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가 선택한 현대미술가 30인에 뽑힌 권지안 작가(솔비)의 최초 에디션

음악과 미술, 가수와 화가,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톡특한 작업으로 파리에서 국내로 역수입된 권지안 작가의 작품을 공유합니다.


파리가 선택한 현대미술가 30인에 뽑힌 권지안 작가(솔비)의 최초 에디션 엠에이피크루

음악과 미술, 가수와 화가,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톡특한 작업으로 파리에서 국내로 역수입된 권지안 작가의 작품을 공유합니다.

파리가 선택한 현대미술가 30인에 뽑힌 권지안 작가(솔비)의 최초 에디션
KR 7
1500000 KRW

지난 2019년 10월 3일 프랑스 파리 시떼 국제 대학촌에서는 ‘2019 뉘 블랑쉬 파리(Nuit Blanche Paris)’가 한창이었습니다. ‘뉘 블랑쉬 파리’는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10월 첫째 주 주말에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 현대미술축제입니다. 

이곳에서 한 명의 대한민국 여성이 대형 캔버스 위에서 스스로 붓이 되어 온 몸에 물감을 묻힌 채 선과 색을 채워나갔고, 라이브 퍼포먼스 페인팅 작품을 완성시켰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 여성 작가는 전 세계의 현대미술가 30명만 초청되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축제 ‘2019 뉘 블랑쉬 파리’에 한국 작가로 유일하게 선정될 만큼 예술가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박우정 사진 작가 제공

이 작가가 바로 권지안입니다.
권지안 작가의 또다른 이름은 ‘솔비’ 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솔비가 진지하게 미술하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음악으로 누군가를 기쁘고 즐겁게 해주는 ‘솔비’누군가에게 자신 만의 표현법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는 ‘권지안’ 두 자아를 자유자재로 스위치 on/off를 합니다. 가족 앞에서 친구 앞에서 내 모습이 달라지듯 ‘권지안’과 ‘솔비’는 한 사람 안에서 두 가지 자아를 협업하고 있습니다.

권지안 작가는 2015년부터 이처럼 두 개의 자아를 협업하고, 음악과 미술을 결합하는 형태의 독창적인 작업 ‘셀프 콜라보레이션(Self-Collaboration)’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가수에서 아티스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권지안 작가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나 답게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나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4th 셀프 콜라보레이션 '레드' '뮤직뱅크' 시리즈 No.1 & No.2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한 작품입니다.

해당 펀딩작은 원화로 세상에 단 1점 뿐인 작품입니다. 이 때문에 작품 수량은 단 1점씩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펀딩작으로 내놓은 '레드' 시리즈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펼쳤던 당시의 퍼포먼스 페인팅입니다.  

여성 연예인으로서 사랑받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에서 사랑받기 위해 꾹꾹 눌러 담았던 것들을 과감하게 표출한 작업이었습니다. 주변의 만류에도 권지안 작가의 뚝심으로 이어진 작업이기도 합니다.

6th 셀프 콜라보레이션 '바이올렛' 시리즈

사랑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해당 펀딩작은 권지안 작가 최초 한정판 에디션입니다. 꾸준히 에디션 제작에 대한 문의가 쏟아졌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바이올렛’은 2019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작업한 ‘셀프 콜라보레이션’ 여섯 번째 작품으로, 해외 진출 첫작품입니다. 

‘바이올렛’은 아름답게 포장된 사랑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로 작가는 인간의 최초 사랑과 원죄를 표현하기 위해 ‘아담과 이브가 하늘 위에서 춤을 춘다’는 상상으로 퍼포먼스와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같은 음악으로 2019 뉘 블랑쉬 파리’와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퍼포먼스 페인팅을 펼쳤습니다.

'핑거 페인팅' 시리즈 최초 한정판 에디션

권지안 작가가 상상한 '파라다이스'를 소개합니다.

‘핑거 페인팅’ 시리즈는 캔버스에 직접 물감을 뿌리고 손을 이용하여 색을 섞어 형태를 완성해가는 구상 작업입니다.

스케치 없이 순간의 즉흥성과 감정을 손으로 그려내는 이 작업은 손으로 작업하며 만들어내는 ‘리듬’과 ‘소리’로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여 작품의 독특한 감상법을 유도하는 작업이며 청각예술을 활용하는 셀프 콜라보레이션과 그 맥이 연결되어 있는 작업입니다.  

온라인상에선 ‘아트 ASMR’ 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권지안 작가만의 또 다른 독특한 작업방식이기도 합니다.


권지안 작가는 2006년 그룹 타이푼의 메인 보컬 솔비로 연예계에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지금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데뷔 2주만에 음악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남다른 끼와 엉뚱한 매력으로 맹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인기는 절정으로 치솟았지만, 이는 곧 시련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루에 10개가 넘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몸이 망가졌고, 인기에 따른 맹목적인 비난, 어릴적부터 상상하던 스타에 대한 꿈과 현실의 괴리감으로 마음에는 상처가 났습니다.

5살때부터 연예인을 꿈꿨어요.
10대 시절부터 극단에 들어가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오디션을 봤습니다. 막상 꿈을 이루고 보니 생각한 꿈과 많이 달랐어요.

진짜 저라는 사람을 잃어버렸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솔비는 있지만
권지안은 없었어요.

진짜 ‘나’ 권지안을 찾고 싶어서
그림을 시작하게 됐어요.


슬럼프에 빠졌던 권지안 작가는 닥치는 대로 무엇이든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심리치료사의 권유로 처음 그림과 마주했습니다.
초반엔 간단한 일러스트 형식과 그림 일기 형태로 그림을 그리다가 점차 미술의 매력에 취해 미술 관련 각종 서적들을 탐독하고, 유명 작가들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며 미술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빠졌습니다.

‘말’로 했을 때는 왜곡되는 부분도 많고
오해들도 있었는데

‘그림’에 메시지를 담으니까 누군가를
이해시키지 않아도 되고,
저만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시원했어요.

권지안 작가는 미술 전공자가 아닙니다.
전통 회화 기법에서 많이 벗어났습니다.

그만큼 많은 편견과 선입견에 부딪혔고, 주류 미술계의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권지안 작가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세상의 다양한 시선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 그림이 권지안 작가에게 가르쳐준 삶의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자신이 가진 대중적인 영향력을 사명감으로 여기며 어떻게 선하게 펼칠지 고민하고, 얼마나 더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합니다. 이 때문에 더 과감하고 에너제틱하고 독특한 작품이 탄생합니다.

표현에 있어서 타인으로부터 억압된 시선의 자유로움을 고민합니다.
나에 대한 선입견을 바꾸고 싶어요.

쉽지는 않겠지만 ‘꾸준함’만이
유일한 무기인 것 같아요.

저는 노력해서 화가에 도전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타인의 시선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합니다.
제가 가진 가장 큰 영향력은 ‘대중성’이니까요.

미술로 마음을 치유한 뒤 겪은
긍정적인 변화를 선하게 퍼뜨리길 희망합니다.

자신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낀 뒤 다른 사람에게도 이러한 변화가 찾아오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예술을 잇는 오작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솔비 타임즈’를 통해 권지안 작가의 또 다른 작업 방식인 ‘핑거 페인팅(Finger Painting)’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일 미술 클래스를 열고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자극제를 선물해주기도 합니다.

솔비 타임즈 바로 가기

예술가들의 모든 활동의 본질은
감정의 교류와 영혼의 대화라고 생각해요.
그 어떤 것보다도 작가와 관객의
감정 교류가 제일 먼저 같아요.

예술가들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주요 키워드는 외로움, 고통, 슬픔, 행복 같은
기본적인 감정이더라고요.

그래서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을 어떤 경계로 나누는 것보다는 그런 키워드들을 어떻게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지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을 그리며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게 됐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치유를 경험한 것이죠.

미술’과 ‘그림’이라는 매개체로 자신만의 소통 창구를 만들어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림’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고, 자신의 재능을 공유하고 좀더 넓고 밝은 세상을 마주했습니다. 2014년 재능기부대상과 사회공헌대상은 나눔의 결과물이죠. 

그렇게 솔비는 권지안으로 성장했고, 작가 권지안은 2012년 첫 개인전을 열고 그간의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신데렐라의 뇌구조(왼쪽, 2011)', '현주소 또는 삐딱선'(오른쪽, 2011)

이후 현 엠에이피크루의 이정권 대표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이정권 대표는 가나아트갤러리에서 전시 기획과 아트 마케팅 활동을 하며 정통 미술계에서 10년 이상 몸을 담은 국내 최고 아트 기획자입니다. 이정권 대표는 권지안 작가에게 삶과 작품이 일치될 수 있는 자신만의 작업 방식을 찾으라고 조언을 합니다.

권지안 작가는 고민 끝에 ‘가수로서의 삶’을 ‘캔버스에 녹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음악을 그림으로 그려지게 하는 권지안 작가 만의 독창적인 작업 ‘셀프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했습니다. 음악 하는 솔비와 미술 하는 권지안의 협업이 바로 그것입니다.


1st 셀프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페인팅 '공상(Daydream)' 영상

공상(Daydream), 가로 260x세로 153.5cm, Mixed media on canvas, 2015

‘셀프 콜라보레이션’은 즉흥적인 결과물처럼 보이지만,
철저한 계획으로 진행됩니다.

주제를 정하고 가사를 쓰고, 그 내용에 맞게 음악을 만들어 편곡하고 퍼포먼스를 구상합니다. 붓 대신 몸을 도구로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지요. 작가는 머리속에 안무와 색의 배합을 계획하고 캔버스 위의 동선을 짭니다. 마지막으로 대형 캔버스를 직관적으로 재단해 최종 작품을 완성합니다. 커서 보이지 않았던 디테일한 형태가 작가만의 시선으로 재탄생합니다. 

권지안 작가가 5th 셀프 콜라보레이션 '블루(Blue)'를 재단하고 있는 모습

물감 위에서는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파트너와의 호흡도 중요합니다. 재료의 성질과 물감들이 섞여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도 알고 있어야하죠. 이 때문에 ‘셀프 콜라보레이션’의 첫 작품 ‘공상’(2015년 작)의 경우 약 6개월을 연습했습니다. 

일련의 과정과 퍼포먼스 페인팅은 영상으로 기록하고, 관객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영상 작품은 어려운 추상화를 쉽게 설명해주는 매개체가 되죠. 

한마디로 권지안 작가의 작업은 계획된 우연성으로 기록됩니다. 

 무대에 오르고 내 삶이 모두 담긴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가수는 한 번 무대에 오르면
5분의 공연으로 끝나요.

5분의 흔적을 남겨 그 때의 감정을
오랫동안 느끼고 싶었어요.

권지안 작가는 돌려 말하기 보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성격입니다. 

권지안 작가가 하는 미술은 순수 예술에 속하지만, 그 과정을 대중 예술의 방식으로 보여주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7년 5월 공개한 ‘레드(Red)’는 가장 ‘권지안’다운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작가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권지안 작가는 ‘레드’ 퍼포먼스 페인팅을
총 2번 선보였습니다.

그 중 KBS 2TV ‘뮤직뱅크’에서 생방송으로 방송되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어린이가 시청하기에 좋지 않다’ ‘다소 충격적이다’라는 의견과 ‘신선하다’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데 선도했다’ 등 팽팽했습니다.

KBS 2TV '뮤직뱅크' 2015년 5월 26일 '레드' 퍼포먼스 페인팅 보러가기

'K-POP 음악 방송의 추락'(평론) 링크

흰 옷이 상처를 뜻하는
검은 색 때문에 더럽혀졌어요.

내 몸 위로 검은 옷의 남자들이
붉은 물감을 들이부었습니다.
빨강은 생명력을 상징합니다.
상처 받은 후에도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여성들의 의지와 부활의 몸짓이죠.

음악 속 카메라 셔터 음향은
연예인으로서 내 자신이
소비되는 존재임을 일깨웁니다.

마지막으로 흰색은
가리려 해도 깨끗해지지 않는 그 상처를 뜻합니다. 그게 바로 우리의 현실입니다.

Hyperism Red, 가로 153x세로 211cm, Mixed media on Canvas, 2017

Hyperism Red, 가로 172x세로 92cm, Mixed media on Canvas, 2017

‘뮤직뱅크’는 해외 117개국에 수출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웠고, 오히려 국내 보다 해외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부터 권지안 작가가 유럽에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던 ‘2019 뉘 블랑쉬 파리’ 예술위원회에서도 ‘레드’ 위주로 작성한 포트폴리오를 보고 ‘대중문화예술인 K-pop과 순수예술인 미술의 결합을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여자 연예인은 예쁜 모습만 보여줘야합니다.
고운 겉모습을 포기하고
망가지는 퍼포먼스를 보인 게
참으로 통쾌했고 좋은 자극이었습니다.

‘레드’ 작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
작업 후 1년여 동안 꺼내지도 못했어요.

‘뮤직뱅크’에서 했던 ‘레드’에서
좀 더 핑크빛이 많아져
스스로 ‘조금 치유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림을 그리며 스스로 상처를 이겨냈습니다.

최근 현대 미술의 주요한 트렌드는
퍼포먼스입니다.

권지안 작가의 ‘셀프 콜라보레이션’은 그 트렌드에 속해 있습니다. 권지안 작가가 ‘2019 뉘 블랑쉬 파리’에 초대된 것도 현대 미술의 다양성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각이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권지안이 현대미술로 하는 일'(평론) 링크

권지안 작가는 단순한 치유로서 미술을 선택했지만, 놀라울 정도로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아픔의 치유에서 이제는 시대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개인에서 외부로 확장했습니다. 

권지안 작가는 확장된 시선으로 작품에 시대상을 반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늘 고민하는 태도로 메시지를 전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바탕이 된다면
분명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기억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솔비는 화려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보여지고 맞춰지는 삶을 살죠.
반면 권지안은 화려함의 정반대예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을 꿈꾸는 사람이죠.

‘솔비’가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권지안’은 ‘솔비’를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인 것 같아요.

 ‘권지안’은 ‘어른’이고, ‘솔비’는 아직 ‘아이’예요. 나이가 먹을수록 솔비보다
권지안이 보여질 것 같아요.

어제의 자신 모습에 후회하지 않고,
10년 뒤 20년 뒤 자신의 모습을 항상 상상하고 무언가 도전하는데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레퍼런스 없는 길도 내가 정답이 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말이죠.

* 액자 포함 사이즈입니다. 재료는 아크릴 입니다.


원화 사이즈 및 디스플레이

사이즈

[셀프 콜라보레이션] '레드' 원화 No.1 - 32.5*23.5cm(액자 포함), Mixed Media on Canvas, 2017(아크릴 물감)

[셀프 콜라보레이션] '레드' 원화 No.2 - 32.5*23.5cm(액자 포함), Mixed Media on Canvas, 2017(아크릴 물감)


한정판 에디션 사이즈 및 디스플레이 

사이즈

[셀프 콜라보레이션] 바이올렛 No.1 - 가로 49.5*세로69cm(액자 포함), 가로 45* 세로 64.8cm(캔버스)

[셀프 콜라보레이션] 바이올렛 No.2 - 가로 49.5*세로69cm(액자 포함), 가로 45* 세로 64.8cm(캔버스)

[핑거 페인팅] 파라다이스 No.1 - 가로 57*세로49.5cm(액자 포함), 가로 53* 세로 45.5cm(캔버스)

[핑거 페인팅] 파라다이스 No.2 - 가로 54.2*세로54.2cm(액자 포함), 가로 50* 세로 50cm(캔버스)

한정판 에디션 제작 과정

해당 에디션은 디지털 판화로, 최대한 원화의 느낌 살렸습니다.

오랜 수정 과정을 거쳐 캔버스천에 출력을 했고, 그 후 바니쉬(Varnish, 변색, 긁힘, 곰팡이 방지, 생활 때가 묻는 것을 방지하는 투명 코팅제) 작업을 거쳐 원화작품과 같은 원목 액자로 완성하였습니다.

권지안 작가의 친필 사인

권지안 작가가 직접 사인과 에디션 넘버링을 작품 뒤에 적어드립니다. 더불어 작품 보증서도 함께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리워드 리스트

모니터 해상도 및 화면설정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일 수 있습니다.

전체 에디션 수량  중 일부 수량을 와디즈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왜 권지안 작가를 선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엠에피크루 이정권 대표입니다.
권지안 작가의 아트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간 국내 최대 아트 컴퍼니 가나아트PB와 서울 옥션에서 마케팅 총괄을 맡으며 정통 미술계에 몸담아왔습니다. 

미술계에서 마케팅을 맡아오면서 느낀 게 흐름이 느리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작가보다는 전시 위주로 마케팅이 이뤄집니다. 물론 작품이 정말 좋아야 하고, 주목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저는 사람의 브랜딩화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소속 가수들의 앨범을 내고 소개하는 건 기본이고, 이와 별도로 드라마나 광고 출연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기업과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하죠. 

미술계에도 이런 사람의 브랜딩화, 그리고 그로 인한 스타 작가의 배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이름만 대도 대중이 다 알만한 작가들은 있죠. 하지만 이런 분들은 거의 대가이고, 젊은 작가들 중에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전시 소개는 메이저 화랑이 이미 잘하고 있으니, 저는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시스템을 차용해 스타 작가를 관리하고 키우는 것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2nd 셀프 콜라보레이션 '블랙스완(Black swan)' 퍼포먼스 페인팅

여기에 적합한 인물이 바로 권지안 작가(솔비)라고 판단했습니다. 

아트테이너는 연예인인데 어설프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 작가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지향하는 사람입니다. 솔비가 엠에이피크루를 통해 음반을 발매하고 있지만, 이것은 가수로서의 삶보다는 작가로의 행보에 더 가깝습니다. 단순한 인기에 기대어 단발적 흥미를 끌려는 전시는 1순위로 기피하고 있습니다.

권지안 작가는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지 않고, 쉬운 방법과 길을 포기하고 작업에 열중하고 있어요. 퍼포먼스 뒤에는 실신하기도 합니다. 작업에 대한 삶의 자세와 태도, 그걸 진중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5th 셀프 콜라보레이션 'Hyperism Blue(하이퍼리즘 블루)' 퍼포먼스 페인팅

햇수를 거듭하며 권지안 작가의 독특한 작업 방식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현대 미술의 다양성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각이 넓어지면서 ‘퍼포먼스’가 그 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권지안 작가는 ‘레드’라는 작품으로 본인 스스로 인생에 커다란 획을 긋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동시에 미술계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2017년 4월, 순수예술 공간인 가나아트센터에서 ‘예술 작품’으로서 ‘레드’ 퍼포먼스 페인팅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몇 주 후 최전방의 대중문화예술 공간인 KBS 2TV ‘뮤직뱅크’에서 똑같은 퍼포먼스 페인팅을 선보이며 “이것이 ‘예술 작업’인가 ‘쇼’인가?”라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대중 음악과 순수 미술을 결합시키고 각기 다른 성격의 문화 공간에서 똑같은 작업을 선보인 것입니다.

K-Pop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 117개국에 ‘뮤직뱅크’가 방송된 후 예술계를 비롯 각 나라 네티즌들의 논쟁을 펼쳤고, 권지안 작가의 의도대로 온라인에서 ‘예술에 대한 논란’도 벌어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대규모 현대미술 축제인 ‘뉘 블랑쉬 파리’에 현대미술 작가로 초대받았고, 이를 통해 작가는 공식적으로 ‘예술가’, ‘쇼’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권지안 작가는 대중 예술과 순수 예술의 결합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입니다.

“이 작은 체구의 여성이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있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면 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조각가_에츠로 소토

“권지안의 몸짓회화는 찰나의 음률을 불변의 회화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미술사 박사 김윤섭

“놀라운 창조의 힘을 발견했다. 권지안 작가는 일종의 내면을 조정하는 마법을 가진 완벽한 아티스트다” 갤러리 브루지에 히가이 대표_로헝 히가이

“주관적 자아를 탈피하고 객관적 자아를 담아 자기의 노래와 그림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가” 법학박사_홍동희

“그의 예술은 총체적이라고 할 수 있다. 통제된 상태지만 자유롭고, 광활하지만 명확하게, 삶의 모순과 그것을 가로지르는 모든 감정들을 표현한다.” 프랑스 미디어 아티스트_세카

권지안 작가의 다른 작품들은 권지안 작가 홈페이지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권지안 작가 홈페이지 바로가기

예술은 건강한 약입니다.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정신적인 지주죠.

권지안 작가는 하루하루 우울함과 싸우고 있는 분과 자신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희망과 행복을 나누고 싶어 합니다. 9년째 ‘세계 자살 예방의 날’에 SNS로 고민을 상담해주기도 하고, 6년 째 연말만 되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발달 장애인들에게 그림 멘토가 되기도 합니다. 

권지안 작가가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로지 자신이 원하는 예술의 세계를 펼치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작가의 작품을 보며 때로는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마음 가는 일을 해낼 수 있다는 위안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답게’ 사는 뚝심 있는 당신의 삶을,
그리고 그 앞에 ‘잔다르크’처럼 앞장 설 권지안 작가의 삶을 응원해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만큼은 탁월한 예술가예요.
완성도 있는 작품이 만들어지느냐는
몰입의 문제입니다.
작품은 거짓말을 하지 않거든요.

표현 방식을 깊이 고민하면서
독창적인 그림이 탄생하는
저마다 삶의 방식을 폭넓게 탐구할 때
인생이란 예술품이 아름답게 완성되리라 믿어요.

올해도 작가는 음악인 솔비와 미술인 권지안의 두 자아가 협업하고,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음악과 미술을 결합시킨 독창적인 작업, ‘셀프 콜라보레이션’ 시리즈의 7번 째 작품 ‘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롤모델이 됐으면 좋겠어요. 
도전하는데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하고요.

모두가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답게,
흔들리지 말고 뚝심있게,
세상을 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펀딩금의 일부는
권지안 작가가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육원 '경동원'에 기부됩니다.

프로젝트 일정

리워드 발송 안내

작품을 섬세하게 포장해 서포터님께 전달합니다

Q&A

Q. 작품명 뒤의 숫자는 무엇을 뜻하나요?

A. 작품을 구분을 짓기 위한 단순한 넘버링입니다. '레드'와 '바이올렛'의 정확한 작품명은 '하이퍼리즘 레드(Hyperism Red)' '하이퍼리즘 바이올렛(Hyperism Violet)'입니다. '하이퍼리즘'은 권지안 작가가 정보와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현대인들의 욕망과 높아진 기대치들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반대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 등의 부작용이라는 시대적 현상을 정의한 용어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컬러 시리즈 '레드' '블루' '바이올렛' 3연작을 발표했습니다. 작품과 함께 동봉되는 작품 보증서에는 넘버링 없이 'Hyperism Red' 'Hyperism Blue'로 표기 됩니다. '파라다이스'는 권지안 작가가 생각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명으로, 이또한 작품보증서에 넘버링 없이 'Paradise'로 표기 됩니다.

Q. 펀딩금은 어떻게 기부되나요? 

권지안 작가가 2014년 이후 6년째 인연을 이어온 '경동원'에 기부됩니다. '경동원'은 1952년 11월 8일 설립됐으며,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영유아 양육 보호시설입니다. 종료 후 새소식으로 함께 안내하겠습니다.

Q. 결제는 언제 되나요?

A. 소셜커머스, 오픈마켓과 달리 4월 27일까지 펀딩이 진행되고 프로젝트 성공하면 결제 기간을 거쳐 리워드 제작이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성공 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17시마다 결제가 실행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총 4영업일) 잔고 부족, 한도 초과, 분실/정지카드 등의 사유로 결제 실패하실 수 있으며 결제 실패하신 경우, 최종 결제일인 5월 4일 오후 4시 30분 전까지 마이페이지에서 다른 카드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Q. 할부로 펀딩이 가능한가요?

아쉽게도 와디즈에서 할부 결제는 불가능합니다. 할부 결제 때문에 걱정이신 서포터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할부 결제에 대한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펀딩 참여 후 카드사에 별도 요청하여 할부 전환 신청을 해주시면(고객센터 또는 어플) 할부 결제가 가능합니다. 각 카드사마다 혜택 및 조건이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각 카드사 고객센터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Q. 작품을 직접 수령할 수 있나요?

원화및 에디션의 포장과 배송을 에디션 제조 업체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직접 수령이 불가합니다.

Q. 펀딩 후, 옵션/배송지/카드 정보 변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A. 펀딩 마감일 전까지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펀딩 마감 이후, 불가피한 사유로 배송지 변경하셔야 하는 분은 해당 페이지 내 '메이커에게 문의하기'를 통해서 문의해 주세요.

Q. 펀딩금 반환 및 교환, A/S

A. 배송 중 파손이 발생된 경우 배송 도착일로부터 7일 내에 A/S 가능합니다. 작품 수령 후 즉시 파손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작품 도착일로부터 7일 이후에는 단순 변심에 의한 펀딩금 반환이 불가능합니다. 문의: 031-855-8858

Q. 리워드 특이사항과 A/S 정책

A. 펀딩 종료 후 와디즈 펀딩금 반환 정책에 따라 리워드에 하자가 있을 경우 펀딩금 반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책 내용은 <펀딩 안내>탭을 클릭하여 확인해주세요.

작가의 작품이기에 발송 이후, 서포터의 단순 변심으로 인한 펀딩금 반환은 불가합니다.

작가의 표현 방식에 있어서는 개별적인 해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 하자가 아닌 경우를 잘 살펴봐주시고, 보증 기간내 프레임 손상 등과 같은 리워드 하자는 프레임 교체 진행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리워드 하자가 아닌 경우

원화의 경우 리워드 특성상(퍼포먼스 페인팅 작업 방식) 머리카락 등이 물감에 묻어있을 수 있으며, 이는작품의 일부로 리워드의 하자 또는 불량이 아닙니다.

2) 리워드 A/S 정책

리워드 수령으로부터 7일 내에 발생한 초기하자에 대해서는 본 A/S정책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보증기간 : 리워드 수령일로부터 6개월
- A/S가 가능한 경우 : 물감의 흘림이 오염된 형태일 경우
- A/S 규정 : 수령 후 초기 하자 혹은 서포터 과실이 아닌 하자에 대하여 A/S를 진행함
- A/S가 불가한 경우 : 보증기간 이내일지라도, 사용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파손이 발생한 경우
- A/S 접수방법: 031-855-8858(전화, AM 11:00 - PM 6:00, 주말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