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와디즈

지금 펀딩하기 고민되나요?
좋아하는 프로젝트로 등록해보세요.

프로젝트 정보

5일 남음

5968% 달성

59,683,300원 펀딩

1,495명의 서포터

펀딩하기는 쇼핑하기가 아닙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지지서명

메이커 정보

신고하기란?

해당 프로젝트에 허위내용 및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있다면 제보해주세요.

리워드 선택

프로젝트 스토리

'옥수수가 그렇게 달았다고?' 초~ 달아서 초.당! 그 황홀한 달콤함을 느끼게 해준 제주 초당옥수수에 대한 모든 것, 올해도 함께 해주실 거죠?

5일 남음

5968% 달성

59,683,300원 펀딩

1,495명의 서포터

펀딩하기는 쇼핑하기가 아닙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메이커 정보


목표 금액 1,000,000원     펀딩기간 2020.05.10-2020.06.03

100% 이상 모이면 펀딩이 성공되는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펀딩 마감일까지 목표 금액이 100%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리워드 안내

[옥수수성장기2] 초당옥수수와 함께 하는 힐링!

안녕하세요, 야수네입니다!
일주일 만에 찾아뵙네요. 서포터님 모두 별 일 없이 다 잘 지내시고 계실 것 같네요^^
저희 초당옥수수 역시 잘 지내고 잘 자라고 있답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이 가까웠을 무렵 찍은 제주 초당옥수수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앞서 말해드린 것과 같이 저희 초당옥수수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만, 무엇보다 날이 정말 환상적이였답니다!

제주도에 가시지 않아도 제주 바이브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보았는데, 잠시나마 짧게 힐링이 되셨나요? 옥수수꽃이 노랗게 물들어가는 걸 보니 우리 초당옥수수를 만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그 달달함을 향한 기다림, 이제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다음 주에 더 자란 제주 초당옥수수와 함께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프로젝트 스토리

아직도 초당 옥수수를
모르신다구요?

당도 17.6 브릭스 (파인애플 15 Brix)

슈퍼스윗! SUPER SWEET
초-달아서 초당옥수수!

6246%달성, 평점 4.2에 빛나는
2019, 제주 초당옥수수가
1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날 함께여서 행복했던 우리

작년 어떻게든 공유 이벤트 참여 현장 (feat. 서울 신림역)

지난 날 꾸었던 달콤한 꿈에
다시 한 번 접속하시겠습니까?

서포터 여러분들은 옥수수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맥OO드의 콘스프? 횟집의 단골 서비스 메뉴 콘치즈? 추억의 간식 나무젓가락 옥수수? 다소 거친 표현이지만 옥수수  O린다? 아니면 이제는 야수네 제주 초당옥수수?

저희 야수네가 올해도 야심차게 준비한 옥수수는 서포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사뭇 달랐고, 다를 예정입니다.  이름하여 초당옥수수 ! 과일보다 달콤한 옥수수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여러분! 초당옥수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마 작년보다는 아시는 분들이 많아졌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래도 혹시나 아직도 들어는 본 것 같은데 하시는 분들, 초당? 뭐야? 하시는 서포터 분들을 위해 잠.깐. 기초 지식을 쌓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당! 말 그대로 엄청 달다

와디즈를 이용하시는 서포터 분들은 대부분 센스가 넘쳐서 금방 알아채셨겠지만, 그래서 간단하게 초당옥수수입니다.

영문 표기법도 SSC! Super Sweet Corn! 설탕 옥수수라 불리기도 한답니다. 저희는 더 쉽게 꿀수수! (작년부터 밀고는 있습니다만;;)

이 초당옥수수는 단옥수수와 같이 풋옥수수과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드셨던 찰옥수수, 단옥수수에 비해 당분 함량이 2~3배 정도 높고, 수분 함유량도 높답니다! 일반 옥수수도 어느 정도 단맛이 있는데, 이 옥수수는 도대체 얼마나 단건 지 상상이 안 가시죠?


와우, 17.6 brix!!

작년 5월 말 수확을 2~3일 정도 남겨둔 청소년기 초당옥수수의 당도를 측정해보니 정말 놀랍게도 17.6 brix가 나오더군요!


조금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비교해 드리자면,  보통 콜라가 11 brix, 한라봉 평균이 13~15 brix, 파인애플 평균 15 brix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 자란 초당옥수수는 평균 16~18 brix 입니다!

이제 왜 '초당'이라고 불리는지 이해 되시나요? 작년에 드셔 보신 서포터 분들은 아마 고개를 끄덕이고 계실 거에요.

정말 웬만한 과일보다 달다는 말! 팩트입니까? 팩트입니다!

그렇다면, 혹시 당도가 높아서 살이 찌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먼저 알아봐 놓았습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식이섬유가 비교적 풍부하고, 앞서 말해드린 것과 같이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한답니다. 여름을 앞두고 입맛이 떨어질 쯤, 몸 관리도 하면서 가벼운 간식으로 즐기기엔 이만한 게 없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라죠?^^

 

자세히 보시면 과즙이 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으시면 정말 긴가 민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작년에 저희 서포터 분들은 이미 경험하셨을 거에요. 초당옥수수는 과일과 같이 생으로 먹을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초당옥수수의 수분 덕분에 가능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초당옥수수는 다른 옥수수들처럼 물에 절대 삶아서는 안되고 쪄줘야 한다는 조리 공식이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아 나 자취해서 찜기 없는데...' 생각하시는 분들, 찜기가 없어서 포기하시겠다구요?

초당옥수수는 간단하게 지퍼팩에 밀봉한 채로 전자레인지에 넣어서 3~4분 (1개 기준)만 돌려주면 달달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채로 먹을 수 있답니다! 참 쉽쥬?

지퍼팩도 없는데.. 하시는 서포터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아서 올해도 리워드인 초당옥수수와 함께 지퍼팩까지 보내드립니다! 일명 초당옥수수 간단 조리 키트:)

혼돈의 작년 지퍼백 작업 현장


그런데 서포터 여러분들!

이렇게 맛있는 초당옥수수가 혹시 어디서 나는 줄 알고 계셨나요?

바로 제주도입니다!

제주도와 옥수수라, 두 단어의 조합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저희 역시 아직까지도 약간 낯선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제주도와 초당옥수수의 인연은 이제 갓 4년 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 둘의 궁합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작년에 증명 했듯이!)

기본적으로 초당옥수수가 잘 자랄 수 있는 기후 요건과 토양이 잘 맞은 덕에 맛과 품질은 보장은 떼어 놓은 당상이었고,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육지 지역에 비해 비교적 따뜻함이 빨리 찾아오는 제주도 초당옥수수는 국내에서 가장 빨리 생산된다는 메리트만으로도 시장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죠! 

또한 이 초당옥수수는 말이죠, 사람들에게는 늦봄 초여름의 스윗한 별미 간식으로, 토양과 다음 작물에게는 좋은 영향만 주고 떠나는 아주 착한 아이였답니다.

옥수수는 양분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 토양 속에 과잉 축적된 비료 성분을 흡수하여 토양을 청결하게 해주는 토양계의 진공청소기라는데요, 따라서 옥수수가 자라고 나면 병해충이 잘 꼬이지 않고, 후생 작물들에게 좋은 토양을 물려준다고 합니다. 

이러니 어떻게 초당옥수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저희 초당옥수수가 자라고 있는 제주 한림 지역으로 떠나보시죠!

제주도 한림!

제주 한림 지역은 작년 제주농업기술원이 단옥수수 시범단지로 지정했을 만큼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기술원의 기술 지원, 종자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지역이랍니다. 여기에 초당옥수수에 대한 짧지만 굵은 경험을 가진 저희 삼춘들의 정성이 더해져 초당옥수수 재배 최적화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답니다. 

이번 펀딩에 대한 리워드가 바로 이 지역의 제주 초당옥수수입니다.

제주도 한림읍 수원리 일대 전경입니다!

제주도 한림읍에서도 수원리는 1970년대 새마을 운동 노래를 부르던 시절, 농경지를 가지런히 정리하여 유독 정갈함이 철철 흐르는 지역인데요, 수원리를 비롯해 이 일대를 아는 사람들은 제주도의 곡창지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제주도 한림읍 수원리 초당옥수수 밭 앞바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토지 기반 층이 자갈로 배수가 용이하고 일조량이 아주 풍부하며, 바로 앞바다에서 슬몃슬몃 불어오는 해풍의 미네랄은 이 지역에서 자라나는 작물들의 당도를 더욱 높고 색은 더욱 곱게 해주고 있어요!

이미 이 지역에서 나는 미니밤호박,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월동무 등의 각종 채소들은 이미 그 맛과 품질로 유명하답니다.

기후가 딱! 토양도 아주 딱!


이곳에서 기르는 제주 초당옥수수 당연히 맛있지 않을까요? 이미 맛보신 분들은 이 대목에서도 고개를 끄덕이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아이고, 삼춘들! 올해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작년부터 초당옥수수의 A부터 Z까지 정말 많이 알려주시고, 초당옥수수 펀딩의 숨은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삼춘들입니다!

저희는 작년 봄 제주 초당옥수수 만큼이나 달달한 한림 초당옥수수 삼춘들을 운명처럼 만나 올해까지 연을 이렇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삼춘은 제주도에서 동네 어르신들을 친근하게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2019년 5월 말 옥수수밭 전경

참조은양채작목반과 하늘농산

빠밤! 이곳이 바로 올해 펀딩의 커맨드센터 입니다! 작년과 다른 곳이라고 알아차리신 분들도 계실 거에요.

사실 작년의 폭발적인 초당옥수수 펀딩은 그 누구가 무엇을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습니다. 올해 역시 그 이상의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기분 좋은 판단 하에 조금 더 체계적으로 초당옥수수를 관리하는 참조은양채작목 삼춘들과 다년 간의 제주 만감류 배송 노하우를 기반으로 든든한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사장님과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수확부터 포장, 출고, 배송까지 일련의 과정을 점검하고 작년에 미흡했던 점을 서로 이야기하며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저희는 제주 초당옥수수 알리기에 그치지 않고, 서포터 분들로 하여금 올해도 그리고 내년도 제주 초당옥수수 그 맛과 품질에 대한 기분 좋은 경험을 계속 쌓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였는데, 올해부터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하여 자체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선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셨습니다. 이심전심. 꿍짝대박! 너무너무 듬직하지 않나요?

제주 초당옥수수 재배 방식에는 노지 일반 재배와 터널 재배,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밭에 묘종을 바로 심는 방식이 노지 재배이고, 터널 재배는 두 번째 사진과 같이 묘종을 밭에 심고 그 위에 터널을 씌우는 방식입니다.

▲ 노지 재배

▲ 터널 재배

이번에 리워드로 보내드릴 제주 초당옥수수는 터널식 재배 방법으로 기르고 있습니다.

기후에 매우 예민한 초당옥수수의 유년기가 진행될 때인 3월의 꽃샘 추위로부터 보호하고,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성장을 빠르게 하는 방법이랍니다. 

노지 재배 방식보다 유년기 때의 옥수수 생존 확률을 높이고 따뜻하게 하여 확일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죠!


노지 재배 방식보다 더 쉬워 보이지만, 성장 속도가 무서운 제주 초당옥수수들이기 때문에 매일 매일 체크하여 일정 시기가 되면 터널을 찢어주는 작업이 필요하답니다!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노지보다  계속 안을 들여다 봐줘야 하는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거죠!

또한 현장 용어로 일명 갈치기!

솎아준다고 말씀드리면 느낌이 확 오시나요? 

초당옥수수대가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한 대에 보통 4~6개 정도의 초당옥수수 열매가 열리는데, 최고 품질의 초당옥수수를 위해 진짜 많아야 2개 정도를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희생되는 숨겨진 슬픈 이야기에요(ㅠ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함 보다는 품질을 우선적으로 하는 좋은 마음이 담긴 작업이기도 하죠. 

(갈치기는 터널, 노지 재배 방식과 관계 없이 두 가지 방식에 모두 적용되는 작업입니다.)

이번 펀딩에 리워드 될 초당옥수수들은 많게는 2번까지 갈치기 작업을 마치고 최후까지! 살아남아 수확되는 초당옥수수이기 때문에 품질은 보장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자, 장황하게 이야기 했으니 이제 저희 제주 초당옥수수를 볼 차례군요! 


올해도 역시나
옥수수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 청천벽력 같은 소리냐고 하시겠지만, 아직 미래를 다녀오는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동시대를 저희 역시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서포터분들께 리워드할 제주 초당옥수수를 보여 드릴 수 없습니다 (ㅠㅠ)

현재 서포터님들의 옥수수는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기 때문이죠!

 

2020년 4월 1일 제주 초당옥수수 

하지만 말입니다!올해도 앞으로 남은 펀딩 기간 동안 제주 초당옥수수의 성장기를 서포터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파종부터 모종, 그리고 마지막 수확까지. 여러분을 위한 제주 초당옥수수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립니다.


2월 중순 파종

3월 중하순 정식

4월 초 꼬마 시절을 보내고 있는 초당옥수수


# 생생라이브 공개 예정 일정


5월 중순 현황 (2020년 5월 11일 주)

5월 말 중하순 현황 (2020년 5월 18일 주)

5월 하순 수확 전 현황 (2020년 5월 25일 주 초)

5월 하순 수확 현황 (2020년 5월 25일 주 말) 

6월 본격 장마 시즌이 되기 전, 가장 달달하다는 제주 초당옥수수!

올해의 그 첫 결과물을 위해 펀딩해주실 서포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디즈 서포터 여러분께는 참조은양채작목반에서 기른 초당 옥수수를 가장 먼저 배송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작년 수확을 앞둔 제주 초당옥수수의 크기 좀 보세요! 여러분!

냉장 시간의 최대화!

제주 초당옥수수는 높은 당분과 수분 함유량으로 특히 열에 매우 예민한 작물인데요, 상온에 두면 쉽게 상하는 초당옥수수의 특성을 고려해  배송 과정 시간 동안 냉장 시간을 최대화하여 신선하게 배송합니다.

리워드 발송 공지 및 A/S 정책

1. 리워드는 한진택배사를 통해 택배 발송됩니다. (배송 물량이 많아지면 우체국 택배로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2) 6월 10일부터 하루에 300개씩 펀딩순으로 순차 발송됩니다. 배송 소식은 새소식을 통해 내용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배송 시작일은 앞서 공지해드린 것과 같이 수확 시기의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리워드 될 제주 초당옥수수 '우리가족 오손도손 15+2개'가 한 박스입니다. 무료로 배송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워 참으로 아쉽습니다. 옥수수는 15+2개 한 박스마다 4,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다만 저희 야수네를 믿고 펀딩해주시는 만큼 '형님먼저 아우먼저 30+4개' 즉, 두 박스는 한 박스에 대한 배송비 4,000원만 서포터 분들이 부담해주시면 나머지 4,000원은 저희 야수네에서 부담하여 발송해드립니다. 이 부분 조금 혼돈의 여지가 있어 미리 고지해드립니다.

4) 가능한 리워드/배송 관련 문의는 카카오플러스친구 '야수네' 로 해 주시면, 가장 빠르게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1. 가장 정석적으로 쪄 먹기!

2. 아니면 버터구이로 요렇게

3. 버터구이 오븐 버젼

 4. 마지막으로 콘치즈까지!

초당옥수수의 달콤함을 여러분 만의 방식으로 즐겨보세요!

상온 보관 시, 쉽게 상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빠르게 위의 방법에 따라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야수네는 제주도 출신! 서울살이 10년 차! 두 명의 친구가 다양한 그리고 숨겨진 제주의 것을 저희 야수네만의 언어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콘텐츠로 소통하여 보다 친숙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죠.

바다가 보고 싶어도 바로 볼 수가 없고, 집에 항상 가득했던 귤을 먹어볼 기회가 줄어들었고, 고기 국수 대신 돈코츠 라멘을 먹고 있는 저희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서울이 더 익숙해져 제주의 것에 대한 부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제주도 출신이라는 안일함 때문에 어쩌면 제주를 잘 안다고 착각했을 지도 모릅니다. 

제주도를 나와 알게 된 많은 이야기들... 오히려 제주도 밖에서 더욱 돋보였던 제주만의 다양한 특산품들! 저희가 제주의 특산품을 바라보는 시각과 감정을 도시와 육지에 사는 많은 분들께 공유하고 싶었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한라봉은 물론이거니와 어간장, 제주 전통과자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주의 이야기를 알리고자 했습니다.


제주가 고향이 아닌 사람들에겐 낯설 수도 있는 것을 이해하기 쉽고 현대적으로 재해색 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제주도에 대한 그리움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생겨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희 역시 제주를 다시 돌아보며, 제주의 것을 좀 더 제주스러우면서 쉽고 편하게 알려드릴 수 있는 야수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pecial thanks to

이번 펀딩을 진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제주도 옥수수 삼춘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 분들, 사진 촬영을 도와주신 지인 분들께 또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제주도를 돌아다니면서 수원해수작목반 삼춘들을 비롯하여 여러 삼춘들을 만나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참 하고 싶으신 말들이 많았구나’ 

많은 경험으로 빚어진 삶의 노하우며, 당신들이 직접 생산해내는 자식과도 같은 결과물들에 대한 자신감 등 이 몇 마디 글에 다 적지 못할 사연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분들을 대신해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첫 제주 초당옥수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단순 프로젝트가 아닌 누군가의 삶의 전달자로서, 어쩌다 혹은 자주 소비하는 식제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안내자로서 성장해가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본 펀딩 후원금은 제주 수원해수작목반의 제주 초당옥수수  생산, 유통 등에서의 발전과 야수네의 다음 프로젝트 진행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Q. 당도가 빠진 채 배송이 되지 않나요?

초당옥수수는 열이 많은 작물로 수확 즉시 예냉을 시켜 열을 낮춤으로써 그 당도와 수분을 최대한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수확 후, 최대 3일 안에 서포터 분들이 받아보실 수 있게끔 배송을 해드리고 있어 당도가 빠져서 도착하는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Q. 절대로 물에 넣고 삶으면 안되나요?

초당옥수수를 물에 넣고 삶으면 당분이 물로 다 빠져 정말 아무 맛도 나지 않는 옥수수를 드시게 됩니다. 옥수수를 삶고 남은 물은 엄청 달아져 이 또한 새로운 경험을 주는데요, 저희는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로 돌려먹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Q. 정말 생으로도 먹을 수 있나요?

초당옥수수를 과일 옥수수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 옥수수를 생으로 드신다면 다소 딱딱하고 질긴 식감이라면, 초당옥수수는 과일과 같이 아삭합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라서 받아보셨을 때 몇 알만 띄어 테스트해보시고 괜찮겠다 싶으시면 생으로도 즐겨보세요!

Q. 펀딩 마감 이후,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아직 확정된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노지로 재배되는 초당옥수수의 경우, 터널로 재배되는 초당옥수수보다 조금 늦게 수확되기 때문에 서포터 분들께 제공할 수 있는 노지 초당옥수수가 확보가 된다면 본펀딩 기간에 따로 공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보관 방법 그렇게 중요한가요?

사실 이 질문은 거듭 강조해드려도 지나치지 않을 부분이라서 다시 한 번 이렇게 질문화하여 서포터 분들께 전달드립니다. 초당옥수수는 정말 예민하여, 보관을 잘못하게 된다면 처음 1~2개를 먹고 나중에 먹어야지라고 생각하시다가 상해서 못 드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보관 방법이 그리 까다롭진 않습니다. 초당옥수수를 맛보신 분들이라면 그 단 맛을 잊기 힘들어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저절로 하게 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저희가 같이 보내드리는 지퍼팩에 밀봉하는 것! 이게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보관 일수가 길어질 것 같다면 냉동 보관, 금방 먹을 것 같다 하면 냉장 보관, 서포터님의 상황에 따라 냉동 혹은 냉장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찰나의 봄이 지나가고 녹음이 우거지면서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네요. 익숙하지만 낯설게도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고 시원함을 찾으면서 저희는 그렇게 여름을 또 나겠죠.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잠깐 맛볼 수 있다는 그 달달함, 제주 초당옥수수의 달콤함을 흠뻑 머금은 채 올여름을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요?

제주 초당옥수수, 꿀수수 이야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