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쪽에는 인간의 가장 어두운 욕망이 있다.
다른 한쪽에는 실제 역사 기록이 있다.
일본 호러 문학의 원형이 된 광기와 욕망.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원한과 금기.
우리가 지금도 두려워하는 것들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X 《조선괴담실록》


일본 호러 미스터리의 원형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광기와 욕망, 일본형 공포의 기원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미나토 가나에
일본 미스터리와 호러를 좋아한다면 이미 그의 영향을 받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인간 의자
애벌레
거울 지옥
쌍생아
에도가와 란포는 귀신보다 인간이 더 섬뜩한 이유를 증명한 작가다.
그리고 일본 호러의 시작점에는 언제나 그의 이름이 있다.



한국 괴담의 원형
《조선괴담실록》
원혼과 금기, 한국형 공포의 기원
킹덤, 곡성, 파묘
우리가 열광하는 한국형 공포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조선괴담실록》은 실록과 역사서에 기록된 기이한 사건들을 발굴해 한국 공포의 원형을 보여준다.
실제로 기록된 이야기라서
더 무서운 이야기.



궁궐을 떠돌던 도깨비.
사람의 간과 쓸개를 약으로 사용한 사건.
하늘을 가로지른 정체불명의 빛.
반인반수의 괴물.
귀신과 요괴를 둘러싼 수많은 소문들.
우리는 조선을 예법과 질서의 나라로 기억한다.
그러나 기록 속 조선의 밤은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다.
《조선괴담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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