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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출처: http://brandog.tistory.com/)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엄청난 경쟁력을 갖는다.

앞으로의 내용에 힌트를 드리기 위해 제 좌우명으로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와디즈 이재표 PD입니다. 독특한 가치를 지닌 기업을 찾고 그 가치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저와 함께 할 ‘뭔가 다른’ 기업을 공개모집 합니다. 

그 전에, 남들과는 ‘뭔가 다르게’ 살아왔던 제 이야기를 먼저 들려 드리겠습니다. 


(출처: 인벤 커뮤니티)

저는 노스페이스 패딩이 싫어요

학창 시절의 저를, 아니 제 가치관을 가장 잘 표현하는 문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친구들에게는 가장 받고싶은 선물 중 하나였겠지만 누구나 똑같이 입고 다닌다는 이유 하나로 노스페이스 패딩이 싫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어릴 때부터 남들이 다 하는 것, 친구들이 무작정 따라 하는 것들에 꽤나 큰 싫증을 느꼈습니다. 조금은 독특하게 살아보고 싶은 욕심이 이때부터 조금씩 커져갔습니다.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심이 가장 강했던 때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였던 것 같습니다.

'취업은 언제 할지', '무슨 자격증을 딸지' 고민했던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돌연 푸드트럭 창업을 택하게 됩니다. 또래 친구들이 주로 하던 공부들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푸드트럭이 주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이미지 하나에 꽂혀 무작정 창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학생 푸드트럭 창업팀 '칠링키친')
(KBS 시사기획 창 '거리의 셰프들' 편 출연)

메뉴개발, 재고관리, 이벤트 기획 등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양의 일들을 혼자서 처리하며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때론, 기름 냄새 잔뜩 벤 머리카락과 베개를 맞대야 하기도 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제가 만든 음식을 고객들이 좋아해주면 덩달아 기뻤고 이곳저곳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대학교 졸업 직전인 4학년 때 두번째 경험이 이어집니다. 

한창 취업 준비다, 대학원 진학이다 바빠야 할  때 저는 토론 학회에 가입했습니다. 사람이 좋았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건 더 좋아서 무작정 택한 결정이었습니다. 

(KBS 'TV비평 시청자데스크' 출연)

부모님도 차라리 ‘경영학회’ 같은 걸 해보는게 어떻겠냐며 핀잔을 하셨고 누군가는 ‘쓸 데 없이 나라 걱정 하는 애들’이라며 질책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밤 새워, ‘왜 살아야 하는가’와 같이 거대한 담론부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의견과 가치관을 듣는 게 너무도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그 나이 대라면 어련히 해야하는 것들을 무작정 좇아가기 싫었습니다. 그리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이것들은 모두 ‘해야하는 일’이 아닌 ‘하고 싶은일’을 택했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무모한 결정들이 신기하게도 지금,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하나부터 열까지 몸으로 부딪혔던 푸드트럭 창업 경험은 메이커들이 가진 고충들을 십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 많은 기업과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토론하는 일은 어쩌다보니 제 업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살자며 묵묵히 걸었던 길이
지름길은 못되더라도 막다른길은 아니었나 봅니다 :) 


이렇게 남들과는 ‘뭔가 다르게’ 살고자 했던 저는 역시나 ‘뭔가 다른’ 기업을 찾고 있습니다. 

세상에 기업은 많고 성공하는 기업은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성공하는 기업들에게는 ‘뭔가 다른’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 이 차별점은 혁신적인 제품, 혹은 창의적인 전략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출처: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한동안 머릿 속을 무척이나 맴돌았던 장면입니다. 이연복 셰프님의 말씀처럼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뭔가 다른' 기업이란 오히려 기본에 충실할 줄 아는 기업을 말합니다.

이렇듯, 어쩌면 간단하게 보이는 진리들을 우직하게 해낼 줄 아는 메이커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는 이런 분들이라면 정말 좋겠습니다.

1) 서포터를 우선시 하는 메이커

저는 자칫 구시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격언들에서 인사이트를 얻곤 합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좋아하는 말은 다름 아닌 `고객은 왕이다` 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만큼 다양한 서포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이 중에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서포터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때, “뭐 저런 서포터가 다 있어?” 가 아닌 “저런 서포터마저 만족시키겠다” 라는 생각을 할 줄 아는 메이커였으면 좋겠습니다.

2)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메이커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얼마나 유연한 태도를 갖고 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각의 메이커 분들 모두 본인의 사업과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와디즈 PD는 크라우드펀딩 전문가입니다. 즉, 어떤 펀딩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 어떤 프로젝트가 서포터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변화와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한 수용성을 가진 메이커라면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대화 할 자신이 있습니다.

3) 정직한 메이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크라우드펀딩도 역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자칫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결함을 알고도 ‘어떻게든 배송만 보내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들에 현혹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포터들의 신뢰를 잃는다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물론 이연복 셰프님이 하신 말씀처럼,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당연해 보이는 진리를 당연하게 해내기가 역설적으로 제일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영화 매트릭스 대사 중)

저도 여기서, 저와 함께 할 메이커 분들 앞에 정직해지겠습니다.
저는 아직 모든 산업과 제품에 대해 정통하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배워가야 할 점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에 충실 할 수 있는 ‘뭔가 다른’ 메이커라면, 저는 함께 걸어 줄 수 있는 PD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야하는 그 어려운 길을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같이 걷겠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사람 냄새 물씬 나는 PD가 되어가겠습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 그리고 메이커에 대한 가치관에 공감하신다면 아래 미팅 신청하기를 눌러주세요!

물론, 제가 말씀드린 내용 외에도 가지고 있는 꿈에 대한 확실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 이재표 PD와 프로젝트 미팅 신청하기 (클릭)

여러분들이 바꾸고자 하는 세상 

전하고자 하는 가치 

직접 만나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링크를 통해 작성해주신 미팅 신청서는 꼼꼼한 검토를 거쳐, 프로젝트 진행 여부를 결정 할 계획입니다.

즉시 회신은 못하더라도, 모든 분들과 미팅은 어렵더라도, 작성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메일 및 문자로 답장 드릴 것을 약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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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 신용원

    이재표 PD님과 함께하면 어느 프로젝트던 즐겁고 보람되게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름이 단순한 멋에 의한것이 아닌 기본에 충실할줄 하는것에서 시작한다는것에 격하게 공감하며 응원 드립니다.

    · · 2018.10.19 09:14
  • 이재표

    용원 PD님이 가지신 노하우와 지식들을 빨리 익히도록 하겠습니다 :)

    · 2018.10.23 09:55
  • 김신애

    기본에 충실하며 혁신적임을 갖춘 메이커라니! PD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잘 짚어 주셨네요 :)

    · · 2018.10.13 18:23
  • 이재표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2018.10.23 09:53
  • 우창성

    정말 잘 읽혀서 너무 좋은 캐스트네요!

    · · 2018.10.13 18:13
  • 이재표

    과찬이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8.10.23 09:53
  • 황인범

    짧은 글이지만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에요. 놀랐습니다.

    · · 2018.10.13 15:55
  • 이재표

    내뱉은 말이 행동으로 옮겨지도록 열심히하겠습니다.

    · 2018.10.23 09:53
  • 지이지이

    이재표PD님 화이팅입니다~~~~!

    · · 2018.10.13 14:56
  • 이재표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2018.10.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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