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술잔, 아직도 없어요?
액운은 막고,
좋은 기운은 더하는
액막이 자개 술잔

술잔에 새긴 ‘지켜주는 복’
명태는 큰 입으로 액운을 물리치고
잠들지 않는 눈으로 복을 지킨다고 전해집니다.
대문에 걸어두던 그 소망을
이제, 술잔 위에 담았습니다.
잔을 들 때마다
오늘 하루도 무사하기를.

매년 꺼내게 되는 술잔
한 번 쓰고 마는 굿즈가 아니라
해마다, 중요한 날마다
다시 꺼내게 되는 술잔.
그래서 유행보다
오래 가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금박 명주실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
끊이지 않는 재물운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습니다.
빛이 움직일 때, 복도 따라 움직입니다

자개는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냅니다.
그 변화가 아름다워
예부터 길상의 상징으로 여겨졌죠.


사람의 손이 남긴 빛
수십 년간 자개를 다뤄온 장인의 손과
이브제의 옻칠 작업이 만나
하나의 술잔이 완성됩니다.
빠르게 만들 수 없기에
더 오래 남습니다.

술잔을 넘어, 공간에 머무는 공예
자개의 은은한 광채는 조명에 따라 다른 표정을 드러내며
현관 선반, 거실 테이블 위에서도 조용히 존재감을 더합니다.
비워두어도 충분한 이유,
그래서 이 술잔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자연스럽습니다.

의미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선물
액막이 명태, 자개, 금박.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의미 있는 선물”이라는 건 전해집니다.
받는 사람도, 건네는 사람도
부담 없는 마음으로 고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분께 특히 잘 어울려요
✔ 평범한 술잔은 이미 다 써본 분
✔ 인테리어에 의미 있는 오브제를 두고 싶은 분
✔ 전통은 좋은데, 촌스러운 건 싫은 분
✔ “이거 뭐야?” 소리 듣는 거 은근히 좋아하는 분
✔ 집들이 ·생일 선물, 매번 고민되는 분


모두 같은 모습일 수는 없습니다
천연 자개로 장식하기 때문에
빛의 결, 무늬는 모두 조금씩 다릅니다.
그 미세한 차이가
이 술잔이 공산품이 아닌 이유입니다.

나전칠기는 빛이 나는 조개를 가공하여
기물을 장식하는 오랜 한국의 전통 공예입니다.
잊혀지기엔 너무 아까운,
무지개 빛,자개
미적 감각과 함께 힘과 기술을 요하는 나전칠기는 동양 삼국 중 제일로 꼽히죠.
우리나라에서는 '나전(螺鈿)'이라는 한자어 외에도 ‘자개’라는 순 우리말을 사용할 만큼 전통 공예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전 화문 동경(국보)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나전 공예품으로, 이와 같은 나전기법으로 만든 거울이 일본 정창원에 보관되어 있어 특히 주목된다. ...(중략)...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전 공예품으로서 가치가 있다.

나전 경함(보물)
고려시대 대장경(大藏經) 등 불교경전류를 두루마리 형태로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에는 다량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국내외 소재 고려 나전칠기 공예품은 20점에 미치지 못하며, 그 중 경함은 더욱 희소하다.
❓ 왜 술잔이었을까요?
해외에서 더 핫한 우리나라의 나전칠기가
한국에서는 외면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전칠기는 여러 제품에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보통은 자개를 흉내 낸 전사지를 사용한
자개 스타일의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죠.
빛을 흉내 낸 제품이 아닌,
진짜 자개로 만든 술잔을
일상에서 쓰고 싶었습니다.





제품 상세
제품 크기 50 x 50 x 55 mm (가로 x 세로 x 높이)
재질 백자토,흑유,자개,금박(대용재)



하루의 끝, 이 잔을 드는 순간
하루가 괜히 길었던 날,
말없이 술잔을 하나 꺼냅니다.
영롱한 자개 빛이
조용히 분위기를 바꾸고
오늘도 별일 없었음에
괜히 한 번 더 감사해집니다.



오늘의 액운은 여기까지.
내일의 복은
이 잔에 담아두세요.
안녕하세요.
손끝에서 마음까지, 온기를 전달하는 이브제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지 않으면 점차 전통을 잃어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에 나전칠기를 녹여보고 싶었습니다.
자랑스럽게 외국에게 소개할 수 있는 우리의 나전공예품으로 다시 한 번 우리 고유의 전통을 사랑하고 즐길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광채가 나는 자개 조각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박아 넣거나 붙여서 장식하는 공예 기법입니다.
천연 자개를 직접 수공예로 한 땀씩 정성스레 만들죠. 이브제만의 디자인과 정교한 무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나보세요.
와디즈를 찾은 이유
전통 공예의 매력을 조금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와디즈를 찾게되었어요. 수공예품 특성상 제작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크라우드펀딩은 수공예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메꾸어 주었어요. 그래서 수공예품을 찾는 고객님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창구라고 생각해요. 와디즈를 통해서 서포터님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에요.
주식회사 이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