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나 뉴트로 소반이 <진줏빛 에디션 2.0>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자개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합니다
라미나 뉴트로 소반
<진줏빛 에디션 2.0>
가장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그림이 담긴 특별한 소반
어릴 적, 할머니의 소반이 무척 탐났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고운 꽃이 자개로 그려져 있는 까만 소반, 그 반짝이는 자개의 아름다움에 빠지고야 말았습니다.
반짝반짝한 광채를 띈 꽃무늬를 손가락 끝으로 쓸어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2020년 조금 다르지만 우리 기억 속에 있는 소반을 꺼내어 보기로 했습니다.
자개의 재해석
<라미나의 기술로 진주 빛깔을 담다>
자개공예품이 최고의 혼수품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자개공예품을 사는 신혼부부가 거의 없습니다.
자개장이 인기를 잃고 고가구 취급을 받게 된 것에는 여러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 중 하나로 지적되는 것은 바로 가격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고가의 가격대인 자개공예품은 우리에게 점점 멀어졌습니다.
화려한 문양과 크기 때문에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던 어느날 문득 할머니의 소반이 새삼 그리워졌습니다.
반짝반짝 광채를 띄었던 자개소반과 자개장.
그 빛 가운데 잠시 누렸던 안식.
우리는 할머니께서 고이고이 아끼던 마음을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에 귀한 소반을 꺼내 함께 했던 날들을 기억합니다.
마음 속에 담아둔 소중한 추억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테이블을 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주 실용적이고 현대적으로 라미나스럽게 재해석 하기.
라미나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라미네이팅 기술
실제 나전칠기 자개가구는 껍데기가 떨어져서 오래 사용이 불가능하고, 관리가 힘들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떨어집니다.
그 빛을 오래오래 간직하기 위해 라미나의 기술로 변함없는 빛을 간직한 소반을 만들었습니다. 피그먼트프린트 방식을 채택하여 진줏빛을 담은 작품이 탄생하였습니다.
라미나 테이블은 다 년간의 경험으로 바탕으로 비로소 라미네이팅 기술을 접목한 라미나 소반 진줏빛 에디션을 완성했습니다.
(왼쪽) 모란덩굴물 (오른쪽) 마름꽃
진줏빛의 아름다운 패턴과 빛깔을 그대로 살리기 위한 노력으로 고급 출력방식을 택했습니다.
박물관 및 갤러리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오랫동안 변하지 않습니다.
미니멀 라이프 2020년의 우리는 작지만 실용적인 가구가 필요합니다.
나만의 한 뼘 휴식 공간 속에 여러 연출이 가능한 소반을 생각했습니다.
한국 전통을 재해석한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했습니다.
옛것으로만 간주되는 나전공예품이 오늘날 우리 대중 속에 자리 잡기 위한 방안으로 라미나의 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게 태어납니다.
옛스러운 듯 새롭게,
뉴트로 자개소반의 디자인.
진줏빛의 영롱하고 신비로운 빛깔을 담은
라미네이팅 기술
본질은 유지하되 세련된 재해석을 통해 현대화시키는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해 탄생한 전통 디자인과 라미나만의 독보적인 라미네이팅 기술을 접목시켜 진줏빛의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라미나의 라미네이팅 기술은 아트페이퍼와 아크릴글라스를 접합하는 특별한 기술입니다.
고급 장비와 기술로 진주의 영롱하고 신비로운 빛깔을 담아 라미네이팅 했습니다.
작품의 가치를 담아내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라미나가 사용하는 아크릴글라스는 일반 강화유리에 비해 투과율이 뛰어나 작품을 보다 생생히 감상할 수 있고, 쉽게 깨지지 않아서 강력하고 안전합니다. 인큐베이터, 항공기 유리창, 젖병 등으로 제작되는 고급 소재입니다.
일반적인 코팅 시트지가 아닌 고급 아크릴은 테이블 표면에 끈적임과 굴곡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하며 황변 없이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미나 소반은 나만의 특별함을 찾는 특별한 이들을 위한 테이블입니다.
라미네이팅 기술로 제작한 테이블 상판은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입니다.
플랫팩 방식을 차용하여 서포터가 직접 조립할 수 있도록 제품을 분해해 최소한의 부피로 포장했습니다.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로 택배 배송이 가능한 테이블입니다.
결합과 분리가 편해 이동하기에도 좋습니다.
때론 날씨 좋은 날에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규격화된 아웃도어 제품하고는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상을 이동할 때 힘을 많이 쓰지 않도록 계산된 분리형 플레이트 상판은 별도의 플레이트로도 사용하면서 다과 및 찻잔을 올리고 단정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삼십 팔 센티의 상판은 넉넉하진 않지만 부족함이 없습니다. 작품이 담긴 소반은 소반 그 자체로도 휼륭하지만,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는 평범하지만 소박한 시간은 라미나가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행복의 가치입니다.
라미나 소반 진줏빛 에디션은 시각적으로도 아름답고 세련된 테이블 입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자개의 아름다움을 담은 테이블은 어떤 공간과도 어울립니다.
친환경적인 소재인 에코보드를 사용하여, 환경적인 요소까지 더했습니다.
E0 등급인 친환경 에코보드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화학적 코팅을 배제한 이유는 에코보드라는 특성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또한 상판의 광택의 질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소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무광의 특성을 살렸습니다. 다리와 상판의 경계를 디자인적으로 극대화하려는 라미나의 고민이 들어가 있습니다.
- 자연스러운 마감을 우선 시 하다보니 젖은 타월이나 물티슈로 닦을 시 검정 가루가 묻어 나올 수 있느나 이는 염료가 아닌 목재를 제작하고 재단 시에 발생된 목재의 분진입니다. 화학적 코팅이 없다 보니 강하게 닦을 경우 나무 소재가 묻어 나올 수 있습니다. 휴지가 아닌 부드러운 마른 천을 사용해 가볍게 닦아주세요.
- 천연소재인 목재와 친환경적 염료를 선택한 이유는 인체와 직접 접촉되는 테이블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한 라미나의 선택입니다.
친환경 소재로 환경보호는 물론 우리의 삶 또한 더욱 건강하게 합니다
에코보드 친환경 E0 등급 인증서
어린이용 공상품에 대한 유해물질 안전기준 인증서
E0 등급인 친환경 에코보드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미나와 함께하는 곳들
라미나는 전통공예품의 본질을 살려 고급스럽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라미나는 2007년부터 라미네이팅 시장의 기술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라미네이팅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유럽,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앞선 우수 기술과 자체 공장을 바탕으로 국내 유통의 최대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라미나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자체 공장으로 서포터님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라미나 소반은 한 가지의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테이블을 구성하는 공간에 어디에든 안성맞춤인 사이즈 입니다.
수납까지 가능한 진줏빛 에디션 2.0은 미니 티 테이블로도 사용하기 좋아서 어디에든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합니다.
수납공간을 더한 실용적인 진줏빛 에디션 2.0
좌식 테이블은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 눈높이보다 낮게 가구들이 있다 보니 천장이 높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공간의 여유를 더할 수 있는 진줏빛 에디션 2.0
2.0버전부터는 하단 플레이트를 추가하여, 수납공간은 물론 소반의 흔들림까지 보완하였습니다.
하단 플레이트 잠금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된 진줏빛 에디션 2.0
프로젝트 상세 일정
슈퍼얼리버드 및 얼리버드 리워드 발송과 관련한 정확한 배송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
프로젝트 배송 안내
순차발송 일정
배송관련 문의처
슈퍼얼리버드 및 얼리버드 리워드 발송과 관련한 정확한 배송일정은 변동될 수 있으며, |
안녕하세요.
아트앤팩토리는 예술과 그 예술의 재탄생을 뜻하며, 아티스트에게는 예술활동에 있어 서포터즈 역할을 대중에게는 예술과의 만남을 좀 더 원활하게 하고자 태어난 회사입니다.
기업과의 다양한 마케팅 비즈니스를 통해 예술과 기업 그리고 대중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문화적 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젊은 기업입니다.
라미나의 제품은 그 자체로 메시지를 전하는 매개체입니다.
기존의 저렴한 소재를 이용해 대량생산으로 단가를 낮추는 저가 제품들과 달리, 라미나는 불필요한 제작 과정을 줄이고 직접 생산해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생산 원칙입니다.
와디즈를 통해 최초로 소개하는 라미나의 뉴트로 소반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에 현대적인 감성으로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해석으로 자연스럽게 대중화시켜 많은 서포터님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소반이지만 서포터님들의 아이디어를 더해 많은 제품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펀딩을 통한 펀딩금은 앞으로 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힌 디자인을 사용자 기호에 맞도록 제품 라인업 추가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라미나 소반을 직접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衣) 식(食) 주(住) 모든 스페이스를 아우르는 라미나만의 제품을 개발하여 보답하겠습니다.
아주. 실용적이게. 현대적으로. 라미나스럽게.
Q. 라미나 소반은 실제 자개로 만든 나전칠기 제품인가요?
Q. 라미나 소반을 잘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Q. 라미나 소반 상판에 보호필름을 그대로 써도 되나요?
Q. 결제는 언제부터 이루어지나요?
Q. 리워드 A/S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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