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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저희 집안에 첫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가장 먼저 결혼한 사촌 언니가 결혼 5년 만에 딸 ‘나혜’를 낳았거든요. 오래 기다린 귀한 아이인 만큼 명절이면 집안 모든 어른이 어떻게 하면 나혜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오만 원짜리 과자가 어디 있는지 자꾸 과자값을 꺼내시고, 사촌오빠는 저도 아직 못 입어본 명품 옷을 사다 주더라고요. 골프광인 저희 아빠는 어디선가 장난감 골프채 세트를 사 오셨답니다.

저희 가족만 그런 건 아닌가 봐요. 제가 태어난 90년대 초반만 해도 1년에 70만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는데, 작년에는 딱 절반인 35만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귀해질수록, 하나뿐인 아이에게 더 좋은 것만 해주자는 소비문화가 심화되고 있는데요. 실제로 2016년, 롯데 백화점의 전체 매출이 2% 증가하는 동안 아동 상품군 매출은 17% 증가했습니다. 엄마, 아빠,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6명의 어른이 한 명의 아이를 위해 지갑을 연다는 의미의 신조어 ‘식스포켓’은 이모와 삼촌까지 더해 ‘에잇포켓’으로 한 번 더 진화했습니다.

덕분에 천사 같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엔젤 산업은 불황을 모르고 커지고 있습니다. 2002년 8조 규모였던 엔젤 산업은 매년 20%씩 성장해 2015년에는 시장규모 39조를 돌파했습니다. 유아용품, 키즈 콘텐츠 등 어린이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많은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했죠. 이 과정에서 함께 큰 대표적인 업종이 키즈 카페입니다. 이제는 익숙한 개념인 키즈 카페는 2000년대 후반부터 등장했는데요. 초기에는 아이들을 위한 식음료와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이제는 그 숫자도 눈에 띄게 증가했고, 서비스도 차별화되었습니다. 모래 놀이, 베이킹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로 가득 찬 카페, 영어 공부, 과학 실험을 시켜주는 교육형 키즈카페까지 등장했습니다. 생일에는 파티도 열어주고, 부모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인기가 많아서 이미 웬만한 동네에는 키즈카페가 모두 입점해있죠.

아이에게 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끝이 없기 때문일까요? 어린이를 위한 공간 사업은 키즈카페에 머물지 않고 점차 다양해지고,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출처: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 홈페이지

2012년 밀크티의 시장성을 보고 공차코리아를 설립해 340억에 매각한 김여진 씨. 이번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 시설의 가능성을 보고 트램펄린 전용 놀이문화시설을 오픈했습니다. 결과는 또 대박.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는 아이들과 부모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김여진 씨는 새로운 사업을 2년 만에 235억에 매각했습니다. ‘바운스 트램펄린 파크’ 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실내 동물원, 어린이 전용 미용실, 어린이 전용 극장 등 어린이의 시선에서 섬세하게 설계된 어린이 전용 공간의 수요가 두드러집니다.

지금 와디즈에서는 또 다른 어린이 전용 공간 '아쿠아청화'가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쿠아청화'는 수심, 샤워실, 탈의실 등 모든 시설과 프로그램이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어린이 전용 수영장입니다. 잠실, 강남, 서초 등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어린이 전용 수영장에 대한 수요는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젊은 부모들의 예체능 교육 선호 현상과 세월호 사건 이후 초등학생의 수영교육이 의무화된 것도 어린이 전용 수영장의 인기를 높이는 데 한 몫 했죠. 

이렇게 수요는 늘어나는데, 수도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급이 따라오지를 못해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엄마들 사이에선 수영 등록일마다 대학교 수강신청에 버금가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정도라고 하네요. 지금 아쿠아청화에 대해 알아보시고, 모든 것이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을 엄마의 마음과 성장하는 엔젤 산업에 투자하세요!

[아쿠아청화 프로젝트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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