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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한 와디즈 내부 이야기

1인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마이노멀컴퍼니 이형진 대표와 와디즈 강혜원 PD가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이 둘은 이제 막 발을 뗀 새내기와 다름없었다. 풋풋한 얼굴로 쭈뼛쭈뼛 인사를 나눈 새내기들은 어느덧 미래가 창창한 브랜드의 대표와 와디즈의 성공 사례를 끌어낸 실력 있는 PD로 성장했다. 먼 훗날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른다. “옛날 옛적에, 와디즈의 전설 같은 메이커와 PD가 있었는데 말이야....”

와디즈 강혜원 PD(이하 ‘W’) (왼쪽)
마이노멀컴퍼니 이형진 대표(이하 ‘M’)(오른쪽)
이주연 에디터(이하 ‘E’)

1부: 키토제닉, 같이 해볼래?

e 독자들에게 소개 부탁드려요.
w 저는 와디즈에서 리워드형 크라운드펀딩의 PD로 일하고 있는 강혜원입니다. 정식 명칭은 ‘프로젝트 디렉터Project Director’로,  와디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역할이죠. 푸드 프로젝트를 전담하고 있어요.
m 저는 키토제닉 푸드 브랜드 마이노멀컴퍼니의 대표 이형진입니다. 와디즈에서 총 네 번의 펀딩을 진행하며 신제품을 런칭해왔어요.

e 두 분의 첫 만남이 궁금해요.

m 저희는 독특하게 PD님이 아닌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요. 와디즈의 성공 사례들을 접하고 프로젝트 디렉터와 꼭 함께하고 싶었거든요. 강 PD님께 제가 기획하고 있는 제품에 관해 소개하는 메일을 보냈고,  미팅해보자는 연락을 받게 됐어요.

w 대표님이 보내주신 메일과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메이커의 소개로 시작된 팀이에요. 보내주신 장문의 메일에는 키토제닉 시장에 대한 확신과 본인이 만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했고, 와디즈 펀딩에 성공하고 싶은 열정이 엿보였죠. 이점이 무척 인상 깊어서 꼭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 마이노멀컴퍼니에게서 특히 눈여겨본 지점은 무엇이었나요?

w 마이노멀컴퍼니를 런칭하기 전에 대표님은 유튜버로 활동하고 계셨는데, 그 점이 눈에 띄었어요.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메이커의 공통점은 전문성이 있다는 거예요. 정확하게 아는 이야기가 많아야 서포터에게 정보 전달이 잘 되거든요. 유튜브로 영상을 지속적으로 발행한다는 점, 그 콘텐츠에 담긴 이야기가 많다는 점에서 전문성이 느껴졌어요. 서포터와의 소통도 무척 중요한 요소인 데 이미 유튜브 구독자와 충분히 소통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e 마이노멀컴퍼니의 정체성은 ‘키토제닉 푸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키토제닉 식단을 소개해주세요.


m 키토제닉은 쉽게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단이에요. 나쁜 탄수화물을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많이 먹자는 거죠. 이미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식단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건강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실제로 제가 이 식단으로 큰 효과를 보기도 했고요. 2015년부터 건강이 악화되어서 체중도 15kg이나 불고 피부 트러블과 탈모 증상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거든요. 매일 병원에 다녔는데 키토제닉 식단으로 바꾼 후로 건강이 확실히 좋아지더라고요. 더 나은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부터 키토제닉 식단의 가치를 알게 됐죠.

e 흥미롭네요. 키토제닉 식단에서 말하는 나쁜 탄수화물, 좋은 지방은 어떤 건가요?


m 흔히 정제 탄수화물이라고 불리는 것들이에요. 설탕이나 액상 과 당을 비롯하여 제분이 너무 많이 된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 등이죠. 흔히 지방을 이야기할 땐 동물성 지방은 나쁘고 식물성 지방은 좋다고들 하는데요. 동물성 지방은 에너지를 내는 데 유용하고 세포 강화에 좋기 때문에 무조건 배척해야 할 게 아니라 적절히 균형을 이뤄 섭취하는게 좋아요. 중요한 건 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을 고루 챙겨서 건강한 지방을 확보하고 트랜스 지방을 걸러내는 거죠.

e 마이노멀컴퍼니가 생산하는 키토제닉 제품들이 궁금해요.
m 처음 런칭한 건 키토제닉을 대표하는 방탄커피였어요. 주로 아침 대용으로 마시는 커피로, 뉴질랜드산 앵커버터와 MCT 오일을 넣어 탄수화물 함유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채워 만들고 있죠. 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말차와 디카페인 모카 제품도 개발했어요. 음료 3종에 이어 네 번째 런칭한 제품도 와디즈에서 펀딩 중인데요. 키토 알룰로스라는 제품으로 설탕이나 물엿을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예요. 설탕만큼 달콤한데 칼로리는 0에 가깝죠. 자연에서 발견되는 희소한 당 성분으로 제작하는데, 혈당과 인슐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기 때문에 당뇨가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2부: 어쩌면 환상의 짝꿍

e  PD님은 푸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많은 메이커를 만나고 계실 텐데요. 마이노멀컴퍼니에게서 본 특출한 강점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w 전문성과 추진력을 꼽고 싶어요. 대표님이 실제로 키토제닉 식단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구하면서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있거든요. 추진력은 업계 내에서는 다들 알고 있을 정도로 소문이 자자한데요(웃음). 제작 업체를 웬만큼 설득해서는 성사되기 어려운 패키지를 특유의 고집과 설득력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어요. 또한, 제가 ‘이벤트로 이런 거 해보면 어떨까요?’ 하고 아이디어만 툭 던져도 밤새워서 기획과 진행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오시는데 열과 성을 다하는 것도, 그 결과물이 뛰어나다는 것도 정말 대단하죠.

e 철저하게 준비한 내용이 궁금해지는데요!

w 선착순 100명에게 방탄커피를 나눠주는 시음회 이벤트 아이디어를 낸 적이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판교역 4번 출구’라는 구체적인 장소부터 촬영 스태프와 행사 진행 스태프까지 세세하게 구성한 기획안을 보내주셨어요. 무엇보다 브로슈어를 직접 준비하신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시음회를 하더라도 이 제품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펀딩할 수 있는지 정보를 모르면 말짱 도루묵이잖아요. 대표님은 브로슈어에 와디즈 펀딩 페이지와 연결되는 QR코드를 삽입해서 일반 대중의 관심도 이끌어냈어요.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을 만들어내는 메이커이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는 거라고 봐요.

e 마이노멀컴퍼니는 와디즈와 벌써 네 번째 걸음을 함께하고 있어요. 와디즈의 어떤 점이 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셨나요?

m 와디즈, 서포터, PD 삼박자가 저희와 잘 맞는다는 게 무엇보다 큰 매력이에요. 우선, 와디즈라는 플랫폼은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와디즈와 함께한 기업이 성장하여 자리잡는 것이 와디즈의 자산이자 핵심일 텐데요. 아무도 모르던 1인 회사 마이노멀컴퍼니가 이렇게 유능한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된 데는 와디즈의 역할이 컸다고 봐요.
또한, 와디즈 서포터들도 일회성으로 제품을 펀딩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기업의 팬으로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거든요. 우리가 무슨 이야기를 하든 세심하게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와디즈를 통해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 거죠. 한편,  PD님은 와디즈와 서포터 사이에서 저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이끌어주세요. 저희가 하는 이야기가 서포터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삼박자의 시너지 효과를 생각하며 계속 와디즈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e 두 분이 함께하면서 윈윈한 지점도 있었을 것 같아요.

w 마이노멀컴퍼니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목표 금액의 4,000%나 달성하며 펀딩에 성공했어요. 그즈음부터 와디즈 푸드 카테고리가 활발해지기 시작했죠. 1인 스타트업에서 어엿한 브랜드로 성장하고, 후속 유통까지 이어가면서 정착한 마이노멀컴퍼니는 ‘와디즈가 1인 기업이 성장하는 걸 돕는다.’는 문장을 생생하게 입증하고 있어요. 사실 마이노멀컴퍼니와 만났을 땐 저도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였거든요. 이른바 두 ‘쭈구리’가 만나 머리를 맞대고 몸으로 부딪치며 여기까지 온 거죠. 이것만으로도 와디즈의 베스트 사례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 환상의 짝꿍이 아닐 수 없네요. 두 파트너의 계획과 목표가 궁금해요.

m 단기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식문화와 식품 산업을 이끌어나가는 기업이 되고 싶어요. 키토제닉 식단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간편식을 생산하면서 접근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장기적으로는 해외 무대에 진출해서 파트너십을 맺는 데까지 성장하고 싶어요.

w 지금은 마이노멀컴퍼니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더 진행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디렉팅하고 아이디어를 제공해야겠죠. 또한, 실력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서 제2, 제3의 마이노멀컴퍼니를 만들며 저도 같이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 키노제닉 푸드 브랜드 마이노멀컴퍼니의 프로젝트가 궁금하다면,  와디즈에서 <마이노멀푸드>를 검색해 보세요.  

* 담당PD와 펀딩 진행을 상담하고 싶으신가요?
강혜원PD에게 연락해주세요. ( hyewon.kang@wadiz.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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