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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이 세상에 덕후는 참 많습니다.

'수제 맥주 덕후', '미드 덕후' 등등 각자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덕후들을 만나는 것은 더 이상 어려운 일도 낯선 일도 아닌데요. 

'덕밍 아웃' - 자신이 특정한 분야에 몹시 열정 하는 사람임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일

과거에는 비하, 무시의 의미가 강했던 '오타쿠' 또는 '마니아'는
이제 '나만의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감 넘치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덕후들의 소망 중 하나는 마음껏 덕질을 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KBS 김생민의 영수증 프로그램 중

이희용의 크라우드펀딩 기획 노트의 오늘 이야기 역시, 이런 '덕후'들의 이야기인데요.
정확히는 '수제 자동차 덕후'와 그들이 꿈꿔왔던 공간을 현실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단순히 자동차만 만드는 기업이 아닌, 문화를 만드는 기업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제 자동차 덕후들이 모여 다양한 자동차 라인을 만들어 가는 기업, 모헤닉'공간'이 필요했습니다. H 자동차 영업점처럼 틀에 박힌 자동차 세일즈 쇼룸과는 전혀 달라야했구요. 모헤닉이 만들어가고 있는 자동차, 각종 관련 제품 그리고 문화까지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을 기획했습니다. 

해외 벤치마킹 사례 -
글로벌 복합문화 브랜드 'DEUS EX MACHINA'

Deus ex machina 매장 구성

호주에서 시작된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모터사이클을 중심으로 복합문화 공간을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터사이클 커스텀 제품은 물론 서핑, 카페와 바버샵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20개국의 618개 매장이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The House of Simple Pleasures' 매장을 첫 오픈 후, 전 세계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만의 독특한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Deus ex machina 매장 구성

모터사이클 덕후들이 만들어낸 공간에 자극을 받았을까요?
한국 수제 자동차 덕후들 역시 이런 공간을 직접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모헤닉 STAY의 컨셉

'모헤닉 스테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구성되는 공간은 '자동차'라는 특정 소재를 중심으로 연계된 제품, 콘텐츠, 사람들을 연결하는 공간입니다. 특히, 모헤닉 게라지스는 단순히 유통 사업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직접 수제 자동차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가는 수제 자동차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것은 제조 기반 스타트업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크라우드펀딩 구조도

'모헤닉 스테이 308'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의 구조도는 위와 같습니다.

(주)모헤닉게라지스 및 주요 주주들이 설립 당시 투자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모헤닉 스테이 308이라는 신설 법인이 존재합니다. 해당 신설 법인이 주체가 되어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개설하였고, 이를 통해 335명의 투자자들에게 3억원이 넘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습니다. 최초 펀딩 목표금액인 2억 8천 6백만원 대비 111% 초과 달성하여 펀딩에 성공했으며, 투자자 분포 및 평균 투자금액 분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자 분포 및 평균 투자금액 분석

기획 포인트

1. 국내 최초 '수제 자동차' 컨셉 공간에 대한 홍보 & 마케팅

2. 신규 오픈 예정인 공간 제작에 필요한 자금 조달

3. 런칭 전 공간 컨셉 및 기획에 대한 피드백 확보

4. 오픈 이후 '단골손님'이 되어 방문할 팬덤 그룹 조성


모헤닉 게라지스는 신규 공간을 만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이었기 때문에,

부족한 자본력과 마케팅 채널을 극복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진행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 &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꿈꿔왔던 공간 기획에 맞게 실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기업 주도로 직접 조달할 수 있었습니다. 


제조업 사업자로서 공간 사업은 처음이기 때문에,

실제 런칭 전에 '모헤닉 스테이 308'이라는 공간 컨셉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이 궁금했습니다. 펀딩을 진행하면서 예비 투자자들의 날카로운 질문과 조언에 귀를 기울였고 시장의 피드백을 통해 기획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투자자 혜택으로 제공한 바우처를 바탕으로 오픈 직후 공간으로 달려와줄 '단골손님' 그룹을 미리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덕후들이 성공하는 세상이 왔습니다.

성덕 - '성공한 덕후'의 줄임말

사진 : MBC 라디오 '별밤'

모헤닉 스테이는 2018년 연말 기준, 전국에 10개의 지점이 오픈해 운영 중 입니다.


문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모헤닉 스테이 308'

과연 처음 이런 공간을 꿈꾸고 도전했던 '수제 자동차' 덕후들은
현재의 모습을 상상했을까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꿈꾸고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으신가요?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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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용의 크라우드펀딩 기획 노트 [공간편] 두번째 이야기는
'문화, 도시재생이 녹아있는 공간 조성' 크라우드펀딩 기획 이야기 입니다.

15년 간 뮤직 비즈니스의 선두 주자로서 활약해온 '파스텔뮤직'의 색깔이 반영된 한남동 문화 공간.

도시재생을 통해 죽어있던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연남장'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희용의 크라우드펀딩 기획 노트 [공간편] #2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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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 박재은

    성덕이 되어 봅시다!!

    · · 2019.01.1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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