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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와디즈 투자형 펀딩 5분 만에 105% 초과달성을 하며 명성을 얻은 기업, <테바>. 게다가 2년 만에 8000% 매출 성장한 기적의 기업. <테바>는 음식물쓰레기에 손대지 않고 버릴 수 있는 신박템 싱크대 거름망 ‘바로톡'이라는 제품을 개발한 기업이다. 

제품을 계속 보면서 ‘와 편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다가 투자자분들께 신뢰를 준 비결이 무엇일까 궁금하여 <테바> 최상필 대표님을 만났다. 

1분도 채 되지 않아 대표님이 가지고 계신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유쾌하게 전달됐다. 피곤할 때는 몸에 좋은 비타민은 꼭 먹어야 한다며 비타민을 건네는 대표님의 모습에 빵 터졌다. 그리고 인터뷰에 같이 참여해주셨던 과장님의 인자함도 느껴졌다. 

두 분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하나의 콩트를 보는 것 같기도 했고…! 

그렇게 1분이 흘렀는지 1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게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느꼈던 것은 대표님과 과장님의 투자자분들, 그리고 와디즈에 대한 진정성이었다. 


 

대표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테바 최상필 대표님과 테바 권지희 과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테바의 대표이사 최상필입니다. 기존에 친환경 및 친환경 소재에 관심이 있었어요. 그래서 테바를 창업했습니다. 


15년 차 샐러리맨이라고 하셨는데, 직장을 다니시면서 꿈을 키우신 건가요?

맞아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당당히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요?

최소한 기본은 지키는 회사요. 우리가 만든 제품이 자신있고 낯뜨겁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품을 판매할 때는 적어도 이 제품은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판매하는거니까요. 


테바의 현재 대표 제품인 싱크대 거름망 ‘바로톡'도 자부심으로 만들어진 것인가요?

바로 톡! 하고 버릴 수 있는 싱크대 거름망 '바로톡'

맞아요. 저는 앞으로도 제품력으로 승부를 보고 싶어요. 그런데 이러한 멋진 제품력을 구성하는 것은 결국 팀이거든요. 저의 자부심은 결국 저희 팀이에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테바 회사분들, 시그니처 포즈인 것 같기도...

와 멋진 말씀이세요. 팀 빌딩!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기술이 삼성이나 애플보다 완전히, 탁월하게 뛰어나요! 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는 저희만의 팀워크입니다.  


와디즈 투자형 펀딩을 하시게 된 이유도 여기에 있으신가요?

네. 제품의 특허는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저희 팀의 특별함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멈추지 않고 제품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팀워크가 중요하니까요. 


믿을 수 있는 팀워크?

그렇죠. 그리고 투자자분들이 저희 기업과 제품의 전체적인 것을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객관적으로요?

와디즈 투자는 굉장히 무서운 곳이니까요. 


네?! 무섭다고요?

하하. 와디즈 투자자분들은 투자자이자 소비자이자 감시자이니까요. 어떻게 보면 저희 입장에서는 내 새끼를 타인에게 보여주면서 평가받는 것이잖아요. 


내 새끼라고 하면 제품이죠?

그렇죠. 사실 영혼을 담은 본인 제품을 객관적으로 스스로 쳐다보기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와디즈 투자를 준비하면서 자기 제품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요. 또, 우리 기업과 제품의 진짜 약점과 강점을 한 번 더 볼 수 있죠. 


와 와디즈 투자 플랫폼을 완전히 이해하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가요, 하하. 그래서 이번 달에 가장 기뻤던 것은 와디즈 펀딩 5분 안에 105% 목표 달성한 거에요! 한 명이 보는 것이 아니라 집단지성이 보는 제품력과 기업이니까 더 인정받은 느낌이었어요. 

19년 4월 30일 (화) 오전 11:54 현재 펀딩액 상황 

와디즈 투자형 펀딩이 대표님께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을까요?

네. 이런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와디즈의 투자자분들은 매우 특별합니다. 그분들은 투자자이자 소비자이며 감시자이자 지지자이고, 가장 든든한 우군이자 가장 두려운 적장이거든요. 와디즈 투자방식은 그 어떤 투자 형식보다 제가 뜻깊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집단지성의 힘이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기업에서 놓치면 안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와디즈 투자형 펀딩 성공하시고 그때 소리지르셨다고 하셨잖아요! 

바로 당일 3시에 서울 영등포에서 발표가 있었는데 차로 이동 중에 소식을 접했거든요. 저와 경영지원과장이 둘이서 어떡해!!! 소리 질렀죠. 이런 말 외에는 더는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기뻤어요! 


‘바로톡' 탄생 비화가 궁금해요.

저희가 15년도에 싱크대 거름망 ‘바로톡'을 개발해서 판매했어요. 그런데 우리 회사가 당시에 규모도 작고 그러다 보니 창고도 공장도 없었어요. 그러다 이마트와 롯데에서 진행하는 제품 콘테스트에서 ‘바로톡'이 1등을 한거에요. 


와 쟁쟁한 제품이 많았을텐데 1등이요?

네, 감사한 일이죠. 덕분에 갑자기 대형마트에 입점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공장을 막 수배하기 시작했죠, 하하. 


그리고요?

입점은 일단 했죠. 그런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완벽한 장비도 창고도 없는 상황이니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진 않았어요. 그런데 그때 홈쇼핑 MD 분이 투자를 하겠다고 제안을 주신 거에요. 


단일 제품 하나로 투자 제안이라니, 대단하세요.

그때 MD 분이 ‘내가 생각했던 제품을 테바가 하고 있네요' 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17년도에 홈쇼핑에 들어가면서 매출이 13억 원으로 확 뛰었어요. 


8000% 매출 성장의 기적이네요?

전년도 매출이 너무 적었으니까요, 하하하하하. 


락앤락과 협업한 스토리도 궁금해요.

락앤락과 협업한 테바, 여기서도 볼 수 있는 테바 따봉 포즈

 테바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락앤락 박봉건 대리님과 만난 적이 있어요. 제가 신제품을 만드는 1인 창업 시절에요. 그때 제 멘토였어요. 


아 그때부터 인연이 지속하여온 건가요?

사실 대리님이 락앤락 상품소싱팀으로 이직하시면서 제 번호를 안 지우신거에요, 하하. 바로톡이 완성된 것을 보시고 제안 연락을 주셨어요. 


하하 재미있는 에피소드에요.

맞아요. 그러면서 또다시 홈쇼핑 MD 분이 락앤락&바로톡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제안하셨죠. 


그러면 앞으로도 꾸준히 제품을 만드실 계획이신거죠?

그럼요. 바로톡이 캐시카우지만 이것이 주력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앞으로 준비한 것이 많아요.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저희의 비전은 단기적으로는 생분해 친환경 제품군을 더 많이 개발해서 선보이는 것이에요. 아직 이름이 없는 “냄새차단 개별 밀폐형 쓰레기통”을 올해 안에 런칭 하는 것이 일단 목표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미션에 기준을 둔 아이템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테바의 계획 제품, 냄새나지 않는 휴지통 이미지

와디즈 투자자분들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외디즈 투자자님. 저는 (주)테바 대표이사 최상필입니다. 

우선, 투자자분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감사드리며 보답하겠습니다. 기존 투자자분들은 참 만나기 어렵고 힘들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와디즈를 통해서 투자자분들을 만났을 때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커피숍에 “테이크아웃이신가요?”라고 물어보시는 이분도, 편의점에서 “봉투 드릴까요?”라고 물어보시는 이분도, 거래처 부장님도 우리 회사에 투자자분이실 수도 있구나 !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나와 관계없는 타인에서 내 인생에 깊이 관여하는 분들로 말입니다. 그것이 와디즈의 큰 힘인 것 같습니다.

제 진심이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외 : 과장님이 보내신 편지 (전문은 아니지만 일부 공개!)

프로님.

어제 인터뷰 내용 중에 프로님이 저에게 물어보신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대표님과 어떻게 만나셨나고 하셨죠?? 

제가 대표님이 있어서 말씀을 잘 못 드렸네요.

 제가 대표님을 만나기 전에는 이미 전 직장에서 오랫동안 박자를 맞추고 그림을 그리면서 갔던 분이 있습니다. 서로가 믿고 신뢰하는 만큼 같이 걸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게 좋지 않은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우리는 서로가 놓는 선택을 했습니다. 

저는 제가 가장 마음을 주었던 직장에서 실패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라는 물음에 답을 찾았던 것 같습니다.

이 답을 찾기 위해서 그동안 살아오면서 선택했던 것들에 대해 뒤돌아 봐야 했고, 많은 반성을 해야 했고, 제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했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그 시간이 지난 후에야 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가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겠다라고는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세 가지는 갖추면서 살고 싶었습니다. 그 세 가지는 첫 번째는 겸손이라는 것을 갖춘 사람이 되자. 두 번째는 내가 하는 일은 누군가에게 이익이 되고, 함께 공유될 수 있는 삶을 살자. 세 번째는 나 자신을 바라보았을 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입니다.

제가 주저 없이 이 기업을, (주)테바라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우리 대표님을 대표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그를 존경합니다.

인터뷰가 끝나고 대표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한 인터뷰로 인해서 투자자들에게도 와디즈 팀들에게도 그 진심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프로님을 믿어보시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프로님을 믿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테바> 프로젝트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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