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티아고 순례길 중독자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한번쯤은 들어보셨죠?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즘엔 티비에서, 책에서,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언급이 되고 있어서 아는 분들이 많아지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도대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잡아놓는지, 왜 자꾸 그 곳으로 가고 또 가는지, 말이에요.
산티아고를 걷는 초반에 힘들어하는 많은 순례자들이 묻습니다. 도대체 왜 이 힘든길을 4번이나 와서 사서고생을 하냐고. 그러면 저는 항상 이렇게 대답 합니다. "그건 이 길이 끝날 때 쯤이면 알게 될거야" 라고.
그 때 나에게 질문을 했던 사람들을 산티아고의 끝자락에서 만나게되면 그들이 나에게 꼭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는 알 것 같아.
너가 이 길에 왜 또 왔는지.

나의 로망. 순례길위의 어느 부부 / 도화김소영

아침에 걷기 시작하기 위해 짐을 싸는 순례자들
산티아고 순례길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이다.
Santiago de compostella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메인 지도 / 도화김소영 그림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의 끝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시작해서 스페인의 끝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배낭을 매고 걸어가는 800km의 여정입니다.
예전에는 종교적인 목적으로 많은 발걸음이 있었으나 지금은 꼭 종교 목적이 아니더라도 트레킹, 여행, 자아성찰 등 다양한 이유로 이 길에 오르며 지금도 1년에 2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산티아고를 걷기 위해 스페인을 찾고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도대체 뭐길래?
2006년.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책 '오자히르' 와 '순례자'를 통해서 알게된 그 길은 그 당시엔 지금처럼 유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걸었던 연예인들이 '삶의 전환점이 되었다' 라는걸 보고는 점점 더 궁금해졌습니다. 도대체 그 길 위에 뭐가 있길래? 그 길을 걸으면 내 상처도 치유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2011년 6월 첫 산티아고 순례길 당시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가라
2011년, 6월 프랑스길 총 31일 800km 완주
빠듯했던 대학생활 4년. 학기중에도 방학 중에도 연이은 아르바이트와 과제들로 인해 산티아고 순례길은 꿈으로만 꿀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했고 퇴사했을 무렵, 산티아고 모임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하셨던 말씀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가라고.
당시 돈이 없었던 저는 전공이었던 도자기를 판매해 여행 경비를 벌었습니다. 산티아고에 순례길 문양의 도자기를 만들어가 저렴하게 판매해 하루 밥값을 충당하기도 했습니다. ( 지난 펀딩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3573 )

순례길 위에서 어느 알베르게에 썻던 방명록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한달 간의 산티아고 여행은 저에게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5년 안에 다시 이 길위에 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는 여행을 준비하며 도자기를 판매했던 경험에 용기와 희망을 얻어 세라믹 아티스트로 창업을 하게되었습니다.

2015년 7월 9일 프랑스길 완주 당시
산티아고 이후, 다시 산티아고로 돌아가기까지
2015년, 6월 2번째 산티아고 총 900km 완주
창업 후 쉼없이 달려왔던 4년. 어느 순간 되돌아보니 현실에 치이고 파묻혀 그동안 다짐했던 나와의 약속들을 잊고 살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곤 산티아고 길 위에 처음 올랐던 내 자신이, 그 길이 너무나도 그리워졌습니다.
5년 안에 다시 가기로 한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번째 순례길 비행기 티켓을 끊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길에 이어 묵시아와 피니스테라까지 걸어 총 900km를 완주하였는데 스페인 여행 중 귀국 2일 전 척추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한국에 와서 3개월 동안 꼼짝없이 누워있는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다보니 산티아고 생각이 더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다녀온 사람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백날 얘기해도 이야기가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생각했습니다.
아, 산티아고에 다녀온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로 페이스북에 그룹을 만들고 다녀온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페이스북 [산다사] 그룹 바로가기
페이스북 [산티아고순례길] 페이지 바로가기
그렇게 만들어진 [산다사]
산티아고 순례길에
다녀온
사람들의 모임
2015년 11월.
척추가 붙고 나서 가장 먼저 간 곳은 순례자 부부가 만든 순례자의 성지 카페인 [카페알베르게]. 무작정 찾아가 사장님 부부에게 이런 모임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고 흔쾌히 오케이 했습니다. 11월 첫 정모를 열었고 15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산다사는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산다사] 촬영본 캡처
컨텐츠를 만들어보자
2019년 5월.
그 후로 저는 산티아고에 두번을 더 다녀왔고 현재까지 총 4번에 걸쳐 프랑스길 4번 완주, 포르투길 완주, 북쪽길 절반 완주로 4,040km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올라 부엔 까미노> 라는 다이어리북도 출간했습니다.

올라 부엔 까미노 자세히 보러 가기
3년동안 간절히 하고 싶었던 것들
1. 다녀온 사람들끼리 이야기 나눌 자리를 마련
2.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만들기
3.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하자
4. 다녀온 사람들에게 추억할 거리를 만들어 주자
이 네 가지였습니다.
1,4 번을 위해서는 산다사를 만들었고, 그로인해 많은 소중한 인연들을 얻었습니다.
2 번을 위해서는 제가 총괄기획을 맡아 산다사에서 <산티아고에 2 번 이상 다녀온 사람들> 24 인의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1,3,4 번을 위해서는 [매거진]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매달 산티아고 이야기로 소소하게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잡지. 2달에 한번씩 있는 산다사 정모때 제작하고 월마다 집으로 배송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가장 필요한 준비물 세 가지
웃음, 오픈 마인드, 그리고 따뜻한 인사
올라 부엔 까미노!
'올라 부엔 까미노' 본문 중
산티아고 순례길이 뭐가 좋아요?
산티아고 다녀와서 가장 크게 얻은게 뭔가요?
도대체 왜 또 가는건가요?
다녀와서 삶이 바뀐것이 있나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한꺼번에 모여있는 책은 왜 없는걸까?
지금까지 우리가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책을 만들어보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책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러번 다녀오면서 느낀 점은 한번 다녀왔을때보다 다양한 계절과 상황과 사람을 겪어보며 나만의 노하우나 팁, 이야기들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갈 때마다 좋았지만 첫번째 갔을 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것도 느끼기도 했고 갔던 계절마다도 조금은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산티아고에 대한 어느 책을 보아도 한번만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고 길 위에서 있었던 일기 형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자꾸 산티아고에 가는건지,
그 길위에 어떤 마법이 숨겨져 있는건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그런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갔고, 가서 뭘 느꼈고, 왜 또 갔고, 현실에서의 나는 어떤게 바뀌었는지, 말이예요.
그래서 산다사 모임 안에서 그동안 소통하고 지내던 사람들 중 연령대에 관계없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2번 이상 다녀온 사람들을 모아봤습니다.

24명의 모두 다른 이야기
적게는 2번 많게는 8번까지 다녀온 사람들 총 24명,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자가 걸었던 길의 온도도 루트도 달랐습니다.
23명의 사람들에게 원고를 받고 읽어보는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생한 마음의 이야기에 제 마음 또한 움직였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그렇게 갈망하는지 또 가고싶어하는지, 딱히 묻지 않아도 우리들끼리는 그 이유를 알고 있었지만 그 이유 속의 진짜 이유를 읽고 나니 산티아고가 더 좋아졌습니다.
왜 떠나게 되었는지 부터 현재까지 어떤 변화를 가져다 주었는지 까지, 어떤 사람들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했고 어떤 사람들은 인생이 바뀌는 변화를 겪기도 했습니다. 산티아고 길 위에서는 수 많은 인생이 존재했고 나름대로 느끼고 변화하고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다면 아마, 그동안에 가졌던 궁금증이 많이 풀리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자 24명에게 물었습니다.
나에게 '산티아고 순례길' 이란?






그림으로 보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그림" 수록
이 책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산티아고 그림입니다. 24명의 이야기와 함께 제가 산티아고 길 위에서 그린 그림들과 추억하며 그린 그림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2017년 세번째 산티아고에 갔을때, 사진 말고 추억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림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수채화용지에 그림을 그렸는데 반응이 좋아서 2년째 달력도 만들었습니다.
2018년 네번째 산티아고때에는 엽서 300장을 들고 가 만나는 순례자들에게 선물로 나눠주고 달력은 산티아고의 시작점인 '생장피에드포르' 와 산티아고 순례길의 끝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사무실에 선물해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산티아고 엽서를 선물 드리고 마그넷을 선물 받았다

캄캄한 새벽에 서로 의지하며 걸은 아주머니께 산티아고 엽서 선물
산티아고순례길의 시작 생장피에드포르 사무실에 선물, 전시

산티아고순례길의 시작 생장피에드포르 사무실에 선물, 전시
<산티아고, 왜 또 갔니?(가제)>
책을 소개합니다.

Part 1. 프롤로그
나에게 필요했던 것
그리고, 우리에게 필요했던 것
우리가 다시 떠난 이유
<산다사> 산티아고 순례길에 다녀온 사람들의 모임
순례자들의 쉼터 <카페알베르게>
Part 2. 우리들의 이야기
- 김경주 - 배낭으로 돌아간다는 것
- 김소영 - 고향
- 김지선 - 무겁지만 가벼운 곳
- 김지호 - 길잡이
- 김효진 - 20대에 가길 정말 잘했던 잊지 못할 좋은 추억
- 박대원 - 모험
- 백도훈 - 터닝 포인트
- 손이현태 - 지우개
- 양미연, 김영철 - 축복
- 오진철 - 쉼표
- 윤동현 - 애증
- 이광기 - 휴식
- 이소영 - 지독한 열병
- 이한결 - 고향
- 임진아 - 멀리 있는 친한 친구
- 임충만 - 배움
- 장현숙 - 내 삶의 힘
- 전승연 - 삶의 전환점
- 정경석 - 인생의 파라다이스
- 정효정 800km만큼의 자유
- 조진기 - 대화
- 채요한 - 인생의 축소판
- 최용진 - 거울
- 최진리 - 온전히 나와 마주할 수 있었던 공간

- 산티아고 순례길을 알게된 경로와 가서 느낀점과 다짐
- 산티아고에서 돌아와 나의 삶에 있어서 내적인 또는 외적인 변화 또는 생각들
- 다시 떠난 이유와 다시 가서 느낀점, 그 이후 지금까지의 나의 삶과 변화들
- 나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이란
- 산티아고에서 가장 많이 얻은것 5가지
- 자신만의 산티아고 순례길 팁
- 추천하는 알베르게와 음식점
- 순례길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과 가장 좋았던 점
- 내가 생각하는 순례길의 에티켓
- 내가 걸었던 계절 팁
- 산티아고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월간 산티아고
책을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생각했던 것이, 더 나아가 잡지 형식으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몇날 몇일을 이야기해도 입이 마르지 않을 순례길의 썰! 책으로는 부족한 그 썰들을 매거진으로 발행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 산티아고에 관심이 있는 분들,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야기와 정보로 궁금증 해소와 즐거움과 대리만족을, 산티아고에 다녀온 사람들에겐 추억할 수 있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을 주고자 만들었습니다.
현재 매거진 팀원은 편집장(김소영), 에디터(새벽감성 김지선), 기획(장한결) 총 3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번 펀딩을 통해 [월간산티아고] 발행을 시작하고 펀딩이 종료된 이후부터는 정기구독도 받을 예정입니다. 산티아고에 가고 싶어하거나 다녀온 친구에게 선물도 가능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월간산티아고]
- 산티아고 순례길의 정보와 팁, 이야기 등을 산다사 모임 때(혹의 이외에) 취합해 제작
- 사이즈는 ¼ 크기로 대략 5장 제작부터 시작
-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한달에 한번 받아보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잡지
- 산티아고를 꿈꾸고, 준비하고, 추억할 수 있게 하는 잡지
매거진 제작 현재 진행 상황
3월에 진행했던 산다사 모임에서 주제를 가지고 함께 나눈 이야기들로 현재 2회분을 제작했습니다. 이야깃 거리가 너무 많더라구요. 아직 편집 전이며 본 펀딩이 종료되는 시점에 함께 완성이 될 예정입니다.
월간산티아고 예시본
본 이미지는 예시본이므로 실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빙산의 일각!)



북콘서트 장소 [갤러리도화]
펀딩이 끝난 후 책을 출간 하고 저자분들과 함께 여러분과 산티아고에 대해 얘기 나누려고 합니다. 7월 중순~말 정도로 예상 중이며 펀딩 인원 수에 따라서 1-4회까지 늘려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콘서트 일정 날짜는 본 펀딩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일정 : 7월 초~말(토요일,주말) / 신청자 수에 따라 1~3회로 나눠서 진행
- 주소 :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로 48 (안암역 4번출구 직진 도보 5분)
- 소요시간 : 2시간 (예상)
- 최대참여인원 : 한 회차에 최대 30명 (예상)
- 콘서트구성 : 토크콘서트 / 저자와의 대화 / 질의응답
엽서, 책갈피 안내
엽서는 제가 직접 그린 그림이 인쇄된 손그림 엽서이며, 책갈피는 종이 재질로 카드 모양의 책갈피입니다. 상세 내용은 추후 새소식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1. 페이스북 지지서명 이벤트
저의 프로젝트가 더욱 널리 퍼져서 많은 분들이 함께하실 수 있도록 페이스북 지지서명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펀딩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 참여한 분들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지지서명은 스토리 우측 상단과 맨 아래에 있습니다.
- 이벤트 기간 : 5월 27일 ~ 6월 23일
- 이벤트 참여 방법 : 오른쪽에 [지지서명] 버튼을 클릭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로젝트를 공유해주세요. 지지서명하시고 댓글에 지지서명 링크를 달아주세요.
- 이때 반드시 전체공개로 #다시또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순례길 #추천도서 태그를 달아주셔야만 저희가 추후에 검색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은 펀딩하기 옆에 손 모양 아이콘을 클릭)
- 프로젝트 실패 시 : 진행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선물 : 추첨을 통해 총 2분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6/24 자정 [새소식] 란을 통해 발표 합니다.
#2. 인스타그램 이벤트
* 산티아고순례길 인스타그램 팔로우 << 클릭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으로 매일 산티아고순례길에 대한 이야기를 올립니다.
@santiago.dohwa 를 팔로우 해 주시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젝트 사진을 캡쳐해서 업로드해주세요. 이때 반드시 전체공개로 #다시또산티아고순례길 #산티아고순례길 #추천도서 를 달아주셔야만 저희가 추후에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와디즈에 아이디를 댓글로 달아주신 분들을 선정하여서 추첨을 통해 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 기간 : 4월 10일 ~ 4월 22일
- 이벤트 참여 방법 : 펀딩하시지 않으시더라도 INSTAGRAM 팔로우 후 아이디를 와디즈 스토리 댓글에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하여서 2분을 선정하겠습니다.
- 이벤트 선물 : 추첨을 통해 2분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 : 6/24 자정 [새소식] 란을 통해 발표 합니다.
이번 펀딩 후원금은 [다시 또, 산티아고순례길] 책 제작비, [월간 산티아고] 제작비, 인세, 물류배송비, 마케팅비에 쓰이며 남은 금액은 전액 기부합니다. 기부처는 추후 새소식을 통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산티아고와 9년째 연애중인
세라믹 아티스트이자 산다사 회장
도화 김소영 작가
이제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
산티아고 순례길.
벌써 산티아고와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지도 9년째가 되었습니다.
걷고 있어도 그립고 떨어져 있으면 더 그리운 산티아고 순례길. 산티아고에서 걷다가 만난 사람들이 물어봅니다. 도대체 여기에 왜 4번이나 왔냐고. 그럼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나의 고향이고 '산티아고 순례길'은 내 고향으로 가는 길이라고. 매년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을 찾아 뵈러 고향길에 오르듯, 저에게 산티아고는 그런 곳입니다.
걸으며 그런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내 고향으로 가는 길은 참 길고도 힘들다고. 이렇게 길고 힘든 고향길이 있을까? 하지만 전세계의 수 많은 좋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런 고향길이 어디에 또 있을까요. 서울 사람이라 딱히 고향이라는 것이 없었던 저에게 산티아고 순례길은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한 존재입니다.
아마 2011년에 산티아고를 가지 않았더라면
내가 지금 세라믹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었을까,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자주 해보곤 합니다. 이제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뺀 저의 삶은 상상 할 수 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5월 27일. 가족들과 다섯번째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릅니다.
1주일은 바르셀로나 여행을, 1주일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어머니 환갑에 어떤 의미있는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다가, 평소에 산티아고 순례길에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이드 할 수 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지만 부모님께 저의 고향도 소개시켜드리고 여러분께도 새소식을 통해 한걸음 한걸음 이야기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 <남도일보가 만난 사람>세라믹 아티스트 도화 김소영 작가
네번의 산티아고 순례길..."용기와 희망을 키워줬죠" - [매일경제] 산티아고 순례길만 4번…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가라
- [오마이뉴스] 산티아고 순례길, 왜 그렇게 많이 갈까요?
- [여성신문] 5/29 '세번의 산티아고순례길, 인생의 전환점이었죠'
걸어온 길
프랑스길, 포르투갈해안길, 북쪽길, 피니스테라, 묵시아 총 4번 4,040km 완주
1. 2011/6~7
프랑스길 완주 총 800km
2. 2015/6~7
프랑스길 완주 + 피니스테라, 묵시아 완주 + 포르투 루트 하루 총 930km
3. 2017/5~8
프랑스길 완주 + 북쪽길 850km중 350km 완주 + 프랑스길 총 1230km
4. 2018/9~10
프랑스길 완주 + 포르투해안길 완주 총 1040km
5. 2019년 6월 초 예정

와디즈 펀딩의 이유
지금까지 산티아고 순례길을 4번 떠나며 4번 모두 크라우드 펀딩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예술가로서 여행지에서 받는 영감으로 제작하는 작품을 만들어서 펀딩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릅니다.
이번에는 경험을 토대로 누군가에게는 즐거움과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이야기와 정보를 주고자 합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꼭 가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곳. 산티아고 순례길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고, 그 이유도 함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한 내용과 생각, 그리고 책을 정말 만들고 싶어서 처음부터 산다사에서 사람들을 모으고 저를 포함 24명의 원고를 받아 교정, 교열을 하고 책 표지, 내지 디자인, 펀딩까지의 과정까지 보여드리고 싶은 얘기가 참 많습니다 :-)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펀딩기간 : 현재~6월 23일(일)
- 결제진행 : 6월 24일(월)~27일(목)
- 인쇄작업 : 6월 23일(일)~7월7일(일)
- 배송시작 : 7월 8일(월)
- 배송기간 : 7월 8일(월) 펀딩순으로 순차 발송됩니다.
- 배송 업체 : cj택배
- 배송 소식 : 새소식을 통해 내용 공유
- 배송 금액 : 무료배송 (도서/산간 추가 택배비 없음)
- 1일 최대 제작/포장/발송수량 : 하루 최대 발송 수량 100-200건 예상
- 발송관련 문의 시 가장 빠른 답변 채널 : 카카오톡, 페북, 인스타
- 카카오플러스친구 도화김소영
- 인스타그램 @dohwa.ceramic
- 페이스북 @9second
- 해당 페이지 내 '메이커에게 문의하기'
- 전화 0505-333-3412 (5/27~6/11 스페인여행중이라 전화는 불가합니다)
- 이메일 para05@naver.com
- 가장빠른답변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메세지 (수시로확인)
FAQ
Q. 배송은 언제 되나요?
펀딩이 완료된 후 책 인쇄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인쇄 작업과 배송 준비 작업 총 2주일 정도 소요되어. 펀딩 완료된 시점으로부터 2주 뒤 배송이 시작됩니다.
Q. 결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카드결제로 진행됩니다. 프로젝트 성공 시,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17시마다 결제가 실행됩니다. (주말/공휴일 제외, 총 4영업일) 잔고 부족, 한도 초과, 분실/정지카드 등의 사유로 결제 실패하실 수 있으며 결제 실패하신 경우, 최종 결제일인 6월 27일 오후 4시 30분 전까지 [나의 리워드] > [펀딩내역] > [정보변경/취소] > [결제정보변경] 메뉴에서 다른 카드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Q. 펀딩 후, 옵션/배송지/카드 정보 변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펀딩 마감일 전까지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펀딩 마감 이후, 불가피한 사유로 배송지 변경하셔야 하는 분은 해당 페이지 내 '메이커에게 문의하기'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페북/인스타 등 메신저를 통해서 문의해 주세요.
Q. 와디즈 펀딩이 끝나면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다시 또, 산티아고순례길]은 펀딩이 끝나고 후원자에게 모두 배송이 완료된 후 전국 서점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월간산티아고]의 판매처는 추후 스토리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Q. 교환/환불 정책은 어떻게 되나요?
프로젝트 마감일 전까지는 '펀딩내역' 페이지에서 펀딩 취소 가능하지만 마감일 이후에는 취소가 불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상단 '펀딩정보' 탭에서 교환/환불/AS정책을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펀딩해 주세요.
서포터분들께

안녕하세요. 도화 김소영입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번째는 도자기 카네이션 작품으로 찾아뵈었었고, 이번이 와디즈 서포터즈 분들을 만나게 된 두번째 자리입니다.
와디즈 서포터분들과 함께한 기억이 좋아 이번에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첫제작부터 발송, 받아보시기까지 어느 부분 하나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는 언제든지 문의하기를 통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응원하기를 통해 지지서명으로도 저의 도자기카네이션을 응원해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화김소영














