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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안녕하세요.

와디즈 리워드사업실 우창성 PD입니다. 와디즈에서 다양한 뷰티 프로젝트 메이커분들을 디렉팅하고 있습니다. 디렉팅을 통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제품을 ‘빛나는 리워드’로 함께 닦아가는 것이 제 이자 입니다.


뷰티 프로젝트 도전으로
공들여 만든 제품이 세상에 전도(傳道)되길 원하는 모든 메이커님들을 위해 이 캐스트를 작성합니다. :)

위 화장대는 캐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우PD의 화장대입니다.
남자가 화장품을 드러내기 부끄럽진 않냐구요? 부끄러운게 어딨나요. 프로가 되려면 이정도는 발라야죠.

‘화장품 구매’에 있어서 로드샵의 비율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지금, 와디즈에는 수많은 뷰티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뷰티 기업들이 발길을 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꽉 들어찬 H&B스토어의 매대와 PB제품을 위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많은 뷰티 기업들이 와디즈를 찾아오고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 캐스트를 읽고 있는 여러분처럼요!

얼마전까지 와디즈 본사가 있는 판교에도 벚꽃이 휘날렸습니다.
판교의 수많은 상점의 매대에는 핑크색으로 ‘벚꽃 에디션'이 만개했습니다.
만개한 벚꽃 에디션 속 벚꽃향 캔들을 바라보며 색감이 참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체 벚꽃향 캔들, 아니 벚꽃향이 뭘까요.벚꽃향이 뭐길래 사람들은 계산대에 벚꽃향 캔들을 집어가고, 벚꽃향 화장수를 집어가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벚꽃향을 매대에서 계산대로 가져가는 것, 그것에서 뷰티 프로젝트의 성공 요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벚꽃은 원래 향이 없어요.

벚꽃 마케팅 : 향이 없는 벚꽃이 마치 향이 나는 것처럼 마케팅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것

1. "온라인으로 뷰티 제품을 덥석 구매하기에는... 좀 그렇죠."

H&B스토어가 현관문 코앞에 있는, 아니 그냥 코에 있는 시대입니다. 다양성과 편리함,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화장품 주 구입 장소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H&B스토어 이용이 증가한 소비자는 40%대에 가깝습니다. (INSIDE / 이코노믹리뷰 / 2019. 02)
온라인으로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많으나, 단호히 얘기하자면 '나 같아도 가서 써보고 사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2. 벚꽃향과 와디즈 펀딩 (SUB 무취인데 향이 아주 좋네요?)

자칭 타칭 '핫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저는 2-3월에 정확히 27개의 뷰티 기업과 미팅을 했습니다. 크고 작은 뷰티 기업들을 만나며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반응이 있을 것 같은 화장품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데, 와디즈에서는 반응이 오네요.

많은 뷰티 기업들이 꿈꾸는 '와디즈의 반응은 어떻게 만들었나요?' 라는 질문에 아래의 예시featuring 벚꽃 마케팅을 주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매쉬

퍼퓸 브랜드 '매쉬'는 두 번의 펀딩으로 5,0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모금 받았습니다. 섬유 향수를 온라인에서, 어떻게 5,000만 원이라는 펀딩 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요. 


스토리를 읽어보면, '상상하게 했다.'라는 말이 정답입니다.
웹툰 형식으로 향수에 대한 스토리를 제작하여 향기를 상상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스토리는 재미와 센스 있는(혹은 섹시한) 설명으로 많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말 그대로 벚꽃 마케팅입니다. 음주 운전을 했지만 술은 마시지 않은 그런 상황이죠. 향을 맡을 순 없는데, 향이 그려지는 그런 상황.

+) 쇼룸을 활용한 시향 이벤트로 ‘더 생생한 후기’를 모아, ‘생생한 상상’을 도운 섬유향수 랫어릿 사례

실제로 모르는 사람이 물어봤어요. 무슨 향수 쓰시냐고 [랫어릿 섬유향수] (click!)


(2) 코스메쉐프 

 코스메쉐프는 브랜드 네임 그대로 요리하여 나온 화장품이라는 뜻입니다. 아직 인지도 없는 화장품 브랜드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3,200만 원의 펀딩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시나 벚꽃 마케팅과 연관됩니다. '맡아보지 않았어도, 맡아본 것처럼 / 써보지 않았어도, 써본 것처럼'

 이 화장품 브랜드의 스토리에는 직접 대표님이 출연했습니다. 왜 이 화장품을 만들게 되었는지에 대해, 누구나 할만한 고민들을 엮어 자신의 피부 문제 해결 스토리로 이어갔습니다. 스토리를 천천히 읽다 보면, 왠지 이 화장품은 펀딩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와 같은 후기를 통해, 스토리를 읽어가며 '써보지 않았어도, 써본 것 같은 느낌'을 심었습니다. 실제적이고 자연스러운 후기는 아직 써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훌륭한 참고자료가 됩니다. 


(3) 셀룸

셀룸은 피부과 화장품입니다. 하지만 광고심의 규정상, 피부과라는 말은 화장품 광고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가장 강력한 USP(Unique Selling Point)를 데리고 가지 못하는 상황, 셀룸은 3,000만 원의 펀딩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결과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긴 스토리를 읽으면서, 마치 서포터가 사용하는 듯한 착각을 주도록 유도했습니다. 역시나 '써보지 않았어도, 써본 것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GIF형태(흔히 말해 움짤)로 제작되어있는 스토리는 보고 있는 서포터를 끌었으며, 펀딩하기 버튼까지 잘 유도했습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데 냄새를 상상하게 하는 방법’처럼 어렵지 않습니다. 입장만 바꾸면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의 저에게 어머니가 귀가 닳도록 말씀하셨던 그 말.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라.]가 정답입니다.
서포터가 느낄만한 내용들을 담으면 됩니다.
입장을 바꿔 설명하고, 그 설명이 마치 써본 듯한 착각으로 흘러가게끔 유도합시다. 앞으로 셀룸의 USP는 '피부과 화장품'이 아닙니다. 온라인 페이지에서 사진과 움짤로만 보고 있어도, 사용한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마법'이 셀룸의 새로운 USP입니다.


여러분, 와디즈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좋은 결과]가 필요하신가요? 펀딩을 진행하시면서, 와디즈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시도해주세요. [무취의 벚꽃을 보며, 벚꽃향을 떠올리는 것]과 같은 것들이 와디즈에서는 가능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레퍼런스는 늘 있습니다.
[one of them]이 아니라, 벚꽃향 휘날리는 레퍼런스가 되고 싶으신가요?
미팅 신청서를 작성(CLICK!)해주세요.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우창성 PD는 [은밀한 화장대(2)]로 돌아올게요-!
*은밀한 화장대는 크라우드펀딩 뷰티 팁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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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 김신애

    오프라인에서 로드샵 제품만 쓰던 저도 와디즈 화장품을 펀딩하고 있더라구요. 이유가 뭔가했는데 이 캐스트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 설득력있는 글입니다 !

    · · 2019.05.03 22:33
  • 김보형

    와 은밀한 꿀팁! 벚꽃마케팅! 우창성PD님의 다음 캐스트도 기대되네요!!

    · · 2019.05.03 21:57
  • 이강욱

    은밀한 화장대ㅎ.ㅎ 다음 글도 너무 기대돼요!! 잘 읽었습니다~

    · · 2019.05.03 21:26
  • 지이지이

    우PD의 은밀한 화장대 2탄도 기대할게요:)

    · · 2019.05.03 21:22
  • 좋은 리워드를 보면 짖는 강아지

    유익의 끝판왕!

    · · 2019.05.0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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