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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지난 2월 와디즈 캐스트에 새로운 글이 올라왔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그녀들 – 리워드 사업실 PD 이야기>라는 제목의 글이었는데, 이 글은 곧 와디즈 사내에서 핫한 얘깃거리로 떠올랐습니다. 많은 와디즈인들이 글을 찾아 읽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달며 즐거운 공감을 표현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고, 여러 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과장 조금 보태서- ‘쇄도’했어요.



화제의 주인공은 리워드 사업실의 장지이 PD (가운데), 강혜원 PD (우측), 최수현 PD (좌측) 입니다. 세 PD가 와디즈에 입사한 지 1주년이 된 기념으로 기획한 대담 형식의 이 글은, 장지이PD가 정리하고 원고를 작성해 와디즈 캐스트에 올린 것이었어요. 

장지이PD는 현재 리워드사업실의 ‘화사함’을 담당하고 있으며, 동시에 주로 라이프 스타일 분야 예비 메이커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의 하루가 궁금했습니다. 리워드PD들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메이커를 소싱하는지 장PD의 하루 일과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오늘(금요일)의 일과를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어요?

오전에는 와디즈 본사에서 메이커 미팅을 했고, 점심 식사를 하고 삼성역으로 이동해 코엑스 박람회에 참관했어요. 이후에 신설동에서 예비 메이커와 미팅을 하고 퇴근할 예정입니다. 중간에 이렇게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고, 인터뷰도 하고 있네요.



아까 이동 중에 모바일로도 업무를 보시던데, 어떤 업무인가요?

출퇴근하거나 미팅 이동하면서 모바일로 메이커 소싱 업무를 할 때가 많아요. 인터넷 검색, 기사.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죠. 이건 필수는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PD님들이 꽤 있습니다.



최근 1주년 기념으로 올린 캐스트가 정말 인기가 많았죠. 와디즈 입사 1주년은 PD님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사실 안정적이었던 전 직장을 그만두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고민 끝에, 제가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트렌드를 만드는 것,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처음’을 만드는 것이라는 답을 내렸어요. 이 답에 부합하는 곳이 와디즈라고 확신했습니다. 

지금의 제 모습을 1년 전의 제 모습과 비교해보면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것 같아요! 너무 자화자찬인가요?(웃음) 그만큼 지난 1년간 부단히 노력했기에, 입사 1주년이 제겐 무척 소중하고 뜻깊어요. 앞으로 2주년, 3주년에는 지금보다 몇 배로 성장한 PD가 되고 싶습니다.



와디즈에서 리워드PD로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새로운 메이커와 아이템을 발굴하고, 프로젝트 오픈, 운영, 종료까지 메이커와 함께 하면서 디테일하게 컨설팅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메이커들을 소싱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첫째로 ‘Why 와디즈’가 명확한 메이커, 둘째로 와디즈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메이커, 또는 이해도는 낮지만 이해하려는 의지가 있는 메이커, 셋째로 제품+a(가치)를 가진 메이커, 즉 남들과는 다른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가진 메이커를 찾습니다. 일반 커머스와 달리 와디즈는 제품만큼이나 메이커를 중요하게 봅니다. 물건만 팔고 치고 빠지는 식의 프로젝트는 진행하지 않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나 메이커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코드퍼블릭(리워드: 슈룹 우산)은 제가 비오는 날 문득 ‘비’와 관련된 프로젝트는 어떤 게 있을까하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발견한 메이커인데요. 일반적이지 않은 우산 가격(10만 원 상당)에 한 번 놀라고, 브랜드 스토리에 감격해 두 번 놀라고, 만나고 싶다는 메일을 보낸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즉각 호응해주셔서 또 놀랐고요. 또. 우산의 내구성을 어떻게 보여줄지 함께 아이디어를 내다가, 코드퍼블릭의 대표님이 직접 전남 구례의 폭포에서 수트에 슈룹 우산을 쓰고 쏟아지는 폭포수를 맞으셨죠.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웃음) 이 프로젝트는 와디즈에서 누적 1억 원 상당의 펀딩액을 달성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메이커들을 위해 펀딩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주시겠어요?

와디즈가 제공하는 정보를 많이 활용하세요. 와디즈 홈페이지의 ‘캐스트’에 오면 와디즈 실무자들이 직접 올린, 팁을 제공하는 글들이 있고요. ‘와디즈스쿨’ 메뉴에서 PD들이 진행하는 공개설명회나 오피스아워(멘토링)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또 서포터의 입장에서 직접 펀딩을 해보는 것도 권장합니다. 성공하는 메이커들의 공통점은 서포터들의 마음을 잘 헤아린다는 점에 있거든요!




프로젝트에 대한 꿀팁 전수를 마지막으로 장지이PD와의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면의 한계상 인터뷰의 반의 반도 다 담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인터뷰 내용에는 열정 어린 입사 1년이 꾹꾹 담겨 있었습니다다. 주말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영감을 수집하고 인사이트를 키울 거라는 장지이PD, 부디 적당히 몸 사리며 와디즈에서 오래도록 좋은 프로젝트를 발굴해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