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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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정보

1% 달성

11,000원 펀딩

6명의 서포터

영화 [A girl, steal a glance] 소녀는 무엇을 보는걸까 프로젝트는 목표금액과 관계없이 진행된 펀딩으로 2014.09.23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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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기여 서포터

  • Dong-Gyu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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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일수

    27.9%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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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스토리

다른 아버지를 선택하는 것이 내 아버지를 위한 일... 내 아이지만 너의 아이여야만 했던 이야기 '네 아이입니다'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파트너와 함께합니다.

1% 달성

11,000원 펀딩

6명의 서포터

영화 [A girl, steal a glance] 소녀는 무엇을 보는걸까 프로젝트는 목표금액과 관계없이 진행된 펀딩으로 2014.09.23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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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기간 2014.08.22-2014.09.23

100% 모이지 않아도 리워드가 제공되는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아도 리워드가 제공되며, 결제가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스토리

 

자신의 아이를 찾는 두 아버지, 

그리고 병실에 누워있는 한 소녀

다른 아버지를 선택하는 것이 내 아버지를 위한 일...

내 아이지만 너의 아이여야만 했던 이야기

 

 

 ' 네 아이입니다 ' 

 

 


 


얼굴에 화상을 입어, 붕대를 꽁꽁 감은채 누워있는 한 소녀

 

그리고 병실을 찾은 허름한 차림인 중년의 남자 ,석국

소녀를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린다. 

 

울고 있는 석국 앞에 등장한 근사한 정장을 입은 신사, 태진

병원은 소녀를 00그룹 상무이사인 

태진의 딸이라 생각하고 

최고급 병실을 배정해주었다.

 

석국은 자신의 회사 상무이사인 태진에게 인사를 하며 

여기 있는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말한다. 

 

태진은 지금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태진 역시 여기에 있는 아이는 

자신의 아이라고 말한다.

 

두 사람은 병실에 있는 소녀가 

자신의 아이임을 증명하기 위해 논쟁을 펼친다.

 

 

 

석국   "현주가 깨면 물어보자구요! 네?!"      

태진   "지윤이가 깨면 물어보도록 하지!"

  

 

소녀의 의식이 서서히 돌아 오는 듯 하다. 

소녀는 두 아버지가 논쟁하는 모습을 희미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그 순간 간호사가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간호사는 태진에게 영수증이 부착된 수술 동의서를 전달하고, 석국은 태진에게서 수술 동의서를 뺐는다. 

 

수술 동의서를 본 석국은 멈칫한다. 어마어마한 금액의 병원비  때문이다. 정신을 차린 석국이 동의서에 사인을 하려하는 그 때,

 

 

" 아빠...."

 

 

 

 태진과 석국이 동시에 소녀에게로 다가간다.  

소녀에게 내미는 태진  석국 의 손. 

 그리고 알 수 없는 소녀의 시선

 

 네 아이 입니다 

 

 

 

 

 

 

소녀의 시선이 하고자 했던 말, 의료민영화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위해서는 병원 간 경쟁은 필수여야 하며이 경쟁으로 인해 우리가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의료 민영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입니다. 하지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돈"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사회에 더 뿌리 깊어져 가는 빈부 간의 격차 와 의료민영화 라는 제도가 

만나면서 나타나게 될 헤프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과연 이 제도가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아픈 곳 없이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그런 제도인가요? 

 

 

   

 

 20만원, 그리고 영화 

이 작품은 20만원 안팎의 제작비로 만들어졌습니다. 

 

 

 

장비대여를 하고, 촬영 당일 식비를 제외하면 그 외로 쓰이는 돈은 소품비 뿐입니다. 배우 역시 고마운 친구들이 노게런티로 참여해 주곤 합니다. 스텝 역시 최소한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저와 배우 3명를 포함해 모두 6명의 인원이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영화를 만들 때,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 것인가'에서 부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까지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쏟습니다. 

 

그 후, 후반 작업은 가능한 가공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대로의 이야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눈보다 마음이 행복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10편 이상의 작품을 연출하면서 늘 제가 부족한 부분을 다음 작품에서는 꼭 채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제 자신을 점점 보완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금씩, 아직 영화 제작 면에서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금전적인 이유에서 채우지 못했던 부분 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20만원으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의 영화도, 그 안에 담긴 의미만큼은 수십억이 든 영화 못지 않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고 공유하고 싶습니다. 

 

20만원짜리 영화를 만들던 20억짜리 영화를 만들던 우리의 영화를 많은 관객이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똑같습니다. 저는 좀 더 많은 여러분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길 원합니다. 

 

아래와 같은 보상품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참여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