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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지난 5월 18일, 19일. 서울 한강 난지 공원에서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페스티벌 초입에서 크고 하얗게 존재감을 뿜어내는 부스를 하나 보았지요.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세요'라는 네온 문구가 빛나고 있고, 남색 반팔 티를 입은 운영자들이 사람들에게 열심히 이야기를 건네고 무언가를 나눠주고 사진을 찍어주더라고요. 와디즈 부스였어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이 그린플러그드에서 저렇게 화려하게 자리해 있다니. 그들이 왜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지, 어떻게 사람들을 모여들게 했는지, 여러 가지 이야기가 궁금했어요. 와디즈 담당자를 만나 살짝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그린플러그드에서 와디즈를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와! 와디즈를 보셨군요! 그럼 혹시 어떤 점이 가장 기억에 남으셨어요?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세요'라는 타이들이 멋지더라고요! 그 말이 왠지 마음에 와닿았어요.

고맙습니다! 와디즈에서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응원하고, 투자하는 거죠.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면 좋아하는 것이 세상에 더 많아지고, 세상은 더 나아질 거예요. 


정말 그렇네요! 하지만 뭔가 머나먼 이야기 같아요. 와디즈에서는 실현 가능한 일인 걸까요?

이번 그린플러그드 사례를 보면 어렴풋 알 수 있어요. 문화와 공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와디즈에서 그린플러그드에 투자했고, 투자자들 덕분에 그린플러그드가 열렸어요. 투자자들은 수익금뿐 아니라 티켓과 굿즈 등 혜택도 받았고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투자해서 사업 하나를 실현한 거죠. 


맞네요, 와디즈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잖아요. 그럼 그린플러그드서울2019에는 왜 부스를 만들었나요?

잠시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서울 그린플러그드는 투자 유치를 위해 와디즈에서 펀딩을 오픈했어요. 오픈 4분 만에 목표 금액 100%를 달성하고, 결국 총 8억 원의 투자를 받는 데 성공했지요. 게다가 크라우드펀딩 투자 금액 규제가 완화되고 단 하루만에 사상 최대 펀딩 금액을 달성한 프로젝트라서 더욱 의미가 깊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사람들을 직접 만나서 전하고 싶었어요. 그 현장에서요.  




페스티벌이라 시끌벅적 했을 텐데, 그런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을까요?  

맞아요. 그곳에 온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공연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혹시 저희 부스에서 사진도 찍고 경품도 받아가셨나요? 


네! 포토존이랑 이벤트존에 사람이 엄청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인기가 정말 많던 걸요!

기존 그린플러그드 타깃에 초점을 맞춰서 기획했어요. 문화 체험이나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잖아요. 성별로는 여자들이 더 많고요. 그들이 어떤 콘텐츠에 반응할까 고민했어요. 마침 리워드 펀딩 성공한 메이커 중에 페이퍼플라워를 만드는 '프롬일랑'이 눈에 띄더라고요. 비현실적으로 크고 화려한 종이 꽃이라니! 페스티벌에 딱 맞다 싶었고 역시 인기 만점이었죠. 


아! 그 화려한 꽃들이 와디즈 리워드였군요! 혹시 이벤트 경품들도..?

네네! 경품들도 와디즈에서 펀딩 성공한 리워드 중에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것들을 찾아서 준비했어요. 마이노멀푸드 방탄커피, 페이퍼팝 등받이 종이의자, 발효탄산음료 어니스트콤푸차, 디젠트 폰스트랩 등이었어요.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플러그드 취지에 맞게 비닐이나 플라스틱 포장이 없는 것들로 골랐죠. 


경품과 포토존으로 시선을 끌고, 자연스럽게 와디즈 서비스도 알렸군요.

그렇죠, 경품과 함께 와디즈 소개 리플릿과 리워드 쿠폰도 함께 전달했어요. '와디즈에 이런 것도 있구나!' 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싶었어요. 와디즈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쿠폰을 사용하면 더 고맙고요. 실제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더라고요.  




부스 안쪽에도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포토존에 줄 서서 쭉 구경했어요. 어떤 구성이었죠?

한쪽 벽에는 그린플러그드 투자자들 명단과 그들이 받은 혜택을 적고, 그린플러그드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열렸다는 것을 알렸어요. 메시지를 적어서 붙이면 투자 쿠폰도 줬고요. 투자 성공 사례를 가볍게 볼 수 있는 판넬들도 설치하고, 그 성공 사례를 이미지화해서 만든 도장을 노트에 찍어가도록 하기도 했죠.


부스 안에 정말 많은 것을 담았네요. 준비하고 운영하기 힘들지 않으셨나요?

네, 사실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 게 아닐까 싶더라고요. 한 번 더 진행한다면 좀 더 간결하게, 하나의 메시지라도 뚜렷하게 전달하도록 구성할 것 같아요. 콘텐츠가 많다 보니 현장에서 운영할 때에도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방문객들의 동선도 예상대로 흐르지 않았고요. 생각보다 부스에 오래 머물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공연을 보려 온 사람들이라 그렇겠죠.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프로젝트 진행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프라인 브랜딩이 대부분 그렇지만, 저희도 마찬가지로 어떤 수치로 성과를 판정할 수 없었어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걸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벤트를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1000명 가까이 참여하셨더라고요. 리플릿 1500장과 경품 1200개도 금방 소진되었고요. 아마 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저희 부스를 보고 경험했을 거예요. 오프라인에서는 처음으로 2030 젊은 타깃들에게 와디즈라는 브랜드를 알렸다는 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브랜딩은 돈도 많이 들고 공도 많이 들죠. 그에 비해 효과는 바로 예측할 수 없고요.

맞아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현장 행사만으로 끝내지 않고, 여기 저기 연결하려고 노력했어요. 이틀 간 촬영해서 만든 영상은 이후 문화 콘텐츠 투자 유치에 사용할 예정이고, 현장 취재를 해서 와디즈 넥스트 매거진 4호에도 실었어요. 그리고 또 이런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까. 앞으로 더 치열하게 고민해 봐야할 것 같아요. 


행사를 진행하신 개인적인 소감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현장에서 '와 와디즈 잘 나가네', '좋아하는 것에 투자하세요? 멋지다', '니 와디즈 모르나?' 같은 말들이 들렸어요.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와디즈를 알던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와디즈를 만나서 신기하다고 반가워하셨어요. 오프라인 행사의 매력이 이런 거구나 느꼈어요.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건네는 것. '얼른 더 많은 사람들에게 와디즈를 알리고 싶다!' 라는 의욕이 뿜뿜했어요.


저도 앞으로 와디즈를 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있으신가요?

와디즈와 함께 그린플러그드 부스를 기획하고 제작해 준 스토리텔링미디어그룹 봄바람에 감사하다는 말씀 꼭 하고 싶어요!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함께 일하는 파트너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우린 정말 한 팀처럼 일했거든요.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완하고, 이런저런 문제를 착착 해결했어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하게 진행되는 일은 없죠. 하지만 진심으로 노력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한다면 못해낼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 와디즈 브랜드 스토리는 와디즈 브런치에도 함께 업로드됩니다!




와디즈는 그린플러그드 같은 공연이나 다양한 전시와 영화 등 문화 콘텐츠 분야의 투자형 펀딩 프로젝트를 꾸준히 오픈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 콘텐츠 분야라면 '투자'가 생소한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분야의 투자 프로젝트가 있는지 한 번 둘러보세요.   

문화 콘텐츠 투자 프로젝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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