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캠페인 #피카소의난민후원 프로젝트

작은 피카소와 함께하는 세르비아 난민 여행 프로젝트 "72시간"

프로젝트 정보

펀딩성공

100% 달성

502,500원 펀딩

38명의 서포터

#피카소의난민후원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18.02.25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펀딩하기는 쇼핑하기가 아닙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지지서명

메이커 정보

함께하는 멤버(3)

메이커 응답률 시범 운영 중

메이커가 와디즈에서 100% 응답하고 있습니다!

응답률은 메이커가 와디즈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댓글, 새소식에 대해 얼마나 응답하는지를 실시간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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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문의처

lya9184@naver.com

010-4477-9184

베스트 기여 서포터

  • 문형일

    7.5% 기여

  • 작약

    6.8% 기여

  • 핀핀

    6.2% 기여

  • 제인

    5.6% 기여

  • 익명의 서포터
    5.3% 기여

  • 익명의 서포터
    5.3% 기여

  • 익명의 서포터
    5.3% 기여

  • 익명의 서포터
    5.1% 기여

  • 익명의 서포터
    5.1%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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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받은 후, 리워드를 제작할 수 있는 크라우드펀딩의 특성과 생산 과정에서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하여 리워드 발송 시작일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에 와디즈는 메이커와 서포터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예상되는 리워드 발송 변동 기간을 미리 명시하고 이에 따른 정책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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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펀딩 후기 | 2018.05.01

안녕하세요 

72 시간 프로젝트 메어커 류태림입니다.

펀딩을 성공한지 두달이 지났습니다. 지난달 4월 말 봄 난민 고아와 어린이들이 수도 베오그라드 근처의 Aranđelovac으로 산책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마을 근처 단체사진)

게시물 링크입니다 :) : https://www.facebook.com/izbegliceusrbiji/

Refugee Foundation의 Edin 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큰 감사를 표현했고 여러분들의 후원덕분에 먼 이국 땅에도 대한민국과 평창이 알려 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평화를 염원하는 평창 올림픽 홍보)

펀딩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후속 프로젝트를 계획중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 말씀드리겠습니다.

추후에 소식 알리겠습니다 :) 

#9 크라우드 펀딩 후기 with Wadiz | 2018.03.05

안녕하세요 서포터 여러분 류태림입니다. 

저는 한국에 귀국해서 오늘 엽서를 모두 발송했습니다. 포장은 이중으로 되어있습니다. 흰봉투와 서류봉투로 이중 포장을 진행했습니다. 

오늘부터 약 2~4일 즉 이번주 안으로 도착 할 예정입니다.  

단 엽서 특성상 8개중 약간의 손상이 있는 제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손상의 정도가 눈에 보이는 경우 엽서 몇개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 혹시 문제가 있다면 바로 연락주시면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개인정부 유출 우려로 인해 배송 정보는 블라인드 처리 했습니다.) 

서포터 분들 덕분에 총 기부한 금액은 220유로(30만원)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http://overseas.mofa.go.kr/rs-ko/brd/m_7911/view.do?seq=1346932 - 외교부 공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크라우드 펀딩 관련 기사입니다. 

평창올림픽도 홍보하고 성과가 정말 많았습니다. 꿈과 계획을 실천과 실현으로 만든 와디즈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소식에는

1. 기부금 영수증(Refugee Foundation) 사무실이 베오그라드(수도) 가 아닌 Pirot (불가리아 - 세르비아 국경) 지역에 있어서 영수증 발급에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 된다고 합니다. 기부금 영수증 스캔해서 첨부 하겠습니다

2. Refugee Foundation 사업보고 - 기부금으로 진행한 사업보고를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류태림 드림- 


#8 100% | 2018.02.25

안녕하세요 류태림입니다. 100%. 달성했습니다 

서포터님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를 기념해 만난 기부금 전달식에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과 함께 대한민국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대형후원을 해주신 분들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fugee Foundation의 단체장인 Edin은 “평창올림픽으로 정신없을 시기에 기부해주신 한국인 30명과 대사관에 감사를 표한다.페이스북 및 홈페이지 홍보를 통해 따뜻한 기부정신을 알리고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추후 한국인 청년들이 난민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협력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izbegliceusrbiji/ -> 들어가시면 홍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결제 진행 전이지만 프로젝트가 성공하도록 도와주신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내일 엽서 출력을 위해 갑니다. 혹시 더 구매하실분이 있다면 주변에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후원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 #7 북한, 세르비아 그리고 인권에 대하여 | 2018.02.21

안녕하세요 한 - 세르비아 프로젝트 류태림입니다.  

설날 잘 보내셨나요? 저희도 세르비아에서 각자 여행도하고 쉬면서 즐거운 휴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가족을 못본것이 아쉽네요, 와디즈 회원님들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양쪽 모두 피해를 봅니다. 6.25전쟁도 북한이 시작했지만, 양쪽 민간인은 모두 피해를 봤죠. 전쟁이 일어나면 항상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민간인인것 같습니다. 세르비아군도 전쟁당시 조직적으로 인종학살을 벌였고 이로인해 정치지도자들은 헤이그의 전범재판소 앞에 서야했습니다. 

하지만, 전쟁 당시 인종청소의 대상이된 사람들 중에는 세르비아인도 있었습니다. 물론 세르비아 정부가 시작한 전쟁이지만 피해를 본 나라들이 보복차원에서 세르비아인을 대상으로 학살을 벌였습니다. 다만, 침략을 받은 국가인 관계로 이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많은 세르비아인들이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인종청소의 대상이된 세르비아인들이 인접국에서 세르비아로 오면서 난민 지원의 역사는 시작됩니다. 이런 역사에 대해알면 만약 나중에 통일이 되면 한국은 어떨지 상상합니다. 그리고 전쟁 당시 일어난 민간범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할지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난민에 대한 연구나 관련된 활동을 하게되면 항상 통일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고려인들 그리고 일본으로 끌려간 강제이주민들 임시정부 모두 나라를 잃은 난민이고 아직도 집에 못돌아오는 실향민들이 존재합니다. 

밖에 흩어진 한국인들을 위해서라도 우린 난민들도와야합니다. 

#6 #와디즈 설맞이 3000포인트로 후원을 해주세요! | 2018.02.16

안녕하세요 한-세르비아 프로젝트 류태림입니다! 이번에 와디즈에서 2월18일까지 쓸 수 있는 설 프로모션 쿠폰을 배부했습니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3000 포인트를 한-세르비아 프로젝트에 1000원후원으로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설 되시길 바랍니다 :)

#5 나만 아는 세르비아 이야기 | 2018.02.13

안녕하세요, 한-세 합작 프로젝트의 이진경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 중심에 위치한 인구 165만의 도시입니다. 유럽의 제 2강 도나우강과 슬로베니아에서 발원한 사바 강이 만나 합쳐지는 곳이기도 해요.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세르비아 관광 책자나 여행책이 없기 때문에 관련 정보를 찾기 어려운 편인데요, 그래서 제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의 관광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1. 칼레메그단 요새

칼레메그단은 세르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유적지로써 세르비아와 베오그라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칼레메그단의 이름은 세르비아어 어원이 아닌 터키어 어원입니다. 터키어로 '전쟁'을 뜻하는 칼레와 '언덕'이라는 메그단이 합쳐져 '전쟁의 언덕'이라는 뜻의 칼레메그단이 되었죠. 

이렇게 베오그라드를 상징하는 칼레메그단이 왜 터키어로 된 이름을 가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세르비아는 우리나라와 같이 피지배국이라는 슬픔의 역사를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스만 터키와 전쟁 중 1385년 코소보 전투에서 패한 후 4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오스만 터키의 속국이 됩니다. 언어만이 아니라 음식에서도 터키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면, 바클라바라는 터키 전통 디저트가 있는데 이 디저트는 세르비아 음식점 어디를 가도 대부분 판매하고 있어요. 세르바의 국민빵이라고 하는 부렉도 오스만 터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400년의 역사를 공유한 만큼 세르비아에 터키의 문화가 깊숙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바클라바(Baklava)                                                                         부렉(Burek)

저는 개인적으로 위 사진의 장소를 가장 추천합니다. 사진의 중앙에 있는 동상은 승리자 동상인데요, 제 1차 발칸전쟁과 제 1차 세계대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이 동상에는 슬픈 일화가 있어요. 원래 이 동상은 시내 중심에 위치할 예정이었는데, 동상이 나체여서 흉물스럽다는 이유로 강을 바라보는 자리에 위치하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 덕분에 칼레메그단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니 다행이죠!

2. 성 사바 성당

이 성당은 세르비아의 종교인 세르비아 정교를 창립한 성 사바를 기리기 위한 성당인데요, 그 규모는 발칸 반도의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내부는 공사 중인데요. 하지만 웅장한 외관과 화려한 지하를 볼 수 있으니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용 인원은 10,800명, 내부 면적은 170,000m³이며 대성당의 전체 높이는 79m, 돔의 외부 높이는 70m, 돔의 내부 높이는 65m입니다.

세르비아 정교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다른 종교와는 달리 세르비아 정교는 서서 예배를 본다고 해요.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서서 예배를 진행합니다. 성당 입장 시, 남자들은 모자와 선글라스 등을 벗어야 하며, 여자의 경우 짧은 상하의가 금지되어 있어요.

3. 스카다를리야 거리

이 거리는 세르비아의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불리는 거리입니다. 이 거리는 우리나라의 인사동처럼 세르비아의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거리입니다. 울퉁불퉁한 돌길로 되어있는 이 거리는 5분 남짓의 짧지만 양쪽으로 펼쳐지는 예술가들의 흔적과 아름답고 오래된 전통 식당들의 모습 때문에 짧은 거리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또한 이곳에 위치한 전통식당에서는 저녁마다 직접 연주하는 신나는 전통 음악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르비아의 저렴한 물가 덕분에 전통 세르비아를 체험하는데 한 명당 2만원이 들지 않아요! 특별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는 이 세 곳 말고도 우리나라의 명동이라 불리는 미하일로왕의 거리, 강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있는 Beton Hala 거리, 성 마르코 성당, 세르비아 정교의 대표적인 성당인 성 사보르나 성당 등 다양한 관광지들이 있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다른 세르비아 도시들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세르비아는 한 가지만 기억하기엔 많은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이 펀딩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세르비아를 단지 난민문제로만 기억에 남겨두고 싶지 않았어요. 난민 문제와 더불어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세르비아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닮은 듯 다른 세르비아,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유고? 6.25? | 2018.02.12

안녕하세요 한-세르비아 프로젝트 류태림입니다.

 지난주 먼 이국에서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봤습니다. 과거 유고슬라비아라는 국가 아래 모인 마케도니아, 세르비아가 들어오고 비교적 최근 분리된 코소보와 마지막에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입장하는 장면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전쟁과 분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앞선 글에도 말했듯이 세르비아는 인접국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한때 이 나라들은 유고슬라비아라는 하나의 깃발 아래에서 공존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유고슬라비아는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으로 양분된 세계에서 중립적인 태도를 보임으로써 이익을 취했고 한때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였는데요. 냉전이 끝나면서 이 부유함도 줄어들게 되고 국민의 불만이 높아지자 정치지도자들은 다른 민족에게 탓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민족주의가 성행하게 되면서 같은 영토 내에서도 마을별 민병대가 형성되고 지금까지 이웃 주민으로 평화롭게 공존한 마을이 전쟁터로 변합니다. 이로 인해 수많은 실향민과 난민들이 생기는데요 세르비아 난민의 역사는 발생한 70만 명의 세르비아 난민을 수용하는 시설을 건설하면서 시작됩니다. 2017년 기준으로도 약 360명의 실향민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기존의 시설 중 많은 곳이 난민을 수용하기 위한 시설로 바뀐 상태입니다.

내전을 피해 피난하는 크로아티아 - 무슬림 난민들

 유고내전은 6·25전쟁을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긴 실향민은 우리도 한 때 식민지배 그리고 전쟁으로 인해 실향민이 였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면서 다시 한번 우리가 왜 난민을 도와야 하는지 생각을 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분단된 우리는 언제든지 난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평화를 지켜 서로를 미워하지 말고 민족 간의 골이 좁혀지는 한해였으면 좋겠습니다.

#3 세르비아? 아프리카야? | 2018.02.09

안녕하세요. 이번 한-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진경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 혹은 세르보크로아티아어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크로아티아는 워낙 유명하니 크로아티아어에 대해서는 한번쯤은 들어봤을지도 모르겠어요. 

세르비아? 세르비아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한 나라이고 언어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프리카보다 더 생소하게 느껴지고 우리나라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세르비아는 우리에게는 나름 유명한 나라들 사이에 있습니다. 무려 8개국과 국경을 맞닿고 있어요 (헝가리,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루마니아,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그러나 끔찍했던 내전으로 인해 강성했던 사회주의 국가, 유고슬라비아 연방 중심국이었던 위상을 잃은 채 경제적 기반을 많이 손실하고 이제서야 성장 궤도에 오르고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르비아는 현재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서 중국은 세르비아에 67억 달러(약 7조 1,797억 2,000만 원)을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연방 국가 중 하나였던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뒤를 이어 EU가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기도 하구요. 2025년까지 가입을 목표로 2008년 독립을 선언한 세르비아 남부 자치주인 코소보와의 관계 개선에도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세르비아와 대한민국

우리나라와도 해마다 수출입 금액이 높아지는 등 무역 관계 또한 성장 중 인데요. 2015년 말에 코트라 (한국무역진흥공사)의 베오그라드 지사 설립 이후 해마다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세르비아 기업들과의 무역 관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코트라 무역사절단의 영-한 통역사로서 바이어 미팅에 참석한 경험이 있는데 세르비아 바이어들은 한국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기술력에 대해 굉장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는 관세 때문에 원활한 무역 관계 정립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EU가입이 완료된다면 한-EU FTA를 통해 무관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등 무역이 크게 활성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와 세르비아는 다방면으로 관계 개선의 잠재력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국내에서도 동유럽 패키지 여행, 자유여행의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바로 저렴한 물가와 다른 곳과는 달리 아직 많은 한국인이 다녀가지 않았다는 희소성의 이유로 점차 방문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경제뿐만이 아니라 관광 분야 까지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세르비아, 더 알 준비 되셨나요? 다음 게시글에 세르비아의 수도인 베오그라드의 관광지와 세르비아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기다려주세요!

#2 "난민, 우리는 왜 못 도와?" | 2018.02.05

안녕하세요. 이번 한-세르비아 프로젝트의 진주영입니다. 학과 프로그램으로 인턴으로 국가 이름만 들어본,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도 모르는 세르비아에 오게 되었습니다. 세르비아 내 난민 지원 프로그램을 주제로 보고서를 쓰게 되면서 세르비아가 난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터키-EU의 협약 이후로 많은 수의 난민들이 세르비아에 정체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난민은 나와는 너무나도 먼 이야기,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른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지중해를 지나 오다가 죽음에 다다른 아이들의 기사를 보면서 '안타깝지만 내가 어떻게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 건 없을 거야'라는 생각만 들었을 뿐입니다. 

세르비아-헝가리 국경에 있는 Subotica Transit Center

그러나 난민 센터를 방문하고, 난민들을 직접 만나면서 난민 지원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바뀌었습니다.  ‘국제기구 차원에서 진행되는 지원 사업들이 의식주 기본을 채워주지만, 그 이후에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세르비아 대학생들이 난민들을 위해 기획한 여행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난민 지원 하면 반드시 국제기구를 통해서 어마어마한 돈을 바탕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Refugee Foundation의 활동은 난민 지원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게 보여주었습니다. 난민 청소년들에게 필요하지만 이때까지 제공되지 못했던 것들을 난민 청소년들과 나누고 있었던 것입니다. 난민센터의 점호 시간으로 움직이는데 제한적이기도 하고, 갇힌 공간 내에서 지내고 자유롭게 둘러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Refugee Foundation의 여행 프로그램은 난민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현재 생활하고 있는 베오그라드 그리고 세르비아에 대해서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난민 센터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fugee Foundation 활동가와 난민과의 만남 

이번 72시간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 스스로 갖고 있던 난민 지원에 대한 편견을 부수고, 대학생으로서 그리고 세계시민으로서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동 떨어진 것으로만 생각했던 난민 문제에 관심을 갖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과는 멀리 떨어진 세르비아 내 난민 지원하는 72시간 프로젝트를 지지해주시는 많은 서포터분들의 응원이 난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수익금 관련 공지사항. 스토리 연재 계획입니다. | 2018.02.25

안녕하세요 한-세르비아 프로젝트가 오늘 오픈했습니다. 판매 대비 기부금에 대해서 더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스토리 연재 계획에 대해 말하고자 본 새소식을 써봅니다.





10,000 (1세트 8ea)
4.700원 (47%) + 2500원(난민작가 저작권료)
16,000 (2세트 16ea)
7,900원 (49.9%) +2500원(난민작가 저작권료)
24,000 (3세트 24ea)
13,100원 (55%) +2500원(난민작가 저작권료)

상품에 따라 구체적인 기부금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배송비를 가격에 포함시켰습니다. 와디즈 수수료 + 배송비 + 인쇄비 까지해서 약 5000원 정도 소요가 되었는데요. 저렴한 원가측정이 가능했던 이유는 파라드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데 동의했기 때문입니다. 계약서상에도 수익금은 전부 Refugee Foundation의 여행 프로그램에 쓰인다고 동의 했기 때문에 파라드에게 저작권료를 주지 않아도 상관 없었습니다. 

미성년자 파라드의 아버님과 통역가 류태림 대표가 계약을 맺는 모습

파라드는 유명해졌지만 여전히 난민캠프 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전액 기부하기로 하지만 이들에게도 부족한 살림을 채워 줄 선한 마음에 보답하는 저작권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배송비 2500원을 추가해서 엽서상품이 판매 될 때 가족에게 2500원씩 저작권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라드의 부모님과 메이커들과 함께

스토리 연재계획

2월5일 "난민 우리는 왜 못도와?"- 진주영 

2월9일 "세르비아? 아프리카야?"-이진경

2월12일 "유고? 육이오?" -류태림 

2월14일" 아는 세르비아 이야기" -이진경

2월19일" 북한 그리고 인권에 대해여" - 류태림

2월23일" 크라우드 펀딩 후기" - 류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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