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성공
101% 달성
1,010,000원 펀딩
18명의 서포터
서로 다른 취향의 만남, 한옥 콘서트 <메이드 오브 트리 vol.2>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19.09.01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펀딩하기는 쇼핑하기가 아닙니다!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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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취향의 만남, 한옥 콘서트 <메이드 오브 트리 vol.2>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19.09.01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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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 기간 2019.08.22-2019.09.01
100% 이상 모이면 펀딩이 성공되며,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나무와 바람, 흙, 그리고 자연이 함께 만드는 공간
가장 최근의 방식으로 지어진 가장 오래된 형태의 집
전통과 현재가 얽힌 새로운 멋을 추구하는 이 곳,
한옥 '일루와유 달보루'에서 우리는 특별한 가을 밤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즈넉한 공간, 그리고 특별한 음악의 조화를 통해
낯설지만 아름다운 기쁨을 선사하는
시즈널 한옥 콘서트《메이드 오브 트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메이드 오브 트리 vol.2》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그러나 독특한 아름다움이 깃든 '취향'을 만나보세요.
《메이드 오브 트리》시리즈의 첫 회, 이희문 프로젝트 날과 권나무의 공연은 어땠을까요?
지난 7월 20일, 이희문 프로젝트 날과 권나무의 콘서트로 첫 시작을 연 《메이드 오브 트리 VOL.1》
갑작스런 태풍 소식에 이 날 진행되려던 수많은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 되었는데요,
《메이드 오브 트리》는 빠르게 대책을 마련해 은평한옥마을 곁에 있는 사찰 진관사의 함월당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뜻 밖의 일이었지만 관객들은 물론, 스님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공연을 선사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에도 없는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
서포터분들의 쏟아지는 호평과 응원 속에 《메이드 오브 트리 VOL.2》가 시작되었습니다.
《메이드 오브 트리 VOL.2》는 친구, 연인, 가족 등,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누구나가 함께 할 수 있는 은평한옥마을 유일의 음악 콘서트 시리즈입니다.
국악과 포크 음악을 매칭시켰던 첫 회에 이어,
두 번째 공연에선 재즈와 탱고를 기반으로 '열정적인 사랑'을 연주하는 정열의 크로스오버 그룹 '살롱 드 오수경',
그리고 국악기를 활용해 고요하고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국제적 아티스트 '박지하'를 모셨습니다.
일루와유 달보루는 여유로움과 단순함의 공간입니다.
때로는 비어있고 때로는 채워져 있습니다.
이 곳엔 최근의 것과 옛 것이 함께 있습니다.
누구든 쉬어갈 수 있고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놀이터 살롱,
누각에 누워 그저 달을 바라보고 대청마루에 앉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ㅡ 일루와유 달보루에서 새로운 취향을 발견해보세요.
일루와유 달보루는 "제일 가는 다락에서 누워 놀다"라는 의미로 은평한옥마을에 자리잡은 전통 한옥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단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서울역에서 701버스, 연신내역에서 7211번 버스를 타면 한번에 도착할 수 있지요. 인근에는 진관사가 위치하여 주말엔 많은 이들이 은평한옥마을을 찾아옵니다.
현대기법으로 만들어진 가장 전통적인 공간이라는 '반대의 특별함'이 우리를 이 곳으로 이끌었습니다. 공간이 이어주는 음악, 예술 그리고 사람. 우리는 이곳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다른 공연에서는 보기 드문 시간, 날씨,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한옥을 느껴보세요.
작위적인 연출은 걷어내고
공간의 아름다움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냅니다.
일루와유 달보루에는 나만 알고 싶은 공간이 두 곳 있습니다.
바로 편백나무 탕과 누각입니다. 이곳은 무대 양옆에 위치해 아티스트의 숨결이 닿는 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편백나무 탕에 발을 담그고
와인을 마시며 보는 공연은 어떤 느낌일까요?
녹음이 무성한 북한산의 산 내음을 느끼며
다과와 함께 공연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요?
티 없이 맑은 물에 발을 담그고
가을 향기 가득한 누각에서 느끼는공연을 상상 해봅니다.
일루와유 달보루의 모든 공간은 열려있습니다.
창 밖의 북한산과 골목 골목을 지나가는 이들도 보입니다.
무엇이든 품을 수 있는 일루와유 달보루.
이런 공간에서 재즈를 듣는다면 어떤 기분일까?
이런 공간에서 국악을 마주하면 어떤 느낌일까?
우리는 한옥 한 가운데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의 선율과 생황, 피리, 양금의 소리를 상상해보았습니다.
서로 다른 두 음악이 현대식 한옥과 만나 뜻밖의 조화로움을 선사하는 시간,
《메이드 오브 트리 VOL.2》에선 '살롱 드 오수경'과 '박지하'가 함께 합니다.
한국 전통 악기인 피리, 생황, 양금 연주자인 박지하는 전통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2008년 부터 2016년까지 그룹 숨[su:m]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음악적 경험을 축적 하였고, 2016년 11월 정규 1집 음반 ‘커뮤니언 Communion’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듬해인 2017년 세계 최대 규모 월드뮤직마켓인 '워멕스 WOMEX'와 '클래시컬넥스트 Classical:NEXT'의 공식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동시 선정되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음악 시장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 먼저 발표되었던 1집 음반 ‘커뮤니언[Communion, 2018]’ 과 2집 음반 필로스[Philos, 2019]는 독일의 음반사 글리터비트 레코즈 Glitterbeat Records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재발매되며 영국의 BBC, 가디언 The Guardian, 미국 피치포크 Pitchfork 등 여러 음악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
살롱 드 오수경은 재즈와 탱고, 클래식에 기반한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밴드로서 피아니스트 오수경을 중심으로 실력파 연주자인 장수현(바이올린), 지박(첼로), 고종성(베이스)이 정규 멤버로 함께 하고 있다.
사랑과 연애의 다층적인 면모를 정열적인 탱고 사운드로 풀어낸 데뷔 앨범 [Salon de Tango]는 수많은 마니아들의 각광을 받으며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했으며, 리더인 오수경이 프랑스에 유학하던 중 발매해 보다 아기자기한 유년과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2집 [파리의 숨결] 역시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동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EBS 스페이스 공감》, 《네이버 온스테이지》 등 주요 무대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적인 연주 밴드로 거듭난 살롱 드 오수경은 2019년, "내면에 목소리에 온전히 귀 기울여" 삶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3집 [데미안]으로 다시금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메이드 오브 트리는 공연 브랜드 옐로밤yellowbomb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였습니다. 문화사업을 전개해나가는 옐로밤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관객의 일상을 채우고 경험을 나눕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를 다루고 있으며 신선한 스타일의 공연과 축제를 만들고 새로운 아티스트를 국내외에 소개하기도 합니다.
어떠한 가치로 관객에게 유니크한 경험을 제공할 지 고민하는 옐로밤은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할 더 멋진 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옐로밤(yellow bomb) 오피셜 계정
《메이드 오브 트리 VOL.2》에서는 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통해 뜻 밖의 하루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낮에는 은평한옥마을을 유유자적 거닐며
저녁에는 시원한 드링크와 함께 한옥에서 공연을 즐기고
밤에는 달빛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누워보세요!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탕으로 가볍게 걸어보고,
한옥 사이사이 골목에서 시간여행을 떠나고,
공연 전 친구와 가족, 연인과 맛있는 음료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메이드 오브 트리 VOL.2》는 은평한옥마을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음악과 공간을 통해 일상이 채워지는《메이드 오브 트리 VOL.2》
이번 메이드오브트리 여정을 함께 하는 '파트너 카페'를 소개합니다.
은평한옥마을과 북한산의 고즈넉함을 눈으로 담고, 파트너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1인1잔 - 당신을 오롯이 당신으로 존중합니다.
커피는 당신의 시간을 담아내는 음료,
공들여 다뤄야하는 진지한 음료라는 생각의 1인1잔
세상 오직 하나 뿐인 도예품에 담아냅니다.
친구들과 북한산을 눈으로 담으며 즐기는 커피 한잔
《메이드 오브 트리 VOL.2》X 1인1잔과 함께 해요
*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534
명금탕 - 오랜 시간 이어온 전통의 맛과 멋
전통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으며 현대적인 감성을 보여주는
은평한옥마을 전통 찻집 '명금탕'
가족들과 은은한 차 한잔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진관로 5
1)《메이드 오브 트리 VOL.2》의 모든 티켓에는 '1인1잔'과 '명금탕'의 음료 할인권(20%)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오후 4시 부터 입장팔찌(티켓) 수령 후 이용 가능합니다.
3) 파트너카페에서 입장팔찌와 함께 '메이드오보트리 관람객' 이라고 말씀해주세요!
4) 공연 장소인 '일루와유 달보루'에서 모두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이드 오브 트리> 일반 티켓
마음이 닿는 곳에 걸터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도심과 완전히 다른 세계, 꿈꿔온 낭만을 채워보세요!
<메이드 오브 트리> 프리미엄 티켓
나만 알고 싶은 공간 편백나무 탕과 누각에서 프라이빗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도란도란 공연을 즐겨 보세요!
그리고 특별한 머천다이즈까지!
머천다이즈 - 《메이드 오브 트리 》를 기억하는 또다른 방법
《메이드 오브 트리 》MD ─ 특제 종이 화분과 반려식물 set
식물이 당신에게 건네는 말, 루비 ─ 발당장애인의 정서적 회복을 도우며 창의적 원예활동을 지원하는 소셜벤쳐 RUBY와 함께 한 반려식물입니다. 화분은 종이로 만들어져 가볍지만 당신의 일상에 가볍지 않은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청량한 가을 날, 반려식물을 통해 위안과 치유의 힘을 느껴보세요.
Tip. 방수 코팅된 소재를 사용하요 물에 닿아도 찢어지거나 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절단면은 젖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페이퍼루비는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는 종이 화분 입니다.
전개도를 캔버스 삼아 직접 꾸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화분을 만들수 있어요.
프로젝트 일정
<메이드 오브 트리> 개요
*종이화분&반려식물 set는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당일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이 후 배송을 통해 보내드립니다. 추가되는 배송비의 경우 계좌이체를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나무패키지' 리워드 배송 안내
후원금 사용 계획
Q. 펀딩 후, 옵션/배송지/카드 정보 변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A. 펀딩 마감일 전까지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펀딩 마감 이후, 불가피한 사유로 배송지 변경하셔야 하는 분은 해당 페이지 내 '메이커에게 문의하기'를 통해서 문의해 주세요.
Q. 결제는 언제 되나요?
A. 프로젝트 성공 시 9월 2일(월)부터 9월 5일(목)까지 17시마다 결제가 실행됩니다. 이때 잔고 부족, 한도 초과, 분실/정지카드 등의 사유로 결제에 실패하신 경우, 최종 결제일인 9월 5일(목) 오후 4시 30분까지 마이페이지에서 다른 카드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결제 시에도 결제가 실패하는 경우에는, 프로젝트 참여에서 제외됩니다.
Q. 교환/환불/AS 정책은 어떻게 되나요?
A. 프로젝트 마감일 전까지는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펀딩 취소 가능하지만 마감일 이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상단 '펀딩안내' 탭에서 교환/환불/AS정책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펀딩해 주세요.
Q. 공연 무대는 어디에 위치하나요? 좌석은 어디인가요?
A. <메이드 오브 트리>는 마당을 무대로 진행됩니다. 관람객 여러분은 사진에서 보이는 마당, 대청마루, 누각, 편백나무탕 등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마당에는 의자가 배치될 예정이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정됩니다.
Q. 미성년자도 관람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Q. 당일 현장에서 티켓 구매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만 와디즈를 통한 티켓 예매가 모두 소진되면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Q. 당일 공연이 끝난 후 일루와유에서 숙박이 가능한가요?
A. 아니요! 공연 당일 숙박은 따로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후 일루와유에서의 숙박을 원하신다면 문의 부탁드립니다. (현재 일루와유는 대관 및 숙박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Q. 티켓은 양도가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본 펀딩 서포터님의 정보와 양도자 개인정보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Q. 공연장 내에서 음식물 반입과 사진촬영이 가능한가요?
A.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웰컴드링크 외에 음식물 반입은 불가합니다. 사진촬영은 플래시, 카메라 소리 등 공연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외하면 가능합니다.
Q. 우천 시 행사는 어떻게 되나요? 공연 시작 시간(7시) 이 후에도 입장 가능한가요?
A. 우천 시에도 행사는 진행됩니다! 작은 비바람에는 일루와유 본 공연장에서 진행을, 큰 비바람에는 실내로 장소를 옮겨 진행될 예정입니다. 변동되는 사항이 있다면 바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공연 시작 이후에는 한 곡이 끝날 때에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일루와유 앞에는 주차가 다소 어려우니 대중교통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자차를 통해 오시는 분들은 '진관사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주시면 됩니다.(일루와유에서 도보 5분 거리)
당신의 하루에 특별함을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