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흐 화풍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케치들












Q&A. 이 책이 나에게 맞을지 궁금한 분들께
01. 고흐를 좋아하지만, 편지집은 지루하지 않을까요?
편지를 단순히 나열하지 않고 7부의 흐름과 도입, 인용문과 스케치로 읽는 리듬을 만들었습니다. 한 통씩 천천히 읽어도 고흐의 삶과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02. 고흐를 이미 많이 읽은 사람에게도 새로울까요?
생애와 완성작보다 그림 이전의 생각과 편지를 처음 받았던 사람의 자리를 먼저 만납니다. 익숙한 고흐를 다른 순서와 거리에서 바라보는 책입니다.
03. 미술사나 고흐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까요?
고흐의 생애나 미술사를 미리 알아야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배우고, 흔들리고, 사랑하고, 다시 시작했던 한 사람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면 됩니다.
04. 이 책은 편지집인가요, 미술책인가요, 에세이인가요?
중심에는 고흐가 실제로 남긴 편지와 스케치가 있습니다. 시대의 맥락과 생각의 흐름을 더해 한 사람의 생을 깊이 읽는 에세이에 가까운 편지 책입니다.
05. 감성적인 위로만 강조한 자기계발서 같은 책은 아닌가요?
삶의 해답이나 긍정의 메시지를 새로 만들어낸 책이 아닙니다. 고흐가 실제로 남긴 편지와 스케치를 따라 그의 생각과 흔들림을 읽는 책입니다.
06. 고흐를 지나치게 긍정적인 사람으로 미화하지 않았나요?
가난과 병, 불안과 갈등을 지우거나 희망만 골라내지 않았습니다. 다만 실패와 죽음, 자극적인 사건만으로 한 사람의 삶을 끝내지 않으려 했습니다.
07. 528페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나요?
단숨에 완독해야 하는 책이 아닙니다. 오늘은 한 통, 다른 날에는 한 문장이나 스케치부터 다시 펼쳐도 됩니다.
08. 소장본에만 구성된 『그·밤·별』 - 그림 이야기가 꼭 필요하나요?
고흐가 언급했던 다른 화가들의 작품과 고흐가 완성한 작품들을 함께 보면, 편지에 대한 이해도와 고흐의 시선과 철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 고흐의 편지에 담긴 작품을 이렇게 연결한 예는 없었습니다.
140여 년 전, 누군가에게 도착했던 편지가
이제 오늘의 우리에게 도착합니다.
고흐의 편지는 위대한 화가가 남긴 기록이기 전에, 흔들리는 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보낸 마음이었습니다.
그는 가난했고, 아팠고, 자주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책을 읽고, 자연을 보고, 사람을 생각하고, 편지를 쓰고, 붓을 들었습니다.
완성된 명화보다 먼저 도착한 고흐의 문장과 스케치가 당신의 손에서도 한 통의 편지처럼 읽히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밤을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 말로 다 전하지 못한 마음을 건네고 싶은 사람에게, 오래 곁에 남을 한 권의 책이 필요한 사람에게.
당신은 이 책을 누구의 밤에 보내고 싶나요?
이번 펀딩 기간 동안,
가장 온전한 첫 소장본으로 만나보세요.
왜 와디즈인가?
이 책은 완성된 책을 조금 먼저 판매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7년 동안 원문을 읽고, 편지를 선별하고, 스케치와 자료를 확인하며 한 권의 흐름으로 엮어왔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512페이지의 본문을 실제로 인쇄하고, 삼면 금장과 제본, 크렘쉘 케이스와 구성품까지 더해 하나의 소장본으로 완성하는 일입니다.
이번 펀딩은 완성된 일반 도서를 조금 먼저 구매하는 과정이 아닙니다.
512페이지 본책과 삼면 금장, 크렘쉘 케이스와 확장 구성을 어떤 수량과 사양으로 처음 제작할지를 독자들의 참여를 통해 결정하는 과정입니다.
펀딩이 종료되면 확정된 수량에 따라 인쇄와 제본, 금장과 케이스 제작을 시작합니다.
따라서 펀딩에서만 간직할 수 있는 [소장본]과 [선물용] 제작사양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은 이번 펀딩이 진행되는 동안입니다.
일반 서점용 본책은 이후에도 출간될 예정이지만, 이번 펀딩의 소장 사양과 구성은 동일한 형태로 계속 제공되지 않습니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일반 서점에 책을 먼저 놓고 기다리기보다,이 책을 실제로 기다리는 독자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그 수량에 맞추어 안정적으로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 첫 제작 수량을 확인하고
- 본문 인쇄와 제본을 진행하고
- 삼면 금장과 케이스를 제작하고
- 구성품과 포장을 완성하며
- 제작 과정을 독자와 투명하게 공유하겠습니다.
펀딩에 참여하는 분들은 완성된 상품을 나중에 만나는 구매자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이 책이 어떤 모습으로 세상에 도착하는지 제작의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첫 독자가 됩니다.
이 책의 첫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은 펀딩 종료일까지입니다.
『그럼에도, 밤하늘엔 별』이 처음 세상에 도착하는 순간을
유화컴퍼니 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