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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에 성공한 메이커들의 성공기를 차곡차곡 모아 와이파이처럼 널리 전달해 새로운 메이커에게 새로운 기적을 선물해 드리려 합니다.


[팀 볼트의 BOLT 프로젝트]

- 2018.12.03 ~ 2018.12.06 (14일 진행)
- 2,890명 서포터로부터
- 266,094,001원 펀딩 모금 성공




안녕하세요, 먼저 메이커 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동현 차장 : 안녕하세요. 와디즈에서 팀볼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내벤처팀의 리더를 맡은 이동현입니다. 

이원주 마케터 : 저는 이번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마케팅을 맡은 이원주입니다.



두 분 모두 반갑습니다. 차장님께서는 원래 어떤 일을 담당하시다가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게 되셨나요?

이동현 차장 :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유통 채널에 진입하면서 회사 전체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보자'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그 결과, 기획과 영업, 마케팅, 개발 등 각 부서의 우수한 인력을 한 명씩 차출해서 팀볼트를 만들었습니다.제가 당시 영업과 마케팅을 모두 담당하고 있어 가장 전진 배치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따로 팀까지 만들어진 거군요.

이원주 마케터 : 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와디즈 신혜성 대표님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이 말씀이 인상 깊어서 캡쳐까지 해두었습니다. '두 달간, 3명의 인원이 프로젝트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직 와디즈 프로젝트만을 위한 팀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 뒤에는 크레신이라는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도 있었군요. 크레신은 어떤 회사인가요?

이동현 차장 : 크레신은 1959년 대한축침제작소라는 이름의 턴테이블에 들어가는 바늘을 제조하는 회사로 시작했습니다.1998년에 신우음향으로 회사 이름을 바꾸면서 음향 악세서리 OEM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2002년에 크레신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한 마디로 60년간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음향 악세서리 OEM 제조 전문 회사입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탄탄한 중견기업이었군요. OEM이라면 주로 B2B 중심으로 사업이 이루어졌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현재 B2B와 B2C의 비율이 9:1 정도 됩니다. 2008년에 피아톤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압도적인 B2B 비율을 B2C와 맞추기 위해 회사 차원에서 많이 신경쓰고 있는 중입니다.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관리하는 데에 막대한 리소스가 투여될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톤을 런칭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동현 차장 : 크레신은 아주 오랫동안 음향기기 OEM 회사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원청사가 요구하는 사양대로 제품을 제조해서 공급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자체 브랜드를 만들면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저희가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1998년 신우음향 시절에 크레신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2008년 고가 제품의 브랜드라인인 피아톤을 만들어 두 브랜드를 영위하다가2009년에 두 브랜드를 피아톤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했습니다.



크레신을 '도끼 이어폰'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끼 이어폰이 바로 크레신의 자체 제작 제품이죠.

이동현 차장 : 네 맞습니다. 1998-9년쯤 탄생한 제품입니다. 도끼 이어폰은 삼성, 모토로라, LG 전자 등 굴지의 대기업 제품에 인박스되는 번들 이어폰으로 공급되기도 했습니다.



휴대폰 사면 같은 박스 안에 들어있는 기본 이어폰을 말씀하시는거죠?

이동현 차장 : 네 맞습니다.



기본 이어폰을 잃어버리면 그렇게 속상했던 예전 기억이 떠오릅니다. 잃어버리고 울며 겨자먹기로 문구점 들어가서 샀던 저가 이어폰의 음질이 정말 최악이었거든요. 그때 번들 이어폰의 위대함을 알았는데 크레신 거였다니 신기합니다.이번 펀딩의 리워드인 볼트의 아이디어도 놀라웠습니다.

이동현 차장 : 크레신에서 자체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정기적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합니다. 회장님도 가끔 참석을 하시는데 이번 볼트는 회장님의 아이디어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자체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강하셨고, 당시 시장의 트렌드였던 완전 무선 이어폰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 

기존의 완전 무선 이어폰에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해보면 어떨까? 하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되었고,회장님께서 아웃도어 취미를 많이 즐기고 계셔서  '휴대하기 편한 이어폰을 외부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주셨습니다.

그 질문을 시작으로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는 들고 다니기 무거우니 무선 이어폰을 충전하면서 스피커로 음악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생활형 아이디어에서 탄생했군요. 아이디어가 나오고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시간도 꽤 걸렸겠습니다.

이동현 차장 : 초기 1세대 모델에서 지금의 볼트가 완성되기까지 3년 정도 걸렸습니다. 수차례의 개발을 통해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늘렸습니다.

처음 완성된 컨셉으로 금형을 제작했다가 사이즈와 기능이 만족스럽지 않아 모두 폐기하고 다시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여 완성한 제품입니다.



3년간 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들이는 공은 저로써는 상상하기가 힘듭니다.

이동현 차장 : 저희가 생각하는 음향 제품의 핵심은 음질과 사이즈입니다. 작은 크기의 제품에 여러 가지 기능을 넣다보니 일반적인 제품의 부품 크기로는 구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찾은 해법이 발란스 아마추어라는 스피커입니다. 보청기에 들어가는 아주 작은 사각형 모양의 스피커인데 세계적으로 제조하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크레신은 그 스피커를 직접 제조하고 있었고, 이 발란스 아마추어로 제품의 음질을 향상시키고 사이즈도 기대 이상으로 작게 구현할 수 있을 거라 판단했습니다. 때문에 개발 과정에 보다 신경 썼고, 높은 비용을 감수하면서 좋은 부품을 쓰고자 했습니다.



발란스 아마추어라는 스피커를 크레신에서 개발하고 있었다는 것이 핵심이네요.

이동현 차장 : 네, 이번 볼트에 적용한 발란스 아마추어는 사실 2세대 모델이에요. 기존에 있던 1세대 모델조차 볼트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볼트와 발란스 아마추어를 함께 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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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많은 공이 들어간 프로젝트였네요. 크레신은 이미 검증된 품질로 유명한 기업이었어요. 펀딩 금액과 서포터 수, 제품에 대한 반응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펀딩이 도전적인 선택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펀딩을 진행하신 이유가 있었을까요?이동현 차장 : 실제로 부담감이 매우 컸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기 전에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했는데 만족할 만한 성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와디즈 펀딩을 준비하면서 더 많은 부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 부담은 오픈 예정을 진행할 때 조금 덜어졌습니다. 저희가 만든 콘텐츠에 많은 분들이 환호하고, 열광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오픈 예정 후반에는 '잘하면 잘 되겠다.'는 확신이 들기도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오픈한 당시에는 팀볼트 투자 사무소에서 다함께 페이지를 보고 있었습니다. 펀딩액이 실시간으로 올라가는 걸 보니 쉽게 표현하기 힘든 희열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대선 개표 방송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하셨으니 결과의 달콤함도 더욱 진했을 듯 합니다.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해본 경험 역시 큰 도움이 되셨을 것 같아요.

이동현 차장 :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킥스타터를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전체적인 플랫폼의 프로세스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두 플랫폼에서 투자해주시는 서포터 분들의 성향이 다릅니다. 와디즈 펀딩을 시작하기 전, 킥스타터 때 했던 방식과 동일하게 준비하다가 와디즈 프로젝트들을 꼼꼼히 살펴본 뒤에 다시 수정했습니다.



두 플랫폼의 서포터는 무엇이 달랐나요?

이동현 차장 : 배커 (Backer) 라 불리는 킥스타터의 서포터는 제품의 기능을 더 중점적으로 봅니다. 그래서 성능을 자세히 보여주는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습니다.반대로 와디즈 서포터는 감성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메이커가 댓글 문의를 얼마나 정성스레 받아주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진솔하게 전달하는지를 보고 펀딩에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서포터가 달아주신 댓글은 실시간으로 답했습니다. 기존에 돈을 주고 찍었던 '있어보이는 영상'은 제가 직접 출연해서 제품을 설명하는 영상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래서 테크 제품이지만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동현 차장 : 일반적인 기업은 보통 제품 소개를 다른 업체에 맡깁니다. 하지만 저희는 감성적인 부분을 어필하려고 했고,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덕분에 저희가 기존에 주 타겟이라고 생각했던 남성 서포터 외에 여성 서포터도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영상 콘텐츠에도 많은 댓글이 달렸고, 이런 것들이 결국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했던 노력이 거짓을 하지 않은 게 아닐까요? 스토리 내에 써주신 '고객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는 문구처럼요. 그 글이 꽤 인상 깊었습니다.

이원주 마케터 : 저 역시 여러 물건을 많이 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우리가 어떻게 소비자를 만족시켜 드릴 수 있을까? 에 대한 고민을 늘 합니다. 그때마다 답은 '전적으로 고객을 믿는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을 믿고, 그들이 한 말을 믿고, 그들을 만족시킬 만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고객이 올려주신 리뷰를 단 한 글자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어떤 단점을 적어주셔도 저희가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개선할 점을 찾습니다.저희가 만들어왔던 제품이 그랬고, 앞으로 만들 제품도 그렇듯 고객께서 해주신 말씀을 믿고 발전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는 문장이었습니다.


이동현 차장 : 요즘은 스마트 컨슈머 시대라 고객이 저희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십니다. 칭찬할 부분은 뜨겁게 칭찬하고, 꾸짖을 점은 따끔하게 꾸짖어주십니다. 볼트도 개발할 때는 더이상 고칠 점이 없는 완벽한 제품이라고 생각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서포터 분들께서 개선점을 알려주셨습니다.덕분에 차기 후속 모델에 개선점을 반영해 더 나은 제품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크라우드펀딩의 가장 큰 장점인 '서포터와의 직접 소통'을 가장 잘 활용하신 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원주 마케터 : 실제로 저희는 더 나은 사용 경험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생각하고 만들었던 것들이 실제로는 불편함을 드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리해서 개발 부서에 이미 전달까지 완료한 상황입니다.



약속한 배송 기일을 지키기 위해 직접 중국으로 날아가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동현 차장 :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기가 중국의 대명절인 춘절이었습니다. 배송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조공장이 있는 중국의 택배 이동이 하필 가장 많은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음향 담당자는 발란스 아마추어가 만들어지는 인도네시아로, 저는 중국 제조 법인으로 건너가 공장에서 숙식하며 자재 일정을 체크하고, 협력사 부품 수급을 챙기고, 공장 라인을 확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덕분에 배송 일정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사실 메이커 입장에서 크라우드펀딩의 또 다른 장점은 한 달 정도의 배송 유예 기간을 둘 수 있다는 점일텐데요.

이동현 차장 : 서포터와의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와디즈는 저희가 처음으로 진입하는 채널이었고, 3천여 명과 약속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발로 뛰는 열정까지 보여주셨는데 예상치 못한 이슈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전 제품 리콜을 결정하셨습니다. 쉽지 않은 결단이셨을텐데요.이동현 차장 : 크라우드펀딩은 메이커가 서포터와 민낯으로 대화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젝트는 성공했지만 이슈가 발생한 이후, 저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서포터 분들께서 저희를 기억하는 이미지, 피아톤이라는 브랜드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었기에 긴급하게 리콜을 공지했습니다.



이슈가 발생한 이유가 코덱 업그레이드 때문이었다고요. 팀볼트 입장에서는 참 난감했겠습니다.

이동현 차장 : 네 정확히 설명하자면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코덱이 8.0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사실 단말기 제조사에서 코덱을 업그레이드하는 시점을 저희가 미리 예측하는 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까지 서포터 분들께서 이해해주실 수는 없습니다. 어찌 되었든 저희가 돌다리를 두드려보지 않고 건넌 것이었기 때문에 그로 인해 일어난 일들을 저희가 감당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리콜 결정을 내렸습니다.



팀볼트에게 이번 펀딩은 달콤씁쓸한 경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동현 차장 : 일반 유통 채널로 제품을 공급하고 판매하면 사용자의 피드백을 명확하게 받지 못합니다. 피드백이 오더라도 저희가 직접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그에 반해 펀딩을 하면 서포터가 달아주시는 실시간 댓글로 좋은 점과 불만스러운 점들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저희에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받은 피드백을 모두 적용시켜 현재 볼트 수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제품을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원주 마케터 : 저희는 지난 10여 년동안 저희 제품의 타겟은 2-40대 남성으로 한정짓고 있었습니다. 이 타겟이 좋아할 만한 제품을 주로 개발해왔는데 이번 프로젝트의 성비를 보니 5:5에 가까웠습니다. 우리 제품을 여성 분들도 좋아하신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앞으로 여성 타겟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겠다는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배우려는 모습이 멋집니다.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시는 예비 메이커 분들께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진정성을 가지고 서포터를 대한 것이 높은 펀딩 금액으로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리콜을 시작하고 많은 서포터 분들이 택배로 제품을 부쳐주셨는데 아주 격렬한 분도 계셨지만 힘내라는 메모와 함께 간식 거리나 핫팩을 부쳐주신 서포터 분들도 계셨습니다.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험이 다음 프로젝트를 더 성공시킬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B2B 비즈니스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는 작은 슈퍼의 사장이 되는 것이라면 크라우드펀딩은 한 번에 수많은 손님을 상대해야 하는 대형마트의 점원이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와디즈 대표님의 말씀처럼 프로젝트 기간 동안은 여기에만 몰두할 팀원이 꼭 필요하고, 무엇보다 소비자 응대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까요?

와디즈 펀딩에 성공하고자 한다면 꼭 대표님 영상을 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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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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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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