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은 이 시인을 너무 사랑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밤을 새서 이 시인의 시집을 베껴쓰고, 그 필사본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 시인은 누구 일까요?
이 시인의 애인이었던 자야 김진향 여사는 천 억을 길상사에 시주하며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 시인은 누구일까요?
백석 시인은 예나, 지금이나 시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우리 문학의 큰 별 입니다. 많은 시인들이 그의 작품을 통해 영감을 받고, 새로운 시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접하고 있는 아름다운 시들에는 조금씩 백석 시인의 빛이 들어가 있지 않을까요?
순우리말로 아름다운 ‘산골’의 모습을 시로 그려낸 시인, 백석
백석 시인은 고향인 평안북도 방언 등 순우리말을 통해 우리 산골의 모습을 정말 아름답게 그려낸 시인으로 손 꼽힙니다. 그리고 그 산골의 모습에는 옛날 우리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시가 아름다운 건 우리 말로 우리의 소박하고 솔직한 모습을 잘 담아내서 그런 것 아닐까요?
> ryake(리에이크)는 백석이 바랐던 그립고 소중한 산골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이즈 구성표 여자 모델 S 사이즈, 남자 모델 L 사이즈 착용
| size (cm) | S | M | L | XL |
|---|
| 가슴단면 | 57 | 60 | 62 | 64 |
| 어깨 | 75 | 78 | 79.5 | 81 |
| 팔길이 | 46.6 | 49 | 50.5 | 52 |
| 기장 | 70 | 72 | 74 | 76 |
서브리워드: 나타샤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마스킹 테이프
그리고 시인이 바랐던 산골
백석 시인이 바랐던, 그리워했던 산골은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던 공간이었습니다. 백석은 가족들이 헤어져야 했던 아픈 일제강점기 속에서 그 옛날 가족의 모습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를 써왔습니다.
>오늘의 산골을 지켜갑니다.
백석이 바랬던 그토록 바랐던 가족들의 모습을 백석 시인의 시와 소망을 담은 맨투맨을 통해 지키고자 합니다. 후원금의 일부는 기아대책을 통해 올 겨울 국내 위기가정 후원에 쓰입니다. 후원 내용은 새소식을 통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
프로젝트 기획
2018년 겨울, 이육사 프로젝트 이후 1년 동안 준비했습니다!
올 겨울 백석 시인의 시로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싶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및 마감일
11.15일에 시작되어, 11.24일에 끝납니다.
배송시작일
11.25일부터 결제 된 서포터님 대상으로 발송이 시작되어, 27, 28일 안에 끝납니다! 배송은 CJ택배를 통해서 배송됩니다. 최대한 빠르게 배송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포장은 메인 및 서브 리워드를 함께 리에이크의 슬로건과 함께 화이트 포리지백에 담습니다.
배송관련 연락
ryake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http://pf.kakao.com/_rHzxbj), 와디즈 메신저를 이용해주세요 :)
FAQ
Q. 프로젝트의 후원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 백석 시인이 소망했던 가족의 모습을 떠올리며, 오늘날 위기에 놓여있는 가정들에게 기아대책을 통해 후원합니다
Q. 리워드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인가요?
자연스러운 루즈핏, 따뜻한 기모, 그리고 백석 시인의 시가 담긴 일러스트, 라벨 입니다!
ZOEN이 ryake로 새롭게 바뀝니다! ryake란?
Story+make의 합성어로,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는 뜻 입니다.
앞으로 ZOEN은 단순한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브랜드 ryake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우리 문화, 역사 속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ryake_2019/
혜택 1) 본 펀딩 참여하신 서포터 분들께는, 동행하다 양말을 드립니다!
혜택 2) 본 펀딩+지지서명 혹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신 서포터 분들 중 3분을 추첨해 이중섭 폴라를 보내드립니다. (스토리에 @ryake_2019를 태그 해주세요!)
새로워진 이육사 맨투맨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