역시 기존 농가의 위치, 농법 등에 피해도가 차이가 있었습니다. 본 농원은 타 농원에 비해 병충해, 기후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았던 것을 확인했고, 태풍과 병충해 등이 있어도 모든 나무가 죽지 않는 이상 서포터님에게 약정된 리워드는 정상적으로 배송될 예정입니다.  

Q. 추석 선물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쯤에 받을 수 있을까요?
A. 백도의 경우에는 7,8월 중순, 황도의 경우에는 9월 중순에 수확이 이루어져 안타깝게도 이번 추석 연휴(9월 12~15일) 선물로 보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이프룻트리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서포터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과연 서포터 분들이 최소 반년 이상을 리워드를 위해 기다려줄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과일을 사는 것이라면 제철에 집 앞에 있는 마트에서 사면 되는 일인데 굳이 우리 프로젝트에 펀딩을 해야 하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드려야 할까에 대해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농들은 점점 고령화 등으로 점점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어나가기가 힘든 실정입니다. 1년 내내 피땀 흘려 지은 농사의 결과물의 가치는 '당해 수요와 공급 곡선으로 결정되는 가격'으로 매겨집니다. 즉, 공산품과 달리 가격결정권한이 이를 생산해낸 농부에게는 없는 것이죠. 

소비자들은 과일을 포함한 농산물을 접할 때 일반적으로 그 농산물의 과정보다는 '가격', '가성비'를 따지게 됩니다. 농부는 역으로 소비자들의 '가성비'에 맞춰 농사를 지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불필요한 화학 농법을 많이 쓰게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저희 리워드의 기다림이 감성팔이 정도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과일나무를 간접 소유를 함으로써 서포터분들이 자연스레 농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농부들이 한 해 동안 그 결실을 맺기까지 그 과정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농부의 입장에선 고정 수요가 생기고 누군가가 자신들을 지지한다는 사실로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응원하고 싶어 본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장기적인 프로젝트 형태로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저희의 첫 프로젝트인 복숭아나무 입양하기에 관심을 가져주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