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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와디즈 컬쳐센터의 분위기는 평소와 사뭇 달랐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메이커 분들과 만남을 진행했던 이 장소를 20대 초반의 대학생 분들이 가득 메우고, 여기저기서 박수와 탄성, 축하의 인사가 끊이지 않았던 이 날. 과연 무슨 날이었을까요??

이 날은 바로, 제 1회 와디즈 대학생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 콘테스트(이하 크아콘)의 피날레 행사인 <크아콘 어워즈>가 열린 날이었답니다!


197명의 대학생, 크라우드펀딩으로 꿈에 날개를 달다

와디즈가 공식적으로 첫 주최한 대학생 공모전, ‘크아콘’은 1인 창작자나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창업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지닌 아이디어가 펀딩을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이 기획한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를 와디즈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고 인기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팀이 선정되었는데요. 패션, 뷰티, 사회공헌, IT서비스, 식품, 문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79개의 프로젝트가 오픈예정 페이지로 제작되었고, 7천여명의 서포터 분들이 투표에 참가했답니다.

제 1회 크아콘 본선에 진출한 79개의 프로젝트


인기투표 결과, 최우수상은 통일보드게임 ‘통피아’,  우수상은 한국어 교육 게임을 개발하는 ‘배재브라더스’, 시각 장애인 조향사와 만드는 나만의 향수 ‘블리퓸’, 길고양이 상생 프로젝트 ‘바이어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최우수상 팀에는 이노베이터 지원금 500만원을 지급했으며 우수상 3팀에는 전원에 ‘이그닉 노트북’이 부상으로 제공되었습니다. 

제 1회 크아콘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팀


<크아콘 어워즈>는 수상팀 뿐 아니라 약 두 달 간의 여정을 끝까지 완주한 크아콘 본선진출자 모두를 위한 축제의 자리였는데요. 크아콘을 진행하면서 얻은 귀중한 것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보고, 크아콘 참가자들을 위해 특별제작된 메달과 수료증을 전달드렸습니다. 


크아콘 본선진출자에게 주어지는 또 다른 특별한 혜택! 바로 본선진출작을 실제 펀딩으로 오픈할 시, 오픈예정(사전예약 서비스) 및 와디즈 중개수수료가 전액지원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날 시상식 자리에는 펀딩을 실제 오픈하는 팀들을 위한 실전 펀딩 특강이 진행되어, 메이커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심층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모습. 미래 메이커의 멋진 앞날이 기대됩니다!

귀중한 대학생 여름방학을 크아콘을 위해 불태운 197명의 참가자들. 과연 어떤 분들일까요? 크아콘 어워즈 우수상 수상팀인 블리퓸 팀을 만나보았습니다. 



크아콘 우수팀: 시각장애인 조향사가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향수, 블리퓸 팀

블리퓸 팀 윤한석 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시각장애인을 조향사로 교육해서 커스터마이징 향수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블리퓸 팀의 윤한석, 김규리, 윤하늘 입니다. 저희는 대한민국이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크아콘에 출품한 아이디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장애를 가진 분들은 일반 사람보다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편견을 많은 사람이 갖고 있는데요. 이러한 사회적 편견을 해결하고 싶었어요. 시각이 차단된 시각장애인들이 후각 등 다른 감각이 발달한다는 사실에 기인해서 “조향으로 뛰어난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미깊은 프로젝트네요. 크아콘에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사실 저희는 소셜벤처를 꿈꾸는 팀이다 보니, 명확하지 않은 수익구조 때문에 자금을 확보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이후 브랜딩과 수익구조를 개선해 나가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와디즈에서 대학생 공모전인 크아콘을 진행한다고 해서, “아! 이 것은 우리를 위한 공모전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꼭 해 보려는 목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크아콘은 와디즈 펀딩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였죠!



크아콘을 진행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았나요?

사업아이템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페이지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꼼꼼히 보완하여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아콘 이전에는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마냥 어렵게 느끼기도 했는데요. 가이드라인이 잘 짜져 있어서 따라가기에 크게 어렵지 않고, “저희 같은 대학생들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것이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저희 프로젝트에 알림신청을 해 주신 분들 중, 시각 장애인, 발달 장애인 분들 및 그 가족 분들이 있으세요. 인생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어 오신 분들에게, 저희 같은 대학생들의 열정 하나로 하는 도전이 어떻게 비춰질까 하는 걱정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분들이 보여준 지지와 응원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했어요. 좋은 기회 주신 와디즈,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 저희가 가진 모든 것을 이 프로젝트에 한 번 쏟아보고 싶습니다. 기대에 부합하는 팀 블리퓸이 되겠습니다.



블리퓸 팀을 포함하여 다양한 대학생 예비메이커들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크라우드펀딩 아이디어 콘테스트. 많은 팀들이 크아콘에 도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펀딩에 도전한다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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