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메이커팁[메이커FAQ/2탄] 펀딩을 진행 중이신 메이커님들이 자주 묻는 질문 BEST 3
펀딩운영팀 (reward@wadiz.kr)20.03.261
와디즈 펀딩을 진행 중이신 메이커님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을 모은, 메이커 FAQ 2탄.
메이커님들이 가려워하시는 곳을 긁어줄 내용만 모았습니다.
펀딩을 준비할 때만 해도 오픈만 하면 모든 게 끝날 줄 알았는데, 막상 오픈하고 나니 지금부터가 시작이더라는 말. 아마 메이커님이라면 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펀딩이 내 맘 같지 않다면 여기를 주목해 주세요. 펀딩을 진행 중이신 메이커님들이 꼭 물어보시는 BEST 3를 모았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많은 사례를 보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펀딩을 진행 중이시더라도 메이커님들마다 처하신 상황도, 프로젝트의 성격도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준비하고자 했습니다.지금 당장 메이커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시기 어려운 것들도 있겠지만, 방법이나 내용을 약간 바꾸어 보면 충분히 가능한 것들도 분명 있을 거예요.
끝까지 읽어보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몰라서 시도조차 해보지 못하는 것과, 몰랐지만 늦게라도 알게 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방법 하나. 지지서명 200% 활용하기
펀딩을 진행 중이신 메이커님들이라면 지지서명이 뭔지 모르시는 경우는 거의 없을 거예요. 어쩌면 이미 지지서명 이벤트를 진행 중이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만큼 지지서명은 내 프로젝트를 와디즈 바깥에 있는 예비 서포터 분들께 알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1. PC에서 지지서명 아이콘 찾기
2. 모바일에서 지지서명 아이콘 찾기
내 프로젝트의 지지서명을 하신 서포터님들은 좌측처럼 색이 칠해진 아이콘이, 아직 지지서명을 하지 않으신 서포터님들께는 색이 칠해지지 않은 아이콘이 노출됩니다. (PC/모바일 공통)
똑같은 지지서명이라도 어쩐지 더 눈이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오른쪽처럼 단순히 공유해 주신 것만으로도 분명 감사한 일입니다. 어쨌든 서포터님의 친구 분들께는 내 프로젝트가 얼굴을 비추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은근히 왼쪽처럼, 내 프로젝트를 기대하는 기대평이나 추천하는 글을 같이 써주시길 바라게 됩니다. 그러면 서포터님의 페이스북 친구 분들의 시선이 내 프로젝트에 조금 더 오래 머물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이제 핵심은
내 프로젝트의 지지서명 퀄리티를 더 높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되겠지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당연히 지지서명 이벤트일 것입니다. 지지서명 이벤트를 진행해 보시면서 약간의 단서를 달아 보시면 어떨까요?
방법 둘. 인스타그램 이벤트 도전하기
인스타그램의 힘이 어느 때보다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2030 젊은 서포터님들을 잡기 위해서는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도 십분 활용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 아직 인스타그램이 어색해서 사용을 미뤄오고 계셨다면, 펀딩을 진행 중이신 지금이 미뤄왔던 인스타그램에 도전하기 좋은 때인지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은 이미지 공유에 초점이 맞춰진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말은, 인스타그램을 잘 활용한다면 수천, 수만 명의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내 리워드의 생김새와 쓸모를 이미지로 보여줄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문제는 방법이지요. 두 가지 방법을 들려 드립니다.
방법 셋. 커뮤니티 활성화하기
"커뮤니티는 서포터님들이 댓글 다시는 곳 아닌가요?"라고만 생각하셨다면 특히 주목해 주세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 될수록 내 프로젝트가 응원 참여자 순 프로젝트 리스트의 상단에 노출될 확률이 커진답니다. 무엇보다 서포터님들의 입장에서는 활발하게 메이커-서포터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가 있는 펀딩이, 그렇지 않은 펀딩보다 더 믿음이 가겠죠?
일단 댓글이 달려야 합니다.
열심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드디어 오픈했는데 아무런 댓글이 없다면? 내 프로젝트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아닌지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는 새소식을 작성해 보시면서 '소통을 좋아하는 메이커님'이라는 점을 보여주시면 어떨까요? 댓글을 달지 말지 망설이고 계셨던 서포터님들의 마음의 빗장을 풀어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첫 새소식으로 많이 진행하시는 내용은 아래 두 가지입니다.
댓글이 달렸다면 빠르게 반응해 주세요!
기다리던 첫 댓글이 달렸나요?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메이커님이 나서실 차례입니다.
혹시 시간이 지난 다음 새소식을 통해 더 구체적인 답변을 준비하시게 된다면, 커뮤니티에서 다시 한 번 "새소식을 확인해 보시라"고 알려 주셔도 좋습니다. 내 궁금증을 기억하고 답변을 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서포터님은 이미 팬이 되셨을 거예요.
펀딩을 진행 중이신 메이커님들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두 가지가 바로 지지서명과 새소식일 것입니다. 특히 새소식 운영은 내 프로젝트의 운영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그 중요성만큼 잘 쓰면 득이, 잘못 쓰면 독이 되는 새소식. 궁금하셨던 것들을 하나씩 답변 드리고자 합니다.
득이 되는 새소식 3
가장 먼저 서포터님들이 환영하시는 새소식부터 알아볼까요?
프로젝트를 준비하시면서, 오픈예정 진행 기간 동안에 겪으셨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 주시면 어떨까요? 당연히 내 리워드와 관련한 내용이면 좋습니다.
서포터님들은 보통 비슷비슷한 점을 궁금해 하시기 마련이지요. 문의 댓글이 달릴 때마다 같은 답변을 들려 주시는 건 메이커님께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이 들어오는 문의 사항들을 모아 새소식을 발행해 보시면 좋습니다. 문의도 줄일 수 있고, 메이커님이 서포터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시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이라는 걸 보여주실 수 있습니다.
혹은 서포터님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용자의 시각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찾아 보완하시거나 신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지서명이나 인스타그램 이벤트 이외의 다양한 이벤트들을 열어보실 계획이라면 커뮤니티를 활용해 보세요. 이벤트 참여가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지도록 유도해 보신다면 지속적인 댓글이 달리는 효과를 내실 수 있습니다.
독이 되는 새소식 3
득이 되는 새소식이 있는 것과는 반대로, 올리면 올릴수록 서포터님들의 마음이 떠나가는 새소식도 있습니다. "새소식이 너무 없는데 뭐라도 올려볼까?" 고민 중이실 때, 독이 되는 새소식은 차라리 올리지 않느니만 못하다는 것!
와디즈에서 여러 차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메이커님들은 종종 종료된 프로젝트에 신규 프로젝트를 새소식으로 알려주시곤 합니다. 이전에 내 프로젝트의 가치에 공감해 주신 서포터님들이시기 때문에 '이번에도 내 편'으로 만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요.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이미 종료된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신 서포터님들은 해당 프로젝트의 가치에 공감해 주신 분들이지, 메이커님이 진행하시는 모든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셔야 하는 분들은 아니기 때문이지요.특히 새로 진행하시는 프로젝트가 종료된 프로젝트와 공통점이 적을수록 서포터님들의 공감을 살 확률은 더욱 떨어집니다.
오래 전 종료한 프로젝트일수록 공감을 사기는 더 힘듭니다. 오랜만에 올라온 새소식 알림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다가, 종료된 프로젝트의 새소식이 아닌 신규 프로젝트의 홍보성 새소식인 경우 서포터님들은 실망하시기 때문이지요. 종료된 프로젝트에 신규 프로젝트의 새소식 업로드를 진행하실 때에는 이 점을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와디즈에서 성공적으로 리워드를 소개하신 후, 자사몰이나 소셜커머스 등 다른 플랫폼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시작하거나 지금 진행하시는 리워드의 얼리버드 혜택을 홍보하시려 할 때 자주 발생하는 실수입니다. 두 가지를 같이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첫 째, 서포터님들이 펀딩에 참여하시는 시점에는 리워드를 필요로 하셨을 수 있으나 지금은 아닐 수 있다는 점.
둘 째, 너무 잦은 판매/할인 행사 새소식은 혜택처럼 느껴지지 않고 단순 광고처럼 느껴진다는 점.
우리는 현관문 앞에 붙은 할인 행사 새소식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무심히 떼어 쓰레기통에 버리곤 합니다. 할인 행사가 내게 주는 혜택처럼 느껴지지 않고, 단지 광고처럼 느껴지기 때문일텐데요. 내 새소식이 버려지는 전단 광고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너무 잦은 판매/할인 행사 새소식이 올라가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
듣기 좋은 말도 한두 번이라는 말이 있지요. 아무리 정성 들여 작성해 주신 새소식이라도 너무 자주 올라온다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면 새소식은 어떤 주기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래 캐스트를 참고해 보시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와디즈 백선생_1] 밋밋한 스토리에 뿌리는 MSG 한 숟갈, 새소식 작성하기
여기서 하나 더. 너무 늦거나 이른 시간에 울리는 스마트폰 알림을 반가워하는 사람은 없지요. 그래서 와디즈는 21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작성된 새소식들의 알림 앱푸시는 오전 8시에 일괄적으로 내보내고 있답니다. 새소식을 준비하신다면 참고해 주세요.
새소식에는 정도(正道)가 있습니다.
서포터님들은 아십니다. 메이커님이 정말로 서포터님들과의 소통을 위해 새소식을 올리시는지, 단순히 광고를 위해서 새소식을 올리시는지를요.
새소식은 어디까지나 메이커님과 서포터님 사이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너무 일방적인 새소식도, 너무 잦은 새소식도, 소통을 벗어난 내용의 새소식도 서포터님들의 마음을 닫아걸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새소식을 열심히 올린다고 생각했는데, 더 이상 새소식 알림을 받기 싫다며 펀딩을 취소하시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모든 서포터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소식의 왕도는 없을지라도 꼭 지켜야하는 새소식의 정도(正道)는 있습니다. 펀딩을 진행 중이신 메이커님이시라면 내가 생각하는 소통과 서포터님들이 기대하시는 소통의 방향성이 다른 것은 아닌지를 항상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펀딩을 진행 중인 메이커님들 중, 종료일을 변경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미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마감되신 경우나 서포터님들이 빨리 받아보시길 원하기 때문에, 혹은 기대에 못 미치는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재도전을 꿈꾸고 계셔서 등, 많은 메이커님들이 프로젝트 오픈 전 설정하신 종료일보다 이르게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싶어 하십니다.
이 때, 오픈 담당자들이 드릴 수 있는 답변은 하나입니다.
어떠한 사유로든,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종료일은
변경하실 수 없습니다.
프로젝트 종료일은 서포터님들과 하신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종료일을 앞당기거나 늦추시는 것 모두, 프로젝트가 이미 오픈되었다면 불가능합니다.
펀딩이 예상보다 빨리 종료되는 경우 결제 일정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서포터님들이나 펀딩 참여를 망설이시던 서포터님들은 당황스러워 하실 거예요. 반대로 종료일이 늦춰진다면 기다림에 지친 서포터님들이 펀딩 참여를 취소하시게 되고, 늦춰지는만큼 배송일이 변경되어 서포터님들의 혼란이 가중되겠지요?
이처럼 약속과 달라지는 종료일은 빨라지든 느려지든 상관없이 서포터님들께 부정적인 기억만을 안겨주기 때문에, 와디즈 플랫폼은 이미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종료일은 변경해드리지 않는다는 정책을 지키고 있습니다.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여기까지 펀딩을 진행 중이신 메이커님들이 꼭 물어보시는 BEST 3 질문에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답변을 드려보았습니다. 이전 FAQ 2탄을 준비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신데 궁금하신 것들을 빠르게 모아 돌아오겠다고 약속 드린 적 있지요. 그래서 이렇게 돌아온 것인데요. 메이커님이 찾으시던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혹시라도 찾으시던 질문이나 답변이 없으셨다면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이벤트나 홍보 방법을 더 알고 싶으신가요?
와디즈가 준비한 캐스트
와디즈 이용 가이드
프로젝트를 종료하셨는데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다고요? 그렇다면 빠르게, 메이커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명쾌한 FAQ 모음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저희는 메이커님의 프로젝트가 성공하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라는 메이커님의 첫 번째 팬, 와디즈 운영팀이니까요. 고맙습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앰플을 평정하다
효능왕 앰플세트
우주효능 뉴스템
지금 바로 무료샘플체험 해보세요 :D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99099
"우주효능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요?" 줄기세포배양액+순수비타민C=270,000ppm함유된 뉴스템의 화려한 복귀작, 방.플.앰! 브랜드선호도 1위 브랜드 "뉴스템"이 만든 앰플의 효능을 느껴보세요
뉴스템 방.플.앰 많은 응원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