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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이번 캐스트는 에디터가 좋아하는 시 한 구절로 문을 엽니다. 안녕하세요, 서포터 여러분. 와디즈의 최홍희 에디터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반밖에 남지 않은 다이어리를 허망하게 넘겨봅니다. 그나마도 대부분 빈 종이입니다. 연초에는 올해는 분명 다를 거란 꿈을 꾸었는데 이렇게 쉽게 깨질 꿈이었나, 허망해 하는 우리에게 시인은 말합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꿈꾸지 않는 건 아니라고.

와디즈에는 다양한 꿈들이 존재합니다. 인생이 걸린 꿈도 있고 나를 다시 꿈꾸게 하는 꿈도 있습니다. 진짜로 '꿈'을 꾸게 하는 꿈도 있죠. 온갖 꿈들이 모인 와디즈를 돌아보며 아직 반절이나 남은 2019년을 향해 다시 뛰어볼 다짐을 합니다. 2019년 6월, 에디터 Pick 프로젝트는 남은 한 해를 더 꿈꾸며 살게해 줄 #모두의꿈 프로젝트들을 모아봤습니다.




길게 느껴지는 제목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베개에 목을 걸었다.' 스토리를 클릭해 보면 정말로 베개에 목을 건, '팔자에도 없는 베개를 만들고 있'는 메이커님의 사진이 나옵니다.



건다면_건다.jpg

#젠틀리머베개 프로젝트는 3가지가 특별합니다. 첫 번째, '베개는 이런 거야'라는 고정관념이 없습니다. 에디터가 정말 신기해 했던 건 튜브처럼 베개의 공기를 빼서 돌돌 말아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베개는 사람의 힘으로는 찢을 수 없는 탄탄한 스펀지로 만들어져 속이 꽉 차 있습니다. 문과 출신 에디터 눈에는 물리 법칙을 와장창 부숴버리는 혁신이었습니다.





속이 이렇게 꽉 찼는데
어떻게 공기가 들어가고 나오는 걸까요?
(미스테리)
이런 디테일들이 무려 7가지나 됩니다

두 번째, 문학 작품입니다. 베개를 보며 생긴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14년을 베개에 목을 걸고 살아온 메이커님의 인생사가 고스란히 담긴 자서전이자 회고록이며, 에세이이자 시집입니다. 메이커님이 직접 쓰진 시 「젠틀리머 베개」한 편도 스토리 안에 수록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세 번째, #젠틀리머베개의 연대기입니다. 미국과 중국에서 베개 하나로 발명 특허를 받고, 말랑말랑한 스펀지에 착- 달라 붙는 코팅을 하고, 물로 씻어 툴툴 털어 사용할 수 있는 베개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요.


한눈에 볼 수 있다는 말은 취소합니다. 중간중간 흐르는 눈물을 닦아야 하거든요.

에디터가 서포터 여러분들께 #젠틀리머베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까닭은 특히나 마지막 이유 때문입니다. 스토리를 읽으며 메이커님의 공장 화재가 난 대목에서는 같이 눈시울이 붉어지고, 매일 펀딩 금액이 올라가는 걸 확인하며 같이 기뻐하고 주변에 소문을 냅니다. 14년의 세월이 그대로 묻어난 스토리를 읽으며 메이커님과 제품의 팬이 된 것이지요

 자, 이쯤 되면 궁금하실 겁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스토리이기에 에디터를 홀딱 반하게 만들고, 1500명에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1억을 모았는지.백문이불여일견,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빠를 겁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 그 유명한 베개 유목민
    14년 세월 동안 개발에 개발을 거듭한 #젠틀리머베개에 목을 걸어 보세요
  • 여름 휴가 계획 중인 (몹시 부러운) 분들
    커버만 바꿔끼우는 베개가 불안하다면, #젠틀리머베개를 돌돌 말아 캐리어에 쏙
  • 우주는 못 가봐도 자는 동안 공중부양은 하고 싶은 분들
    #젠틀리머베개가 찾은 숙면 균형점으로 가볍게 눕기만 하세요





영화 보기, 잠자기, 맛있는 것 먹기, 혼자서 맥주 한 캔 마시기…. 우리가 좋아하는 대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들이지요. 그렇다면 이런 질문은 어떨까요?

  • 당신의 인생 여행에 어울리는 좋은 파트너는 어떤 사람인가요?
  • 당신은 좋은 파트너인가요?
  • 텅 빈 하루가 주어진다면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최애 영화' 답하는 것조차 어려운데 이런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답을 하지 못하는만큼 '대답하고 싶다!'는 욕심이 몽글몽글 떠오릅니다. 어쩌면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이젠 제발 '내' 마음이 뭘 원하는지 들어달라고 소리치는 것일지도 모르죠.



#라이프쉐어대화카드는 내 마음이 진정한 '나'를 꿈꿀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100가지 질문들로 구성된 대화 카드입니다. 1차 펀딩과 2차 펀딩에 이어 찾아온 이번 3차 펀딩은 진정한 대화를 꿈꾸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보여줍니다. 이미 1차, 2차 펀딩 금액을 합한 것보다 많은 금액을 모았거든요.



'일과 사랑, 사랑과 일.'과 같은 인생의 중요한 질문들이 재미있는 소재로 소비되다 보니 막상 둘 사이에 놓이면 우왕좌왕하기 쉽습니다. 여기 묻고 저기 물을 때마다 혼란이 늘어나죠. 인생 상담이 필요할 때 자연스럽게 밖에서 조언을 찾던 우리를 위해 #라이프쉐어대화카드 프로젝트는 3차 펀딩에서는 '나를 지키는 고요한 글쓰기'를 도와줄 다이빙 노트도 준비했습니다.

  • 요즘 나와의 관계는 어떤지
  • 나의 외로움은 어디서 오는지
  • 나는 내가 어떻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는지

50일 동안 한 장씩 적어 내려가다 보면 내 마음이 꿈꾸던 걸 찾아 부드럽게 내면 속으로 다이빙할 수 있답니다. 그럼 어느 순간 알게 됩니다. 일과 사랑은 어느 것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둘 다 꿈꿀 수 있다는 것을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어떤 게 진짜 '나'이지? 나도 나를 모르겠는 분들
    나랑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줄 '나'를 소개합니다.
  • 어떤 게 정말 '너'일까? 숱한 '너'를 알아가고 싶은 분들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느낄 때, 따스한 질문을 던져 주세요.
  • 인생의 '노잼 시기'를 겪는 분들
    '노잼'을 웃고 넘기지 마세요. 내 인생 내가 재미없다는데, 이것보다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도, 진정한 나를 찾는 사람도 잠을 자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짧은 시간 잠을 자더라도 푹, 잘 자고 싶은 건 전 세계 사람들의 꿈이겠지요. 그래서일까요? 와디즈에서 매트리스나 베개 펀딩이 부쩍 눈에 들어오는 요즈음, 숙면의 위해 꿈만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한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사물 인터넷 기술을 매트리스에 적용한 미래형 IoT 매트리스, #아이오배드 프로젝트입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우리의 꿈자리를 체크해 주는 시대가 왔습니다. 

#아이오배드 프로젝트의 핵심은 스마트셀입니다. 매트리스 속에 포함된 스마트셀이 스마트폰의 명령에 따라 움직입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아이오배드의 푹신한 정도를 무려 9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많이 움직여 지친 날에는 푹신하게,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던 날에는 단단하게 조절해 주면 되죠. 매트리스 단 한 개로 아홉 개의 침대를 마련한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겁니다.



사용자의 몸 상태에 따라 반응하는 매트리스라니 어쩌면 에디터보다 똑똑할지도 모릅니다

혹은 #아이오배드 스스로가 자동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사용자가 가장 편안할 수 있는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냅니다. 사용자가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단꿈을 꿀 수 있도록 조용히, 소리없이 움직이지요. #아이오배드 프로젝트를 읽다보면 19C 사람들이 상상하던 '2020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걸 보여줍니다. 벌써 2020년이라니, 과학의 발전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나 봅니다.



과학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도, 아이오배드는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줄 거예요.

7월 초 펀딩 시작을 목표로 하는 #아이오배드 프로젝트는 6월에는 오픈예정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IoT 매트리스의 더 많은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네, 역시 알림신청을 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슈퍼 얼리버드 혜택을 만나보는 것이 좋겠죠?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안 쓰는 베개들만 장농 속에 한가득인 분들
    베개가 아닌 다른 곳에서 굿밤의 비밀이 숨어있을지 몰라요.
  • 돌돌 만 토퍼가 창고 속에 한가득인 분들
    토퍼를 바꿔깔지 않아도 매일매일 원하는 푹신함으로 잠들 수 있어요.
  • 안방에서 시작되는 미래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사물 인터넷의 진화 위에 몸을 뉘어 보세요





꿈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꿈 같은 분위기를 풍깁니다. 어떤 면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을 걸고 이루고 싶은 대상이 되기도 하고, 꼭 찾고만 싶은 진정성의 의미를 갖기도 하지요. 물론 매일매일 잠들기 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밤인사이기도 합니다.

서포터 여러분들은 지난 6월 한 달, 어떤 꿈을 꾸셨나요? 6월 한 달간 와디즈에서는 여러 프로젝트들이 각자의 꿈을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나타났지요. 에디터가 소개한 3개의 프로젝트들 중 여러분들의 꿈을 응원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입니다. 에디터도 멋진 휴가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휴가지에서도 매일 매일 서포터 여러분들께 소개할 멋진 프로젝트들을 찾는 것 게을리하지 않을 거예요. 다음 에디터 Pick 펀딩으로 찾아뵐 때는 모두모두 상쾌하게 가벼워진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