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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상세 스토리를 다 읽기도 전에 타나크라프트가 만드는 가방에서는 따뜻함이 전해져왔습니다. 네팔 여행에서 만난 사이에서 네팔 아이들의 학비를 지원하며 네팔과 한국을 연결하는 선순환을 만드는 사이로 거듭난 타나크라프트 메이커님들을 만나봤습니다.



일상에 스미는 여행 감성, 타나크라프트

  • 4460% 달성
  • 44,604,615원 펀딩
  • 803명의 서포터
※ 상기 펀딩프로젝트로 달성한 펀딩 결과이며 모든 프로젝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국적 감성과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브랜드, 타나크라프트


Q. 안녕하세요. 메이커님 소개를 부탁드려요.

All│ 저희는 선순환을 만드는 수공예품, 여행같은 일상을 선물하는 타나크라프트입니다.
이국적 감성과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브랜드, 네팔 아이들의 학비를 지원하는 패션 스타트업이예요.


Q. 네 분이 처음 만나신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은선│ 저와 승혜, 승지님은 4년간 네팔 아동 교육 단체를 함께 운영하던 사이였어요. 그러나 비영리 단체 모델은 저희가 끌어올 수 있던 예산에 한계가 있었고, 아이들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고 싶어서 사회적 기업 모델을 구상하게 되었죠. 그때 찾은 사업 아이템이 바로 네팔 수제 백팩입니다. 수영님은 제가 스타트업 관련 모임에서 만난 분인데, 저희가 찾던 인재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펀딩부터 함께하시게 되었습니다.  



Q. "직접 메고 다니다가 너무 좋은 나머지 한국에 들여오기로 결심했습니다."는 메이커 소개가 인상 깊었어요. 처음 멨을 때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셨나요?

승혜│ 한 마디로 ‘감성’이죠. 요새 너무 많이 쓰이는 단어라 피하고 싶지만 이 말 외에는 설명하기 어렵네요. 투박한 마의 질감과 따뜻한 색감, 자연스러운 가방 곡선, 화려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패턴을 보고 굉장히 감성적인 배낭이라고 느꼈습니다.

단색, 무채색의 공산품 배낭과는 확연히 다른 점에 확 끌렸다고나 할까요! 그 감성을 알아보고 좋아해주시는 서포터님들이 많아서 뿌듯할 따름입니다.



Q. 네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셨다고 들었어요. 메이커님들이 네팔에 가셨을 때 네팔의 상황은 어땠나요?

승지│타나크라프트가 네팔과 연을 맺은 계기는 2015년 네팔 대지진이었어요. 당시 네팔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만난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에 돌아와 길거리에서 엽서를 팔던게 타나크라프트의 전신이죠.

저는 네팔에서 불가촉천민촌에서 태어나 폐렴을 앓고 있지만 병원에 갈 수 없는 10개월짜리 아이를 보았고, 12살이 되어 결혼하지 않으면 마을에서 쫓겨나는 여자아이들을 보았어요. 타나크라프트 멤버들과 처음으로 함께 네팔의 학교에 갔을 때는 아이들이 공책 하나, 연필 하나를 아껴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타나크라프트를 시작하고 저희도 누군가의 삶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다고 믿게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를 믿고 지원해주신다는게 기적 같다는 생각도 자주 합니다.







Q. 가방 공장을 찾아 제품을 개발하신 것이 대단히 용기 있게 느껴졌어요. 단순히 좋아하는 것과 그것을 직접 만들어보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니까요. 어떻게 제작을 결심하게 되셨나요?


은선│ 처음 사업 아이템을 선정할 때 1.네팔 경제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2.한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3.예쁘고 독특해서 꼭 가지고 싶은 아이템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세 가지 기준에 꼭 들어맞는 제품이 바로 수제 백팩이었습니다.

백팩을 제작하기 위해 네팔 백팩 제작 업체를 인터넷으로 조사해서 10군데 정도 연락을 돌렸어요. 그 중 괜찮은 곳에 샘플 제작을 의뢰하고, 실제 네팔에 방문하여 샘플과 공장을 꼼꼼히 확인한 뒤 최종 계약을 맺었습니다.





Q. 공장에 처음 방문하셨을 때는 어떠셨나요? 한국과 다른 환경이라 낯설기도 했을 것 같은데요.



은선│ 이런게 바로 가내 수공업의 현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계'라고 불릴만한 도구는 재봉틀 뿐이었고요, 나머지는 전부 전통 물레와 베틀이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네팔은 전기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기계를 들여와도 작동이 어렵겠구나 싶었죠.

또 생산 과정에서 아동 노동력을 사용하진 않는지, 공예가들의 임금은 적절한지도 면밀히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베틀 등 작업 도구가 무겁고 큰데다 3개월 이상의 숙련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동 노동력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였고, 공예가의 임금 역시 네팔 1인 GDP 대비 1.5배~2배 정도 높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결과 직업 만족도도 높다는 답변을 받았고요.






Q. 품질을 높이기 위해 검수과정을 늘리셨다고 들었어요. 이번 타나크라프트 가방은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 쓰셨나요?

은선│ 타나 백팩은 제작 후 4회의 검수 과정을 거칩니다. 네팔 공장 직원들이 2번, 현지에 파견된 저희 팀원들이 2번 가방을 체크하죠. 아무래도 사람이 만드는 제품이다보니, 일반 공장제 제품보다 좀더 꼼꼼한 검수가 필요하답니다.

이번 가방 제작 시에는 서포터 200분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품질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지퍼, 가방끈, 버클, 내부 노트북주머니, 사이드 주머니 등의 다양한 소재가 업그레이드 되었죠. 그 과정에서 원가가 20% 올랐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품질과 타협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 이번 펀딩의 최고 히트작 '이코' 역시 녹색 계열의 가방 출시를 원하셨던 서포터님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된 가방입니다.



신상품 ‘이코(Iko, 메아리)'


Q. 패션은 시즌에 따라 유행이 달라지기 때문에 친환경과 가장 동 떨어져 있는 분야처럼 보이기도 한데요. 타나백팩은 친환경적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가방을 친환경적으로 제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셨나요?


은선│ 에디터님 말씀처럼, 요즘 패션시장의 많은 브랜드가 ‘패스트 패션’, 즉 빠르게 만들고 빠르게 버리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어요.

저희의 철학은 조금 다릅니다. 필요한만큼만 만들고, 만드는 과정에서도 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주의이죠. 특히 저희 가방 원단이 네팔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된 마와 면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린넨・삼베의 원료인 마는 재배과정에서 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고, 단위 면적당 생산 가능한 섬유량이 풍부해 더욱 친환경적인 섬유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방 제작 과정도 기계를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화석 연료 사용이나 공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지요. 제품 패키지 역시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친환경적이랍니다.



Q. 가방의 이름에서도 네팔의 감성이 느껴졌어요. 마야(MAYA, 사랑), 나디(Nadi, 강), 루카(Rukha, 나무) 등의 이름은 어떻게 짓게 되신 걸까요?

승혜│저희도 처음 펀딩 기획 단계에서는 ‘분홍 가방’, ‘하얀 가방’ 등으로 가방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니 가방이 소중하다거나 특별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번호를 매긴다 해도 서포터님들의 기억에 잘 남지 않을 거라 생각해 이름을 붙이기로 했죠.

제일 먼저 붙인 이름이 ‘마야’였습니다. 저희가 네팔에서 처음 배운 따망족 민요가 ‘멘도 마야(꽃 사랑)'이예요. 당시 머물렀던 집의 할머니가 부르실 때마다 열심히 따라 불렀는데, 헤어지는 날 할머니께서 우시더라고요. 말 한마디 통하지 않아도 마음을 이어줬던 그 곡의 이름을 가방에 꼭 붙이고 싶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가방에도 네팔어 이름을 붙이기로 했고, 가방과 어울리는 의미면서 어감도 좋은 2음절의 단어를 찾아 붙였습니다. 이 두 조건을 만족시키는 단어를 찾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다음 가방들은 또 무슨 이름을 붙여야할지!


‘멘도마야’ 할머니

Q. 이전 펀딩으로 후원금 1천만원을 적립하셨다고 들었어요. 이 후원금은 어떻게 사용될까요?


수영│타나크라프트가 꿈꾸는 선순환은 아래와 같은 그림입니다.

1│ 천연 재료 사용, 에너지 및 자원 낭비 최소화로 친환경적 제작 과정
2│ 공정무역을 통해 네팔 수공예 장인들의 경제활동 지원
3│ 서포터분들에게 의미있고 특별한 경험 선물
4│ 펀딩 수익금을 네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



이 중 4번째 순환을 위해 그동안 적립한 후원금 1천만원을 국제 NGO 단체와 협력하여 네팔 여아의 권리 및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한 단체와 활발히 논의 중에 있으며 진행 상황 및 결과를 서포터분들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Q.  이번이 벌써 4차 펀딩이신데요. 타 플랫폼이 아니라 와디즈에서 펀딩을 통해 타나백팩을 선보이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 '펀딩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신 이유도 궁금해요.


승혜│첫 펀딩 계기는 대학생 때 했던 네팔 학교 도서지원 프로젝트였어요. 그 때는 리워드 중심이 아닌 스토리 중심이었던 터라 자연스레 크라우드펀딩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스토리 중심 펀딩에 한계를 느껴서 리워드 중심으로 전환하고자 타나크라프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스토리의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펀딩 플랫폼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각자 하는 일이 따로 있어 상시판매가 어렵다는 현실적 여건 또한 무시할 수 없었고요.

펀딩을 와디즈에서 지속하는 이유는 김기찬PD님의 영향이 절대적입니다. 2차 펀딩부터 PD님과 함께 해오고 있는데, 펀딩 전체 과정에서 정말 꼼꼼하게 챙겨주시거든요.(잠은 주무시는지 걱정 될 정도..) 일종의 의리(?)같은 것이 형성 되기도 했고, PD님의 케어가 실제 큰 도움이 됩니다.





Q.  메이커님이 생각하시기에, 와디즈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수영│첫째, 타나크라프트와 같은 가치를 추구합니다. “Better Funding, Better Business, Better Life”라는 와디즈의 슬로건은 네팔 수공예품 판매를 통해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자 하는 타나크라프트의 꿈과 맞닿아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가치를 가지고 같은 방향을 향해 전진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둘째, 와디즈만의 브랜드 파워가 있습니다.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 파워. 이제는 주변에서 ‘와디즈’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크고 영향력있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인지도, 회원 수, 펀딩 참여 규모, 그리고 부가적으로 메이커 교육 및 혜택, 체계적인 시스템 등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와디즈! 와디즈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Q.  펀딩 스토리를 읽으면서, 정말 구성이 잘 짜인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펀딩 스토리를 작성하실 때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요.

승혜│저희 스토리 작성 대원칙은 “글이 많으면 안 된다”입니다. 구구절절 만연한 글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페이지 이탈율을 높이는 원인 중 하나죠. 어떻게 해야 스크롤을 내리고 싶을지, 마음이 동할지 서포터 시각에서 생각하며 구성했습니다.

은선│ 브랜드 기획 당시부터, 가방을 통해 서포터님들께 어떤 key value 를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나온 컨셉이 여행, 선순환, 수공예, 친환경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컨셉을 이미지와 스토리로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 회의에 회의를 거듭하여 만들어진 게, 현재의 펀딩 페이지입니다.

모호한 컨셉이 한눈에 보이는 이미지로 재탄생하려면 아주 구체적인 상상이 필요해요. 저희는 5일 이내의 짧은 여행, 햇살이 따듯한 나라, 필름 카메라, 보헤미안, 도시 문명보단 자연에 가까운 여행, 가볍고 투박한 휴식같은 여행’ 처럼 저희 브랜드에 어울릴 구체적인 여행의 모습을 상상했어요. 그리고 이에 맞는 촬영 장소, 의상, 소품을 준비했죠.


Q. 첫 펀딩을 진행하셨을 때 부담감이 크셨을 것 같은데, 지금은 부담감을 더셨나요?
첫 펀딩 때의 마음과 어떻게 다른 지(혹은 같은 지) 궁금합니다.

승지│사실 저희는 백팩 펀딩 이전에도 에코백이나 네팔 수공예 팔찌, 엽서 등을 활용한 펀딩을 수차례 진행 했었기 때문에 멤버들 대부분이 5~6번 정도 펀딩 경험이 있는 상태였어요. 물론 파사삭 망한 펀딩도 많았답니다!! 하도 다채롭게 많이도 망해서 뭐라 덧붙일 말도 없네요...(웃음) 타나크라프트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첫 펀딩을 와디즈에서 진행했을 때는 요령도 없고 모르는 것도 많아서 재고의 산을 쌓으면 어떡하나 마음을 졸였던 게 기억에 남네요. 조금은 익숙해 질 법도 한데 매번 긴장하고 부담감을 느끼는 건 똑같은 것 같아요.



Q.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하셔서 성공하신 메이커로서 예비 메이커 분들께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은선│ 스스로를 성공한 메이커라고 부르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펀딩 금액을 150만원에서 4000만원 이상으로 키워가며 가장 절실히 깨달은 점 4가지가 있습니다.

- 국내 유일, 국내 최고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자.
-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자.
- 명확한 컨셉을 만들어, 잊을 수 없는 브랜드가 되자.
- 빠르게 실행하고, 빠르게 발전하자.


이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빠른 실행과 발전입니다. 예비 메이커 여러분,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펀딩을 시작해 보세요. 잘 안 되어도 좋습니다. 치열하게 성찰하고 발전하여 다음에 더 잘 하면 되니까요!

※ 상기 펀딩프로젝트로 달성한 펀딩 결과이며 모든 프로젝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Q. 메이커님께 와디즈란, 서포터란 무엇일까요?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신, 앞으로 참여하실 서포터 분들께도 한 말씀 부탁드려요.



수영│와디즈와, 와디즈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서포터는 저희에게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펀딩 참여뿐만 아니라 수많은 서포터분들의 공감과 응원 메세지 하나하나가 늘 큰 힘이 되며, ‘함께’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와디즈와 서포터분들이 없었다면 저희가 꾸는 선순환이라는 꿈은 어쩌면 이룰 수 없는 꿈이었을지도 모릅니다.




Q.  앞으로 타나크라프트의 꿈은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메이커님들께서 타나크라프트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실 지 궁금합니다.


승혜│ 사람이 우선인 경제, 정직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승지│ 빈곤과 차별의 구조를 바꾸는 단체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은선│ 독보적인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대체재가 없는 브랜드가 되고 싶어요.
수영│세상에서 가장 예쁜 네팔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성장하여, 더 많은 네팔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선물해주고 싶습니다.


서포터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이 저희의 움직임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줍니다.
여행 같은 일상을 선물해드릴게요 :) 우리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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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달려있습니다.

  • 주식회사 와이제이랩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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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07.15 17:19
  • 정유림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 · 2019.09.24 16:47
  • 빵이

    타나크라프트 응원합니다~ :)

    · · 2019.09.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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