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포 매거진 9호 Ignite Your Hidden Potential

양육자라는 세계를 만나 멀티 유니버스로 확장되는 현재진행형의 레퍼런스. 당신의 잠재력에 점화하는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포포포 매거진 9호 Ignite Your Hidden Potential 주식회사 포포포

양육자라는 세계를 만나 멀티 유니버스로 확장되는 현재진행형의 레퍼런스. 당신의 잠재력에 점화하는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포포포 매거진 9호 Ignite Your Hidden Potential
KR 7
23000 KRW


Ignite Your Hidden Potential


"책은 읽기 싫지만, 내 책은 쓰고 싶어." 이 시대의 욕망을 출판 산업에서 발견합니다. 읽고 배워야 할 것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인간 고유의 영역을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중입니다. 예측불가능한 변동성이 커지는 만큼 확실한 무언가를 향한 갈증은 더욱 짙어져 갑니다. 올 초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에 참여하면서 받았던 "종이잡지 포포포가 왜 CES에?"라는 질문은 기사 제목으로 발행되었습니다.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생존의 고비에서 끝내 종이책을 고수하기로 한 이유는 명료합니다.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웹 링크가 아닌 종이라는 물성으로 묶어내는 작업. 풍요로 포장된 빈곤이 증식하는 시대에 손에 잡히는 실체를 선보입니다. 


버스를 탈 때 내던 동전 토큰이 지금은 암호화폐이자 의미를 가진 최소 단위의 단어로 통용됩니다. 모든 것이 숫자와 데이터로 산출되는 시대에 보이지 않는 잠재력을 찾아가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인공지능은 절대 하지 않을 어리석은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죽음을 감수하고서라도 신념을 지키는 비합리성, 손때 묻은 소중한 책을 수선해 물려주는 비효율성. 사랑, 배신, 절망, 고통. 이성보다 앞서는 찬란한 감정. 비언어적인 메시지에 담긴 문맥을 체득하는 성장통의 시간은 인간의 자아를 성숙시킵니다. 그 모든 휴머니티는 인공지능이 세상의 모든 언어를 탑재한다 해도 배울 수 없는 영역입니다. 

 

그런 면에서 인간은 책과 닮았습니다. 손끝으로 종이를 넘기고 시간의 냄새가 스며드는 동안 고유한 당신이 만들어지니까요. 평범해 보이는 일상의 비범한 순간을 발굴하고 내면에 숨겨진 힘과 가능성을 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포포포 매거진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동안 받아 질문을 시작으로 이번호 각 챕터를 열었습니다. 정답 대신 살아있는 레퍼런스를 전합니다. 홍보 마케팅 없이 6년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건 그 진심을 알아봐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치재, 굿즈, 장식용품이 되어버린 종이책을 기꺼이 선택한 독자님. 화려한 숏폼을 뒤로 하고 청빈하게 읽는 시간을 구매하셨습니다. 기꺼이 곁을 내어주신 독자님들의 잠재력을 밝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히든 포텐셜'이라는 불씨를 전합니다. 

 

일상의 파동은 진자운동 같아서 당신의 잠재력을 태동시킬 겁니다. 삶은 계속되니까요.


안녕하세요, 서포터님들! 포포포 매거진입니다.

2020 한국어/영어 공동병기 제작 및 수출

2021 <엄마의 꿈> 경의선 책거리 전시 기획 및 주관  

202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잡지

2023 미국회의회도서관 선정 잡지

2023 7개국 수출(대만, 독일, 미국,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핀란드)

2024 포포포 매거진 아카이브로 Video book 제작, CES 출품 

 


포포포 매거진은 한국어와 영어로 병기해
현재 7개국(대만, 독일, 미국, 이탈리아, 일본, 핀란드, 프랑스) 서점과 도서관에 수출 중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독립잡지로 선정되었으며, 미국 워싱턴 의회도서관 소장 도서이기도 합니다. 


뉴욕타임즈에서 ‘THE LAST KING OF PRINT’로 소개한 뉴욕 CASA Magazine에도 입고되어 있어요!

이탈리아 로마의 서점에서 도착한 리뷰


메이커 소개

2019년 '엄마의 잠재력에 주목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매거진을 선보였을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질문을 받아 왔어요. 메이커라는 표현이 포포포를 관통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차곡차곡 쌓인 그 질문을 응집해 이번호를 제작했어요. 매 호마다 이번 호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현실과 체력과 모든 제약들에 몰려오지만 그럼에도 끝끝내 종이 잡지를 다시 선택한 미련함이 지면 곳곳에 녹아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9호는 그 어느 때보다 공들여 올 초부터 제작에 들어갔지만, 기획과 제작이 엎어진 상황에서도 오래 기다려 주신 분들을 위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 하나였어요. 잡지, 종이책이 사치재가 된 마당에 먹고 사는 문제와 먼 소비재가 아니냐 물으신다면 동의합니다. 다만 삶을 움직이는 동력은 대부분 보이지 않는 것들에서 시작된다라는 사실을 환기시킬 매개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저마다의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는데요. 혼자가 아니라는 현실의 레퍼런스가 마음을 기댈 어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포포라는 매거진이 지구의 나무만 축내는 게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쓸모가 될 거라는 믿음. 무엇보다 함께 만들고 지지하면서 '우리'라는 하나의 결과물이 종이책으로 만들어지기 까지의 무수한 시간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링크 하나면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음에도 구태여 (만들 때마다 수명이 십년은 줄어드는 것 같은) 종이책은 촉감으로 이야기하는 존재니까요. 스크롤의 압박 대신 종이의 촉감과 냄새 한 속 가득 묵직한 중량감을 느껴보시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진짜' 레퍼런스라는 세계를 마음껏 유영하시길 바랍니다.


Why Wadiz?

와디즈 펀딩을 시작하면서 이것이 펀딩이구나! 라는 사실을 매 과정마다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만들기에 급급하다 보니 홍보나 마케팅에는 여력이 없어 포기 상태였는데요. 담당 피디님의 응원으로 드디어 야심차게 공들여 준비한 펀딩을 선보일 수 있었어요. 우리의 고객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스토리 텔링, 디자인 등 다각도로 포포포 매거진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한 뼘 성장한 기분입니다. 와디즈라는 플랫폼이 포포포에게 큰 도전이었던 이유는 1)기존의 온오프라인 서점이 아닌 올라운더를 위한 플랫폼이라는 점 2)평소에 책을 즐겨보지 않는 고객들의 마음까지 움직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뇌 3)뾰족한 슬로건 덕분에 살아남았다고 생각하지만,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누군가는 나와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바로 창을 내릴 거라는 사실 이 모든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겁이 났어요. 펀딩 제안을 받고 오픈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펀딩에 대한 A to Z를 차근차근 리딩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리워드 발송 정보

*모든 리워드에는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나 도서 산간 지역의 경우 리워드에서 추가 배송비를 꼭 선택해 주세요.  

*도서정가제에 따라 포포포 매거진은 정가로 펀딩가를 책정했습니다. 대신 와디즈 Only! 굿즈 스티커를 고퀄로 제작했으니 많이 업어가세요~!

*모든 리워드는 제작이 완성되었으며 펀딩 규모에 따라 향초와 코스터는 추가 제작할 예정입니다. 펀딩이 끝나면 바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발송 : CJ 대한통운 택배 일괄발송(리워드 개별 포장 후 박스에 합본)


#문의 :  popopo.magazine@gmail.com, 070-4082-0401(상담시간 09: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