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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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정보

펀딩성공

308% 달성

15,426,000원 펀딩

144명의 서포터

당신만을 위한 홈로스터리, HARUFU-250 프로젝트는 소중한 서포터들의 펀딩과 응원으로 2016.06.30에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펀딩하기는 쇼핑하기가 아닙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지지서명

메이커 정보

베스트 기여 서포터

  • 김형한

    3.8% 기여

  • 휴면계정

    2.7% 기여

  • Hoiseong Choi

    2.7% 기여

  • 려니대디

    2.7% 기여

  • 박국현

    2.6% 기여

  • 김승민

    2.6% 기여

  • 휴면계정

    2.6% 기여

  • 토다라바™

    2.6% 기여

  • 휴면계정

    2.6%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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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의 답변과 향후 계획 등 못다한 이야기... | 2016.09.22

평일 주말 없이 매일을 마라톤 뛰듯 달려왔던 지난 날이었습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를 만큼 닿을 듯 닿을 듯한 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수업과 과제가 끝나자마자 공장으로 달려와 일을 시작하고,

종강 직후부터는 집을 "잠자고 씻는 곳"으로 놓고 공장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새벽 1시 퇴근 or 밤샘작업)

 

날씨는 야속할 만큼 비 한 방울 없이 어마무시하게 고됐고...

모기들에게 내어준 피는 일생동안 헌혈한 양 만큼이었을테지요.

 

펀딩 시작 후 함께 하기로 약속된 동업자 한 명이 사고로 동참하지 못하게 되고..

펀딩 종료 직전에는 의견 차이로 인해 다른 동업자 한 명이 갈라져서..

저와 엔지니어 친구.

둘이서만 헤쳐나가야 하는 과제였습니다.

 

처음부터 막막했지만, 설상가상의 복이 터진건지....


모터 업체와 손잡이용 목봉 거래처가 공장을 이전하고, 베어링 컷팅 업체가 2주 휴가를 떠나버려 물건이 오지 않고, SUS(스테인리스) 레이저 컷팅 업체는 담당자가 제대로 인수인계 않고 휴가를 가서 잘못 가공되어 왔고....

용접하다 가스가 떨어졌는데 하필 일요일인지라 하루를 버리고..

용접한 몸체를 그라인딩(지저분한 용접 부위 갈아내는 작업)하다 날이 부러져 파편에 안경이 깨지고...(펀딩 시작할 때 올렸던 사진과 지금 낀 안경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급하기에 부른 거래처와의 퀵은 잘못된 주소로 갖다 줘버리고, 택배는 중간에 파손사고가 났는데도 포장 미흡 과실이라며 20%의 보상금만 줄 뿐이고..

3D프린터의 고장으로 한 주를 AS 3회 받으며, 최종적으로 출력되는 뒷 커버는 부실했습니다.

 

날짜는 다가오고

진행은 안되기에

 

바뀐 모터 업체는 높은 가격이었고(대신 더 좋긴 합니다), 뒷 커버의 문제 해결을 위해 철판을 이용한 설계를 새로 하여 만들고(3D 프린터 커버 출력 시간은 6~7시간입니다. 하루 3개씩 가능했지만, 그러기엔 이미 AS로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죠..품질도 좋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지쳤는지, 여자친구는 다른 이에게로 떠나갔고..

 

8월 막바지에는 몸살 기운이 있어 하루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고, 모터 회로를 만들던 엔지니어가 감전되어 응급실에 실려가는 소동까지...

 

앞서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순간 이성을 잃어서 한 생각이라기엔 이렇듯 제법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해보겠다는데, 이렇게나 안도와주나...'

'신이 있다면..내가 사업해서는 안된다는 계시를 주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정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벌써 세 차례나 올려버린 지연 공지에..

또다시 반복되는 트러블로 인한 지연 공지는 자칫 "양치기 소년"으로 다가갈까 염려되기도, 우는 소리만 하는 약한 모습으로 비춰질까 두렵기도, 공지를 올릴 시간조차 아깝기도 하여 묵묵히 일에만 몰두하였습니다.

 

그간 새로운 댓글과 문자, 전화 등으로 많은 관심과 문의 주셨지만, 모든 것에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이 게시글을 빌어 대신 전하겠습니다.

 

'달만은 넘기지 말자'

라는 일념 하나로 8월에 전량 마치겠노라는 계획은..

결국 9월 1일에 진행한 5분의 물량으로 무너졌습니다.

 

다시금..

너무도 늦은 지연에 대해 대단히 죄송합니다.....(_ _;;)

 

중간에 물건을 취소하신 두 분을 제외한, 총 68대의 로스터기가 발송되었습니다.

순수 자재 단가는 대당 206,437원이며, 각종 소모품(그라인딩용 샌드페이퍼, 광택제, 광택용 양모, 나사선 가공 탭, 드릴, 추가로 구매한 볼트와 전선, L자 렌치, 사은품 생두, 흑색 내열 착색제 등)은 이미 알바로 모아둔 사비를 들였습니다.

각종 경비와 AS출장, 식대 등은 열정 하나로 채워나갔고..

저희 둘의 인건비는 애당초 생각지 않았습니다.

 

레이저 컷팅은 저희가 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외주를 맡겼지만..

그 외의 공정(용접, 절곡, 그라인딩, 광택, 드릴링, 탭가공, 후가공 등)은 전부 일일히 도맡아 하였습니다.

따라서, 수작업으로 진행됐기에 품질이 균일하지 못하다는 부분은 미리 말씀드리며..외관상의 미흡한 점을 더욱 개선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지연에 지쳐 분개하신 분들께 다시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체부터 세부적인 요소까지 상세한 피드백을 주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변경되는 설계에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아무 말씀 없이 묵묵히 기다려주신 분들 또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_ _)

 

 

그러면,

 

저희의 제품 중에서 문의가 가장 많았던(총 9분께서 문의 주신) [드럼이 닿는 소리가 납니다]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제품을 보시면 앞면과 뒷면(모터 구동부가 아닙니다)에 달린 베어링이 다르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2. 앞면은 오일리스 베어링이며, 볼트가 없습니다.

3. 뒷면의 베어링을 보시면 아주 작은 육각 볼트(검정색)가 두 개 조여져 있습니다.

4. 저희가 제품 하나 하나 출고 직전에 드럼 간격을 조정하여 발송하지만, 택배 과정에서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지....드럼이 앞으로 밀려서 본체 커버(일명 집 모양 껍데기), 앞면과 닿는 소리입니다.

5. 저희가 보내드린 3개의 렌치 中 가장 얇은 렌치(1.5사이즈)는 온도계를 고정하기 위함과 동시에 베어링 볼트를 조이고 풀 수 있습니다.

6. 볼트를 살짝 풀러서 앞면 베어링에 살짝 나와있는 드럼 축(드럼에 고정된 가운데 회전축)을 살짝 '톡톡' 쳐주시면서 간격을 조정합니다.(전면과 드럼 사이의 간격은 약 2mm)

7. 저희가 보내드린 렌치 中 2번째로 얇은 렌치가 2사이즈입니다. 그 렌치를 투입구 쪽으로 넣어보며 간격을 조정하시면 더욱 명확합니다
(L자 형태이므로 짧은 쪽을 윗방향으로 향하게 넣어서 드럼과 앞판 사이에 넣어보시면 됩니다)

8. 앞판과 너무 떨어지게 될 경우, 생두 중에서 작은 아이들이 체프받이 사이로 빠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드럼과 앞판 사이에 껴서 드럼이 강제로 멈춰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드럼 간격 조정 문제는 조금 더 연구해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많았던 문의(8분께서 문의 주셨습니다)는 [모터 구동부의 스위치 용도]입니다.

 

모터 구동부 옆면은, 전에 설명드린 대로 추후에 출시 될 모듈의 추가장착용 입니다.

 

쿨러는 일전에 보여드렸으니, 다른 녀석을 올려볼까 합니다.

'싸이클론'

 

 

지연이 너무 되는 바람에 시제품을 개발하던 중간에 일시정지 됐지만...

저희 공장에까지 멀리서 찾아오셨던 두 분께서 이미 보고 가셨기에, 다른 분들께도 보여드려야 공평하다 판단되어 '미완성 싸이클론'을 보여드립니다.

 

진행도는 현재 40% 정도..

설계는 완료된 상태이고, 자재도 다 맞춰놓은 상태이기에 잠시 휴식을 갖고 제작할 예정입니다.

간단히 시운전을 해볼 아이이기에 마감처리를 하지 않아서 다소 지저분해보일 수 있습니다만, 제법 웅장한 아이입니다.

 

저 싸이클론을 장착할 경우에는 원두 로스팅 과정을 확인하실 수 없기에 미리 "탐침봉(샘플러) " 투입구를 뚫어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탐침봉과 싸이클론은 세트 구성으로 할 예정입니다.

 

쿨러는 현재 시제품을 미리 써보고 싶다는 분이 계셨기에 2대가 발송된 상태입니다.

(다행히도 작동은 잘 된다고 하네요..^^;)

 

세 번째 문의(?)는....

[이걸 처음 만드는 것인가]였습니다.

 

사진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2013~2014년 사이(당시 대학교 2학년)에 만들었던 250g 로스터기였습니다.

지금보다 심플하고(투박하고), 몸이 좀 더 컸었죠.

무게도 13kg이나 나갔었습니다.

 

이것이 가정용으로 나갔었고..

 

이것이 상업용으로 만들어서 나갔던, 600g짜리 로스터기였습니다.

실제로 홍대에 판매&설치됐던 상품이었고, 가격은 당시 1,450,000원이었습니다(이것도 상당히 파격적인 가격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모듈형으로 변경하였는가 하면...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계속해서 설계가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탐침봉도 넣어주세요"

"호퍼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배연장치 달 수 있게 해주세요"

등등.....

 

거기서 착안된 '소비자의 입맛(필요)에 맞게 바꿀 수 있는 효율적인 모델을 만들어보자'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하루푸(HARUFU)-250]입니다.

 

이미 개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불필요한 부분은 제외하고 싶어하는 합리적인 소비형태에 맞추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상으로 가장 많았던 세 건의 문의 답변을 끝으로 두 달간의 생산 공지글을 줄이겠습니다.

추후 새롭게, 깨끗하게 촬영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며, 정보 공유를 위한 페이스북 및 모두(NAVER Modoo)페이지도 제작 중이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여름에 시작된 프로젝트. [하루푸(HARUFU)-250]은 계절이 바뀌면서 끝났습니다.

많이 늦었습니다만...

천고마비와 등화가친의 계절이 왔습니다.

 

그에 걸맞게, 가을에 어울리는 원두의 향기를 느끼시는 데에 도움되길 바라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_ _)

 

- 2016. 09. 03. 새벽 3시 50분경. 대표 유진호 올림 -

P.S : 날씨도 무덥고, 식비도 아낀 덕분에 2달 동안 11Kg 빠졌어요!!

#8 현 상황 공지 - 정식 배송 08.16~ | 2016.08.14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에 몸둘바를 모르는....

하루푸의 유진호 입니다.

 

현 상황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완제품"으로서 모든 작업이 끝나고 포장만을 기다리는 로스터기가 31대(08.13일 기준) 준비되었습니다.

 

"그러면 얼릉 보내야 할 것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포장을 하다가 문제가 또 하나 발생한 것이....
이런 식으로 저희 제품은 '본체', '모터 구동부', '손잡이'로 크게 나누어 포장 후 발송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조립하셔야 하는데....포장하면서 체크해보니, 조립에 필요한 "육각렌치"를 준비하지 않았다는 걸 뒤늦게 알아버렸고....

그렇게 지난주에 급히 공구업체에 주문을 넣었습니다.

 

일전에 2개 제품을 보낼 때에도 발생한 문제점이었는데...

하......정말 이렇게 갈수록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드리는 저희입니다..(_ _;)

 

업체들이 대부분 연휴를 맞아 휴가를 떠난 상태이기에 그나마 가장 빨리 올 수 있는 업체(사업자 전용 공구샵)에 주문해서 17일~18일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너무 늦죠....잘 알고 있습니다..

사설업체나 철물점 등에서 대량 구매 후 발송도 생각했으나, 너무 무리가 있어 일부만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보통의 철물점이나 공구점에서 구매하면 이렇게 렌치세트로 구성됩니다(2,000~3,500원)

하지만, 저희들은..

이렇게 '1.5(온도계 설치용), 2.0(커플링과 모터 연결용), 5.0(모터 구동부 및 손잡이 조립용)' 세가지 렌치만 필요로 합니다.

불필요한 세트구매로 버려지는 렌치가 대량 발생되어 부득이 낱개판매를 하는 전문업체에 3개 종류만 주문하였고, 지난 주 금요일부터 발송된 제품에는 위와 같은 세트를 사서 저렇게 세 가지만 뽑아 포장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장 근처 곳곳을 돌아다니며 2,000원씩에 렌치만 11세트 추가 구매했습니다(평일인 16일에 11개 제품 포장해서 발송합니다)

남은 자금이 바닥을 보이고 있어 총 15개 세트밖에 못구했습니다..

 

이미 기기 자체의 원가도 대폭 오른 상태이며, 이렇게 사업에 대해 또 하나의 면을 배워갑니다.....(구체적인 원가의 손익 계산과 사업 운영법, 여러가지 변수에 대한 대처 등)

 

만약 저희가 주문한 그 렌치 업체가 제 날짜를 지켜준다면.... 

돌아오는 주.

30대 무조건 나갑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무조건 전량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이번만 더 믿어주시면 감개가 무량할 저희들입니다..

 

8월 16일.

준비된 렌치셋트 11개를 활용하여 11대의 제품 발송합니다.

8월 17일에 업체에서 렌치가 온다면 17일 택배마감시간(오후 5시 반)까지 최대한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18일에 온다면 17일까지 생산에 매진합니다.)

그리고 18일~19일 추가 발송 및 추가 생산에 매진합니다.

늦어도 8월 26일에 생산 & 발송 마감합니다.

 

올림픽이 끝을 다다르고 있는 이 상황까지 질질 끌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너무도 무더운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즐거운 올림픽 시즌이 되고 계시길 바랍니다

 

- 유진호 올림 -

#7 로스터기의 변경사항 요약 설명 | 2016.08.14

1. 모터.

2. 구동부의 설계 및 재질.

3. 전면 온도계 삽입부 및 배출구 손잡이 구조.

 

크게 세 분류가 변경되었습니다.

 

 

1. 모터구동 모터의 모델 변경으로 우려의 목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적용된 모터는 기존 모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터를 사용하였고, 짧게 말씀드리자면 토크(회전력)가 30% 증가하였습니다.

 

모터 단가도 그에 따라 50% 증가하였습니다....(ㅠㅅㅠ)

 

 

2. 구동부의 설계 및 재질

기존 구동부는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ABS재질로 출력하는 맞춤형 커버였습니다.

원통형 어댑터 전원이었고, 스위치도 모터 구동용 스위치 1개 뿐이었습니다.

모터와 본체 연결부 역시 5개의 육각 막대 너트였습니다.

 

변경 사항으로, 기존 ABS 출력물이 깔끔하지 못하여 '철제 강판'을 절곡하여 직접 용접 및 내열 착색 페인트로 도장을 하였습니다.

첫번째 스위치가 모터 구동용 스위치이며, 나머지 2개의 스위치는 모듈을 추가로 연결하였을 시 작동할 수 있게 설치한 스위치입니다(모듈 연결부;아래 사진 참고)

전원부도 쉽게 빠지는 원통형(동그란 구멍) 어댑터 연결이 아닌, 8자형 코드를 적용했습니다.

본체와의 연결부 역시 육각 막대 너트에서 스테인리스 통판으로 변경, 보다 견고하고 안정적인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단가(회로 재료, 외각 재질, 마감재 등) 차이는 기존설계 대비 74% 증가하였습니다(모터 제외)

 

 

3. 전면 온도계 삽입부 및 배출구 손잡이 구조

기존 설계에서는 전면 베어링과 온도계 삽입부 일체형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드럼이 회전하면서 미세하게 베어링이 흔들렸는데, 그에 맞춰 온도계도 미세하게 움직였습니다.

손잡이 부분도 무거운 추를 이용하여 중력으로 배출구를 막는 방식이어서 최대용량을 조금만 초과해도 생두가 배출구 커버를 밀어내서 그 생두들을 토해내더군요...(300g까진 양호, 314g부터 문제 발생)

무게를 늘리면 드럼과 맞닿아버려 스테인리스 커버가 갈리는 문제가 생기고..

무게만을 이용한 방식은 불안정하다 판단, 변경하였습니다.

베어링과 온도계삽입부를 분리시켜 안정감을 더했고

손잡이에 걸쇠를 달아, 손잡이(검은색 부분)를 돌리면 배출구 안쪽의 걸쇠가 잠기도록 하였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생두도 배출구로는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베어링 우측에 탐침봉(별도 구매) 삽입부도 뚫고, 커버를 달아놓아

추후 사이클론 및 호퍼 등을 장착할 경우, 탐침봉이 필요하실 분들을 대비하였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재질 및 설계의 변경사항을 알려드립니다.(_ _)

이 제품으로 발송됩니다.(이미 발송된 제품도 동일합니다)

#6 면목 없습니다.. | 2016.08.01

출고를 앞두고 문의가 많아 재차 공지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제품 구동부에 들어가는 모터 공장의 이전입니다

공장이 화성으로 이전(~8월 7일)하게 되어 샘플용 모터 2~3개까지밖에 공급이 안된다고 현 모든 모터 판매처에서 공지를 받게 되었습니다.(7월 18일 기준/온라인 상에서 동종모터 판매X)

 

해서, 오프라인 시장을 보고자 직접 청계천을 뒤졌습니다

(7월 21일) 세운 전자상가에서 소형모터를 판매하는 유일한 곳을 찾았으나, 여기 역시 샘플모터 2개 뿐이었고, 다행히 지금 주문하면 7월 말~늦어도 8월 첫째 주에 받을 수 있다 하여 샘플 포함 80개를 주문하였습니다(불량 대비 여분 포함)

 

2개를 먼저 사서 테스트해보니 잘 됐습니다.
그래서 현재 2대가 먼저 출고되었으며 무사히 잘 되고 있노라는 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터는 늦어도 모레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사정을 말씀하시며 급하게 받고자 하시는 분께 먼저 드렸습니다...순서를 지키지 못해 또한 죄송합니다)

 

모터를 기다리면서 현재 외형 및 드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찍는다는 것이 잘 안되는군요...사진찍는 데에 있어 마이너스의 손인것 같습니다)

 

모터가 도착하면 바로 연결해서 보낼 수 있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후 탐침봉 삽입에 대한 문의도 있어 설계를 변경하였습니다(배출구 상단 우측 구멍)
그 외에도 모듈을 추가 연결할 수 있게 모터부 뒷면 회로 설계도 수정하였습니다.
(모든 작업은 전부 수작업입니다)

 

거듭 핑계를 내세우면서 자꾸 번복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죄송한 마음과 지나치게 가볍게 생각했던 '과거의 나'에 대한 비판, 시간이 지날 수록 더해가는 압박감, 용접하다 데이고 드럼봉 자르다가 손목 쓸리고, '제발 비라도 와라...'하며 더위와의 싸움에 지쳐
"환불하고, 환불 수수료(금액의 8%)도 내고...그냥 그만할까..?"
라는, 굉장히 나쁜 생각도 잠시 했었던게 솔직한 저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 이미 기다려주신 시간도 있고,
이대로 꺾이면 단순 현실도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이 일로 포기하면 앞으로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으리라는 나약함,
약속을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분들과의 신뢰 등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기에 오늘도 공장에 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어지는 만큼, 신뢰는 한없이 깎인다는 것.
오랜 기다림에 지쳐 화도 나시는 게 당연하겠죠..면목 없습니다..

부디 저희의 제품을 받아보시고 화가 조금이나마 누그러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꼼꼼히 테스트하며 제작중입니다.

 

평일, 주말 없이 계속해서 모터와 구동부 커버만 달면 완성되게끔 착착 준비중입니다.
조금만 더..조금만 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ㅠㅁㅠ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오시면 저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나 오랜 기간 기다리게 하여 다시금 죄송합니다..(_ _)

 

 

면목없는 HARUFU대표 - 유진호 올림

#5 모든 분들께 굉장히 죄송한 공지 입니다... | 2016.07.20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래 내용은 현 상황에 대한 요약입니다.

[대학생 창업 동아리 - HARUFU]를 대표하여 다시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빨리 받아보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_ _)

#4 쿨러 - 원하는 로스팅 포인트에 맞추는 아이템 | 2016.06.24

많은 서포터분들께서 관심가져주시고, 또 문의를 해주시던 아이템이 있습니다.

'쿨러'

 

드디어, 저희들의 쿨러 모습을 공개합니다!

 

[조립식 로스터기 쿨러]

ㅇ 로스터기 쿨러의 조립 전 모습입니다

 

ㅇ 쿨러와 스위치 전선을 맞춰서 연결합니다(플러그 방식)

 

ㅇ 위 아래를 먼저 끼웁니다

 

ㅇ 나머지 양 사이드 판을 맞춰 위에서부터 끼워 넣습니다

 

ㅇ 윗판을 위에서 끼워넣고, 옆으로 밀어넣으면 완성!

 

 

시제품이 나오고부터 로스팅이 끝날 때마다 작동시켜서 "정말 쿨링이 잘 되는지"를 테스트하고

얼마나 오랫동안 무리없이 돌아가는지 알아보고자 이틀간 계~~속 틀어놓기도 했습니다.

(선풍기처럼 탁상에 뒤집어놓고 써보기도 했구요..^^;)

 

아무 무리없이 처음처럼 잘 작동되며

사용자가 직접 간편하게 조립하는 [로스터기 쿨러]입니다!

 

※ 원두를 받는 채반은 구성품에서 제외입니다

 

많은 서포터분들의 관심과 지지, 응원, 서포트가 있었기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더욱 증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HARUFU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3 ★하루푸 250 가동 영상 업로드 공지☆ | 2016.06.22

많은 서포터분들께서

오랜 기간 기다리셨던

가동 영상의 전체적인 내용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탄자니아 AA 풀시티 로스팅)

 

확인해보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문의하세요!
(추가 영상은 투입구를 상세히 확인하실 수 있도록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생두의 로스팅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지'라는 문의글에서 기반하였고, 답변이 될 것입니다:))

#2 영상 업로드 지연에 대하여 | 2016.06.17

많은 분들께서 펀딩에 동참해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많은 분들께서 저희 제품에 대한 시연 영상을 궁금해하시는 중인데요, 제작 과정에서 여러 변수가 발생하여 자꾸만 지연되는 지금입니다..

 

다음 주 초반.

늦어도 수요일 오후에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상을 한 번의 샷으로 깔끔하게 촬영하는 것이 어렵네요^^;

로스팅을 중간에 끊었다가 할 수도 없어서 원두 로스팅은 마저 하고, 처음부터 다시...다시...다시...
그렇게 촬영을 반복하다보니 로스팅 시연 중에 완성된 원두가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

 

[로스팅 테스트 전]

 

[로스팅 테스트 후]

 

[결 과 물(브라질 산토스 No2, 풀시티 로스팅)]

#1 100% 초과 달성 이벤트 | 2016.06.17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지지로 100%를 넘어선 지도 벌써 하루가 넘었습니다!

이에 더욱 힘입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지를 더욱 굳건히 갖게 된 저희들이기에 참여자 분들을 위하여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함께 찾는 나만의 커피]

 

 1단계 : 펀딩으로 참여해주신 "A"의 권유로 다른 지인 "B"께서 펀딩 참여
 2단계 : 펀딩을 참여하신 "B"께서 "A"의 추천으로 참여하였다는 내용의 댓글을 작성

이벤트품목 : 권유해주신 "A"님과 동참해주신 "B" 두 분 모두에게, 자신만의 커피를 찾기 위한 소모품인
'아라비카 생두 1Kg' 추가 증정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_)

-----추가-----

이미 타인과 함께 참여하기 위해 하루푸커플, 하루푸트리플 펀딩으로 참여하신 분은 제외합니다(미리 기재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_ _;;))
즉, ["A"가 이미 펀딩을 한 상태에서 "B"가 "A"의 추천으로 펀딩을 참여할 경우]이며 [A와 B, C가 동시에 함께 하고자 펀딩 상품인 '커플', '트리플' 구성을 택하실 경우]는 '단일 펀딩 상품 참여'에 해당됩니다.

'커플', '트리플' 구성 자체가 이미 이벤트성 펀딩 상품이기에 논의 결과 제외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금 혼란을 안겨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